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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녹내장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진단되지 않은 녹내장의 특징과 관련 인자의 상관 관계를 알아내는 데 있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7∼2018년 안검진을 받은 만 40세 이상 성인 7,5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참가자는 빛간섭단층촬영, 시야검사, 안저사진 촬영 검사를 통해 녹내장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자가 설문 응답 조사를 통해 사전 진단 여부를 파악하였다. 통계는 카이제곱 검정을 사용하였고, 관련성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7,546명의 참가자 중 325명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으며 유병률은 4.3%였다. 이 중 47명은 사전 녹내장 진단을 받은 이력이 있고, 180명은 이전에 녹내장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미진단 녹내장 환자로 79%를 차지했다.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관련성 분석에서는 안과를 방문한 지 1개월 이내 집단보다 1개월에서 1년 이내에 안과를 방문한 집단에서 관련성이 21배 높았다(p=0.002), 1년 이상 안과를 방문하지 않은 군에서는 1개월 이내 집단보 다 126배 높았다(p=0.001). 굴절이상과 관련도는 우안의 원시 굴절이상 환자군에서 녹내장 관련도가 8배 (p=0.043) 더 높았다. 다른 사회학적 및 건강 관련 요인에서는 진단되지 않은 녹내장과 진단된 녹내장에 대해 통 계적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 안과 의사의 정기적인 방문과 원시 굴절이상 환자는 진단되지 않은 녹내장의 조기진단에 중요한 요소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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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렌즈의 재질과 축안정설계가 서로 다른 3종의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토릭SCL)에서 NIBUT (눈물막안정성 테스트)와 함께 축회전 정도 및 교정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 질환이나 안과 수술이 없는 19(38 안)명의 대상자에게 서로 다른 3종의 Toric SCL를 착용하게 하였다. 3종의 렌즈로는 이중쐐기형 디자인렌즈(A렌즈), ASD 디자인렌즈(B렌즈),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렌즈(C렌즈)를 사용하였다. 눈물막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3종의 렌즈를 착용시키고 Oculus Keratograph를 사용하여 NIBUT을 측정하였고, 교정효과는 안경교정 시력과 렌즈착용 시력을 비교 및 카메라가 장착된 슬릿램프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상태의 회전축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모든 검사는 렌즈 착용 20분 후(단시간착용), 8시간 후(장시간)에 실시하였다. 결과 : 교정시력은 A렌즈가 착용초기에는 중간정도를 보였고, 장시간 착용 후에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NIBUT의 결과 B렌즈는 착용초기 가장 우수하였으나(p<0.050), 장시간 착용 후에는 A렌즈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50). 축안정성은 착용초기 A렌즈가 가장 우수하였다(p<0.050). 그러나, 장시간 후에는 B렌즈가 우수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0). 결론 : 하이드로로겔 소재인 A렌즈는 교정시력은 가장 우수하였으나, 눈물막안정성이 착용초기 보다 착용시간이 흐를수록 낮아지는 경향은 장시간 착용으로 인하여 렌즈의 함수율 유지가 어려워지는 것이 요인으로 사료되며, B렌즈가 렌즈착용 초기에 하이드로겔 및 실리콘하이드로겔 보다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이 양호한 것은 표면에 습윤 처리와 축안정화 디자인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또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의 C렌즈의 경우 안정된 교정시력을 보여 주었으나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의 결과는 가장 불량하였다. 이는 실리콘하이드로 겔의 표면 처리 방법의 보완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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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인의 개방각 녹내장 및 폐쇄각 녹내장의 평균 발생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표본코호트 자료에서 201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등록된 총 1,033,624명의 대상자 중 기존에 녹내장 진단을 받은 14,306명과 2011년도에 편입된 신생아 9,631명을 제외한 1,009,687명(남성 505,466명, 여성 504,22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표본코호트 자료를 검색하여 2011년도부터 2015년도 사이에 1차성 개방각 녹내장과 1차성 폐쇄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대상의 수를 분자로 하고 연구대상 집단의 총 관찰기간(인년, person-year)을 분모로 하여 전체 대상, 성별, 연령별, 그리고 지역별로 발생률을 계산하였다. 결과 : 원발성 개방각녹내장의 5년간 발생률은 10만 인년 당 98.99명이었고, 남성에서 98.92명, 여성에서 99.07명이었다. 연령대에 따른 원발성 개방각녹내장의 5년간 발생률은 10만 인년 당 10세 미만에서 0.93명, 10대에서 10.36명, 20대에서 26.78명, 30대에서 47.37명, 40대에서 78.93명, 50대에서 147.04명, 60대에서 294.47 명, 70대에서 418.66명, 80세 이상에서 327.86명으로 나타났다. 원발성 폐쇄각녹내장의 5년간 발생률은 10만 인년 당 전체 대상에서 15.36명이었고, 남성에서 9.34명, 여성에서 21.37명으로 여성에서 높았다. 연령대에 따른 원발성 폐쇄각녹내장의 5년간 발생률은 10만 인년 당 10세 미만에서 0명, 10대에서 0.29명, 20대에서 2.06명, 30대에서 3.15명, 40대에서 5.95명, 50대에서 19.08명, 60대에서 69.03명, 70대에서 80.62명, 80세 이상에서 56.95명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한국인의 녹내장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젊은 층의 녹내장 발생률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40세 이상 성인뿐만 아니라 최소 20대부터 적절한 검사와 관리를 해야만 한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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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50세 이상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에서 성별에 따른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초기와 후기 유병률과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원시자료의 총 조사대상자 25,534명 중 건강설문조사와 검진 조사를 모두 받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결측치가 있는 대상을 제외한 7,599명(남자 3,263, 여자 4,336)을 연 구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를 통제 한 상태에서 인구학적 특성, 전신질환, 검진조사에 관한 변수에 대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이 결 과에서 유의한 변수들만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나이관련 황반변성 초기의 유병률은 남자 8.8%, 여자 10.3%였으며 후기의 유병률은 남자 1.4%, 여자 0.7%였다. 초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43배, HDL (high-density lipoprotein)이 1mg/dL 증가할 때 1.010배,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가 1IU/L 증 가할 때 1.011배, 비타민 D가 1ng/mL 증가할 때 1.020배 높아졌으며 Creatinine이 1mg/dL 증가할 때 0.446배 낮아졌고 여자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0배,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1.960배 높아졌고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7배 낮아졌다.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 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3배 높아졌고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3.436배 높아졌으며 여자 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126배 높아졌고 교육수준에서 저학력자보다 고학력자에서 2.480배 높았으며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1배 낮아졌다. 결론: 나이를 제외한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남자에서 초기는 AST와 HDL, 비타민 D였고 Creatinine의 증가는 교차비를 감소시켰고 후기는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자에서 교차비 가 높게 나타났다. 여자에서 초기의 위험요인은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이었고 후기는 교육수준이었으며 초기 와 후기 모두에서 혈소판 수치가 높아지면 교차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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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과 위험요 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세 이상 성인 중 안과의사에게 건성안 검진을 받은 5,698명(남자 2,368명, 여자 3,330명)을 대 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질환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에 따른 건성안의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 하였다. 결 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건성안 유병률은 남성보 다 여성이, 50세 미만군보다 50세 이상군이, 농촌지역보다 도시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 신질환별 건성안 유병률은 고혈압, 이상지혈증,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우울증,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에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행위별 건성안 유병률은 비흡연자, 비음주자, 수면시간이 짧은 군이 높았다. 건성안 빈도는 여성에서(OR 2.29, CI 1.89-2.77)와 50세 이상군에서(OR 1.21, CI 1.01-1.46), 농촌지역에 서(OR 1.96, CI 1.56-2.47)에서 더 높았다. 유의한 모든 변수를 보정한 후에 건성안의 위험인자는 신부전 (OR 2.82, CI 1.48-5.69), 갑상선(OR 1.62, CI 1.16-2.26), 류마티스 관절염(OR 1.54, CI 1.01-2.33), 이상 지혈증(OR 1.42, CI 1.13-1.78), 우울증(OR 1.36, CI 1.11-1.66), 골관절염(OR 1.27, CI 1.02-1.57)이었다. 결 론: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으로 높은 수준이며, 50세 이상, 도시지역 거 주자, 여성과 신부전증, 갑상선, 류마티스 관절염, 이상지혈증, 우울증, 골관절염 환자에서 건성안의 위험이 높으므로 해당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성안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적 절하게 대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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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정시화가 이루어지는 만 6세 아동의 과거와 현재 평균 굴절이상 정도에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하 고자 한다. 방 법: 1999년부터 2014년까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만 6세 아동 8,966명(남아 4,674명, 여아 4,292명) 을 연구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굴절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들의 평균 굴절이상 정도에 변화가 있는지를 연도별로 비교하고, 평균 굴절이상 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판단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통해서 출생연도에 따른 굴절이상 정도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 과: 출생연도에 따라 굴절이상 종류의 분포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특정 연도를 기준으로 이전 연도 군과 이후 연도 군으로 나누어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비교했을 때 근시군에서 (-)방향으로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만 6세 아동의 출생연도가 빠를수록 이들의 평균 굴절이상 정도가 더 (-)방 향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 론: 정시화가 완료되는 만 6세 아동의 평균굴절이상 정도가 세대에 따라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음 은 향후 근시 유병률의 증가뿐만 아니라 근시 발생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현재 미취학 아동에 대해 향후 근시 유병률과 진행률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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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시력교정용 안경의 진균 오염실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총 145명(초등학생 36명, 중학생 37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10명, 노인 32명)의 안경으로부터 진균을 채취하여 분리 배양한 후 동정하였다. 결 과: 시력교정용 안경으로부터 검출된 진균은 총 5종으로 Penicillium sp., Cladosporium sp., Aspergillus sp., Mucor sp., Cryptococcus neoformans이었다. 안과질환과 관련한 진균류는 Aspergillus sp., Cladosporium sp., Penicillium sp.로 3종이었으며 그 외 질병의 원인균은 Mucor sp., C. neoformans로 2종이었다. 결 론: 시력교정용 안경에서 고위험군 감염성 진균류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한 질병의 유발이 예측되므로 안경의 위생관리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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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시군과 근시군으로 분류하여 조절 자극량에 대한 반응량과 반응 조절성폭주 대 조절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는 11~13세(평균 12.17±0.70세) 어린이 58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였으며, 자각식 굴절검사를 통해 정시군(28명)과 근시군(30명)으로 구분하였다. 조절반응은 개방형 자동굴절계 (NVision-K5001, Shin-Nippon)를 사용하여 양안시 상태에서 측정하였으며, 근거리 시표를 50, 33, 25, 20 cm에 위치시켜 조절을 자극하였다. 결과: 조절 자극량에 대한 반응량을 함수의 기울기로 나타내었을 때, 정시군보다 근시군에서더 완만하게 나타났다(정시군: 1.01, 근시군: 0.82). 정시군과 근시군 모두 약 33cm 거리에서 조절 오차량이 최대로 나타났다. 반응 조절성폭주 대 조절비는 정시군보다 근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4.54, p < 0.05). 결론: 정시 어린이보다 근시 어린이에서 조절반응량이 더 낮았고, 반응 조절성폭주 대 조절비는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근시와 조절반응의 연관성을 알 수 있었으며, 근시안의 처방과 관리를 위 해 조절반응 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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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20~71세 성인을 연령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따른 한국인의 고위수차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 법: 본 연구의취지에 동의한 사람가운데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으며, 굴절이상 수술을 포함하여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성인 290안을 대상으로 Pentacam을 사용하여 동공직경 5mm 범위에서의 총고위수차(HOA), 총구면수차(TSA), 총코마수차(TCA), 총트레포일수차(TTA)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전면 HOA의 Root-mean square(RMS)에 대한 평균값은 0.094±0.021㎛, 후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2±0.004㎛ 이고, 전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0±0.02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HO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r=0.335,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상관관계(r=0.096, p=0.102)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79±0.057㎛, 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57±0.017㎛ 이고, 전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23±0.056㎛ 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TS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40,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358, p < 0.0001)를 보였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9±0.046㎛, 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4±0.012㎛ 이고, 전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1±0.045㎛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C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18, p=0.04)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311, p < 0.0001)가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T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42±0.035㎛, 후면 TTA의RMS에 대한 평균값은0.012±0.008㎛ 이고, 전체TTA의RMS에 대한평균값은0.041±0.03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T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50, p < 0.0001)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49, p=0.011)가 나타났다. 결론: 한국인의 각막 고위수차 분석을 통하여 한국인 눈의 광학적 부분의 더 나은 이해를 제시하였으며, 현대인의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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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취학 전 어린이와 부모의 시력검사 행동양식을 조사하여 취학 전 어린이의 시력검사 참여율을 높 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방 법: 대전지역 12개 유치원의 만6세(평균연령 6.0±0.2세) 어린이 487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자동 굴절검사, 자각식 굴절검사, 가림검사, 허쉬버그검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유치원 어린이와 부 모의 시력검사 행동양식을 분석하였다. 결 과: 조사대상자들의 등가구면굴절력은 오른쪽 눈 -0.15±0.81D, 왼쪽 눈 -0.14±0.75D였다. 조사대 상 어린이 487명 중 73명(15.0%)이 비정시이었고 이들 중에서 5명(6.8%)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취학 전 어린이에서 189명(42.4%)이 시력검사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에서 56.1%(n=106)가 집단시력검사 기회 를 이용하였다. 부모들에서는 54.8%(부 57.9%, 모 51.6%)가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고 있었고 이들의 51.6%(부 55.8%, 모 46.6%)가 집단시력검사 기회를 이용하고 있었다. 취학 전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의 시 력검사 행동양식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결 론: 취학 전 어린이의 시력검사는 제도화된 집단검사를 통해 시행되어야 하며 참여율을 높이고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력검사 전문가인 안경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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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Many methods of residual astigmatism measurement are available clinically. In this study, residual astigmatism was examined and compared various tests of residual astigmatism measurement. Method : Subjects(54 males, 53 females) without ocular pathology and ocular surgical history were recruited from the college students. Noncycloplegic subjective and objective refraction were performed. And after wearing RGP lenses, objective refraction were performed. Result : The means Jo and J4s components of total astigmatism were +0.26±0.38D and -0.01±0.14D with subjective refraction. +0.29±0.39D and -0.03±0.17D with objective refraction and +0.34±0.51D and - 0.28±0.22D with Javal's rule, respectively,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 in three methods measuring total astigmatism(p(O. 05) . Measuring the residual astigmatism with difference between total astigmatism and corneal astigmatism, the means Jo and J4s components of residual astigmatism were - 0.21±0.28D and +0.21±0.18D with subjective refraction, -0.17±0.32D and +0.20±0.17D with objective refraction, -0.13±0.10D and - 0.06± 0.04D with Javal's rule. and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p(0.05). The means Jo and J4s components of residual astigmatism were - 0.18±0.25D and +0.20±0.16D with rest values reported auto- refractor and - 0,14±0.24D and - 0.06±0,17D after wearing RGP contact lenses. Conclusion : There were individual differences in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of residual astigmatism in each method.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consider residual astigmatism with total astigmatism and corneal astigmatism in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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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발생 시점에 따른 굴절이상도와 안광학상수의 차이를 분석하여 근시 발생의 요인을 알아보고, 1년간의 변화를 분석하여 각 그룹의 근시진행 원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08년 3월과 2009년 3월 2회에 걸쳐 76명(남 23명, 여 53명)을 대상으로 기본신체검사, 자동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전방깊이, 안축장을 조절마비 상태에서 측정하고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0.50D 이상인 피검자(46명, 92안)를 대상으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한 시기에 따라 조기발생 근시군과 만기발생 근시군으로 구분하였다. 결과: 조기발생 근시군의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4.25±2.05D로 만기발생 근시군의 -2.63±1.69D보다 근시도가 컸으며 안축길이도 조기발생 근시군이 25.464±1.059 mm로 만기발생 근시군의 24.850±0.867mm보다 더 길었다. 1년간의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는 조기발생 근시군이 -0.08±0.28D, 만기발생 근시군이 -0.32±0.36D로 만기발생 근시군에서 근시도가 더 증가하였다. 조기발생 근시군에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사이에는 양의 상관성(r=0.627, p=0.000)이 있었고 AL/CR비 변화와는 음의 상관성(r=0.487, p=0.000)이 있었다. 만기발생 근시군의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사이에는 양의 상관성을(r=0.651, p=0.000), AL/CR비 사이에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710, p=0.000). 결론: 이상으로부터 근시발생 시점이 빠를수록 안축길이가 더 길었으며 근시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근시도 증가는 조기발생 근시군에 비해 만기발생 근시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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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대전지역 대학신입생들의 굴절상태와 안광학상수를 측정하여 성인의 굴절이상 변화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방법: 2008년 3월과 2009년 3월 2회에 걸쳐 76명(남 23명, 여 53명)을 대상으로 기본신체검사, 자동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전방깊이, 안축장을 현성 및 조절마비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0.080±0.301D(p=0.001) 근시방향으로 진행하였고, 각막곡률반경은 -0.015±0.040 mm(p=0.000) 감소하였다. 전방깊이는 0.036±0.066 mm(p=0.000) 증가하였으며 안축장의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고(p=0.274), AL/CR 비는 0.004±0.020(p=0.004) 증가하였다. 각막곡률반경 변화량과 굴절이상도 변화량은 양의 상관성이 있었고(r=0.578, p=0.000)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AL/CR 비의 변화는 음의 상관성이 있었다(r=-0.542, p=0.000).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안축장 변화량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r=-0.074, p=0.367). 굴절이상도에 따른 변화에서 근시군의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0.134±0.316D 증가하여 원시나 정시보다 변화량이 가장 컸다. 근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변화는 양의 상관성을(r=0.664, p=0.000), AL/CR 비 변화와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600, p=0.000). 각막곡률반경 변화와 AL/CR 비 변화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719, p=0.000). 정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안광학성분 변화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 원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변화만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490, p=0.024). 결론: 이상으로부터 성인근시도의 증가는 각막곡률반경 변화 및 AL/CR비의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성인근시의 원인은 안구성장보다 각막곡률반경의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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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 전·후면의 각막 굴절력,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ntacam을 이용하여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방법: 각막질환이 없고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건강한 대학생 47명(평균나이 22.86±3.22세)과 장노년층 28명(평균 나이 53.91±5.92세) 총 75명을 대상으로 Pentacam(Oculus Co.)을 이용하여 오른쪽 눈의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그리고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평균 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r=-0.4343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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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 곡률반경을 Pentacam(Oculus inc., Germany)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연령과 굴절이상도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으며,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군 51명(남성 29명, 여성 22명, 평균나이 22.50±3.31세)과 장노년군 39명(남성 21명, 여성 18명, 평균나이 54.26±6.25세)을 선정하여 타각식 및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였고, Pentacam(Oculus inc., Germany)을 이용하여 각막 곡률반경을 측정하였다. 결과: 연령에 따른 각막 전면 곡률반경은 연령이 높을수록 짧았고(p=0.005),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259, p=0.000). 각막 후면 곡률반경은 연령이 높을수록 짧았고(p=0.043),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282, p=0.000). 굴절이상에 따른 각막 전면 곡률반경은 근시군이 정시군보다 짧았으나(p=0.016), 상관관계가 없었다. 각막 후면 곡률반경은 근시군이 정시군보다 짧았고(p=0.001),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258, p=0.001). 결론: 연령과 각막 전·후면 곡률반경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굴절이상과 각막 후면 곡률반경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굴절이상과 각막 전면 곡률반경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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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성별, 좌우안 및 나이에 따른 중심 및 주변부 각막두께, 각막중심부와 가장 얇은 곳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비접촉식 Scheimpflug photograph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방법: 각막질환이 없고 건강한 대학생 51명(남자 29명, 여자 22명, 평균나이 22.50±3.31세)과 장노년층 39명(남자 21명, 여자 18명, 평균 나이 54.26±6.25세) 총 180안을 대상으로 Pentacam(Oculus Co.)을 이용하여 동공중심, 동공중심에서 3 mm 떨어진 상, 하, 좌, 우 지점, 가장 얇은 곳의 각막 두께를 측정하였다. 결과: 대학생의 평균 중심각막두께는 555.98±32.69 μm, 주변부는 위쪽, 코쪽, 아래쪽, 귀쪽 순으로 681.72±36.04 μm, 653.34±38.04 μm, 628.69±35.18 μm, 624.26±36.06 μm이었고, 장노년층의 평균 중심각막두께는 543.69±33.40 μm, 주변부는 위쪽, 코쪽, 아래쪽, 귀쪽 순으로 649.97±45.53 μm, 630.95±39.65 μm, 620.94±37.09 μm, 614.28±35.59 μm이었다. 성별(t=-0.3966, p=0.69214) 및 좌우안(t=-0.41772, p=0.67665)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나이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t=2.47572, p=0.01423),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각각 r=-0.414, r=-0.254, r=-0.155 and r=-0.203). 각막에서 가장 얇은 곳은 하이측에 존재하였으며(우안: r=0.69±0.25 μm, θ=209.49˚, 77/90안, 좌안: r=0.57±0.22 μm, θ=-41.57˚, 78/90안), 각막 중심두께와 가장 얇은 곳과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t=-1.6229, p=0.10549). 결론: 각막두께는 성별 및 좌우안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으나, 나이가 증가할수록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특히 상비측이 얇아진다. 또한, 각막에서 가장 얇은 곳은 대부분 하이측에 존재하였다. 이와 같은 생리적 변화는 증가하는 굴절수술 및 안과적 수술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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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o evaluate changes and correlations of ACA, ACD and ACV by ages and refractive errors using Pentacam in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and elderly people. Methods : 52 healthy eyes(male : 27, female : 25)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38 healthy eyes of elderly people were recruited(average age : 22.52148±0.62435 years). We measured anterior chamber angle(ACA), anterior chamber depth(ACD), anterior chamber volume using Pentacam(Oculus Co.) and spherical equivalent refractive errors(SE) by subjective re(raction. 52 undergraduate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emmetropes group(-0.75-+0.750) and myopes group(> -1.000). The averages SE of emmetropes and myopes groups were -0.28333±0.32550 and -3.12162±1.51110 respectively. Results : The average ACD. ACA and ACV were 3.18906±0.20435 mm, 40.53019± 5.10831°, 193.49057±28.45213 mm3 respectively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 and 2.76158±0.42819 mm. 32.63947±5.84385°. 134.21053±28.94091 mm respectively in elderly group. lncreasing age was associate with reduced ACA. ACD and ACV. and there was no correlation by sex.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CD and ACA(t = - 47.64. p = 0.00). between ACO and ACV(t = -38.78. p = 0.00) and between ACV and ACA(t = 39.48. p = 0.00) l = - 50.61 p = 0.00. t = - 49.27 p = 0.00. t = 38.81 p = 0.00 respectively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 and t = -31.43 p = 0.00. t = -28.00 p = 0.00. t = 21.20 p = 0.00 respectively in elderl y group. Excelle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CD and ACV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R = 0.89).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O and ACV(t = -2.25 p = 0.03. t = -2.24, p = 0.29 respectively),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t = -1.59 p = 0.12) between emmetopes group and myopes group. Conclusion : lncreasing age was associate with reduced ACA. ACO and ACV ; ACA was changed from grade 4 to grade 3 by Shaffer's classification.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CD and ACV. between ACD and ACA, between ACV and ACA Especially excelle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CD and ACV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R = 0.89).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O and ACV,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 between emmetropes group and myope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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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o analyze changes of the ocular components by dropping Cyclopentolate Hydrochloride(Cyclogyl 1 %). Methods : 95 Subjects were recruited but 6 subjects who have allergic reaction for any medicine and 21 mmHg over IOP were excluded to prevent any incidence that can take place in the middle of the test. Finally 89 subjects (age of 19.8±2.72 male 34. female 55. 110 eyes) participated in this test. Objective refraction. comeal curvature. anterior chamber depth and axial length were measured for this study. Results : After dropping Cyclogyl 1%, myopia and axial length decreased and anterior chamber depth increased significantly but no significant changes of comeal curvature and comeal astigmatism Even though the change of axial lengt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value was sligh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ACD and axial length(r = 0.639). ACD and SER( -0.434). ACD and comeal curvature(r = 0.164) and. axial length and SER(r = -0.822). axial length and comeal curvature(r = 0.498) under marufest refraction. Also there were sigruficant correlations between ACD and axial length(r = 0.592), ACD and SER(r = -0.416). ACD and corneal curvature(r = 0.158). Correlations between axial length and SER(r = -0.838), axial length and corneal curvature(r = 0.500) under cycloplegic refraction were significant too. ln case of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difference of MR-CR ACD and MR-CR axial length,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r = 0.458) but not between the difference of MR-CR SER and MR-CR axial length, and the difference of MR-CR SER and MR-CR mean-K. Analyzing non-myopic subjects by gender. mean-K, ACD and axial length in male were greater than in female. And mean-K. ACD and axial length in myopic group were greater lhan in non-myopic group. Conclusion : As a result, spherical refraction. SER. ACD and axial length were changed significantly under cycloplegic refraction and change of ACD is found to be the main reason for changing refractive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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