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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3.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ScP)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HbH)을 이용한 밤 종실해충의 실용적인 방제를 위하여 밤나무 재배농가 에서 취하는 여러 가지 종실처리법과 관련하여 알아보았다. 수확 후의 밤 종실에는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발견되었으며, 한 종실에 한 종류의 해충이 발견된 것은 58%로 밤바구미가 18%,복숭아명나방이 27.7%, 밤애기잎말이나방이 12.3%였다. 반면,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3.3%, 밤바구미와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5.0%,복숭아명나방과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7.7%,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등 3종의 해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이 5.0%였다. ScP와 HbH는 모든 종류의 종 실해충에 효과가 있었고, 밤애기잎말이나방보다는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에 더 효과적이었다. ScP의 값은 밤바구미 유충이 14.6마리, 복숭아명나방 유충이 4.6마리,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 이 5.6마리 였고, HbH의 LC 값은 밤바구미 가 49.2마리 . 복숭아명나방이 5.8마리 , 밤애기잎말이나방 이 13.9마리였다. ScP을 pot내의 종실에 4,813마리/pot마리1ha)의 농도로 처리한 것에서도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은 85.3%,복숭아명나방 유충은 96.9%,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68.1%가 치사되었고, HbH의 처리에서는 각각 60.7%, 96.5%, 66.8%의 치사율을 보였다. 두 선충을 단독 처 리의 반수 농도로 혼합 처리하였을 때는 ScP에 의한 치사가 Hb보에 의한 치사보다 모든 농도에서 높았다. 그리고 ScP현탁액에 종실을 처리하여도 침지시간과 농도에 관계없이 종실내의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높은 비율로 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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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4.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긴수염버섯파리 (Lycoriella mali)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병원성을 실내와 포장에서 실험하였다. 곤충병 원성 선충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선충의 종, 농도, 온도 및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육단 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 carpocapsae가 H. bacteriophora보다, 긴수염버섯파리 2령충보다는 3령충과 4령충에서 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온도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보다는 에서 높았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값은 에서 S. carpocapsae의 긴수염버섯파리 2령 충에서 20.0마리, 3령충에서 27.5마리였다. S. carpocapsae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알과 1령충을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병원성이 높았으며, 가장 치사율이 높았던 것은 암컷 성충으로 2에서 74.0%, 에서 80.0%였다. S. carpocapsae는 긴수염버섯파리 암컷의 산란수를 감소시 켰고, 긴수염버섯파리의 성충에 의하여 감염이 된 후 전파가 되었다. 포장실험에서 S. carpocapsae를 당 마리로 처리한 14일째 유충감소율은 42.2%와 81.6%였으며 ,버섯재배사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은 14일까지 지속되고 있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은 느타리버섯의 생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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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9.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선충(Steinernema carpocapsae Weiser)의 지상부 해충에 대한 야외 방제 효과검증을 위해 화학 방제가 곤란한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Hubner))을 대상으로 엽면 살포시 시험을 실시하였다. 지상부 살포시 건조에 따른 선충의 생존력 감소를 막기 위해 바람직한 내건제들이(Alkyl glucoside, CMC, glycerol, Keltrol-F, Kunipia-G 및 Laponite LXG) 우선 비교 분석되었다. 이들 내건제 가운데 Keltrol-F(0.1%)가 선발되었다. 이 농도의 내건제가 포함된 선충을 밀도별로 파밤나방이 서식하는 포크에 엽면 살포 처리하여 1 ml당 5,000마리의 감염태 선충의 유효 방제 밀도를 결정하였다. 이 선충 밀도로 포장에 적용하였을 때 87.8%dml 파밤나방 방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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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변원성충(Steinernema carpocapsae Weiser)의 감염태 유충에 대한 액체질소( )냉동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냉동보관 전처리 과정 및 저장기간에 따른 선충생존율과 감염력 변이를 조사하였다. 냉동저장 전에 22% 글리세롤로 선충은 6, 12, 24시간 동안 배양한 후 70% methanol()안에 10분간 유지하였다. 글리세롤과 methanol에 넣어 둔 샘플을 0,85% 식염수에 넣어 24시간 유지한 후 생존능력을 측정하였다. 글리세롤 배양시간에 따른 선충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나, methanol처리에서는 글리세롤 처리 시간이 길수록 선충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냉동저장에 따른 선충의 생존율은 글리세롤 배양시간이 짧았던 처리(6시간)를 제외하고는 5개월 동안 평균 7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냉동저장 되었던 선충의 곤충감염율은 저장기간에 관계없이 90% 이상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곤충병원선충이 냉동저장에 의해 장기간보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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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시베리아뽀족반날개속에 대한 분류학적 재검토를 시도하였다. 3종의 한국산 미기록종이 밝혀졌다 [Tachinus (Tachinoderus) nigriceps Sharp, Tachinus (Tachinus) sharpi Bernhauer & Schubert, and Tachinus (Tachinus) yezoensis Li]. 한국산 시베리아뾰족반날개속은 총 5종이 되며, 종 기재를 하였고 진단 형질을 도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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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모집날도래과의 Goerodes sinuatus (Martynov)와 바수염날도래과의 Psilotreta falcula Botosaneanu와 P. locumtenens Botosaneanu를 남한에서 처음으로 기록하였다. 사육에 의하여 Goerodes elongatus (Martynov)는 유충단계를 처음으로 밝혔고, 그간 혼동되었던 Psilotreta kisoensis Iwata 와 P. locumtenens Botosaneanu의 유충과 성충관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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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역에서 100개의 토양과 곤충사체에서 누에 trap을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을 분리하였으며, 위생해충인 털검정파리유충(Calliphora vomitoria)과 농업해충인 멸강나방유충(Pseufaletia separata), 북방풀노린재 (Palomena angulosa) 그리고 왕풍뎅이유충(Melolontha incana) 에 대하여 20∼80%의 살충력을 나타내며, 누에(Bombyx mori mori)유충과 번데기에 대한 살충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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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7.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선충(Steinernema carpocapsae Weiser) 기주 증식을 위해 실내 대량사육이 용이한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ubner))과 담배거세미나방(Sp. litura (Fabricius))유충에서 병원성과 증식선충수를 조사하였다. 반수치사 병원선충수는 두 기주간 또는 발육시기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기주내에 증식된 선충수는 기주의 크기에 비례하였다. 온도에 따른 선충의 증식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주내 최대 감염태 선충수(담배거세미나방 5령충에서 약 500,000마리, 파밤나방 5령충에서 약 100,000 마리)를 보이는 소요기간이 에는 접종 후 6일이나 에서는 12일로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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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원도 치악산 계류에서 하루살이과에 속하는 가는무늬하루살이와 무늬하루살이의 온도와 연관된 생활사 적응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하루살이 개체군의 고도분포에 따라 3개의 조사지점(상류와 중류지점: 가는무늬하루살이; 하류지점: 무늬하루살이)을 선정하였다. 채집은 1997. 2~1998. 1 동안 월 1회 실시하였고, 우화기에는 월 2회 실시하였다. 수온은 1997. 5~1998. 1 동안 시간대로 모니터링 하였다. 결과로서, 3개의 조사지점은 서로 다른 온도역(평균온도 상류: 9.39°C; 중류: 10.38°C; 하류: 12.70°C)을 나타냈다. 체장과 유충단계의 분석 결과 두 종 모두 명백히 연 1세대였고, 각 개체군은 2개의 무리(cohort)를 포함하였다. 우화는 늦은 5월부터 늦은 6월까지 일어났지만 하류로 갈수록 일렀다. 유충의 충원은 우화기(여름형)와 그 5~6개월 이후(겨울형)에 시작되었다. 이처럼 2회에 걸친 유충의 충원에 대하여 알의 휴면 또는 무성생식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가정되었다. 상류와 중류에서 가는무늬하루살이의 총 적산온도는 각각 2380DD와 2668DD였고, 하류에서 무늬하루살이는 3220DD였다. 가는무늬하루살이의 경우 연평균수온이 1°C 내려감에 따라 알의 부화는 약 22일, 평균 유충성장은 약 15일 지연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가는무늬하루살이는 냉온에 적응된 생활사 양상을 나타냈고, 다른 한국산 및 일본산 근연종과 비교하여 종내 및 종간 생활사 적응에 대하여 추가로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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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9.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반날개속에 대한 분류학적 재검토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4종이 한국산 미기록종으로 밝혀졌다(p. aeneipennis Boheman, P. daimio Sharp, P. nakanei Sawada, and P. numata Dvo k). 미기록종에 대한 종 기재와 수컷 생식기 구조를 도식하였다. 한국산 반날개속은 총 26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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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utographa californica 핵다각체병 바이러스(AcNPV)의 다각체 단백질과 초록색 형광 단백질의 융합단백질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초록색 형광 단백질 유전자는 AcNPV의 완전한 다각체 단백질 유전자의 앞쪽과 뒤쪽에 융합하여 다각체 단백질 유전자의 프로모터 조절하에 도입하였다. 이렇게 작성된 재조합 바이러스를 각각 Ac-GFPPOL 또는 Ac-POLGFP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들 재조합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곤충세포주에서는 56kDa의 융합단백질이 발현되었다. 한편, 흥미롭게도 재조합 바이러스 Ac-POLGFP에 의해 감염된 세포주에서는 초록색 형광이 핵내에서만 다각체 유사 granular particle 형태로 관찰되었다. 반면에 Ac-GFPPOP에 의해 감염된 세포도주에서는 대부분 핵내에 존재하였지만, 세포질과 핵 모두에서 초록색 형광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발현된 융합단백질은 분명히 다각체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다각체는 형성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융합단백질에서 다각체단백질의 위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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