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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이포트 육묘를 위해 조제한 피트모스(>2.84mm 체를 통과한 비율이 80-90%)와 펄라이트(1~3mm 등급) 혼합 상토(7:3, v/v)의 적정 질소 기비 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비로 혼합한 질소 농도를 0, 150, 250, 500 및 750mg·L-1으로 조절하였고, 질소를 제외한 필수원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하게 농도를 조절하였다. 혼합상토를 40-cell 트레이에 충진한 뒤 배추 ‘춘명봄배추’와 청경채 ‘하녹청경채’를 파종하였고 파종 후 각각 21일 및 20일 육묘하였다. 파종 후 매주 상토를 수집하여 토양 pH, EC 및 무기원소 농도를 분석하였고, 재배 후 지상부 생장 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 분석을 하였다. 생장 기간 동안 상토의 pH는 완만하게 상승하였고, EC는 파종 3주 후 급격히 낮아졌다. 수확 시기에 배추를 육묘한 상토의 pH는 5.3~5.9의 범위로, 청경채를 육묘한 상토는 4.93~5.39의 범위로 측정되 었고, 청경채를 육묘한 상토의 pH가 더 낮았다. 작물의 지상부 생장은 배추와 청경채 모두 질소 250mg·L-1 처 리구에서 우수했으며 질소 무처리구에서 생장이 가장 저조 하였다. 식물체내의 무기원소 함량 분석결과 질소 시 비수준이 높을수록 식물체내 질소 함량이 증가하고, P, Ca 및 Mg 함량이 낮아졌다. 질소 시비 수준에 따른 지 상부 건물중 변화에서 배추는 y=-0.0036x2+0.0021x +0.0635(R2=0.9826), 청경채는 y=-0.16x2+0.0009x+0.032 (R2=0.991)의 회귀관계가 성립하였다. 생장이 가장 우수 하였던 처리구의 건물중인 배추 0.40g 및 청경채 0.16g 의 90%를 우량묘 생산을 위한 최저한계로 간주할 때 각각 0.36g 및 0.144g의 건물중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90%에 해당하는 건물중을 회귀식에 대입하여 계산하면 기비로 첨가할 질소 농도를 배추 육묘시 196∼250mg·L-1 으로, 청경채 육묘시 187~250mg·L-1으로 조절해야 한다 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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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의 NH4 +:NO3 - 비율이 ‘녹광’ 고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코이어 더스트, 피트모스 및 펄라이트를 부피 기준 35:35:30%로 혼합한 상토를 조제 하였으며, 상토원료 혼합과정에서 총 질소 농도가 300mg·L-1인 조건에서 NH4 +:NO3 - 비율을 0:100, 27:73, 50:50, 73:27 및 100:0으로 조절한 5처리를 두어 실험하였다. 질소 외에 다른 필수원소를 포함한 비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농도로 조절하였고, 비료를 포함한 상토를 50구 플러그 트레이에 충진한 뒤 고추 종자를 파종하였다. 파종 전과 파종 후 상토의 pH, EC 및 다량원소 농도를 분석하였으며, 파종 7주 후에는 지상부 생장 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파종 전 상토 pH는 질소 비율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생장이 진행되면서 NO3 -의 비율이 높은 처리의 상토 pH가 상승하였다. NH4 +의 비율이 클수록 파종 전 상토의 EC가 높았으나 모든 처리의 EC가 파종 3주 후부터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고추묘 생장이 진행됨 에 따라 상토의 NH4 +-N, NO3 --N 그리고 다른 종류의 다량원소 농도가 EC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낮아 졌다. 파종 7주 후 고추의 지상부 생장을 조사한 결과 NH4 +:NO3 - 비율이 27:73과 50:50 처리구에서 전반적인 생장이 우수하였고, NH4 + 비율이 73% 이상일 경우 저조 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던 50:50(NH4 +:NO3 -) 처리구의 식물체내 T-N, K, Ca 및 Mg 등 다량 무기원소 함량이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녹광’ 고추의 플러그 묘 생장을 위해 서는 상토에 기비로 혼합하는 전체 질소 중 NH4 +의 비율을 27% 또는 50%로 조절하는 것이 묘 생장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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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 수준이 무 ‘속성대형봄무’ 의 플러그 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펄라이트:코이어더스트:피트모스를 용적기준 30:35:35%의 비율로 조절한 상토를 조제하는 과정에서 0, 100, 250, 500, 750, 1,000 및 1,500mg·L-1 비율로 질소를 기비로써 혼합하고 72구 플러그 트레이에 충전하였다. 이후 무 종자를 파종하고 4주간 재배한 후 지상부 생육과 식물체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상토 추출액의 pH, EC 및 무기원소 농도는 매주 분석하였다. 파종 후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pH가 낮고 EC가 높은 경향이었지만,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처리의 pH가 점차 상승하고 EC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상토의 EC 및 NH4와 NO3 농도는 파종 2주 후까지 완만하게, 2주 후부터 4주 후까지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무 유묘의 생장반응을 조사한 결과 재배 2주후에는 질소 시비수준이 250mg·L-1 처리의 생장이 가장 우수하고 이보다 낮거나 높은 질소 농도에서 생장이 저조한 2차곡선회귀적 경향을, 그리고 파종 4주 후에는 500mg·L-1 처리에서 생장이 가장 우수하고 높거나 낮은 질소 시비수준에서 생장이 저조한 2차곡선회귀적 경향을 나타냈다. 재배 4주 후 질소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T-N은 높고, K, Mg 및 Ca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장이 우수하였던 250과 500mg·L-1 시비구의 질소 함량이 각각 4.96%와 5.74%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질소 시비수준을 250mg·L-1 이하로 조절해야 식물체가 어린 시기에 고농도 질소에 의해 생장 억제를 피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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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남부간척지 벼 담수표면 직파재배시 합리적인 질소기비시용시기와 시비량을 구명하고자 세사양토(문포통, 염농도0.1~0.2%)에서 동진 2호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다음과 같다. 4월 중순에 담수표면직파재배에서 파종전 기비시용시 적정입모수가 확보되었으나, 파종 후 10일, 20일 및 30일에 기비를 시용한 경우에는 적정입모수가 확보되지 않아 수량감소가컸다. 파종전 기비 시용 처리시 m2당 입모수는 163개이었으나파종 후 10, 20, 30일 기비시용 처리에서는 m2당 평균 98개로 파종전 기비시용에서 입모수가 많았다. 수량은 파종전 기비 시용 처리에서는 10a당 523 kg이었으나,파종후 10, 20, 30일 기비시용 처리에서는 10a당 평균433 kg로 파종전 기비 시용 처리에서 파종후 기비 시용처리보다 수량이 증수되었다. ha당 질소시비량 200 kg에서 쌀수량이 10a당 541 kg으로 처리간 수량이 가장 많았으나 질소시비량 170 kg/ha에서도 질소시비량 200 kg과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서남부간척지에서 담수표면직파재배를 할 때의 기비시용 시기는 입모확보 및 쌀 수량과 염해 등을 고려해 볼 때파종전에 기비를 시용하는 방법이 파종후에 기비를 시용하는방법보다 좋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질소시비량을 표준시비200 kg/ha 보다 적은 170 kg/ha로 시용해도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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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이어+피트모스+펄라이트(4:4:2, v/v/v) 상토를 조제하고, 기비수준을 0.5X, 1.0X및 1.5X로 조절하였으며, 각 기비수준에서 파종 7, 14, 21 및 28일에 첫 관비를 할 경우 토마토 플러그 묘의 생육 및 무기원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동일한 관비 시작일에서 기비수준이 높을수록 파종 35일과 70일 후의 생체중과 건물중 생산량이 많았고, 동일한 기비수준에서 관비시작일이 빠를수록 식물 생장이 우수하였다. 동일한 관비 시작일에서 기비수분이 0.5X인 처리가 1.0X나 1.5X 처리 보다 인산 함량이 많았고, 기비수준이 높을수록 K, Mg 및 Fe 함량이 감소하고 Ca 함량이 증가하였다. 파종 35일 및 70일 후 본 연구의 토양 pH는 대부분 7.0 이상으로 측정되어 과도하게 높았으며, 상업용 재배에 적용할 경우 석회질 비료의 종류 및 양을 변화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Ca을 제외한 모든 비료의 기비수준을 1.5X로 높이고, 발아실에서 재배온실로 옮긴 즉시 첫 관비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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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basal application of Effective Microorganisms (EM) on the grow and yield of cucumber. For treatments, the EM was applied to soil with fertilizer composed with N-P2O5-K2O-manure (24.0-16.4-23.8-2,000kg) in the 1.0 strength (defined as EM+1S), 2/3 strength (defined as EM+2/3S), 1/2 strength (defined as EM+1/2S), without fertilizer (defined as EM), or only fertilizer in the 1.0 strength (defined as 1S). In resul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organic substance content and pH with the EM treatment. While the EC (Electric conductivity) concentration was decreased, plant-available P (phosphorus) was markedly increased. Chlorophyll content was highest in the treatment of EM+standard application rate for both semi-forcing and retarding culture. In contras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plant height and internode length under the fertilizer treatment. Weekly harvested number of cucumber was highest at the treatment of EM+standard application for the semi-forcing culture, while it was 3.6 at the EM+1/2 application for the retarding culture. Weekly yield was greatest at the EM+standard application treatment and decreased with the decrease of fertilizer application rate. In addition, weekly yield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treatment of EM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yields by production time with the fertilizer applications?. Yield was increased with temperature for the semi-forcing culture, while consistent pattern was maintained for the retarding culture.
        9.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건답직파재배에서 전체 시비량의 50%를 차지하는 기비의 양을 줄이므로 인해 나타나는 토양내 질소의 농도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비의 시용량을 이앙재배의 일반적인 시비량인 70kg-N/10a에 대해 75%, 50%, 25%, 무시용구로 하여 각각의 토양 내의 암모니아태 질소, 질산태 질소의 처리 후 농도변화를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암모니아태 질소의 농도는 전체 시비량 140kg-N/ha의 50%를 기비로 시용한 처리구에 대해 75%, 50%, 25%, 0%의 수준으로 절비처리한 토양에서 기비의 시용량이 적을수록,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아졌으며, 기비처리 후 27일이 경과한 후로는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 전과 비슷한 양의 농도를 보였다. 2. 질산태 질소의 농도 또한 기비시용량이 적을수록,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았다. 기비처리 후 27일 후에는 기비를 70kg-N/ha의 수준으로 시비한 토양에서는 기비를 주지 않은 토양보다 5배 정도 많은 양이 잔존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처리구는 처리 전의 농도보다는 다소 높았지만 처리 후 초기보다는 많은 양이 감소하였다. 3. Pot 실험을 통해 담수상태에서의 질산태 질소의 용탈량을 조사한 결과 시비 14일 후에는 질소시비량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양이 용탈되었다. (감수심≒20mm /일) 4. 40∼50cm 깊이의 토양에 존재하는 암모니아의 농도와 질산의 농도를 누적시킨 결과를 통해 시비처리한 비료의 대부분은 중력수와 함께 계속해서 하향이동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들은 대부분 그대로 용탈된 것으로 보여진다.
        10.
        198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rchardgrass 초지에 있어서 조성 초기의 질소시비에 대한 생장 및 수량반응과 질소이용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79년 4월에 서울대 농대 실험 농장에서 품종 Potomac을 파종하여 연간 100, 200, 400, 800 kg/ha 수준의 질소비료 시용실험을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파종 첫해의 최대 건물수량 및 최대 질소회수율을 보인 수준은 200kg.N/ha.year였으나 다음 해에는 400kg.N/ha.year였다. 2. 재생기간중의 엽면적지수(LAI)와 순동화율(NAR) 및 체내 전질소함량은 질소증시와 함께 증가했으며 최대 작물생장속도(CGR)는 LAI 5 정도에서 얻어졌다. 3. 채내 NO3- -N 농도는 연간 200kg.N/ha 수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800kg.N/ha 수준에서 중독위험치(1,500ppm NO3- -N)를 초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