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pulation of river otter (Lutra lutra) has been declined most of the world due to hunting, habitat destruction and indirect or direct influences of eutrophication, acidification and toxic chemicals. This study is conducted to identify the population
광산 주변 경작지의 일부 농산물에 대해 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폐광산에 의한 오염방지 및 사후관리 대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남 지역에 분포한 광산지역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주변 경작지에서 7종의 농산물 (상치, 양파, 감자, 무, 고추, 호박, 콩) 28건에 대해 미량금속 함유량을 조사하였다. 수은의 경우 대부분의 검체에서 불검출이었으며, 일부 농산물에서 0.01 ppm이하의 정도로 검출되었다. 비소는 28건의 시료 중 8건에서 0.012 ~ 0.029 ppm이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시료는 불검출이었다. 납은 양파를 제외한 다른 시료에서 미량 검출되었고, 함유량은 N. D. ~ 0.114 ppm 있었으며, 카드뮴은 거의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N.D. ~ 0.124 ppm), 수은, 비소, 납, 카드뮴 등의 함유량은 오염된 수준이 아닌 자연 함유량 수준으로 판단된다. 구리의 경우 두류인 콩에서 3.070 ~ 7.825 ppm으로 다른 시료에 비해 높은 함유량을 나타냈으며, 광산 지역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망간은 상치 (3.688 ~ 23.935ppm)가 가장 높은 함유량을 보였으며, 아연의 경우 콩과 상치에서 높은 함유량을 나타냈다.
Landrace 돈 내장 척출물인 대장, 소장, 심장, 신장, 간장 및 위장관을 공시료로 하여 미량중금속 물질인 구리(Cu), 아연(Zn), 망간(Mn), 카드뮴(Cd) 및 납(Pb) 윈소를 ICP분석법으로 잔류분석하면, 중탕가 열처리, 가압가열처리 및 팬 유적가열처리에 따른 중량손실과 중금속 잔류량의 변화를 분석 고찰하였다. 가열처리 방법에 따른 중량 손실율은 중탕가열처리, 가압가열처리 및 팬 유적가열처리에 의하여 각각 23.11∼34.53%, 18.48∼28.00%, 14.20∼25.22%범위였으며, 부위별 중량손실율은 심장부위가 크고 간장부위가 낮게 나타내었다. 신선시료중 미량중금속 잔류총량은 대장, 소장, 심장, 신장, 간장 및 위장부위에서 11.298±5.302ppm, 27.325±8.179ppm, 16.756±6.334ppm, 21.107±6.057ppm, 25.369±10.164ppm, 12.611±5.513 ppm으로 검출되었다. 가열에 의한 중금속 총 잔류량 변화는 중탕가열처리구에서 4.16∼32.57%, 가압가열처리에서 12.01∼28.09%, 팬유적가열처리구에서 9.60∼25.76%수준으로 감소되었다. 납원소는 평균 21.76%, 구리, 아연, 망간, 카드뮴원소는 18.00∼18.61%범위로 감소되었다. 내장근 시료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P>0.05)가열처리방법간에 있어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Polluting gases emitted from industrial sites take compound forms consisting of gaseous and particulate phases. Localization of PTFE membrane filters has thus been initiated to remove particulate materials and mercury, which is a heavy and hazardous metallic element. More specifically, a PTFE membrane filter was fabricated by thermal laminating technology to vary porosity on the filter surface for removal of particulate materials thereon. Optimized equi-biaxial stretching ratio control enables minimization of large-size pore formation with an average pore size of 0.58 μm and improved air permeability of 8.03 cm3/cm2/sec. Various adsorbents were tested for removal of mercury vapor by surface treatment of the PTFE membrane filter. The filter’s surface was further altered using functional amine group compounds: one composed of silane coupling agent (APTMS) was found suitable as a mercury adsorbent. When ACF with a large surface area was used as support material, mercury removal efficiency increased threefold to 0.162 mg/g-ACF. Furthermore, the developed PTFE membrane filter was tested in its capacity of differential pressure and filtering efficiency using a pilot scale particulate removal unit. Stable and consistent differential pressure was maintained during long-term operation and less frequent periods of filter shutdown due to pores filling with 99.96% of particulate removal efficiency, which was more than satisfactory filtration efficiency.
국내 지하수에 생존하는 황산염환원미생물인 바쿨라템을 이용하여 용존된 우라늄을 제거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용존 우라늄의 초기 농도는 50μM로 고정하여 실험을 실시하였고, 총 15일 실험기간 내 용존된 우라늄은 본 연구에서 이용한 바쿨라텀과의 반응을 통하여 대부분 제거되었다. 미생물학적 반응을 통한 우라늄 제거과정에 미량 중금속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망간, 구리, 니켈, 그리고 코발트 성분을 각각 200μM씩 반응용액에 첨가하여 우라늄 제거 회분식 실험을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중금속 성분들은 미생물의 우라늄 제거 속도와 양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구리는 상당기간 미생물의 활동을 제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일 이상의 반응기간을 거치면서 구리에 대한 미생물적 내성이 발현되어 남아 있던 우라늄이 나중에 제거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미량의 니켈과 코발트는 생물기원의 맥카나와이트 생성 및 성장과 함께 공침하여 저감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