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부안지역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의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긴날개여치(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는 저수지 주변 잡초가 우거져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야외에서는 성충이 7월 중순 출현하여 9월 상순까지 나타났다.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충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4월 상순 이후 부화한 약충은 5회 탈피를 하고, 성충이 되었다. 긴날개여치 산란기간은 약 58일 정도 소요되었다. 암컷 한 마리당 총평균산란수는 124개였으며, 성충수명은 암컷 95.6일, 수컷 84.8일이었다. 산란매트로는 마사토와 코코피트를 7:3으로 섞은 것이 가장 좋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24℃에서 64.1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생충률은 32℃에서 77.8%로 가장 좋았다. 긴날개여치 약충 사육밀도는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고, 발육속도가 빨라지며, 영기별 탈피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4,000원
        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 내 장수하늘소의 서식실태 조사를 2006년에서 2015년까지 10년간 지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성충 탈출공은 총 12개, 성충 3개체(2006년 1개체, 2014년 1개체, 2015년 1개체)가 관찰되었다. 성충의 탈출공은 서어나무, 신갈나무, 까치박달나무에서 확인되었으며, 탈출공이 발견된 고사목의 흉고 직경은 약 40~60cm, 성충 탈출공의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약 90cm~300cm사이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장수하늘소의 실내 사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14년 8월에 중국으로부터 성충 3개체(수컷1, 암컷2)를 도입하여 총 21개의 난(egg)을 확보하였다. 이 중 17개체(80.9%)의 유충이 생존하였으며, 종령이 된 유충은 상온처리구(8개체)와 휴면처리구(9개체)로 나누어 시험한 결과, 상온 처리구에서 7개체가 성충으로 우화되었다. 상온처리구(24±1℃)의 경우 알에서 성충까지 기간은 약 15개월(1개체), 16개월(4개체), 17개월(2개체)이 소요되었다. 휴면처리구는 상온처리(24±1℃) 후 9개체 중 8개체가 번데기로 진행되었으며, 기간은 약 34.8일 소요되었다.
        3.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주군에서 2014년 6~7월 사이에 채집한 늦반딧불이 유충을 사육하여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사육실의 조건은 온도를 23℃, 습도는 75%, 광주기는 14L:10D로 하였다. 유충은 곳체다슬기(Semisulcospira gottschei)를 먹이로 하여 번데기가 되기 전까지의 유충 기간을 사육하였다. 늦반딧불이의 전용기간, 번데기기간, 성충 기간과 산란수를 조사한 결과 전용기간은 4.3일, 번데기 기간은 9.7일, 암컷 성충기간은 10.7일이 걸렸다. 또한 산란 전기간은 5.3일, 산란기간은 4.5일 이였고, 암컷의 산란수는 65개 이였다. 일별 산란은 우화 후 4일까지 산란수가 전체 산란수의 약 95%를 차지하였다.
        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애완곤충 시장의 발달과 더불어 수서곤충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 어, 본 연구는 수서곤충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를 알아보고 대상곤충의 서식 특성과 실내사육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도시(서울, 부산, 광주) 지역의 대학 생 131명을 대상으로 수서곤충들에 대한 인지도 지수들(선호성, 희귀성, 환경적 중 요성, 교육 및 연구용으로의 활용가치, 시장성, 산업적 활용성)에 대한 조사에서 물 방개(Cybister japonicus Sharp)가 평균적으로 높은 지수를 보였다. 물방개류는 달 뿌리풀이나 나도겨풀 등이 우점하고 있는 둠벙이나 계곡형 저수지에서 성충들이 월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이러한 식생 주변에 새우, 물고기 알이나 치어, 유 기물 등의 먹이가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방개류 실내 사육 시 수온이 25℃일 때 산란율이 가장 높았고, 28℃이상에서는 산란을 하지 않 았으며 교미행동도 4회 이상 이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검정물방개는 난 기 약 7일, 1령충 약 4일, 2령충 약 15일, 3령충 약 32일로 용기 및 성충기를 제외하 고 60여일 전후의 생활사를 보였다. 물방개 2-3령 충은 갈색거저리 유충과 붕어치 어를 장구벌레나 깔따구 유충 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검정물방개 1-3 령 충은 장구벌레를 가장 선호하였고 갈색거저리 유충이나 붕어치어 등은 덜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방개류 성충은 제공된 인공사료들 중 멸치분말을 함유한 사료에 가장 강한 선호행동을 보였다. 현재 검정물방개 유충의 생먹이들에 대한 먹 이 선호도를 조사 중이다.
        5.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실험실 내에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의 계절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산란 수는 겨울 162.0±8.67개, 봄 226.9±15.84개, 여름 166.6±9.3개였다. 산란 기간은 겨울 6.9±0.59일, 봄 16.1±1.10일, 여름 8.2±0.61일 이였다. 산란 간격은 겨울 2.5±0.22일, 봄 3.9±0.25일, 여름 2.3±0.14일 이였고, 산란 횟수는 겨울 3.1±0.17회, 봄 4.1±0.29회, 여름 3.9±0.23회 이였으며, 일회 산란 수 겨울 52.2±4.56개, 봄 55.9±4.38개, 여름 42.2±3.76개였다. 난기간은 겨울 25.3±0.13일, 봄 29.6±0.18일, 여름 26.8±0.09일 이였으며 부화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겨울 3.0±0.28일, 봄 6.4±0.50일, 여름 4.6±0.32일 이였다. 알의 부화율은 겨울 99.9%, 봄 99%, 여름 100%이였다. 계절별 성충 수명은 겨울 암컷 15.8±0.15일, 수컷 20.8±0.21일 이였으며, 봄 암컷 18.0±0.31, 수컷 21.4±0.37일 이였고, 여름 암컷 16.7±0.43일, 수컷 16.3±0.74일 이였다. 또한 성충의 평균 수명을 보면 겨울 17.9±0.14일, 봄 19.7±0.25일, 여름 16.5±0.43일 이였다.
        4,000원
        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리꽃등에는 유충기간동안 204.1마리의 완두수염진딧물 성충을 섭식하였고, 3령 최대 80마리까지 섭식하여 천적으로 이용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호리꽃등에의 대량 사육을 위해서 완두수염진딧물을 먹이로 실내사육특성을 조사하였다. 호리꽃등에는 먹이인 화분을 충분히 공급하였을 경우 성충기간은 수컷 21.5일, 암컷 43.3일 이었다. 산란은 우화 후 6일째부터 38일간 지속되었으며, 조명이 켜지고 4시간 이내에 93.0%를 산란하였다. 평균 산란수는 478.3개였다. 호리꽃등에는 20, 22.5, 25, 27.5, 30℃에서 알기간은 각각 3.0, 2.0, 2.1, 1.9, 1.9일이었으며, 부화율은 각각 59.2, 72.3, 73.8, 57.3, 56.9%이었다. 유충기간은 20, 22.5, 25℃에서 각각 8.9, 11.7, 7.6일 이었다. 하지만 27.5℃는 38.1%, 30℃는 60.3%가 2령 유충까지 생육하지 못했고, 나머지도 용화되지 못했다. 용화율은 20, 22.5, 25℃에서 각각 44.9, 28.9, 54.8% 이었으며, 번데기기간은 7.4, 7.8 6.9일 이었다. 부화유충부터 성충까지의 우화율은 18.4, 10.8, 33.3%였다. 먹이가 없는 경우, 같은 영기에서의 동족포식율은 1령 36.0%, 2령 3.8%, 3령 6.7%였다. 또한 3령충과 1령충을 동시 사육하였을 경우 동족포식률이 60.0%, 2령충과 1령충은 42.5%였다.
        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꼬리명주나비(Sericinus montela Gray)는 러시아, 중국 및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동아시아 고유종으로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을 식초로 한다. 봄형과 여름형의 계절형 이외에도 개체간 변이가 매우 큰 종으로 모양이 아름답고 나는 모습이 우아하다. 국접(國蝶) 청원 여론이 있으며, 여러 지자체에서 서식지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방향이 큰 나비이다. 이에 꼬리명주나비의 연중 실내대량사육을 통한 산업화 확대 연구의 일환으로 본 연구를 추진하였다. 꼬리명주나비는 자연 또는 인공교배를 통해 채란하여 포장에서 재배한 쥐방울덩굴을 먹이로 누대사육하였다. 15℃에서부터 35℃까지 2.5℃ 간격의 온도 수준에서 꼬리명주나비의 알을 보호한 결과 꼬리명주나비의 알은 15℃ 및 32.5℃ 이상에서는 부화하지 못하고 20~30℃ 사이에서만 부화하였다. 난기간은 17.5, 20, 22.5, 25, 27.5, 30℃에서 각각 13.33, 8.43, 6.49, 5.06, 4.38, 4.01일이었다. 부화율은 저온(92~84%)에서, 사망율은 고온(37.5℃ 35.4%, 30℃ 64.1%)에서 높았다. 유충기간은 15℃ 48.75, 20℃ 18.98, 25℃ 13.32, 30℃ 9.96일 이었으나, 35℃에서는 3령 이후 생존이 불가능 하였다. 번데기 기간은 15, 20, 25, 30, 35℃ 온도 수준에서 각각 28.67, 11.08, 6.97, 5.64, 7.00일이었으며, 우화율은 각각 55.3, 92.5, 85.4, 66.7, 2.2%였다. 특히 15℃에서는 기형이 많아 정상비율이 15.8%에 불과하였다.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0.9, 10.39, 10.34℃였으며,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74.5, 197.6, 125.3일도였다.
        11.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 재배지에 있어서 주요 해충인 Sciarid fly(Lycoriella sp.)의 생활사와 발육단계별 특성을 조사하였다. 버섯 파리는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균사를 먹이로 공급하고 , 555% 습도, 16L:8D 조건의 항온기에서 누대 사육하였다. 버섯 파리의 알은 직경 0.17 mm, 길이 0.27 mm의 타원형으로 알 기간은 평균 4일이었다. 1령으로부터 3령까지 유충의 체장은 각각 0.7, 1.5와 4.5 mm이었고, 평균 체중은 각각 1.9, 15.4와 9 93.6 이었다. 4령기 유충의 암컷과 수컷은 체장, 마디 크기 및 처1중에 의해 형태적 특정으로 뚜렷하게 구별 할 수 있었다. 4령유충 암컷의 평균 체장과 제중이 각각 5 mm와 162 이었고 수컷은 체장이 3.5 mm, 체중이 90 으로 조사 되었고, 유충 기간은 암컷이 13.5일, 수컷이 13일이였다. 번데기 기간의 암컷과 수컷의 체장은 각각 3.5와 2.7 mm로 나타났으며 평균 체중은 각각 136 과 65으로 암수간 차이가 현저하였다. 성충은 용화 이후 암컷이 5.5일, 수컷은 5일 경과한 후 우화하였고, 성충 기간은 암컷이 평균 5일 수컷은 7일이었다. 암컷의 체중은 수컷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교미 후 암컷은 130에서 150개의 알을 버섯 균사 위와 속에 산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버섯 파리 암컷과 수컷의 경과 일수는 각각 평균 29일 과 213일로 조사되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