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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기노안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구면수차가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초기노안 50명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하고 일주일의 적응 기간 후 원·근거 리 시력과 구면수차의 변화 및 원·근거리 시력 개선에 필요한 추가 교정도수를 확인하였고, 시력만족도는 설문조 사로 확인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평균 교정굴절력은 –2.65±1.67 D, 가입도는 +1.15±0.05 D이었으며, 안구 구면수차는 0.010±0.028 ㎛였으며, 이 중 37명(72 %)은 양의 구면수차(0.028±0.017 ㎛)를, 13명(28 %)은 음의 구면수차 (–0.020±0.010 ㎛)를 갖고 있었다.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양의 구면수차를 가 진 그룹은 -0.012±0.005 ㎛로,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은 –0.043±0.010 μm로 모두 음(-)의 방향으로 증 가하였다(p<0.050).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100% 원거리 시력(logMAR)은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 에서는 –0.014±0.090,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022±0.120으로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 더 좋았고(p<0.001), 100% 고대비 근시력(logMAR)은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127±0.090, 음의 구면 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118±0.090으로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 더 좋았다(p<0.001). 설문조사 결과 에서는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원거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중 간거리와 근거리 영역에서 만족도가 높았다(p<0.050). 결론 :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처방 후 구면수차가 변할 수 있고, 착용자의 안구 구면수차에 따라 원·근거리 시력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처방할 때 착용자의 구면 수차를 확인한다면 처방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500원
        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렌즈를 향해 입사하는 광선의 구면수차를 제거하기 위해 광선추적법과 스넬의 법칙을 사용하 여 계산과정을 유도하여 렌즈를 설계하였다. 방법 : 스넬의 법칙을 활용하여 렌즈의 초점이 한 점으로 진행하도록 역산하여 설계하는 과정을 거친 후 광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SPEOS를 활용하여 수치를 측정하였다. 결과 : 렌즈의 입사각에 따라 렌즈의 후면 곡률반경이 변화하였고, 일정 입사고에 도달하였을 때 렌즈 후면의 곡률반경이 구면수차 보정함으로 인해 일정 입사고 이전의 값에서 변화하는 구간이 발생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구면수차를 제거하는 렌즈를 스넬의 법칙과 광선추적의 방식으로 설계하여 광학 시뮬레 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구현하였다. 이를 통하여 스넬의 법칙을 이용한 광선 추적방식의 설계가 구면수차를 제 거한 비구면렌즈의 제작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4,000원
        5.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안에서 구면 콘택트렌즈에 의한 굴절교정 후 동공크기, 동공중심이동 및 동공중심 offset과 고위 수차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각막굴절교정수술의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33명(평균 연령: 23.0±2.9세, 평균 등가 구면굴절력: -3.28±1.67 D)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면 콘택트렌즈 착용 전과 후 동공크기, 동공중심이동, 동공중심 offset 및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기기에서 조정되는 암소시(scotopic, 0.006 lx) 상태에서 3회씩 측정하고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Ver. 20.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콘택트렌즈에 의한 굴절교정 후 동공크기는 6.72±0.65 mm로 나안상태보다 감소하였고(p<0.001), 동 공중심 이동량은 0.17±0.13 mm로 동공중심 offset은 0.36±0.18 mm로 나안상태보다 증가하였으며(p=0.005), 동공중심 offset 방향은 상이측, 하이측, 상비측, 하비측으로 이탈된 경우는 각각 46%, 36%, 9%, 9%로 나안상태와 차이가 없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후 전체 고위수차와 구면수차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6, p<0.001), 코 마수차는 차이가 없었다. 구면수차는 동공크기와 상관성이 있었고(r=0.398, p=0.001), 코마수차는 동공중심 offset 과 상관성이 있었다(r=0.340, p=0.005). 결론 : 구면 단초점 콘택트렌즈 착용 후 동공중심 offset이 증가하였지만 고위수차와 구면수차는 감소하였고 코 마수차는 변함이 없어,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나타난 동공중심 offset이 시력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4,300원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비구면 디자인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ASCL(aspheric soft contact lens)로 굴절교정을 한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 변화를 확인하였다. 방법: 건강한 성인 근시안 50명(평균 연령: 23.15±1.70세, 평균 등가구면굴절력: –2.90±1.75 D)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용 ASCL(Biotrue, Bausch+Lomb, USA)을 착용시킨 후 검사실의 조도 100 lx에서 고위수차와 동공크기를 측정하였다.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하였고, 동공크기는 Pupillometer를 이용하여 3.5 m 거리의 물체를 주시하도록 한 후 암소시(scotopic condition, light off)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20대 근시안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는 0.026±0.031 ㎛, 0.078±0.039 ㎛, ASCL 착용 후에는 0.019±0.026 ㎛ and 0.082±0.038 ㎛로 구면수차는 감소하고 코마수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상안 중 구면수차가 감소한 경우는 전체의 68%로 양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감소하였고, 증가한 경우는 11%로 음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는 대상안의 53%에서 증가하였고 19%에서는 변함이 없었으며 28%에서 감소하였다. 약도 및 중등도 근시안에서 구면수차는 근시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코마수차는 근시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조절자극이 없는 암소시 상태에서 ASCL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는 양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감소 하지만 음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증가하였고, 이는 ASCL 디자인과 동공크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4,600원
        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비구면과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킨 후 고위수차와 시력의 질을 비교 평가 하였다. 방 법: 근시안 25명(나이: 24.32±2.87세)을 대상으로 Biofinity 비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Acuvue Oasys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를 각각 착용시킨 후, 밝은 조명 (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 및 저대비 시력검사와 3, 6, 12, 18의 공간주파수를 포함하는 대비감도검사를 시행하 였다. 파면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4 mm와 6 mm의 동공 크기에 따른 눈의 고위수차를 렌즈 착용 전과 렌즈 착용 상태에서 각각 측정하였고, 이틀 동안 하루에 한 종류의 렌즈를 착용하였으며 모든 검사는 단안으로 이루어졌다. 결 과: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비구면렌즈와 구면렌즈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비감도는 어두운 조명 상태의 공간 주파수 12cpd에서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보였지만(p=0.012), 다른 공간주파수 에서는 조명 상태에 상관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종류의 렌즈를 착용한 후 각각의 고위수차 양은 4 mm와 6 mm 동공크기 모두에서 렌즈 착용 전의 고위수차 양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서 구면수차만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고(4 mm 동공에서 p=0.002; 6 mm 동공에서 p=0.001), 다른 고위수차들은 동공크기에 관계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비구면 디자인의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시력의 질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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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스포츠 선글라스에서 문제가 되는 광학적 수차를 계산하였다. 방법: 수차 중 구면수차는 간단한 광선추적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구했고, 비점수차는 알려진 해석적인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결과: 구면수차는 렌즈 전면의 곡률에 가장 크게 의존한다. 전면 곡률이 큰 스포츠 선글라스의 구면수차는 일반 안경렌즈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나 착용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크지는 않았다. 스포츠 선글라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안면각과 관련된 수차였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일반 안경에 비해 안면각이 훨씬 크며, 이에 따라 구면렌즈를 토릭렌즈로 만드는 비점수차가 발생하였고, 그 크기가 1D를 넘는 경우도 있었다. 안면각과 관련된 수차는 조제가공 P.D.에 따라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측면을 주시하는 경우, 렌즈 좌우에 안면각 두 배 크기의 각도 차이가 발생하고 이에 해당하는 비점수차 차이를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스포츠 선글라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요소는 비점수차를 유발하는 안경테의 큰 안면각이다. 안면각에 따른 비점수차를 보정하기 위해서는 안면각, P.D.와 렌즈의 곡률을 동시에 고려한 토릭렌즈의 처방이 가능하나, 이러한 토릭렌즈도 착용에 따른 부적응 문제가 있으며, 측방시에 따른 좌우 렌즈의 수차 차이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스포츠 선글라스의 광학적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클립테와 같은 안면각이 작은 테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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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 전·후면의 각막 굴절력,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ntacam을 이용하여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방법: 각막질환이 없고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건강한 대학생 47명(평균나이 22.86±3.22세)과 장노년층 28명(평균 나이 53.91±5.92세) 총 75명을 대상으로 Pentacam(Oculus Co.)을 이용하여 오른쪽 눈의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그리고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평균 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r=-0.43435, p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