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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플라스틱하우스 수박 재배 시 육묘 포트종류와 그 정식 방법이 정식 후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잎의 수, 면적 및 광합성률, 초장, 생체중량 모두 정식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관행포트 묘에 비해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확과의 과고, 과폭 및 과중도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다른 포트 묘에 비해 다소 큰 경향이었다. 과피두께는 사각형피트포트 묘에서 가장 얇았고 관행포트 묘에서 가장 두꺼웠으며, 배꼽 직경은 과피두께 결과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의 정식 깊이에 따른 초기 생육은 포트 높이의 2/3 정도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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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 관비재배용으로 개발된 배양액의 적합성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관행 시비, 개발 관비용 배양액 및 Yamasaki 오이 배양액에 따른 토성의 화학성 변화, 생육 특성 및 과실 수량을 조사하였다. 잎의 광합성 및 증산율은 정식 48일째에는 개발 배양액 중 3/2배액과 Yamasaki오이 배양액 중 1/2 배액에서 높았으나 관행시비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생육 후기에는 광합성은 개발 및 Yamasaki 오이 배양액 모두 3/2배액에서 높았고 관행시비와 큰 차이를 나타냈으나, 증산율은 개발 배양액의 3/2배액과 Yamasaki오이 배양액의 1/2과 1배액에서 높았고 관행시비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오이 생장량과 과실수량은 관행시비보다 개발 배양액과 Yamasaki 오이 배양액에서 좋았고 두 배양액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잎의 무기성분도 Ca를 제외하고 유사한 경향이었다. 처리 전 토양과 비교하여 pH는 모든 배양액에서 낮아지고, EC는 다소 상승하는 경향이었고, P K, Ca 및 Mg의 축적 정도는 고농도로 급액할수록 큰 경향이었다. 따라서 개발된 배양액은 오이 관비재배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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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 관비재배에서 토성에 따른 적정 관비액 조성을 구명하고자 양토와 사양토를 대상으로 Yamasaki 오이배양액 농도에 따른 토양의 화학성 변화, 생육 및 과실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EC는 모두 재배 중기부터 상승하였고, pH는 양토에서는 적정수준이었으나 사양토는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광합성속도는 양토 1/2배액, 증산율은 사양토 1배액에서 가장 낮았다. 그리고 확산저항성과 엽록소함량은 사양토 1배액에서 높았다. 배액량은 사양토 1/2배 액에서 가장 많았고 양토 1배액에서 가장 적었고, 수분 흡수량은 반대의 경향이었다. 토양 무기양분은 두 토양 모두에서 칼슘을 제외하고 1배액에서 높았다. 잎의 질소 함량은 사양토 1배액, 인산은 양토 1/2배액, 가리는 모두 1배액, 칼슘은 양토 1/2배액과 사양토 1배액, 마그네슘은 양토 1/2 배액에서 높았다. 생육과 수량은 사양토보다 양토에서 높았고 1배액에서 가장 좋았다. 따라서 오이 관비재배 시 양토에서는 NO3-N 12.3, NH4-N 1.0, P 3.0, K 5.9, Ca 5.7, Mg 3.5 me L-1, 사양토에서는 NO3-N 11.7, NH4-N 1.0, P 3.0, K 5.9, Ca 4.9, g 3.2 me L-1으로 조성된 배양액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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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야간 온도 차이가 생육 및 화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4월 초순 화뢰가 완전히 출현한 다음 화분상태로 자연광이 있는 생장상으로 옮겨 주간/야간 온도를 25/15oC, 25/20oC, 25/25oC로 90일간 달리하 여 처리하였다. 그 후 잎이 노화될 때까지 생육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온도차에 따른 생육특성을 보 면, 25/15oC처리에서 초폭의 수치가 높았으며, 엽내 엽록소함량도 다른 처리에 비해 높았다. 생장상에 입실 후 광합성 속도를 조사한 결과 25/15oC와 25/20oC에 서는 큰 차이 없이 유지되었으나 25/25oC에서는 입실 20일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25/15oC와 25/20oC에서는 개화기간이 각각 23, 25일로 23일 이상을 유지하였으 나 25/25oC로 야간 온도가 높은 처리구에서는 개화기 간이 13일로 짧았다. 온도차에 따른 개화특성은 주/야 간 온도를 25/15oC로 처리시 화수장이 17.2cm로 가 장 길었고 소화수도 한 화경에 18.2개로 가장 많았다. 화색은 처리 온도차에 따라서 확연히 구분되었는데, 25/15oC에서 화색을 측정한 결과 red를 나타내는 a값 이 37.5로 가장 높았고 화피내 안토시아닌 함량도 2.6mg/100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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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색칼라 ‘Black Magic’의 노지와 비가림재배(50% 차광) 및 구근 크기가 생육 및 구근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맹아소요일수는 노지에 비해 비가림 하우스에서 4.2일 단축되었으며 맹아율과 생육은 노지보다 비가림하우스에서 좋았고 구경이 클수록 양호하였다. 노지와 비가림 하우스의 개화수 차이는 없었으나 화경장은 비가림 하우스가 노지에 비해 12.2cm길었으며 구근 크기가 클수록 개화품질이 양호하였다. 연부병 발생률은 노지와 비가림재배에서 각각 19∼83%, 3∼22%로서 노지재배에서 높게 나타났고 구근 비대는 연부병 발생이 적은 비가림재배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정식시 구근 크기가 증가할수록 구근 비대는 양호하였으며 비가림재배에서의 구경 0.5∼1 cm구는 약 7개월 후에 구중 50.2g,구경 5.7cm로 비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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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 및 광량이 고추냉이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과 주요 병해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생장상의 온도를 10, 17 및 23℃ 처리구로 하고 차광처리조건을 25, 50 및 75%로 조절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묘 정식 180일후 조사결과 초장은 생육온도에 따라 차이가 현저히 인정되었으나 17℃구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엽병의길이와 직경은 17℃구를 정점으로 이보다 온도가 높거나 낮음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하경에 있어서 직경은 10℃, 23℃구간에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17℃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길이는 각 처리구별로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역시 17℃구에서 가장 길었다. 차광처리 75%구가 50, 25%구에 비하여 지하경의 크기는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50%와 25%구의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지하경의 직경과 무게에 있어서 75%구가 기타 처리구에 비하여 양호하였으며 전체 생체중은 75%, 50% 및 25%처리구간에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연부병과 묵입병의 발병률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되었으나 차광량이 많을수록 연부병과 묵입병의 발병율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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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작물육종은 많은 연구자와 육종가들에 의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으며 특히, 채소 육종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러나 타 작물에 있어서는 종자시장이 열악하여 크게 성장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국내 유채(Brassica napus L.)의 품종개량은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고전육종을 통해 이루어지다가 최근에는 다양한 육종방법을 이용하여 품종육성을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유채 ‘내한’, ‘탐미’, ‘한라’ 등 3품종의 종자에 방사선(양성자, 감마선)을 0~2,000 Gy로 처리하여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M1세대에서 M5세대까지 재배하면서 유용형질의 변이계통을 선발하였으며, 선발계통들을 M7세대(2011년 10월 상순 파종)까지 세대를 진전시키고 특성조사를 실시하여 균일성과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M5세대에서 조숙·단간의 특성으로 선발한 ‘내한’의 양성자처리 유래 2계통(NP600-JS-198과 NP1000-JS-362)은 M6~M7세대에서 개화기는 모품종인 ‘내한’보다 약 10일 이상, 성숙기는 약 6일 이상 빨랐으며, 경장의 경우 모품종 ‘내한’이 M6세대 121.7㎝, M7세대 118.7㎝인데, NP600-JS-198은 각각 102.7㎝와 99.1㎝로 평균 19㎝정도가 단간화되어 고정되었다. NP1000-JS-362는 89.3㎝와 89.7㎝로 약 30㎝가 짧은 수준으로 균일하였으며 안정성이 인정되었다. 이 두계통의 1수협수, 협장, 1협결실수 등 농경상 유용형질의 특성은 모품종인 ‘내한’과 비슷하거나 높게 유지되어 나타났다. ‘내한’의 감마선처리 유래 계통인 Nγ600-JS-638은 M5세대에서 꽃의 크기가 큰 계통으로 선발하였는데, M6~M7세대에서도 꽃잎의 길이는 모품종 ‘내한’보다 평균 약 3㎜가 길었으며, 꽃잎의 폭은 평균 3.5㎜가 크게 유지되어 나타났다. ‘탐미’의 감마선처리 유래 Tγ800-JS-461은 M5세대에서 단간의 특성으로 선발하였는데, M6~M7세대에서 모품종 ‘탐미’(M6세대 : 100.7㎝, M7세대 : 98.3)와 비교하여 M6세대에서 32㎝, M7세대에서 21.5㎝가 짧게 조사되었으며, 개화기와 성숙기 역시 M6~M7세대에서 조숙성으로 나타났다. ‘한라’의 감마선처리 유래 Hγ600-JS-148은 기름함량이 많고 특히, 올레인산 성분이 높아 선발하였는데, M5세대에서 기름함량은 41.8%, 올레인산 성분은 68.8로 모품종 ‘한라’보다 각각 3.8%, 2.7%가 높게 나타났으며, M6세대에서도 역시 기름함량은 45.4%, 올레인산 성분은 69.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유채의 채종시기가 6월 중순으로 M7세대의 기름함량과 지방산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추후 분석을 통해 기름함량과 지방산조성에 대한 안정성도 검토하여 품종보호 출원하고자 한다.
        9.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Brassica napus L.) '내한', '탐미', '한라' 등 3품종의 종자에 양성자 및 감마선을 0~2,000 Gy로 처리하여 조숙, 단간, 다수성 등 농경상 유용형질을 갖고 기름함량과 지방산 중 올레인산 함량이 높은 바이오디젤용 품종을 육성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M5세대까지 세대를 진전시키고 특성조사를 실시하여 고정성이 높고 농경형질이 우수한 조숙 단간 1 계통, 조숙 1계통, 단간 2계통과 대화 1계통, 엽록소변이 1계통을 선발하
        14.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철쑥의 수확시기와 부위에 따른 항산화성을 조사한 결과 총 페놀과 프라보노이드 함량은 잎〉종실〉줄기 순으로 낮아졌다. 6월 30일 잎에는 78.8 mg/g DW의 페놀과 78.2 mg/g DW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었다. DDPH에 의한 radical소거능이 50%로 감소되는 시료 농도인 RC50이 6월 30일 잎에서 5.42 μg으로 낮게 나타나 항산화성이 가장 높았다. 이 때 BHA, BHT와 α-tocopherol의 RC50은 각각 3.09 μg, 24.30 μg and 2.87 μg이었다. 또한 종실에서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s, Enterobacter aerogenes, Citrobacter freundii, Vibrio vulnificus, Pseudomonas aeruginosa, Saccharomyces cerevisiae 등 7종에 대해 항균성이 나타난 반면 잎과 줄기에서는 항균성이 거의 없었다. 수확시기에 따른 종실의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s, Vibrio vulnificus, Saccharomyces cerevisiae에 대한 향균성은 8월 30일에 높았으며 Enterobacter aerogenes, Citrobacter freundii,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한 항균성은 7월 30일에 높았다.
        16.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금낭화 배우체의 형성과 배 발달특성에 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원세포로부터 발달된 소포자 모세포는 화뢰의 길이가 1 mm일 때 감수분열을 하여 4면체형(tetrahedral) 4분자가 형성되었다. 4개의 소포자는 분리되어 각각 웅성배우체로 발달하였다. 대포자 모세포는 화뢰의 길이 4~5 mm에서 관찰되었다. 대포자의 발달유형은 정상형(polygonum)이었으며, 배낭의 형태는 굽어있는 곡생배주(amphitropous)였다. 3개의 뚜렷한 반족세포는 배낭이 성숙한 후에도 퇴화하지 않고 남아있었다. 개화 전 자웅배우체는 충분히 성숙하였다. 개화 시에 수술과 암술의 길이는 거의 비슷하거나 수술이 0.5 mm 짧아서 자화수정에 적당한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냈다. 수정 후 배는 구형, 심장형을 거쳐 자엽배까지 발달하였으며, 종자 산포시 초기 자엽배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7.
        200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카네이션과 고구마의 무병 종묘를 생산하고자 정단분열조직배양을 실시하였으며, 생산된 배양종묘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ELISA방법을 이용하여 주요 바이러스를 검정하였다. 카네이션의 정단분열조직 배양에 공시 한 'Roland' 등 4품종 중 투명화 현상이 없이 가장 정상적인 잎이 발생하고 절간신장이 이루어지며 뿌리의 발생도 양호한 생장반응을 보인 품종은 석죽계통인 'Giant Gipsy' 이었으며 MS기본배지에 NAA 0.05 ㎎/L와 BA 0.1㎎/L 혹은 kinetin 1.0㎎/L와 조합한 구에서 shoot의 재생이 양호하였다. 배양7주일 후에는 explant 1개체에서 평균 5-6개, 많은 것은 10개체 이상의 multiple shoot가 형성되었고 기내 마디삽목법에 의하여 대량증식할 수 있었다. 투명화현상이 심한 품종은 'Casha'와 'Desio'로 나타났는데 투명화 현상은 kinetin 첨가보다는 BA첨가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카네이션 기내 배양종묘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는 ELISA방법을 이용하여 CarMV와 CarRSV를 신속하게 다량의 시료를 진단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정단분열조직의 배양을 통해 65.2%에서 무병 주가 생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
        199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추냉이의 배수체를 유도하기 위하여 EMS와 colchicine을 처리하였을 때 변화되는 단백질과 과산화효소 활성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발아율은 무주산이 울릉도산 보다 높았으며, GA3 100 ppm+ EMS 10 ppm 혼용처리시 무처리구에 비하여 모두 6배 이상 증가되었다. Mutagen 처리후 생존율도 울릉도산 보다 무주산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과산화효소 활성과 와사비의 초장은 감소되어 나타난 반면, 줄기와 뿌리는 비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무주산과 울릉도산의 단백질 양상이 비슷하고, mutagen을 처리했을 때 polypeptide spot수가 증가되었으나 단백질 pattern은 다르게 나타났고, 특히 EMS 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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