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울의 상황화 선교 원리와 전략에 관한 것이다. 사도행전에서 사도바울은 대상자인 청중의 상황에 따라 메시지의 내용을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사도행전 15장 예루살렘 공의 회에서 사도바울은 모세의 율법과 할례를 시행하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사도행전 13장 안디옥에서 유대인에게, 사도행전 14장 루스드라에서 이방인에게, 17장 아덴에서 철학자들에게 다른 메시지 내용과 전달방 법을 활용하였다. 사도행전에서 바울은 대상자에 맞는 적절한 상황화 원리를 통하여 복음의 전달을 하였다. 사도행전에서 나타난 바울의 상황화는 대상자인 청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음을 전달하였다.
새벽기도는 한국기독교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서구 선교사에 의해 한국에 복음이 전달되었지만, 한국의 토양에서 새벽기도는 새로운 한국교 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대부분 한국교회는 오늘날까지 매일 새벽기도 회를 하고 있다. 교회가 세워지는 곳마다 새벽기도회는 정규 시간으로 정해져 있고, 절기마다 특별 새벽기도를 하여 새벽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와 실천을 하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문화, 새벽기도 신학을 살펴보고, 상황화 관점에서 선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문화적 접근으로 새벽기도 형성의 역사적, 종교적, 사회적 배경으로부터 그 기원을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과 평양 대부흥운동, 도교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신학적인 면에서 새벽기도는 한국교인의 영성 훈련과 국난 위기의 극복, 교회부흥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선교적 관점으로써 새벽기도에 대한 적합한 상황화를 논하며 종교성이 강한 아시아의 바람직한 상황화 모델로서 제안한다.
히버트는 상황화 신학을 넘어서는 초문화 신학의 발전을 강조하였다. 서구 식민주의의 선교가 복음의 단순 이식과 외래 종교라는 문제점 을 야기하면서 이에 각 나라의 문화와 상황을 고려한 상황화 신학이 대두되었다. 이후 학자들의 연구와 현지 지도자들의 상황화 적용의 노력으로 상황화 신학은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히버트는 상황화 신학이 과도하게 적용되어 발생하는 문제점과 균형 잡힌 신학 발전을 위하여 초문화 신학의 발전을 제시하였다. 초문화 신학이란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성경의 보편적 진리를 동일한 의미로 이해하는 신학적인 일치이다. 초문화 신학은 상황화 신학이 야기하는 문화 상대 주의, 다원주의 그리고 혼합주의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학적 합의로 인한 하나됨을 위하여 필요하다. 상황화의 중요성이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상황화 신학이 발전되어가는 오늘날 신학의 다양함과 통일성 을 위하여 초문화 신학은 상황화 신학과 함께 발전되어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교회가 해석학적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여야 하고, 국제적인 논의를 통하여 서로의 신학을 점검하여 하나됨을 이루어 공통된 선교 과업을 수행하도록 한다.
선교적 지도자들은 타문화권 사람들에게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달 하기 위해 이들의 세계관을 진지하게 취급할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부족 세계관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복음적인 상황화로 이끌어 가는 필수임을 뜻한다. 이 세계관은 아프리카 부족사회와 밀접하게 얽혀 있는데, 이는 부족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하부구조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 부족사회의 중심적 특징들을 살펴봄을 통해 - 소규모 부족의 인간 중심적 세계관을 살펴보는 - 아프리카 세계관의 중요성을 본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아프리카 부족 세계관은 아프리카 우분투(ubuntu)의 정신에서 적절하 게 나타난다. 집단지향적 사회에서의 뚜렷한 특징은 인간, 조상, 신, 영, 동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는데, 이는 물활론적 세계관으로 이어진다. 아프리카 부족 세계관에 대한 평가는 성경적 세계관을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세네갈의 월로프족의 ‘좀’(jom), ‘먼’(mun), ‘콜레 레’(kolere), ‘테랑가’(teranga)라는 부족의 4가지 최고 가치 덕목들과 콩고 브라지빌 신학교 학생들의 ‘음봉기(mbongui)’ 라는 문화적 개념은 성경적 상황화를 통해 평가되고 변혁됨을 전제로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적 교회’라는 용어에 대한 분명한 정의나 이해함 없이 피상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선교적 교회’를 주창한 대럴 구더(Darrell L. Guder) 등의 학자들은 이 용어 사용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그래서 그들은 이 용어를 적용함에 있어서 지역을 한정하고 있다. 실제로 ‘선교적 교회’를 논하는 학자들 자신들도 ‘선교적 교회’ 개념이 크리스텐덤(Christendom) 밖의 세상에서 사용 되는 것에 대해서 놀라기도 한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선교적 교회’ 개념을 그저 학습하고 좇아가기 보다는 비판적 상황화 과정을 거쳐서 “선교적 교회” 개념이 한국 교회에서 정착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서구교회가 크리스텐덤에서 비크리스텐덤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직면하고 있는 그들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구 교회가 비크리스텐덤의 상황 속에서 교회가 성장해 왔던 세계 교회들, 특별히 비서구지역의 교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비판적 상황화의 관점 속에서 선교적 교회를 한국 교회에 적용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도출되어야 하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교회는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면 ‘선교적 교회’가 된다는 것이다. 즉, 본질로 돌아가서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 즉 교회론 그 자체, 본질에 충실한 하나님의 교회가 될 때 교회의 선교적 기능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메시아적 사명을 감당하신 성육신 사건은 신자들을 위한 구원론의 근거가 되면서 동시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는 사역론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것은 모든 왜곡된 삶의 태도와 사역을 비판하고 진정한 삶과 사역의 원리를 제시한다. 본 논문은 선교적 교회의 실천원리로서 성육신의 신학적 의미를 탐구한 뒤에 상황화의 관점에서 성육신적 사역의 구체적인 실천원리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성육신은 기독교 역사에서 일반적으로 구원론의 근거로 인식되었 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신학적으로 제대로 이해하 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교적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 예수의 성육신 은 인간의 삶의 현실 안으로 뚫고 들어오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성육신은 근본적으로 문화적 경계를 넘어 상대방의 삶의 세계로 들어가는 선교를 뜻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선교의 내용과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성육신은 선교의 방법론적 모델이 되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선교하는 그리스도인 또는 교회의 존재론적 성품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성육신적 사역은 구체적으로 상황화의 과정을 통해서 구현된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칼 바르트(Karl Barth)가 그의 『교회교의학』 (Church Dogmatics)에서 제시한 세 가지 통찰 곧 이해, 연대, 책임적 행동의 개념을 통해서 선교적 상황화의 원리들을 제시하였다. 첫째로, 성육신의 정신을 가지고 자신이 선택한 대상에게 복음을 들고 가려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가장 먼저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누군가 또는 어떤 사람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그들이 처한 삶의 환경과 조건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한다. 두 번째로, 성육신적 사역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과의 연대다. 이런 연대는 먼저 일정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며 죄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들의 문화를 수용하는 용기에 의해 가능하다. 세 번째로, 성육신적 사역의 마지막 과정은 책임적 행동이다. 이 책임은 세상의 실존과 현실 앞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의 미래”(what is to become of it)에 대한 책임,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진정한 통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세상을 “갱신”(renewal)해 야 할 책임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메시아적 사명을 감당하신 성육신 사건은 신자들을 위한 구원론의 근거가 되면서 동시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는 사역론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것은 모든 왜곡된 삶의 태도와 사역을 비판하고 진정한 삶과 사역의 원리를 제시한다. 본 논문은 선교적 교회의 실천원리로서 성육신의 신학적 의미를 탐구한 뒤에 상황화의 관점에서 성육신적 사역의 구체적인 실천원리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성육신은 기독교 역사에서 일반적으로 구원론의 근거로 인식되었 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신학적으로 제대로 이해하 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교적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 예수의 성육신 은 인간의 삶의 현실 안으로 뚫고 들어오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성육신은 근본적으로 문화적 경계를 넘어 상대방의 삶의 세계로 들어가는 선교를 뜻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선교의 내용과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성육신은 선교의 방법론적 모델이 되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선교하는 그리스도인 또는 교회의 존재론적 성품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성육신적 사역은 구체적으로 상황화의 과정을 통해서 구현된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칼 바르트(Karl Barth)가 그의 『교회교의학』 (Church Dogmatics)에서 제시한 세 가지 통찰 곧 이해, 연대, 책임적 행동의 개념을 통해서 선교적 상황화의 원리들을 제시하였다. 첫째로, 성육신의 정신을 가지고 자신이 선택한 대상에게 복음을 들고 가려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가장 먼저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누군가 또는 어떤 사람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그들이 처한 삶의 환경과 조건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한다. 두 번째로, 성육신적 사역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과의 연대다. 이런 연대는 먼저 일정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며 죄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들의 문화를 수용하는 용기에 의해 가능하다. 세 번째로, 성육신적 사역의 마지막 과정은 책임적 행동이다. 이 책임은 세상의 실존과 현실 앞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의 미래”(what is to become of it)에 대한 책임,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진정한 통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세상을 “갱신”(renewal)해 야 할 책임을 말한다.
한국 개신교에서는 교단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제사가 큰 어려 움 없이 추도예배로 정착된 것 같다. 그러나 제사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다. 모 교회 주일예배를 참석하는 중 대표기도 하는 분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성도들이 ‘바람직하지 못한 예식을 참여함 으로’ 믿음을 흐리게 하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바람직하지 못한 예식’이라 함은 물론 제사를 칭하는 듯하다. 조상제사는 신자의 가정에서 추도예배로 대치하기 때문에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결혼하여 불신자 가정에서 생활하든지 혹은 불신자 가정에서 예수를 믿게 되어 그 집안에 첫 신자가 되었을 때 제사 문제로 인한 갈등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복음이 전파된 후 한국 천주교는 정부의 극한 박해를 거쳐 조상제사 를 신학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사문제를 우상숭배가 아닌, 조상에 대한 공경인 제5계명으로 이해하여 더 이상 교인들이 조상제사에 대해 고민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결과는 나름대로 조상제사에 대한 비판적 상황화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복음이 전파된지 약 1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조상제사에 대한 일치된 해석이 없어 신자들은 불신자 가정에서 행해지는 조상제사 의식 앞에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절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세계관(worldview)이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어떤 세계관 을 가지고 조상제사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조상제사에 대한 태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조상제사의 의미는 신학적인 조명과 함께 그 문화 안에서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식, 가치, 의식구조, 평가 등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그 결정된 조상제사의 의미는 내부자 스스로의 상황화 과정을 통하여 현지문화에 정착이 되고, 마지막으로 그 상황화가 삶의 현장으로 이어질 때 가장 바람직한 성육신적인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소고는 신학적 접근으로는 조상제사와 상황화를, 문화적인 접근으로는 조상제사와 세계관을, 그리고 끝으로 삶의 현장으 로 조상제사와 성육신에 대해 기술하려고 한다. 이들이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닌, 상호간에 연관이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본 소고로 불신자 가정에서 갈등하는 신자들이 조상제사에 대한 이해가 다소 넓어지고 타문화 사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선교적인 교훈이 되기를 희망한다.
본고는 세계선교운동에서 상황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과 전개를 인식론의 시대적 변천과 연계해 추적하면서 교회 본연의 선교적 삶을 확증하고 강화하는 상황화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다각도로 탐구한다. 교회의 선교적 생명성은 상황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활성화된다. 문화적 진공상태 가운데 형성·전파·정착되는 복음은 결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음의 전수(傳授)적 측으로부터의 탈(脫)문화적이며 동시에 복음의 수용적 측으로의 재(再)문화적인 상황화는 선교적 교회에게 존재론적으로 부여된 해석학적 과제이다. 그러나 세계선교운동에서 상황화가 교회의 선교적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본질적 요소로 중시되어 적극 활용된 것은 탈기독교세계 시대의 출현 이후이며, 이것은 복음과 문화에 대한 인식론적 전이와 밀접히 관련된다. 다시 말해 상황화는 계시와 이성, 본체와 현상, 주관성과 객관성, 실증주의와 상대주의를 통전적으로 아우르는 비판적 사실주의 관점에서 복음의 경계 한정성 대신 중심 지향성이, 문화의 자족적 폐쇄성 대신 유기적 상관성이, 그리고 타종교의 문화적 우연성 대신 문화적 필연성이 강조되는 탈기독교세계적 사유의 산물이다. 이와 같은 인식론의 시대적 변천과 맞물려 1970년대 초 에큐메니칼계 신개념으로 등장한 상황화는 1980년대에 그 유형과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연구를 거치면서 세계선교운동의 주류 패러다임으로 부상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 세계선교운동은 ‘상황화는 함의상 과정성이, 유형상 포용성이, 그리고 방법상 적합성이 요청되는 교회의 선교적 실존의 필연이다’라는 공동의 선교신학적 인식 속에 단일문화적인 기독교세계가 아닌 다문화적인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 있다.
It is Thanksgiving day on the third Sunday of November celebrated in most Korean Churches. But they have raised questions of the meaning of Thanksgiving day because of incongruent time, losing the meaning of service and so on.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what Thanksgiving day is appropriate in Korean context. Appropriate contextualization is balanced between the text and the social context. First, we think if Korean Thanksgiving is based on the Biblical text, Korean Thanksgiving is the response of Koreans who God gave grace the same way as Israelites. Having a thankful mind is as biblical as Israel people in the Bible. Second, they wonder if Korean Thanksgiving is appropriative in Korean context. The Korean Thanksgiving is less appropriate. Charles Kraft explained the appropriate contextualization in three crucial dimensions; Relationship, understanding, and freedom. The relationship dimension is that Korean Thanksgiving has cultivated the relationship with God, however, it is less developed than the relationship of neighborhood. The understanding dimension is that Korean Thanksgiving must be established by Korean knowledge through North American’s missiology. The freedom dimension is that Korean Thanksgiving is not enough to show spiritual power as healing and witness. Korean Thanksgiving has had a history of 100 years so it indicates that it is time to move forward to a new direction. We think about Missional works through Korean Thanksgiving. We will respond to God and share with our neighbors in relationship dimension. They will establish Korean Thanksgiving Theology in the understanding dimension; foreign missionaries work, liberation from Japan colon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after the Korean war. We should expand thankful power for the sick people and societies in the freedom dimension. The history of Korean Christianity is very short compared with Western history. Western mission work has been giving negative effects in Asian context because of forcing western culture and thoughts. In spite of lacking understanding the Korean cultural aspect, western missionaries devoted Korean evangelism. Korean Christianity has developed wonderfully. Koreans worship the creator God and the saver God. I suggest that Korean Thanksgiving should be more appropriate in the Korean context and also establish thanksgiving missiology and develop methodology for Korean Protestant.
This paper explores central Asia's contextualization mission strategy focused on national approach to culture of homogeneity and heterogeneity. This article attempts Central Asian society's common character and differences from the historic origin and each people's cultural diversity in Central Asia. Central Asia and the entire region contextualization of this article suggesting strategies to derive basically the most basic issues of the specification that can be raised. This article explores examining particularly Central Asia’s historical-cultural common homogeneity and individuality. Chapter II examines Central Asia's history-culture and mission : mission strategy of common homogeneity. Chapter III reviews Central Asia’s mission strategy after independence : factor elements of commonality and individuality. Chapter IV analyzes Contextualization mission strategy focused on national origin and mutual confrontation. As Uzbekistan and Tajikistan develop a stronger sense of their own independence, each country is establishing a new concept of view in explaining their national origin of its own history, which is then inserted into the state ideology. Moreover, because the historical paths of the two states overlap, they interpret the same historical events, from a nationalist perspective, in diametrically opposite ways. Contemporary Uzbekistan and Tajikistan are the territories with the strongest historical links in Central Asia. Since the acquisition of independence they have been marked by similar features of state and nation building.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present a general overview of the contextualization mission strategy in Central Asia in examining common character and heterogeneous features of the Central people's surroundings after independence and the different aspects of a nation's most basic historical, traditional, understanding including national origin and political system. In exploring Central Asia's mission strategy. it need to be conducted study not only common aspects and heterogeneous nature in Central Asia to identify the distinctive aspects of the Central Asia mission strategy. This article's specification of mission strategy lies in the individual culture and ethnic-based access to a variety of strategies to be drawn to emphasize that what was done. Central Asia is a mission target area.
This study focused on the conflict and missional contextualization in Turkey, between Islamism and secularism.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and relate to the religion of Turkey and Islam, defined what do they cause by conflict and struggle between Islamism and secularism. This study also attempt to apply missional contextualization between Islamism and secularism. Contextualization can be defined as the set of process that yields missional situation in Turkey. It is the process by which Turkey culture become interdependent in aspects of their values, social, economics, and political. It is easy to connect interdependent conflicts through Islamism and secularism in Turkey. The Islamism in Turkey begun by political, social, and cultural motivation with the 19st. This Islamism movement appeals strongly nationalism, liberalism, and modernism in Turkey. This Islamism reveals itself society and community. They are important faith with religion solidarity in their community. The secularism includes Turkey’s constitution, political tradition, social policy, cultural point of view, and religious education. They were complicated the conflict and struggle between Islamism and secularism from a long time in Turkey. The missionary should be consider mission ministry and activity in this Turkey situation. They also careful apply to contextual mission in Turkey. I think that we can be pray to get the Holy Spirit’s support and guide for Turkey’s mission and evangelization.
This study focuses on some evangelism models to reach secular people. John Wesley’s “ Order of Salvation" model, James Engel’s “ Count Down" model, Agnes Liu ’ S “ Triangle" model, George Hunter's “ Target" model, and Joseph Aldrich’s “ Relationship" model are reviewed. John Wesley’s “ Order of Salvation" model is effective in understanding how secular people become Christians. Further, it is also effective in conserving the new converts. Its small group dynamics can be contextualized in different cultures. James Engel’s “Count Down" model is effective in understanding how secular people become Christians in terms of spiritual maturity However, it overlooks the multi dimensions of how people become Christians. Agnes Riu’s “ Triangle" model is an effective way to understand the several dimensions of how secular people become Christians. It is better than James Engel’s model in this regard. However, it shows an extremely simplified conversion process. George Hunter’ s “ Target" model is an effective way to understand how secular people become Christians, also. It is an extended form of John Wesley’s “ Order of Salvation" model. It takes the c비tural gap into a serious consideration Joseph Aldrich’ s “ Life- Style Evangelism" is based on inter personal relationships. As the early church employed this model, so too modern evangelism needs to apply it to reach secular people effectively. Some evange1ism models are more effective than others according to different cultural contexts. So some models needs to be contextualized in different cultures to be effective. The Lord wants a greater harv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