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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5

        21.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들의 언어‧ 물리적 체벌과 기분상태를 비교분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서울 및 수도권 속해 있는 고등학교 운동선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연구 대상은 총 463명이며 남자선수는 252명 여자선수는 211명이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요인 분석(Factor Analysis),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다변량 분산분석(MANOVA),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남 여 운동선수들에게 체벌을 가하는 가해자는 각각 선배, 지도자, 부모 순으로 나타났고, 체벌의 형태는 언어적․물리적 체벌, 언어적 체벌, 물리적 체벌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 여 운동선수들의 체벌에 따른 기분상태는 혼란, 활력, 분노에서 차이가 나타났고, 남자선수들이 여자선수들에 비해 긍정적 기분상태는 높고 부정적 기분상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언어적 물리적 체벌은 주로 선수와 관계된 선배, 코치‧ 감독, 부모님 등에 의해서 받고, 남자운동선수들은 언어‧물리적 체벌을 받고서도 비교적 긍정적 기분상태를 유지하나 여자 운동선수들은 언어‧ 물리적 체벌을 받으면 대체로 부정적 기분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스포츠 참가에 따른 학교폭력과 기분상태를 규명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 속해 있는 고등학교 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표집 된 표본 수 490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에 최종적으로 이용된 연구 대상은 총 487명이며, 이중 스포츠 참가인원은 289명, 비 참가 인원은19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사용한 통계적 기법은 요인 분석(Factor Analysis),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다변량 분산분석(MANOVA),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이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스포츠 참가에 따른 학교폭력과 기분상태를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스포츠 활동 참가에 따른 학교폭력 행동인 괴롭힘, 물리․신체적 폭력, 따돌림, 언어․심리적 폭력, 성폭력 등에서 스포츠 참가 집단이 비참가자보다 학교폭력 행동 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 참가에 따른 기분상태인 우울, 활력, 혼란, 피로에서 스포츠 비참가자 집단이 참가자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폭력 행동인 따돌림, 언어․심리적 폭력 등이 심리적 특성인 우울, 활력, 혼란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포츠 활동이 학교 폭력 행동과 기분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학교폭력의 행동이 기분상태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23.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레크리에이션 수준의 상호 경쟁적 스포츠활동(축구)의 경기결과가 기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데 있다.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들은 체육시간에 참가한 14-16세(평균나이: 15.7세)의 남자중학생 4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들을 무작위로 나누어 팀을 구성하였다. 연구의 실험설계는 집단과 사전사후(2×2)에 대해 이원 반복분산분석을 실시했다. 종속변수는 긍정적 행복감, 심리적 부정스트레스, 피로이다. 연구결과 승리집단이 경기 전보다 경기 후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배집단은 경기 전보다 오히려 행복감이 낮게 나타났고 부정적 스트레스에서는 승리집단의 경우 경기 후 변동이 없었지만 패배집단은 경기 후 높은 증가를 보였다. 또한 피로에서도 승리집단은 경기 후 변동이 없었지만 패배집단은 피로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이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경쟁과 같은 운동 환경에 따라 기분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24.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장기적 과훈련은 경기력 저하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많은 연구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기적 과훈련에 따른 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의 기분 변화를 조사하여 코치나 감독에게 선수지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는 25명이 고등학교 축구선수로 평균 운동경력은 3년9개월이었다. 피험자들은 1시간 30분, 3 시간, 그리고 4 시간 30분 조건에서 훈련 전후 측정되어졌다. 각 조건에서 훈련 시 발생했을 피로를 회복시키기 위해 조건간 측정 간격을 48시간으로 하였다. 기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McAuley와 Courneya(1994)가 만든 주관적 운동 경험 척도(Subjective Exercise Experiences Scale : SEES)를 사용했다. SEES는 (1) 긍정적 행복감(positive well-being), (2) 심리적 부정스트레스(psychological distress), (3) 피로(fatigue) 등 3가지 영역에 12가지 항목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 졌다. 본 연구결과 평상시(3시간)보다 훈련 양을 증가시켜 훈련을 시켰을 때 선수들의 심리적 부정 스트레스와 피로가 증가되었고 긍정적인 행복감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분상태가 경기력과 관련이 있다는 선수와 지도자들의 경험은 스포츠심리학자들에게 이 두 가지변인들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동기부여와 촉매제 역할을 하여왔다. 기분상태검사지(Profiles of Mood States: POMS)를 사용하여 기분상태와 경기력과의 관계를 연구한 그 동안의 선행연구 결과는 기분상태와 경기력과의 관계가 확정적이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의 연구결과는 POMS의 경기력 예측력은 이 분야의 초기 연구결과가 보여주었던 것에 비하여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을 밝혔다. 이 글에서는 POMS을 사용하여 그 효용성의 유무를 보고한 국내외 연구결과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POMS와 경기력 예측력에 대한 내용, 그리고 POMS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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