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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친환경 노지 감귤원을 중심으로 알락하늘소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예찰 방법이 없는 실정이 다. 본 연구에서는 알락하늘소 성충 예찰을 위하여 카이로몬을 선발하였고, 알락하늘소가 다발생(>100마리)한 과원 3개소에서 유인력을 평가하였다. 시험 결과, 집합페로몬 단독처리 시 알락하늘소 암컷 성충에 대한 유인효 과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소수 개체만 유인이 되었고, 카이로몬(Kairomone) 단독 처리 시 알락하늘소 성충 포획 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집합페로몬과 카이로몬을 동시 처리 시 알락하늘소가 대량으로 유인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알락하늘소가 종내신호물질(집합페로몬)을 인지할 때 서식지로서 적합한지 판단 의 기준으로 기주식물의 존재여부를 동시에 확인하기 떄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2.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랑비취알락하늘소(가칭)의 제주 유입과 정착을 보고하는 논문에서 오리엔탈과실파리에 대하여 “제주지역에 유입되어 현재 발견되고 있 다”라고 잘못된 인용을 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다행히도 해당 문장이 빨리 발견되어 “제주지역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으로 수정되었다. 이 를 계기로 검역적으로 민감한 해충의 국내분포여부에 대하여 기술하는 경우 매우 신중하게 검증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연구자들에게 강조하고자 한 다. 클라이멕스 모델의 저온 스트레스 지수로 추정한 결과 오리엔탈과실파리는 2022~2023년 겨울 제주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노랑비취알락하늘소는 2023년 겨울 영하의 기온을 겪고 월동후 여름철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정착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알락하늘소(Anoplophora chinensis)와 유리알락하늘소(A. glabripennis)는 전 세계적으로 검역상 중요한 하늘소과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들은 자연 기주목과 분재에서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재에서 phosphine의 이들 두 하늘소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Phosphine은 솔수염하늘소 유충과 알에 대해 높은 훈증효과를 보였다. 2 g/m3 농도의 phosphine을 24시간 훈증처리 시 유리알락하늘소와 알락하늘소 난은 부화하지 못하였고, 알락하늘소 유충은 동일농도에 168시간 훈증처리 시 100% 치사되었다. 분재 생육기(2월)나 휴면기(1월) 모두에서 phosphine 훈증제는 2 g/m3 농도에서 두 알락하늘소를 100% 치사시켰다. 그러나 2월에 각 분재목[단풍나무(Acer palmatum)와 소사나무(Carpinus turczaninowii), 아그배나무(Malus sieboldii)]을 대상으로 훈증처리 시, 세 수종 모두에서 잎과 꽃잎의 크기가 작아지고, 꽃의 개화가 지연되는 약해가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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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athius exarator의 종 그룹에 속하는 S. ibarakius Belokobylskij et Maeto가 한반도에서 알락하늘소(Anoplophora chinensis)의 1령과 2령 유충에 외부기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란유인목을 이용하여 유리알락하늘소와 알락하늘소의 기생봉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이 고치벌이 발견 되었다. 이 고치벌의 진단형질과 수컷의 특징, 삽화 및 한반도에 분포하는 종들의 기주목록을 함께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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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유리알락하늘소(ALB; Anoplophora glabripennis) 및 알락하늘소(CLB; A. chinensis)는 동북아시아로부터 북미 및 유럽으로 침입한 해충으로 북미지역에서 도심 가로수 및 산림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이들 알락하늘소류에 대한 전문적인 기생천적을 탐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전남 고흥, 순천, 경남 김해, 울산, 경기 포천, 강원 인제에서 산란 받은 Sentinel log를 이용하여 알 및 유충에 기생하는 천적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14년 경기 포천에서 CLB 1령 유충의 외부기생벌인 고치벌 일종Spathius sp., 2015년 전남 순천에서 CLB 1령 유충의 외부기생벌인 개미침벌(Sclerodermus harmandi), 울산에서 ALB 알의 내부기생벌인 좀벌 일종Aprostocetus sp.가 확인되었다. 이 중 개미침벌은 이미 중국에서 대량방사하여 이용되고 있으나 기주특이성이 없어 알락하늘소류의 전문적인 기생천적으로써 효과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본 조사에서 채집된 고치벌 일종인 Spathius sp.와 좀벌 일종인 Aprostocetus sp.에 대하여 알락하늘소류의 전문적인 기생천적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락하늘소는 주로 단풍나무류 등 26종류 이상을 가해는 수목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분재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으로 분재수입국의 수입제한조치 대상해 충으로 국내 분재산업 활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분재를 가해 하는 알락하늘소를 검역기준에 적합한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알 락하늘소 성충발생상황과 산란생태특성에 관해 조사하였다. 알락하늘소의 최초 채집시기는 6월 중순이었으며 고정조사구에서의 최다 채집시기는 7월이었다. 분 재에서의 성충 생존율은 접종일로부터 23일 경과 후 꽃사과나무와 소사나무에서 각각 95.8%, 88.9%를 보였고, 51일 후에는 33.3%와 44.4%를 보였으며, 83일 후에 는 0%와 5.6%를 보였다. 알락하늘소 성충 3쌍이 83일동안 산란하여 유충의 식흔 이 관찰되는 피해목 비율은 꽃사과나무가 65.9%, 소사나무가 58.5%였다. 알락하 늘소의 산란은 직경급이 크고 수피두께가 두꺼울수록 산란흔 수가 많은 것으로 조 사되었다. 성충의 산란목에 있어서 수직적 산란율을 조사한 결과 5cm이하에서는 고로쇠나무에서는 11.1%, 사과나무에서는 17%를, 6-20cm에서는 각각 64.4%와 68%를 보였다. 수종별 수피하의 산란부위는 다르게 나타났는데 양버즘나무의 경 우에는 난이 외부에 돌출되는 수가 많은 경향을 보인 반면에 가중나무의 경우에는 수피하에 산란하여 난이 외부로 돌출되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7.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직접적인 기주식물 조사와 기존 문헌자료의 기록을 재검토하여, 한국산 하늘소과(딱정벌레목: 잎벌레상과) 6아과 103속 181종의 기주식물 목록을 작성하였다. 유리알락하늘소의 새로운 기주식물로 산겨릅나무가 확인된 것을 포함하여 총 14종의 하늘소와 기주식물 관계를 구명하였다. 기주식물로 44과 107속 170종 이상이 정리되었다. 이 중, 네 과(느릅나무과, 소나무과, 참나무과, 자작나무과)가 주요 기주식물 과(하늘소 기록 종수의 23% 이상 차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 문헌들에서 기주식물과 하늘소류의 무효한 학명과 국명들은 현재 통용하고 있는 유효한 학명과 국명으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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