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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늘매발톱꽃(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 육묘시 적정 용토종류 및 시비 수준을 구명코자, 용토종류는 원예용 상토, 피트모스, 밭흙,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1:1, v/v), 원예용상토 + 밭흙(1:1, v/v), 밭흙 + 피트모스(1:1, v/v), 밭흙 + 퇴비(1:1, v/v),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 + 밭흙(1:1:1, v/v/v) 혼합용토를 사용하였으며, 시비 시험은 기준시비량을 질소 – 인산 – 칼리 = 12 – 9 – 12kg/10a(초화류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시비량 대비 0%, 50%, 75%, 100%, 125% 및 150%를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 용토종류는 용토별 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가 pH 및 양분함량이 가장 낮았고, 원예용 상토 및 퇴비가 혼합된 용토에서 EC를 비롯한 양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파종 30일 및 45일에 각각 48% 및 54%로 가장 낮았고, 밭흙 + 퇴비 혼합용토에서는 86%였고, 그 외 용토에서는 92~98%였다. 파종 후 120일과 150일의 묘생육은 원예용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시비량별 생육은 무처리에 비하여 시비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식재 100일 후 생육에서는 기준 시비량 75%, 100% 및 125%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기준 시비량 150% 처리에서는 오히려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결과적으로 하늘매발톱꽃 육묘시 육묘용토에서는 원예상토를 이용하고 시비기준은 기준시비량 대비 75%로 관리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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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의성 유기농업연구소 감초시험포장에서 갉아 먹힌 감초 잎의 식흔 주변이 갈변하여 낙엽화 되는 원인을 알아본 결과 어리발톱잎벌레(Monolepta shirozui Kimoto)에 의한 피해로 구명되었다. 일반적으로 어리발톱잎벌레는 때죽나무 잎을 가해하는 산림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조사에서 층층나무를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감초를 가해하는 잠재 농업해충으로 처음 밝혀졌다. 2012년 8월 상순경에 10a의 감초포장에서 발생한 어리발톱잎벌레는 9월 중․하순 이후까지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8월 하순경에는 10엽당 8.6마리 발생으로 최성기 밀도를 보였으며, 피해엽율은 전체 포장의 70%정도를 차지하여 감초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감초포장의 피해 원인은 어리발톱잎벌레가 태풍의 영향으로 새로운 대체 기주식물인 감초 포장에 대량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피해상황을 고려할 때 어리발톱잎벌레가 감초의 돌발해충으로 추정된다.
        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rapidly changed 21st century when the flow speed of information is so fast and the quantity of information is too much increasing, personal appearance and characteristic image-formation is highly evaluated. Nowadays personal appearance is very essential to competition and may be considered the non-linguistic expression of selfimage. The beauty action of the youth is shown to follow the object which youth want to rely on or long for and it is affected by the influence of the sociocultural elem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orelation between appearance and beauty action according to the sociocultural elements of the juveniles concerning appearance and to make an inquiry into how they pursue beauty in the restrictive bound compared with the adults. As their restrictive beauty action, the practical reflection percentage of hair-style, management of face, hand and nail control will be investigated and analyzed. Furthermore this basic material of this survey was used for the development of beauty article, cosmetics and education program. With the findings of the beauty articles in which the growing generation have a deep interest, this study provided the basic materials to the customer analysis and also the reference materials to the beau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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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매발톱꽃속(genus Aquilegia)에 속하는 국내 3분류 군과 외래종 9분류군을 대상으로 RAPD분석을 실시하 여 종의 특이성 및 종간 유연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RAPD분석은 annealing 온도가 높아 재현성이 뛰어난 20mer primer인 URP primer 12쌍을 사용하였다. 12 쌍의 URP primer 중 6개의 primer에서 polymorphism 을 보이는 DNA band가 검출되었다. 검출된 band는 약 4kbp~200bp의 비교적 넓은 범위에 분포되어 있었 다. 총 93개의 DNA band가 검출되었으며 이 중 81 개 DNA band(87.1%)가 polymorphic한 band 양상 을 보였다. Polymorphism을 보이는 DNA band는 각 primer에 대해 10~16개로, 평균 13.5개의 DNA band 가 검출되어 유사도 행렬 계산에 사용되었다. 유사도 행렬 작성 결과 약 52.7~90.3%의 범위 안에서 유사 도를 나타냈으며, 이를 기준으로 dendrogram을 작성한 결과, 약 63%의 유사도에서 2개의 group으로 나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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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생체 외부에서 들어와 인간의 내분비기관에서 호르몬의 생리 작용을 교란시키는 화합물을 뜻한다. 환경호르몬은 생체 내 호르몬의 합성, 방출, 수송 등 다양한 과정에 관여해 각종 형태의 교란을 일으킴으로써 생태계 및 인간에게 영향을 주며, 생식 이상과 성장 억제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Alkylphenol ethoxylates의 일종인 4-tert-octylphenol(OP)은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거나, 호르몬 작용을 방해할 수 있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약한 유사 에스트로겐 작용을 가지고 있지만, OP의 화학적 특성상 비이온성 지용성 물질로 인체에 축적된 다면 내분비 조절 기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OP는 주로 가정용 및 공업용 세제 등의 계면활성제, 페인트, 살충제, 플라스틱, 합성 수지류의 산화방지제나 안정제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OP는 수질오염 및 식습관에서 유발되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체내로 유입된다. 본 연구에서는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와 아프리카 발톱개구리(Xenopus laevis) 의 배아를 이용하여 4-tert-octylphenol(OP)이 초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온도와 노출 시간 그리고 종간의 차이로 분석하였다. OP 50μM이상 처리군에서 온도, 종에 차이 없이 생존율이 0%로 확인되었다. 23℃에서 embryo가 tadpole이 되기까지 Xenopus의 경우 96h, Bombina의 경우 144h이 소요되는데, 각각 OP 에 노출되는 시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Xenopus는 23℃ 96h, 19℃ 144h , Bombina의 경우 26℃ 96h, 23℃ 144h으로 온도의 차이를 주어 노출시간을 같게 하여 초기 발생을 관찰 하였다. Bombina 배아에 OP 10μM 을 23℃, 144h 동안 노출시킬 경우 두부 연골의 기형을 갖는 올챙이로 성장한다. 하지만 동일한 온도조건에서 Xenopus 배아에 23℃ 96h동안 노출시킬 경우 두부 연골의 기형이 관찰되지 않고, 척추, 꼬리의 기형만이 관찰된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온도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OP이 종간에 미치는 영향이나 노출시간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결과로서 수계에서 OP에 노출된 양서류의 종간 차이, 더 나아가 OP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양서류에 다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8.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매발톱꽃의 형태 및 생육량에 대한 차광 및 화분 크기의 효과를 구명하여 조경용 지피식물로서의 적용방안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차광률에 따른 엽병수와 엽병장의 증가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차광 30~60% 처리구에서 도장하지 않고 양호한 형태를 나타냈다. 차광 80%에서는 분명하게 도장하며 불량한 형태를 보였다. 잎 두께는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차광 80%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차광률에 따른 생육량의 증가는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화분 크기에 따른 형태 및 생육량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Pot B(D90×H100mm)와 비교하여 Pot A(D155×H150mm)에서 자란 식물체가 통계적 유의차를 가지고 우수하게 나타났다. 조경용 지피식물로서 매발톱꽃은 차광 30~60% 처리구와 유사한 광도를 가지는 가로수 주변, 침엽수림 하부, 독립수로 식재된 느티나무(H6.0×R60), 가중나무(H8.0×R50), 은행나무(H5.5×B25) 등과 같은 활엽교목 하부 등에 식재되는 것이 적합하며, 간편한 화단 조성 및 갈이를 위하여 화분에 식재된 식물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Pot B보다는 Pot A와 같은 토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는 매발톱꽃은 꽃이 연한 노란색인 노랑매발톱, 흰색인 흰매발톱이 있으며 정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누두채’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여성의 생리불순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금계국은 분지가 잘되며 근생엽과 줄기잎은 좁은 타원상 피침형 또는 주걱 모양으로 거치가 없고 잎 끝은 뾰족하다. 개화기는 6∼9월로 황색 꽃이 피며 꽃의 크기는 직경이 4∼6㎝ 정도 된다. 원산지는 아메리카, 열대 아프리카, 하와이제도에 100종 이상이 있다. 여름 화단에 심어져 있기도 하고 야생화로도 볼 수 있다. 관상용 뿐 아니라 기능성 활용측면에서도 활용가능성이 높은 매발톱과 금계국의 환경적응성, 특히 내염성을 조사하고자 NaCl 처리 효과를 분석하였다. 대조구, PK비료 처리구, PK 비료와 NaCl 혼합처리구 등 3처리구로 구분하여 생육을 비교하였다. 매발톱과 금계국 모두 염처리에 의한 생육감소가 뚜렷하였으며, 엽록소 함랑은 금계국은 염처리에 의해 약간 감소하였으나 매발톱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생리적 내성 기작과 다양한 환경조건에서의 변화를 추후 검증할 예정이다.
        10.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investigated the toxic effects of carbaryl on early embryo development in the African clawed frog, Xenopus laevis. To test the toxic effects, 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s using Xenopus were performed. Embryos were exposed to various concentrations of carbaryl (5∼320 μM). LC100 for carbaryl was 320 μM, and the LC50 determined by probit analysis was the concentration of 235.68 μM. Exposure to 160 μM of carbaryl resulted in 10 different types of severe external malformations. Histological examination revealed dysplasia of the eyes, heart, guts, somatic muscle, dorsal, liver, blood vessel and swelling of the pronephric ducts. Malformation of neural tissue and brain was not severe even in the high dose of carbaryl. Benzidine blood stain showed distinct inhibition of inducing erythrocytes in embryos and animal cap explants. Electron micrographs of embryo revealed retinal detachment, loose photoreceptor lamella and the degeneration of sarcomeres in the carbaryl-treated group. The mitochondrial degeneration was also observed in the test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