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certa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nnis club satisfaction, tennis
commitment and exercise adherence in order to analyze the factors that decide exercise adherence by
tennis club activ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know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participating in badminton community activity - the period of participation, the intensity of participation, and the numbers of participation - and the sports addiction and eventu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ctivities of nine volleyball lovers' clubs in a bid to
delve into the organization and management of the clubs, what motivated nine volleyball lovers to
join the clubs, how much they participated in them and 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anagement and the operation of badminton society clubs, the activities of members and the utilization of sporting goods , in order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increasing the perception of the badminton s
본 연구의 목적은 빙상동호인의 운동에 대한 중요성 인지가 참여지속의도, 정서 및 참여정도에 영향을 주는지 아니면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을 매개로 해서 영향을 주는 것인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 경남, 울산, 경북, 대구지역의 빙상동호인 40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유효한 397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 빙상운동에 대한 중요성 인지,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 정서, 참여지속의도, 참여정도의 척도를 활용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문항 내적 일치도 검사(Cronbach`s Alpha),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거쳐 운동에서 느끼는 정서와 인지적 심리과정인 참여지속의도는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과 높은 관계가 있었으며, 직접적인 행동결과인 참여기간, 빈도 및 시간은 운동에 대한 중요성 지각만 해도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정서와 참여지속의도에 미치는 효과에서 관계성과 자율성 욕구 만족이 중요한 욕구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빙상동호인들의 자율성과 관계성 욕구를 높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들의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동기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른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차이분석과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및 매개분석을 통하여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스포츠 동기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라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간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는 자율성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유능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관계성에는 경험추구만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자율성과 유능성 및 관계성이 스포츠 동기의 내적동기와 외적동기 및 확인적 동기에는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외적동기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는 내적동기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동기에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가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탈제지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가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 대하여 기본적 심리욕구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82명의 보디빌딩선수 및 선수경력자들과 245명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운동중독의 정도를 파악하여 보디빌딩 참가자의 심리적 상태를 살펴보기 위하여 선수 및 동호인의 배경번인 특성을 독립변인으로, 운동중독의 하위요인인 금단, 감정적 애착, 운동욕구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 되었다. 첫째, 동호인의 운동중독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운동경력이 오래 된 사람이 운동중독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운동 횟수, 운동시간, 선수 경력 간 운동중독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지역대회, 아시아대회, 세계대회의 입상경력이 있는 시합 참가자가 소규모대회 입상경력이 있는 시합 참가자보다 운동중독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지역대회, 아시아대회, 세계대회의 입상경력이 있는 시합 참가자가 감정적 애착에서 소규모대회 입상경력이 있는 시합 참가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보디빌딩을 시합을 참가하는 사람은 운동 초심의 긍정적 효과와 목적을 항상 염두에 두고 매순간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여 이런 운동중독 증상으로 빠져드는 현상을 인식하고 조절함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동호인은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는 근력강화나 유산소운동이 되도록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여야겠다.
본 연구는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운동참가정도에 따른 운동중독의 차이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매스마라톤 남녀 동호인 343명을 대상으로 운동중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성과 연령, 운동경력, 출전코스 그리고 주당 운동회수에 따라 운동중독의 차이를 이원다변량분석(two-way Manova)을 통해 검증하고 상호작용효과를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나타난 결과는 첫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남자의 경우 4-50대가 여자는 30대가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았다. 둘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경력이 높을수록 금단증세, 운동욕구, 감정애착이 높았으나 1년 미만의 남자동호인들의 경우 1-2년의 경력자와 같은 경력의 여자동호인들보다 현저히 높은 운동중독현장을 보였다. 셋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하프코스와 풀코스에 출전할수록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았으며 남자의 경우 5-10km는 차이가 없었으나 하프코스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였고, 여자의 경우 10km-하프코스 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5km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주당 운동회수가 높을수록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은 반면, 여자의 경우 주1회 미만 참여하더라도 감정애착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었으나 때때로 특이한 결과도 산출되어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마라톤 동호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운동수준과 보상(건강, 기록, 상금)이 각각 내적동기(흥미, 유능성, 노력, 긴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마라톤 동호인의 심리적 자료를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대상으로는 광주전남지역의 마라톤 동호인을 대상으로 32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이 가운데 270부가 회수되었고 불성실하게 응답된 27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243명(남자 203명, 여자 40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고, 측정도구로는 Vallerand 등(1997)이 개발한 스포츠 내적동기 질문지를 문창운(1998)이 번안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t검증, 일원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을 하였으며, 모든 가설검증의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내적동기는 남성이 여성보다 흥미, 유능성, 노력은 높았으나 긴장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연령에 따른 내적동기는 흥미, 유능성, 노력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긴장에서는 50대이상이 40대보다 낮았다. 직업에 따른 내적동기에는 차이가 없었다. 가계수입은 400만원 이상이 100~200만원보다 긴장이 낮았다. 둘째, 주당마라톤(운동)횟수가 많을수록 흥미, 유능성, 노력, 긴장이 높았고 풀코스마라톤기록이 좋을수록 흥미, 유능성, 노력이 높았다. 셋째, 기록달성 목표가 높을수록 흥미, 유능성, 노력은 높았으나, 긴장은 낮았다. 건강 및 체중조절에 대한 보상욕구가 높을수록 노력이 높았으며 대회입상의 보상욕구가 높을수록 유능성과 노력이 높았다.
본 연구는 스포츠 동호회 세 집단(인라인스케이트, 철인 3종 경기, 스포츠 클라이밍)을 선정하여 동호인들의 운동중독 과정과 증상에 대한 체험을 기술하고 근거이론(grounded theory)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동중독 상태에 있는 동호인 9명을 대상으로 포커스집단 면접(focus group interview)과 개인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운동중독에 이르는 과정과 운동중독 증상 체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질적 자료 분석의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운동지속과 운동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 운동중독의 증상 체험, 운동중독에 따른 장단점 인식, 운동중독 극복전략과 결과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논리적이고 연계성 있는 설명이 가능한 근거이론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운동중독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운동중독의 예방과 대처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매스-마라톤에 참가하는 동호인의 참가동기를 분석하고 이러한 참가동기가 성과 연령 및 참가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있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지역의 매스-마라톤 동호인 중 최근 6개월 이내에 대회에 참가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 총 943명을 연구 자료로 채택하였으며, 성별, 연령 및 참가정도와 참가동기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이원다변량분석과 일원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난 변인에 대해서는 일원분산분석 및 Scheffe' method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참가동기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즉 20-30대에 비해 40대이상 연령이 높을수록 참가동기 수준은 높았다. 둘째,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참가기간, 참가빈도, 참가강도, 참가종목, 주당평균주행거리에 따라 참가동기수준은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참가기간에 따라 자율성동기와 친화동기의 수준이 높았으며, 참가빈도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와 자율성동기 및 자극추구동기의 수준이 높았고, 참가강도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와 자극추구동기, 친화동기, 성취동기의 수준이 높았다. 또한 참가종목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 정화동기, 자극추구동기, 성취동기의 수준이 높았으며, 주당평균주행거리에 따라서는 자율성동기의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매스-마라톤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동기가 젊은층 보다는 연령이 높을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