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8

        41.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Orussidae is a unique family belonging to the ‘Symphyta’, Hymenoptera. It is a small group of parasitoid sawflies, consisting of about 90 known extant species in 15 genera in the world. Most species of Orussidae are thermophilous and imagines are active during the hottest hours of the day. Therefore, orussids are rarely collected. They are known to be idiobiont ectoparasitoids of larvae of wood-boring beetles such as Buprestidae and Cerambycidae or Hymenoptera such as Siricidae and Xiphydriidae, although records of orussids parasitizing introduced siricids in New Zealand do not constitute a natural host relationship. Within the family, Orussus is the largest and most widely distributed genus. Currently, 28 valid species are recognized. Recently, Vilhelmsen et al. (2014) reported three new species of the genus Orussus from the Oriental region. Here we describe a new species, Orussus sp. nov., from South Korea and provide a revised key to the eastern Palaearctic species of Orussidae. Also, phylogenetic analyses place the new species basally in Orussus, together with other species from the Far East.
        4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에서는 한문 독해력을 갖추지 못한 대학생에게 한문구조를 교수 할 경우의 한 가지 학습방법으로서 전통시대의 초학교재를 활용하여 2자, 3자, 4자, 5자, 7자의 한문문장을 축자식으로 해독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특히 문장구조의 필수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학습에 중점을 두고, 부속성분인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는 문장의 확장정도로 제시하면서 문장의 기본구조를 학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동아시아 세계의 전통 초학교재란 단순히 과거에 사용된 교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전통’이란 과거를 재평가하고 재해석하면서 미래의 비전을 창조하기 위하여 재서술 되는 것이다. 현재의 곤란에 위기의식을 느낄 때, 인간은 과거를 돌이켜보고, 그 반사경을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현재의 한문학습에서 느끼는 곤란함을 극복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과거에 사용하였던 교재들을 돌이켜 보는 것이다. 이런 위기의식과 위기 극복의 노력이 겹겹이 쌓여 갈 때, 한문학습의 새로운 역사가 전개될 것이다. 이 경우 한문학습의 역사는 결국 끊임없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전통’에 근거하여 미래를 창조해가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한문학습의 전통 안에서 사용되었던 초학교재는 교육의 근원적 자료로, 그 내용과 형식은 오늘날에 가져와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한문학습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서, ‘전통교재’의 재해석, ‘전통교재’의 재평가, 혹은 ‘전통교재’의 한계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7,800원
        4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genus Psallus Fieber, 1858 (Phylini) is the largest group, with twenty six described species in Korea (Duwal et al., 2012). Due to recent collection in 2013, three new species are recognized from Korea. All these species are described, with images of dorsal habitus and genital structures. A checklist of the East Asian species and geographic distribution of Psallus is revised.
        46.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are many reparations cases in East Asia, especially relating to Japanese invasion and colonization, such as those on forced slave labor, comfort women, Chinese massacres; and a number of related lawsuits have to date been filed. However, most of these legal cases have been turned down, even though a limited number of cases (e.g., the Hanaoka and Nishimatsu Chinese forced labor cases) have been resolved outside of the courts.In this symposium, the Jeju April 3rd tragedy has been taken close up as one of the Asian reparations cases. Thus I’ll try to discuss how to deal with this past injustice compared to other related reparations cases and point out the challenges we are facing relating to this horrifying historical injustice in the 1940s-50s in this peaceful Jeju island.First, international as well as domestic reparation cases will be surveyed in depth. Second we’ll deal with why the legal cases have been unsuccessful so far in Japan, and the ways to overcome legal obstacles.Then we will discuss the mechanism of reparations and its goal: reconciliation and a change of the international and racial relationship. The important role of an apology will also be considered.
        8,000원
        4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상인명안전조약(SOLAS)은 모든 선박이 필수적으로 공인 종이해도, 혹은 전자해도(ENC)를 탑재해야만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성이 검증된 전자해도 디스플레이 시스템인 ECDIS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국제수로기구 내에서는 이러한 ECDIS에 사용되는 공인 전자해도 자료가 지역전자해도 관리센터(RENC)를 통해 보급되어야만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CDIS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유럽에 현존하는 두 RENC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특히, 급격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아시아 지역의 통항 량은 동아시아 RENC의 필요성을 증명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에 발효되는 IMO의 ECDIS 강제탑재조건과 현재 RENC의 운영 상황을 바탕으로 RENC 역할의 정의함으로써, 동아시아 수로 위원회의 전략을 참고한 동아시아 지역 독자적 모델(Phase-In)을 통한 RENC 설립의 당위성 및 전략을 연구하였다.
        4,000원
        48.
        2012.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해사기구(MO)의 해상인명안전조약(SOLAS)은 모든 선박이 필수적으로 공인 종이해도, 혹은 전자해도(ENC)를 탑재해야만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성이 검증된 전자해도 디스플레이 시스템인 ECDIS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국제수로기구 내에서는 이러한 ECDIS에 사용되는 공인 전자해도 자료가 지역전자해도 관리센터(RENC)를 통해 보급되어야만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CDIS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유럽에 현
        3,000원
        49.
        201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Japanese immigration law has been amended several times since 2000. These revisions aimed at coping with globalization and regionalization in East Asia. Since mobility is a critical issue for establishing a transnational labor market and ultimately a regional community, this article examines the interaction between Japanese immigration law, especially that of the Industrial Training and Technical Internship Program, and the struggle to build an East Asian Community. This article proposes enhancing the mutual recognition of certifications of skill as a means to promote the movement of people in the region.
        4,500원
        50.
        201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8년 동아시아 대륙에서 발생기원이 다른 먼지(황사)와 인위적 오염입자의 광역적 이동 사례를 NOAA위성 RGB 합성영상과 지상 입경별 분진(TSP, PM10, PM2.5)의 질량농도 관측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Terra/Aqua 위성 MODIS(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센서의 AOD(Aerosol Optical Depth)와 FW(Fine aerosol Weighting)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기원이 다른 대기 에어로졸의 분포와 입자 크기 특성을 분석하였다. 중국 북부와 몽골, 그리고 중국 황토고원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하여 광역적으로 이동하여 청원에 먼지입자(황사)로 영향을 주는 6 개의 사례분석을 실시하였다. 질량농도 TSP중 PM10은 70%, PM2.5는 16%로 조대입자(〉 2.5 μm)의 비율이 큰 것은 사막과 반사막의 자연적 발생원에서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래 폭풍이 이동 과정에서 중국 동부의 산업 지역을 거쳐 유입하는 사례에서는 TSP 중 PM2.5가 23%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중국 동부로부터 황해를 거쳐 한반도로 유입한 5개 다른 사례의 경우, TSP 중 PM10, PM2.5가 각각 82, 65%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PM2.5의 상대적 비율이 증가한 것은 인위적 오염입자의 영향 때문이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위적 오염입자의 광역적 이동 사례에 대한 평균 AOD는 0.42±0.17로 황사에 의한 AOD(0.36±0.13)와 비교하여 대기 에어로졸에 대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중국 동부에서 황해, 한반도, 동해에 이르는 광역적 지역에 AOD값이 높게 분포했다. 인위적 오염입자의 사례는 FW가 평균 0.63±0.16로 모래폭풍의 이동 사례의 0.52±0.13 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이는 대기 에어로졸에 대한 인위적 미세 오염 입자의 기여도가 클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4,000원
        51.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겨울철과 여름철에 8개의 다른 MJO 전파 위상에 따라 동아시아 지역에서 강수와 기온, 순환 아노말리에 대하여 매든-줄리안 진동(MJO)/계절내 진동(ISO)의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MJO의 중심이 동인도양에 위치한 3번 위상과 MJO의 중심이 서반구에 위치한 8번 위상에서 한반도의 겨울철 강수 패턴이 비선형적으로 나타난다. 이 두 위상에서 MJO의 강도가 2보다 작은 경우 양의 아노말리가 나타나는 반면에 2보다 큰 경우 음의 강수 아노말리가 나타났다. MJO 강도가 클 때 나타나는 이러한 음의 강수 아노말리는 한반도가 고기압성 아노말리 영역에 놓이고 북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한랭 건조한 바람의 이류에 의해 형성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ISO의 동진 및 북진 전파 위상에 따른 강수와 순환의 반응을 연구하였다.
        4,300원
        52.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몽골과 중국 북부의 사막과 건조지대에서 모래폭풍의 발생, 이동 그리고 한국에서 먼지침전(황사)을 모니터링하였다. NOAA 위성의 AVHRR(Advanced Very High Resolution Radiometer) 관측 자료를 직접 수신하여 false colour 합성영상을 만들어 모래폭풍의 발생과 이동 사례를 중점 분석하였다. 또한 모래폭풍 발원지의 풍하측에 위치한 한국 중부의 청원에서 PM10 농도가 190μg m-3 이상인 황사 사례에 대한 PM10, PM2.5농도와 시정 그리고 O3, NO2, CO, SO2 농도의 변동을 분석하였다. 2005년에는 발원지에 적설과 강력한 고기압, 저기압의 이동이 미흡하여 강한 모래폭풍의 발생이 적었고 한국에서도 황사의 발생 빈도가 1997-2005년의 평균과 비교하여 적었다. 한국에는 2005년 총 7회, 11일간의 황사 사례가 발생하였다. 여름에는 발원지가 습하고 바람이 약해 모래폭풍의 발생이 적었으며, 한국에서도 황사의 발생이 없었다. 발원지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이 중국의 대도시와 산업지대를 거치지 않고 한국으로 직접 이동할 경우, 먼지침전에 따른 PM2.5 농도는 PM10 농도의 20% 이하였다. 그러나 모래폭풍이 중국 동부의 산업지역을 거쳐 한국으로 이동할 경우 인위적 대기오염 물질이 함께 유입되어 PM2.5 농도가 증가하여 PM10농도의 25%이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2005년에는 사막에서 날아온 모래 먼지의 PM10농도가 190μg m-3 이하여서 황사로는 미흡한 5개 이상 사례를 관측 및 분석하였다.
        4,600원
        53.
        200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300원
        5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Recent taxonomic works on Lecithoceridae in the South East Asia by author, which published or will be published in 2008, are listed as follows and will be summarized. From these studies, 3new genera of the family including 23 new species are described from the Philippines and Thailand. 1. New genus Pectinimua Park, with description of four new species (Lepid., Lecithoceridae)/KT Park & BK Byun- Florida Entom. 91(1): 110-115. 2. A world review of Homaloxestis Meyrick (Lepid., Lecithoceridae)/KT Park, C. Wu, & A. Kun- Lepidoptera Rev. (accepted) 3. A new genus ChrysonasmaPark (Lepid., Lecithoceridae), with description of a new species from the Philippines/KT Park & BK Byun- Florida Entom (accepted) 4. A review of Torodora recurvata species-group (Lepid., Lecithoceridae), with ten new species from the Philippines/KT Park- Entom. Science (accepted) 5. A new genus Notialis Park, with description of two new species (Lepid., Lecithoceridae) from the Philippines/KT Park & MY Kim Proc. Entom. Soc. Wash. (submitted). 6. Four new species of Torodora Meyrick and a new species of AntiochthaMeyrick from the Philippines (Lepid., Lecithoceridae)/KT Park- J. Asia-Pacific Entomol. (submitted). 7. An additional new species of the monotypic genus Anaxyrina Meyrick (Lepid., Lecithoceridae)/KT Park- Kor. J. Syst. Zool. (submitted).
        55.
        200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인도양 해수면 온도의 변동성과 1970년 중 후반 이후 동아시아 여름 몬순의 변화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전반기의 인도양 해수면 온도는 동아시아 여름강수편차(EASRA), 북서태평양 몬순지수(WNPMI)와 상관관계가 거의 없었지만 후반부에서는 인도양 전 부분에 걸쳐 상관관계가 크게 증가하였다. 인도양 해수면 온도와 동아시아 몬순과의 상관성 관계는 봄철과 여름철 각각 지역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봄철의 경우에는 적도 인도양을 중심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인 반면 여름철의 경우에는 벵갈만 근처의 인도양에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인도양 해수면 온도의 수십년 주기의 변동성은 ENSO의 변동성보다 동아시아 여름 강수편차에 상관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따라서 ENSO보다도 인도양 해수면 온도의 변동성이 동아시아 여름몬순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인도양 해수면 온도의 수십년주기의 변동성 차이(후반기 해수면 온도와 전반기 해수면 온도의 차이)를 모델의 강제력으로 주고 AGCM실험을 수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모델 실험 결과 실제 전 후반기 강수량의 차이 패턴인 동아시아 북부의 강수 감소, 한반도와 일본 남부의 강수 증가, 중국 남부의 강수 증가의 패턴이 보였다. 특히 8월의 북서태평양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한 강수의 증가는 실제 기후변화 차이를 나타낸다. 인도양 해수면 증가로 인한 모델상에서의 대기 순환은 벵갈만-인도양과 북서태평양의 상승기류 중심을 더욱 강화시키는 역할을 해주며 북서태평양에는 고기압성 기류를 강화시키고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저기압성 기류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상승기류 중심을 북쪽으로 이동시킨다. 따라서 인도양 해수면 온도의 증가 효과는 동아시아 지역과 북서태평양 지역의 반대위상의 변화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양지역별 해수면 온도의 민감성 실험에서는 적도인도양의 강제력의 경우에 북서태평양 상승기류을 강화하여 동아시아 여름몬순에 영향을 주었다.
        4,800원
        56.
        200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수는 다양한 대기 변수들의 영향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비선형성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역학 모형을 통해 예측된 강수의 보정은 비선형 모형인 인공 신경망 등을 통해 가능할 것이지만, 인공 신경망의 경우 초기 가중치 선택, 지역 최소화 문제, 뉴런의 수 결정 등의 문제로 인한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다중 선형 회귀 모형을 이용하여 CGCM에 의해 모사된 강수를 보정하였으며, 예측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우선 PNU/CME 접합 대순환 모형(Coupled General Circulation model, CGCM)(박혜선과 안중배, 2004)을 이용하여 1979년부터 2005년까지 매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앙상블 적분을 하였다. 적분 결과 중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110˚E-145˚E, 25˚N-55˚N)의 여름철인 6월(리드 2), 7월(리드 3), 8월(리드 4) 및 여름철 평균인 JJA(from June to August) 기간의 PNU/CME CGCM에 의해 모사된 강수를 보정하기 위해 다중 선형 회귀(Multiple Linear Regression, MLR)를 이용하였다. PNU/CME 접합 대순환 모형의 결과 중 강수, 500 hPa 연직 속도, 200 hPa 발산장, 지상 기온 등의 예측 인자와 관측 강수와의 선형적인 관계를 이용하여 MLR 모형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교차 검증(cross- validation)을 수행하여 PNU/CME 접합 대순환 모형의 결과와 교차 검증 결과를 비교하였다. 상관계수, 적중률 (hit rate), 오보율(false alarm rate) 그리고 Heidke 기술 점수(Heidke skill score) 등을 살펴본 바, 보정하지 않은 모형의 결과에 비해 MLR 모형을 이용하여 보정한 결과의 강수에 대한 예측성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4,500원
        57.
        200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아시아에서 광역적인 대기오염 이동과 한반도 유입을 인공위성과 지상 관측을 통해 5개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 사례들은 주로 중국 대륙의 도시와 산업지대에서 배출된 오염물질들이 황해를 지나 한반도에 상륙 및 통과하는 광역적인 대기오염 이동이다. NOAA인공위성 관측 자료의 분석은 가시영역과 적외선 영역의 3개 채널을 합성하여 영상을 만들고, 황해 위에서 대기오염의 분포와 이동을 구별해 낼 수 있었다. 또한 청원의 배경관측지점에서 대기오염의 지상 관측 자료는 인공위성 관측 자료와 비교하여 검증하는데 매우 가치가 있었다. 특히, 광역적 대기오염의 이동 사례에서는 PM10과 PM2.5 농도의 차이가 적으면서, PM2.5값이 높게 증가한다. 그러나 황사의 경우는 PM10 농도가 훨씬 높게 관측되어 PM2.5와의 차이가 매우 큼이 특징적이다. 2006년 1월 27일의 사례에서는 중국 발원의 광역적 대기오염이 한반도의 중부 및 남서지역으로의 유입을 인공위성뿐 아니라 여러 지상관측소들에서 순차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다. 북북서 기류가 제주도 한라산을 넘어서 풍하측 멀리까지 구름을 소산시키고 대기오염을 감소시키며, 카르만 소용돌이를 만들고 있었다.
        4,500원
        59.
        2005.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tronomical research in Asian Pacific region has been growing rapidly in recent years. However, most important papers have been published in well established existing journals in US and Europe because we do not have high impact international journals in this region. I review the current trends of the local journals of East Asian countries and propose to establish a new regional journal by combining domestic journals.
        60.
        2005.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 report here about the future direction of cooperation of astronomy in East Asia region, which has been a long-years subject of the EAMA since 1990. During this EAMA-6 we had many positive discussions and remarkable progress toward the promotion of our cooperation. We also had an 'East Asian Observatory' WG meeting yesterday with many attendants, and actively discussed this important subject in some detail. The following report is to summarize the fruitful products we had in the EAMA-6 discussions and in past EAMA activities, and to propose a direction and some action items toward the bright future of astronomy in East Asia.
        3,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