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Daucus carota L. cv. Hongshim)의 접합자배와 체세포배의 경정부의 구조는 주사전자현미경과 종단면 관찰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접합자배의 경정부는 도립된 보우트형이고, 2ㆍ3ㆍ4자엽 체세포배의 경정부는 각각 도립된 보우트형, 피라미드형 및 볼록한 다이아몬드형으로 나타났다. 접합자배의 경정부는 다소 작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고, 초층과 내체의 구별이 된다. 체세포배의 경정부는 다소 큰 세포들이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다.
Phospholipase C (PLC)는 다양한 세포주에서 세포내 신호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생쥐 난자성숙 과정과 착성전 배아발생 과정에서 PLC의 역할과 발현은 아직 연구된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난자성숙과 착상전 배아발생 과정에서 생쥐의 PLC β1과 γ1의 유전자 발현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 개의 난자 혹은 배아에서 추출된 total RNA를 사용하여 경쟁적 RT-PCR 방법으로 mRNA를 정량하였다. PL
한라산에 자생하는 왕벚나무(Prunus yedonesis)의 미성숙 접합자배로부터 체세포배를 직접 유도할 수 있었으며, 이들 직접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를 재분화 시킬 수 있었다. 0.1mg/L GA3 와 0.1mg/L BAP 또는 0.5mg/L GA3와 0.1mg/L BAP 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캘러스가 형성되지 않고 80~93%로 체세포배가 직접 발생하였으며, 그 중 정상적인 구형 또는 심장형의 체세포배 비율은 43~58%, 자엽상의 비정상적인 체세포배 비율은 42~57%로 나타났다. 자엽상의 비정상적인 체세포배는 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MS 배지에 계대배양하면 16주 이후부터 신초가 다수 발생되었고, 이들 신초들은 0.5mg/L IBA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80% 이상의 발근을 보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발달하였다. 또한 종자 성숙 시기에 따라서 정상적인 체세포배는 만개 후 30일된 종자의 접합자배에서 전체 62.5%가 직접 발생되었으나 45일된 종자의 배에서는 37.5%가 발생되어 종자가 성숙할수록 체세포배의 직접적인 유도율은 점차 낮아졌다.
1. 지황의 잎 조직에서 캘러스 유도는 옥신류와 사이토키닌류의 단독처리보다는 BA와 NAA를 혼합처리하는 경우에 캘러스 유도가 잘 되었다. 2. 옥신류의 embryogenic 캘러스 유도는 5% 정도로 극히 낮았으나 사이토키닌류를 처리한 경우는 40~55%로 높아졌다. 3. BA 4mg/1 NAA 0.5mg/1 처리에서 embryogenic 캘러스 유도가 가장 양호하였다. 4. 배지 종류별로는 Linsmaier-Skoog배지가 embryogenic 캘러스 유도와 유도량이 가장 많았다. 5. Embryogenic 캘러스 유지도 BA 4mg/1과 NAA 0.5mg /1 처리 에서 가장 효과적 이었다. 6. 계대배양 회수가 증가할수록 캘러스 생장량은 증가하였지만 embryogenic 캘러스 빈도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7. 현탁배양시 체세포배 생산은 BA 1mg/1처리 에서 가장 많았다 8. 체세포배에서 식물체 분화는 식물 생장조절제가 처리되지 않은 1/2 LS기본배지에서 가장 잘 되었으며 토양활착율은 75% 정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