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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문자료의 계절성은 수자원관리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계절성의 변동은 댐의 운영, 홍수조절, 관개용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수문빈도해석을 위해 POT 자료와 같은 부분기간치계열을 사용함으로써 자료의 확충, 계절성 확보, 발생빈도모형의 구축 등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POT 자료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빈도해석에 연계시키는 방법론으로서 POT 자료로부터 계절성을 추출하고 이를 빈도해석과 연계시켜 Bayesian 기법
        82.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그리고 교사를 대상으로 우성과 열성, 불완전 우성, 완전 우성, 공우성에 대한 개념에서 나타나는 오개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학교 3학년 264명, 고등학교 자연계열 3학년 학생 103명, 생물 교사 53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특히, 학생과 교사 모두 우성은 ‘열성을 억제하고 표현되는 형질이다.’ 열성에 대해 학생들은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전달받지 못하여 나타난다.’라는 오개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24.4%, 고등학생의 19.4%가 ‘교배 결과 많이 출현하는 형질이 우성이다.’라는 오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중학생의 48.1%, 고등학생의 36.9%가 ‘열성은 생활에 불리하거나 우성이 우수한 형질이다.’라는 오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넷째, 완전 우성, 불완전 우성, 공우성에 대해 교사와 학생 모두 높은 비율의 오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교사는 교육을 실행하는 동안 ‘우성이 열성을 지배한다’ ‘억제한다’ ‘누른다’ 등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개체 수준의 전달 유전과 분자 수준의 형질 발현과정을 통합하는 수업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83.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소수 개념 이해 실태를 분석하고자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수 개념 이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소수 크기 비교 검사를 통해 소수 크기 비교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사고 유형을 분류하여 학생들이 소수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소수 개념 요소를 측정수, 십진분수, 십진기수법으로 보고 각각의 개념 요소별 이해도를 알아보았다. 3차 분류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사고 유형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개념 요소별 이해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으며 학년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지적할 수 있었다. 따라서 소수 개념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소수 개념 학습을 강조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
        84.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인지 수준에 따른 조석 개념에 대한 이해 수준과 오개념의 유형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논리적 사고력 검사지(GALT) 축소본을 이용하여 학생들을 인지 수준에 따라 형식적 조작기, 과도기, 구체적 조작기로 구분하였다. 조석 주기와 해수면 높이 변화, 기조력의 크기와 달의 위상 관계에 대하여 형식적 조작기인 학생들은 과학적 개념 수준이었고, 구체적 조작기인 학생들은 대체로 비과학적 개념 수준이었다. 그러나 인지 수준이 과도기인 학생들은 이해 수준이 개인별로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기조력의 원인, 크기, 방향과 지구 자전과 조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인지 수준에 따른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과학적 개념 수준을 보였다. 구체적 조작기인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인 현상이나 사실에 대한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었고 형식적 조작기인 학생들에게는 주로 현상의 원인에 대한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었다. 조석 개념에 대한 오개념이 형성된 원인으로는 조석의 선행 개념들이 과학적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과학적이지 않은 선행 개념들은 누적 또는 심화되어 또 다른 오개념 형성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85.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과학사적 관점으로 물체의 운동에 대한 중학생들의 개념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도구로써 과학사를 기초로 물체의 운동에 대한 설문 문항을 개발하였다. 연구 대상은 중학교 2학년 120명이었다. 분석 결과 다양한 물체의 운동 상황에서 학생들의 힘과 관성에 대한 개념의 응답 비율이 차이를 보였다. 연직 상방 운동과 원운동에서는 현 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 뉴턴 관점으로 응답한 학생이 약 60%였으나, 자유 낙하, 포물선 운동에 대해서는 약 30~40% 정도가 현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뉴턴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며, 특히 등속 직선 운동에서는 단지 16%만이 뉴턴의 관점이었다. 이러한 낮은 응답 비율로부터 중학생들이 관성 개념을 어려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중학생들에게 자신의 사고 단계에 맞는 적절한 과학사적 교수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과학적 개념을 학습시킬 필요가 있다.
        86.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학교육현장에서 구성주의 수업을 위해서 과학 오개념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까지 연구된 많은 생물 오개념 관련 연구 자료들을 활용하여 편찬한 ‘생물 오개념 편람’은 필요하다. 그래서 현재까지 연구된 생물 오개념 관련 연구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된 학생들의 생물 오개념 자료를 발췌하였다. 그리고 발췌된 생물 오개념을 각 조사 연령별, 생물 영역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생물 오개념 편람’은 현장 교사들이 활용하기 때문에 ‘생물 오개념 편람’에 관하여 107명의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총 764개의 생물 오개념이 발췌되었다. 764개의 오개념을 분석해 보면 저학년의 경우 동물과 식물 쪽의 생물 오개념이 많았으며 고학년으로 갈수록 유전,진화,생식,발생 영역의 오개념이 증가하였다. 동물과 식물 영역은 거의 대부분이 생리 영역의 오개념이 많이 조사되었다.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 중심의 수업이 많이 이루어졌고 학생들의 선개념을 조사하고 수업한다는 교사의 비율이 낮았다. 또한 현장 교사들은 ‘생물 오개념 편람’과 같은 자료가 수업 준비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집된 764개의 생물 오개념 자료를 활용하여 ‘생물 오개념 편람’을 개발할 것이다. 이때는 ‘생물 오개념 편람’을 활용할 대상인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다.
        89.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참가자의 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 증진에 관계가 있는지, 신체적 자기개념이 증진되면 심리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운동참여 정도가 심리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 KAFA에어로빅 장에서 현재 참가하고 있는 16세-60세까지의 여성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신체적 자기개념 측정은 김병준(2001)의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80~.89로 나타났고, 심리적 행복감은 양명환(1998)의 척도를 탐색한 결과 행복감, 몰입감 등 2개의 요인이 탐색되었으며, 신뢰도는 .80~.87로 나타났다. 운동참여 정도는 참여기간, 참여빈도, 참여시간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모형의 검증은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정모형을 통하여 검증한 결과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각 변인간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운동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정도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을 통한 심리적 행복감에 대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체적 자기개념은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직접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운동을 하면 신체적 자기개념이 향상됨으로써 심리적 행복감도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운동참여가 직접적으로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자기개념이 증진됨으로써 심리적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연구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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