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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착색단고추의 일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단경기인 여름철에 고랭지 여름재배를 통한 연중공급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여름에 생산된 과실은 상품성이 쉽게 상실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름에 생산된 착색단고추 7품종(빨간색 'Goal', 'Plenty', 'Jubilee', 노란색 'Derby', 'Romeca', 'Mydas' 및 오렌지색 'Maximalia' 등)의 저장에 따른 품질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과실들은 합천의 600-800m고랭지에서 생산된 것을 구입하여 수출용 박스에 포장하여 10℃에서 저장하였고, 과실품질 조사는 4주간 4일 간격으로 하였다. 감모율은 'Jubilee'가 가장 낮았고 'Romeca'가 높았다. 경도는 'Goal'이 저장 4주 동안 높게 유지되었고, 색깔별로는 빨간색 품종들이 높은 경도를 보였다. 과색의 L value는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는데, 'Jubilee'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종자의 갈변은 'Plenty'와 'Derby'가 가장 많았다. 과실의 부패는 16-20일부터 발생하였는데, 'Maximalia'와 'Plenty'가 빨리 시작되었다. 상품성은 'Jubilee'와 'Romeca'가 저장 16일째까지 70% 이상을 유지해 가장 높았지만, 저장 24일부터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20%이하로 상품성을 거의 상실하였다. 따라서 여름에 생산된 착색단고추 과실들은 10℃에서 저장할 경우, 2주정도 까지는 80%내외의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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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배지함수율과 EC수준이 시설 착색단고추(적색계 'Special')의 과병무름증과 배꼽썩음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착과 된 과일의 직경이 3cm정도 되었을 때 배지의 EC와 함수율을 각각 세 수준으로 달리하여 처리하였다. 즉, 함수율은 49, 65, 86%로, EC는 2.4, 4.2, 6.3dS·m-1로 달리하였는데 각각에서 세 수준은 저수준, 중간, 고수준으로 명명하였다. 줄기생장은 함수율이 감소할수록 감소하였고, EC가 고수준이나 저수준일 때 중간수준에 비해서 적었다. 수확 시 과중은 중간수준 이상의 함수율처리가 저수준 함수율보다 더 높았으며 (158g vs 146g), 고수준 EC처리는 중간수준 이하의 EC처리구에 비해서 적었다. 과병무름증 발생은 함수율이 높을수록, EC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가장 높은 발생률은 고수준 함수율/저수준 EC 처리구로 약 38%의 발생률을 보였는데, 이는 저수준 함수율/고수준 EC 처리구의 2.4%보다 훨씬 더 높았다. 배꼽썩음과는 대개 배지함수율이 적고 EC가 높았을 때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동계작형 착색단고추 재배에서 생산성을 저해하는 과병무름증과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생육기별로 배지함수율과 EC를 구분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과병무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에는 배지함수율은 낮게(49%),그리고 EC는 높게(6.3dS·m-1)관리하여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억제하고, 그리고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착과 후 5주까지 배지함수율은 중간(65%) 수준 이상으로, EC는 낮게(2.4dS·m-1)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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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 착색단고추(cv. 적색계 Special)의 동계작형에서 재배시기에 따른 과병무름증 발생정도를 조사하고 환경적 원인을 구명하기 위함이었다. 8월 31일(T1)에 정식한 재배구가 11월 24일(T2)에 정식한 재배구에 비해서 과병무름증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6.1% vs. 2.9%; P〈0.01). 과병무름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 부근에서 측정된 재배환경 중에 두 재배구간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에 있었다. 착색기동안 T1에서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부족(Humidity Deficit, HD)은 T2보다 더 낮았는데, 이러한 환경조건은 T1에서 뿌리압의 상승에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 야간습도가 과병무름증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익년에 T1재배구와 비슷한 시기에 정식한 재배구(T3)를 준비하였는데, T3에서는 뿌리압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야간에 가온하였다. 결과적으로 T3에서 착색기동안 야간HD는 T1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되었고(5.9g·m-3 vs 1.9g·m-3HD) 과병무름증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착색단고추의 하계파종형(동계수확)에서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실비대가 종료된 후부터 수확까지 야간에 가온을 실시하여 야간 습도를 낮춰줘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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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착색단고추 동계재배시 주·야 온도관리방법 차이에 의한 환경변화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하였다. 수량은 품종 간에는 'Fiesta'가 'Jubilee' 보다 총수량은 많았으나 상품률이 떨어져 상품수량은 차이가 없었고, 평균과중도 차이가 없었다. 품종간 총 수량 차이의 주원인은 착과수, 수확개시기 및 뿌리상태의 차이였고, 상품률 저하의 주요인은 열과발생률 차이였다. 야간온도 간에는 18℃가 15℃에 비해 총수량이 많은데다 상품률도 높아서 상품수량은 현저하게 많았으나 과중은 15℃가 다순 무거웠다. 야간온도 간의 수량차이의 주요인도 착과수와 수확개시기의 차이였다. 주간온도 간에는 28℃와 31℃는 차이가 없었으나 34℃는 이산화탄소 농도저하 및 고온다습으로 인해 영양생장이 촉진되었고, 엽록소 함량도 가장 적었다. 따라서 총수량 및 상품수량이 현저하게 적었고 평균과중도 가벼웠다. 본 시험에서 처리한 주·야 온도는 개엽의 광합성률, 증산률, 엽록소형광, 항산화효소 활성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통계적인 오차범위 내의 근소한 차이들이 어떤 식으로든 광합성능력에 영향을 미쳤을 것임은 분명하다. 주간고온에 의한 야간저온 보상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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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착색단고추 비닐하우스 토경재배시 품종별 온도조건에 따른 열과 발생원인을 구명코자 하였다 열과발생률은 품종간에는 Fiesta가 Jubilee보다 높았고 온도처리간에는 34℃ 고온구에서 높았다. 그리고 환경조건이 좋아지는 4월 이후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과육특성 조사결과 Fiesta품종과 고온처리구에서 과육경도와 건물률이 낮았으나 과육두께는 경향이 일정치 않았다. 과육의 무기성분 함량은 품종간, 온도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확시 뿌리상태는 Fiesta품종이 Jubilee보다 좋았고, 온도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과육의 경도, 건물률, 치밀도 및 뿌리상태 등이 열과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과육두께나 과육의 무기성분 함량등은 열과발생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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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rrigation concentration on th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sweet pepper(Capsicum annuum L.) in fertigation. The sweet pepper was grown for 210 days with irrigation concentration of EC 0.5, 1.0, 1.5, 2.0, and 3.0 dSㆍm-1 in fertigation nutrient solution developed by European Vegetable R & D Center, Belgium. The net CO2 assimilation and transpiration rate were the highest in the treatment of 2.0 dSㆍm-1 . The pH in the soil was range of 5.63 ~6.03, the EC increased as the irrigation concentration was getting higher. The SPAD value also increased as the irrigation concentration was getting higher, N, P, K, Mg except Ca were highest in the treatment of EC 2.0 dSㆍm-1 . The growth was good in the treatment of EC 2.0 dSㆍmm-1 . The fruit length, width, firmness, and pericarp thickness had no statistical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the fruit fresh weight and dry weight were good in the treatment of EC 2.0 dSㆍm-1 the yield was good in the treatment of EC 1.5 dSㆍm-1 and EC 2.0 dSㆍm-1 The sugar contents was the highest in the treatment of EC 2.0 dSㆍm-1 with 9.0˚Brix. In conclusion, the optimal irrigation concentration for sweet pepper fertigation was EC 2.0 dSㆍ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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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착색단고추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작은뿌리파리의 포장 발생 실태를 간단하고 손쉽게 간이예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작은뿌리파리의 유충은 감자, 고구마, 당근, 마늘, 무, 양파 절편중에서 감자 절편에 많은 수가 유인되었으며, 유인수는 각각 9.7마리, 6.0마리, 4.3마리, 0.7마리, 3.8마리, 1.0마리였다. 유충 유인수는 101010mm에서 2.1마리, 202010mm에서 3.4마리, 303010mm에서 3.9마리로 절편의 표면적이 클수록 유인수가 많았다. 성충은 노란색 끈끈이트랩에 50.0마리가 유인되어 흰색에서 18.0마리, 파란색에서 3.7마리보다 유인수가 많았다. 끈끈이트랩 설치 높이별 성충 유인수는 암면배지로부터 50cm이하에서 50.0마리,50-100cm에서 4.3마리, 100cm이상에서 2.0마리가 유인되어 50cm이하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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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착색단고추 관비재배 시 토양수분함량이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져 수행하였다. 광합성속도 및 증산속도는 토양내 수분량이 적은 -30 ㎪에서 낮았으며, 토양의 pH와 EC는 수분함량에 따른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이었다. 식물체의 전질소 함량은 -30 ㎪에서 가장 낮았으며, 칼륨, 칼슘, 마그네슘은 -10 kPa에서 가장 높았고, 인산은 처리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정식 60일째의 생육은 토양수분함량이 낮아질수록 저조하였으나 정식 210일째는 토양수분함량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품질은 토양수분함량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나 당도만 -30 ㎪에서 8.0˚Brit로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착색단고추 관비재배를 위한 토양수분의 함량은 -10 ㎪∼-20 ㎪에서 생육 및 품질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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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고랭지에서 착색단고추의 접목재배로 토경재배시 지하부 환경개선을 통해 토양전염성 병을 예방하고, 수량성을 향상시키고자 저항성 대목들을 수집하여 접목재배하여 생육, 수량 및 병저항성을 비교하였다. 접수는 적색계인 스피리트품종을 사용하였다. 역병균을 접종한 결과 자근묘인 Spirit는 접종 후 5일 만에 100% 고사하였고, 저항성이 높은 대목으로는 탄탄대목, Skurt-S, AC 2258, PST 8301 등 4품종이었다. 또한 청고병에 저항성이 높은 대목으로는 역강, 탄탄대목, TE 412, 갤럭시, MC 4, PST VK, PST NV 등 7품종이었다. 접목구는 지근묘에 비해 근중이 무거워 지하부의 환경개선효과가 뚜렷하였다. 접목과 비접목에 따른 과실의 외적 · 내적인 품질은 큰 차이가 없었다. 수량성이 높은 대목은 PST 8301, MC 4, 왕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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