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application rate of a slow release fertilizer (SRF) in three root media, peatmoss+vermiculite (1:1, v/v; PV), peatmoss+composted rice hall (1:1, v/v; PR), and peatmoss+composted pine bark (1:1, v/v; PB), on growth and nutrient contents of potted chrysanthemum 'Lima Honey'. All media contained polyacrylic acid sodium salt at a rate of 4.5g L-1. The fresh and dry weights at 43 days after transplanting did not show statistical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in each root media. Elevated application rate of SRF increased fresh and dry weights at 80 days after transplanting in PV and PB media, but not in PR medium. Elevated application rates of SRF resulted in the increase of tissue phosphorus content and decrease of tissue Ca, Na, and Zn contents at both 43 and 80 days after transplanting. Elevated application rates of SRF resulted in the decrease of pH and increase of EC and concentrations of NO3- and P2O53-, K, Ca, and Mg in the soil solution of PV and PR media. The trends of those in PR media were also similar except NO3-. The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in EC at 80 days after transplanting were less significant as compared to those at 43 days after transplanting in three media.
본 연구는 제주도의 서부지역 돼지사육농가에서 생산되고 있는 돈분액비의 비료가치 및 전기전도도나 건물함량과 성분간 상관관계를 구하여 간편한 비료가치 구명방법을 찾고자 수행되었다. 돈분액비의 시료는 118개 농가에서 수집되었고 건물수준을 기준으로 4개의 형태로 분류하였다. 전기전도도 (EC), 건물함량(DM), 암모니아성질소과 여러 가지 무기물을 분석하였고 이들 성분간에 상관성이 조사되었다. 118개 양돈농가 중 92개 농가는 액비의 건물함량이 3% 미만이
간척지에서 유안과 황산칼리비료의 시용이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수량성, 사료가치 그리고 토양 염류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년 동안 충남 당진에 위치한 대호간척지에서 시험한 결과, 평균 토양 염류도는 요소를 시용한 표준시비구(T2)에 비해 유안을 시용한 구(T3, T4, T5)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한 T6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생초수량은 요소를 시용한 표준시비구(T2)에 비해 유안을 시용한 T3, T4, T5구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지렁이분 시비량 차이(0, 150, 300, 450, 600kg/10a)에 따른 한지형 잔디(Creeping bentgrass)의 식생의 변화를 검토하고,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비구에서 지렁이분 600kg/10a까지 16.7cm에서 20.2cm로 커졌으나, 지렁이분 450kg과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장, 엽록소는 초장
초 록
장수풍뎅이(Allomyrina dichotoma(Coleoptera: Dynastidae)) 후장에서 셀룰로오스 분해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두 세균은 각각 Yersinia와 Bacillus 속으로 동정되었다. 이 두 세균의 셀룰로오스 분해능력은 참나무 톱밥으로 사육되는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nlensis (Coleoptera: Cetoniidae))의 성장을 촉진시켰다. 이때 먹이 톱밥에 10% 이상의 밀가루를 첨가할 경우, 흰점박이꽃무지의 발육은 더욱 증진되었다. 한편 동정된 셀룰로오스 분해균을 사과원 전정목 톱밥에 첨가할 경우, 흰점박이꽃무지는 이를 먹이원으로 성장하였다. 이들 굼벵이의 대량사육에 따른 배설물은 높은 유기물 함량과 극소량의 독성 중금속을 함유하여 퇴비로서의 기능을 보유하였다. 이 굼벵이 배설물을 상추 재배지에 투입할 경우 상추발육을 촉진시켰다. 본 연구는 장수풍뎅이 유래 셀룰로오스 분해균을 이용하여 굼벵이 사육을 도모하는 데 일차 응용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부차적으로 사과원 폐목과 굼벵이 배설물의 자연 순환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사료용 유채의 이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질소 시비수준과 화본과 사료작물과의 혼파를 통하여 품질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포장시험은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목포시험장 시험포장에서 수행되었고 혼파된 화본과 사료작물은 호밀, 귀리, 보리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었으며 질소시비 수준은 100, 150 및 200kg/ha이었다. 남부지방 봄 이용시 혼파로 인한 건물 함량 증가는 로 큰 효과는
본 실험은 고랭지 산지초지에서 예취횟수와 시비수준이 목초의 식생변화와 건물수량 및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3년간 실시하였다. 실험은 표고 600m에서 예취횟수를 2회와 3회, 시비수준을 ha당 질소-인산-칼리 200-200-200kg의 소비구 및 280-200-240kg/ha의 표준시비구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화본과목초의 비율은 2회 예취가 3회 예취보다 높았으며, 클로버 비율은 3회 예취한 소비구에서 로 가장 높았다. 잡초는 모든 처
본 실험은 석회, 돈분액비 및 화학비료의 시용에 따른 옥수수의 생육특성, 건물수량 및 토양의 질산염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토양 전처리, 기비, 추비를 각각 달리처리한(C구: 화학비료 + 화학비료, T1; 석회 + 화학비료 + 화학비료, T2; 돈분액비 + 돈분액비, T3; 석회 + 돈분액비 + 돈분액비, T4; 돈분액비 + 화학비료) 5처리 3반복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특성(초장, 착수고, 암이삭 비율, 건물율)
Ornamental pepper의 생장과 착과에 미치는 개화 후 비료 농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정식 후부터 개화시까지 100 mg·L-1 (EC=0.8 dS·m-1)의 N농도로 재배하였고 그 후부터 0, 100, 200, 300 mg·L-1의 N 농도(EC=0.15, 0.8, 1.45, 2.1 dS·m-1)로 처리하여 수확시까지 재배하였다. 200 mg·L-1의 N 농도 처리에서 최대 엽면적과 건물을 수확했으며 식물체당 전체 과일 무게도 가장 무거웠다. 100, 200, 300 mg·L-1의 N농도에서는 식물체당 과일 수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0 mg·L-1의 N농도에서 과일수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과일의 착색비율은 높았다. 100, 200, 300 mg·L-1의 N 농도로 화분에 관비했을 때 화분내 배지의 EC는 각각 0.8에서 1.2dS·m-1, 2.0에서 3.0dS·m-1, 3.0에서 4.5dS·m-1 수준을 나타냈다. 200과 300 mg·L-1의 N농도 처리구에서 배지의 pH가 낮았는데 특히 생육후기에는 4.9정도까지 낮아졌다. 식물체내 무기성분 함량은 대부분 개화 후 비료의 농도에 의해 영향 받지 않았으나 오직 aluminum은 비료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이 실험에서 ornamental pepper의 상업적 생산을 위해서는 개화 후 질소의 농도를 100에서 200 mg·L-1 농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 배지의 EC는 0.8에서 3 dS·m-1로 비교적 넓은 범위를 보였다.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지렁이(100%) 시비량 차이(0, 100, 200, 300, 400, 500 및 600kg/10a)에 따른 신나리 열무의 생육반응 및 수량을 검토하고,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2년 11월 7일부터 2003년 3월 8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비구에서 500kg/10a 시비구까지 30.3cm에서 37.77cm로 커졌고, 그 이상의 시비구에서는 작아졌으나 200kg/10a에서 600kg/10a 시비구까지는 유의
풋고추 플러그 육묘시에 칼리의 최적 시비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32구 플러그 트레이에 TK2를 채운 다음 종자를 파종하여 칼리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식물체의 생육과 광합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초장, 줄기 직경, 엽면적 및 총 건물중은 K의 농도가증가할수록 생육이 촉진되었으며, ‘녹광’ 보다는 ‘꽈리’의 생육이 더 좋았다 품종과 K의 농도에 따라서 엽록소의 함량은 차이가 있었는데, ‘녹광’은 K의 농도가 2.0배까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꽈리’는 1.0배 이상의 농도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순광합성율은 ‘녹광’의 경우에는 1.5배의 농도에서 ‘꽈리’의 경우에는 2.0배의 고농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기공전도도와 수분증발율도 순광합성율과 비슷한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