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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2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day, environmental pollution has been found to be one of the causes of various diseases, including brain and nervous system diseases. In particular, neurodegenerative diseases have been found to be caused by hyperactivation of immune system cells such as microglia. Preventive and therapeutic measures are needed to suppress them. Hirudo is known as a traditional herbal medicine, based on its multiple biological activities such as anti-eczema and anti-coagulation. In the present study, the anti-neuroinflammatory potential of hirudo extract was investigated in lipopolysccharide (LPS)-stimulated BV2 microglial cells and in mice. Hirudo extract significantly inhibited LPS-stimulated nitric oxide (NO) production and cytokine (IL-1Ra, KC, MCP-5, and RANTES) express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without causing cytotoxicity. Pretreatment with hirudo extract suppressed LPS-induced NF-κB p65 nuclear translocation. Moreover, hirudo extract reduced LPS-stimulated microglial acitivation and improved memory impairments.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hirudo extract exerts anti-neuroinflammation activities, partly through inhibition of the NF-κB signaling pathwa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irudo extract might have therapeutic potential with respect to neuroinflammation and neurodegenerative diseases.
        187.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인 fNIRS(functional Near-Infrared Spectroscopy)를 활용하여 미술표현에 따른 뇌 활성화를 측정하는 것이다. fNIRS는 소형의 크기에, 휴대성이 용이하고, 근적외선이 연구참여자의 전두엽에 비침습적으로 침투하여 대뇌의 혈류량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뇌의 활성화 상태를 측정하는 장비이다. K대학 소재의 연구참여자 4명을 대상으로 fNIRS 를 착용 후 1분 30초씩, 총 3번에 걸쳐서 미술표현 활동을 진행하였고, 개별 뇌 활성 이미지와 4명 의 평균 뇌 활성 이미지 및 그래프를 추출하였다. 분석결과 연구참여자 4명의 모든 미술표현 활동에서 시각적 작업기억을 담당하는 우측의 DLPFC영역, 메타인지와 평가 및 성찰을 담당하는 FPC 영역, 그리고 가치 부여 및 판단을 담당하는 OFC영역이 활성화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미술교육의 시사점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였다. 첫째, 미술활동은 우뇌와 좌뇌의 활성이 함께 일어나지만 비교적 우뇌가 더 많이 활성화 된다. 둘째, 미술표현활동은 주의집중과 목표지향적 행동, 동기부여를 유발하는 교과이다. 셋째, 미술표현 활동에서 자기평가와 성찰을 위해 표현 후 결과물에 대해 발표 및 소감문을 작성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넷째, 미술할동에서 주제를 제시할 때 막연하고 추상적인 주제가 아니라 구체적인 언어와 단어로써 제시해야 한다. 본 연구를 토대로 앞으로 미술교과와 관련된 과학적이고 객관적, 실증적인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미술교과의 위상을 높이고, 더 좋은 후속연구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188.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뇌관련 교육의 현황을 확인하고 이러한 교육과 뇌가소성 지식 및 믿음 간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955명(초등 349명, 중등 606명)의 예비교사가 뇌 관련 경험에 대해 응답하였으며 이들 중 514명(초등 266명, 중등 248명)은 추가적으로 뇌가소성 지식과 믿음 수준에 대해 응답하였다. 연구 결과 30%(955명 중 288명)의 예비교사들이 뇌관련 교육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뇌가소성 지식 4문항 중 한 문항("학습은 신경연결망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이 초등 예비교사와 전체에서 뇌관련 교육 경험이 있을 때 더 높은 정답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가소성에 대한 믿음은 뇌지식이 교수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정도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이러한 관계는 초등 및 중등 예비교사에서 모두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뇌관련 교육 경험이 예비교사들의 뇌가소성 지식 및 믿음과 낮은 연관을 가짐을 보여준다.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한 뇌가소성 지식과 믿음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189.
        202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생리조절과 인지조절 심리기술훈련이 시합 스트레스 상황에서 선수들의 심리 및 동기체 계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을 통해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대학 남자 축구 선수 30명으로, 생리조절군 8명, 인지조절군 8명, 통제군에 14명씩 무작위 할당되었다. 심리기술훈련은 3주간 단 체훈련 3회기, 개인상담 3회기로 총 6회기가 진행되었다. 심리기술훈련 전과 후 휴식과 스트레스 회상 조건에서 심리상태와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값(Frontal EEG Asymmetry Score: FAS)이 측정되었다. 결과: 스트레스 조건에서 측정된 불안, 스트레스는 생리조절, 인지조절 집단 모두 훈련 전보다 후에 감소하였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FAS 분석결과, 생리조절군의 FAS는 훈련 후 Fp2의 활성화 감소에 의해 음(-)의 방향으로 하락한 반면, 인지조절군의 FAS는 훈련 후 Fp2의 활성화 증가에 의해 양(+)의 방향으로 상승하였다. 이상적인 심리상태 유도를 위해, 생리조절훈련은 철회동기체계를 작동시켜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는 방식을, 인지조절 훈련은 철회 동기를 감소시켜 상황에 대한 적극대처 방식으로의 전환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심리기술훈련의 유형과 방식에 따라 심리변화를 유도하는 과정과 동기체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190.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CT를 이용한 뇌혈관 추출 검사에서 이중에너지 기법을 활용하여 각 에너지 준위별 뇌혈관 조 영술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방법은 CT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 15명의 DE 영상과 SE 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상의 분석은 MCA, 뇌실직 조직, Background에 ROI를 설정하여 평균값, 표준편차 및 SNR, CNR 값을 구하고, SE영상과 비슷하게 구현되는 에너지 영역을 알아보았다. Likert 5점 척도 육안평가를 병행한 결과 DE 40 keV와 SE 120 kVp에서 가장 선명한 MCA 영상을 확인 하였다(p>0.05). SE영상의 SNR 값은 DE영상의 40 keV에너지 준위값과 비슷하게 측정되었고, 40 keV와 50 keV의 저에너지 준위의 영상이 SNR이 높게 측정되어 고에너지 준위의 영상에 비해 대조도가 높아 뇌혈관질환을 유용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91.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의 주요 10대 사망 원인 중 3대 사인에 해당하며, 이러한 질환은 동맥경화와 관 련이 있으므로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의 진단 방향의 제시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연령대별 상완-발목동맥 맥파전달속도와 뇌동맥 혈관 협착 및 혈압, 비만도, 복부비만과의 유의성을 평가하였으며, 뇌동맥 혈관 협착과 연령대별 유의성 평가는 50대의 연령대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혈압, 비만, 복부비만의 경우 전체 연령대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상완-발목 동맥 맥파전달속도가 상승하였을 경우, 뇌동맥 혈관 협착은 전체 1,376명중 788명으로 57.2%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위험인자인 혈압의 경우, 전체 7,557명중 3,255명으로 43%, 비만도는 2,708로 35.8%, 복부비만은 2,941명으로 38.9%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상완-발목동맥 맥파전달속도 검사 시, 동맥경화가 의심된다면 우선적으로 뇌동맥 혈관 협착을 의심하고 뇌동맥 혈관 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한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혈압, 비만, 복부비만과의 유의성 평가를 통하여 향후 유사 연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192.
        2019.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cute disseminated encephalomyelitis (ADEM) is a rare, postinfectious autoimmune inflammatory demyelinating disease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ADEM presents clinically encephalopathy in association with polyfocal neurologic deficits. Of them, optic neuritis is less common symptom. We experienced ADEM with optic neuritis associated with Mycoplasma pneumoniae infection in a 5 year-old girl. She initially presented lethargy, irritability, ataxia and loss of pain sense on right hand and progressed to decreased visual acuity and papilledema of both eyes on the 4th hospital day.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showed multiple bilateral hyperintense lesions in the subcortical white matter on T2 weighted images. After administration of intravenous immunoglobulin and high dose intravenous methylprednisolone, she recovered completely.
        193.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혈관 질환을 검사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사선 장비를 이용한 검사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 해 뇌혈관 질환 검사에 있어 혈관 질환 검사에 사용되는 뇌혈관 조영술과 뇌혈관 전산화단층촬영검사의 입사표면선량(ESD; Entrance Surface Dose)을 비교 분석하여 뇌혈관 질환 검사 시 사용된 선량 결과에 따른 최적의 검사 방법 선택 유도 및 선량 저감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조영제 사용량을 측정 및 평가하여 조영제로 인한 부작용 발생 우려 시 권장 할 수 있는 검사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상으로는 2018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여수지역 병원에서 뇌혈관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를 시행한 70명 (남43, 여27)과 2018년 6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평택지역 병원에서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한 61 (남34, 여2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분석 방법으로는 입사표면선량 데이터 값을 M-view와 PA CS PLUS를 통해 후향적으로 획득하였으며 조영제 측정은 실제 사용된 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 다. SPSS를 이용한 T-검정 분석결과 뇌혈관 조영술의 선량이 245.74±71.91 mGy로 전산화 단층 촬영검사의 선량 277.79±79.65 mGy보다 32.05±7.74 mGy만큼 낮았으며 t=3.249, p=0.017로 통계적으로 유의했고(p<0.05) 조영제 총 사용량 비교 분석 결과에선 뇌혈관 조영술 시 사용된 평균 조영제 사용량이 55.05±17.68 ml로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에서 사용된 70 ml의 조영제 양보다 약 14.95 ml만큼 적었으며 t=-4.548, 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결론적으로 뇌혈관 조영술의 선량이 전산화 단층 촬영검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조영제 사용량 또한 전산화 단층 촬영검사보다 유의할 만큼 적었으므로 뇌혈관 질환 검사에 있어 뇌혈관 조영술의 활용을 늘리는 방안이 피폭선량 저감화를 위한 방법임과 동시에 조영제 사용량을 감소시 킬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된다.
        194.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뇌신경계 인터벤션 시술은 장시간의 시술로 인해 피부의 수포, 탈모, 홍반 등의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위해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Bismuth (원자번호 83;Bi) 차폐체를 뇌혈관계 인터벤션 시술에 적용함으로써 의료방사선 피폭으로부터 두피 및 수정체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측정 부위는 4부위로 후두부(9 points), 양쪽 측두부(12 points), 양쪽 수정체부(6 points), 코 끝부(6 points)이며, 측정 소자는 광자극 형광 선량계(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Dosimeter: OSLD)를 각 지점(points)에 측 정기를 부착 후 자체 제작된 Bismuth차폐 기구를 사용 전(A그룹)과 후(B그룹)를 측정한 후 피부표면선량(en trance surface dose)을 비교 분석하였다. A 그룹(Bismuth unshield)과 B 그룹(Bismuth shield)의 피부선량 평균은 A 그룹은 92.44 mGy였고, B 그룹 은 67.55 mGy로 측정되었다. A 그룹에 비해 B 그룹에서 평균 26.92% 감소되었다. 후두부의 피부선량 평균은 A 그룹(9 point)은 146.08 mGy, B 그룹(9 point)은 103.23 mGy로 측정되었고 A 그룹에 비해 B 그룹에서 평균 29.32 % 감소하였다. 측두부의 피부선량 평균은 A 그룹(6 point)은 101.90 mGy, B 그룹(6 point)은 72.69 mGy로 측정되었고 A 그룹에 비해 B 그룹에서 평균 28.67% 감소하였다. 수정체부의 피부선량 평균은 A 그룹(3 point)은 27.51 mGy, B 그룹(3 point)은 21.39 mGy로 측정되었고 A 그룹에 비해 B 그룹에서 평균 22.26% 감소하였다. Bismuth 차폐체의 사용은 뇌혈관 중재적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 탈모 및 기타 확률적 영향에 따른 방사선 장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195.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cerebrospinal fluid (CSF) pleocytosis in pediatric enteroviral meningiti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the medical records was performed in 281 patients under 18 years of age who were diagnosed with enteroviral meningitis by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at Kwangju Christian Hospital from January to December 2016. Clinical symptoms and laboratory findings were compar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CSF pleocytosis. 112 children (39.9%) did not have CSF pleocytosis. When we compared the group of meningitis without pleocytosis and the group with pleocytosis, age were younger (< 2years), and the interval between onset of symptoms and the time of lumbar puncture was shorter (<24 hours), peripheral white blood cell counts were lower, but C-reactive protein (CRP) was higher in the group of meningitis without pleocytosis. Enteroviral meningitis should not be excluded even if CSF pleocytosis is not seen in patients. And enterovirus CSF RT-PCR should be performed with high suspicion in children younger than 2 years.
        196.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뇌동맥자루의 임상적 진단에 사용되는 3차원 디지털 혈관조영술과 3차원 디지털 감산 혈관조 영술을 동일 부위에 시행한 환자 53명의 영상에서 뇌동맥자루 경부 직경, 최대 직경, 최대 면적 및 체적을 측정하고, 각 검사법의 영상 노이즈와 피폭선량을 분석하여 뇌동맥자루 진단검사에서의 임상적 진단 차이를 비교하였다. 3차원 디지털 혈관조영술과 3차원 디지털 감산 혈관조영술에서 뇌동맥자루의 경부직경, 최대 직경, 최대면적, 체적, 노이즈를 비교한 결과가 일치하거나 아주 미세한 차이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사선 피폭선량은 3차원 디지털 감산 혈관조영술에 비하여 3차원 디지털 혈관조영술이 현저히 낮게 발생하였다. 따라서 뇌동맥자루의 임상적 진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를 위해 3차원 디지털 혈관조영술이 우선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197.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흡연 유무의 남성을 대상으로 뇌 회백질의 손상 유무를 파악 할 수 있는 확산텐서영상을 검사하여 영상을 획득 한 후 Tract-Based Spatial Statics(TBSS)방법으로 뇌 회백질 부위의 기저핵 신경섬유로의 비등방도 FA(fractional anisotropy)값을 측정 분석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비등방성 측정값이 낮게 관찰되었으며 FA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한 FA결과 값으로 추측하자면 즉, 흡연이 뇌 회백질 기저핵의 모든 해부학적 미세 구조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신경 섬유로를 손상시키고 이와 관련된 기능적 이상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198.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비흡연자와 한국형 알코올 선별 검사법 (AUDIT-K)설문지 척도점수에 따라 적정음주군(10점 이하)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뇌 백질의 손상 유무를 파악 할 수 있는 확산텐서영상을 검사하고 영상을 획득 한 후 Tract-Based Spatial Statics(TBSS)방법으로 뇌 백질 부위의 신경섬유로의 비등방도 FA(fractional anisotropy)값을 측정 분석한 결과 연령과 체질량지수(BMI)의 변인에 따른 뇌 백질 모든 영역에서 FA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본 연구의 결과 값으로 추측하자면 즉, 연령과 체질량지수(BMI)는 뇌 백질의 미세구조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다.
        199.
        201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뇌록은 조선시대 건축물의 바탕칠(가칠)에 사용된 녹색 안료이며, 불국사 대웅전 등 주요 건축물의 단청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전통 안료 원료인 뇌록을 이용하여 소성온도에 따른 광물학적 특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포항 뇌성산 일대에 국부적으로 산출하고 있는 뇌록은 주구성 광물이 셀라도나이트(celadonite)이며, 주요 구성 원소는 Fe, Si, K, Mg 등으로 주로 Fe가 풍부한 운모류임을 알 수 있다. 105℃~1000℃까지 단계적 소성실험 결과, 색상이 녹색 → 담녹색 → 갈색 → 적색으로 변하였으며, 열분석에서는 616℃ 부근에서 결정수의 탈수작용에 의한 흡열반응이 확인되었다. 광물의 변화는 600℃ 이상에서 결정면[(11-1), (02-1)]이 붕괴되고, 1000℃ 이상에서 철산화물이 형성되었다. 따라서 뇌록의 정출 온도가 600℃ 이하인 것으로 추정되며, 셀라도나이트만이 확인되는 것으로보아 Stage I 단계만의 변질을 겪은 것으로 판단된다.
        200.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흡연 유무의 남성을 대상으로 뇌 백질의 손상 유무를 파악 할 수 있는 확산텐서영상을 검사하여 영상을 획득 한 후 Tract-Based Spatial Statics(TBSS)방법으로 뇌 백질 부위의 신경섬유로의 비등방도 FA(fractional anisotropy)값을 측정 분석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비등방성 측정값이 낮게 나타났지만 FA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오른쪽 맥락총 부위에 대한 FA값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값으로 추측하자면 즉 흡연이 뇌 백질의 미세구조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맥락총 부위에는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