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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하여 케어링이 기본심리욕구를 매개로 운동지속에 미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방법: 피트니스센터 참여자 297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서 연구모형을 검증하였고, 간접효과의 유의성은 부트스트랩핑 방법을 통해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모형에 대한 간접효과를 살펴본 결과 케어링 → 자율성 → 경향성, 케어링 → 자율성 → 강화성, 케어링 → 유능성 → 가능성, 케어링 → 관계성 → 강화 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존재하였으므로 케어링은 기본심리욕구를 매개로 운동지속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케어링이 운동지속에 미치는 심리적 변화과정이 기본심리욕구를 매개로 이루어짐 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지도자를 위한 효율적인 케어링 지도법 개발 시 기본심리욕구 향상을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2.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에서는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사회심리적 분위기가 스포츠인성에 주는 영향을 규명 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330명(남자=235명, 여자=95명)의 대학생들이며, 측정도구로는 케어링 질문지, 동기분위기 질문지, 그리고 스포츠인성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각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인과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동기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다섯 개 하위 요인들(공감성, 공정성, 스포츠퍼슨십, 반사회적 태도, 그리고 일치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구체적으로, 숙달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네 개의 하위 요인들에는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행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하위 요인들에는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케어링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하위 요인들 중에서 스포츠퍼슨십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적합도 지수 결과, 본 연구 모형은 좋은 모델 적합도를 나타냈다(χ2/df=2.163, TLI=.930, CFI=.943, SRMR=.048, RMSEA=.060). 결론: 본 연구는 사회심리적 분위기의 개념 소개 및 스포츠인성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증명함은 물론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적 분위기와 스포츠인성과 의 인과 모형 관계를 적절하게 제시했다.
        3.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수업 맥락에서 지각된 동기분위기와 상황적 동기간의 관계에서 학생들의 운동능력에 대한 믿음과 지각된 유능감, 성취목표성향의 다중 매개역할을 검증하고, 이들 변인간의 직접효과가 남녀 집단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남녀 중학생 690명이며, 자료는 구조방정식모델 분석과 다집단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증가된 믿음은 숙달분위기와 숙달목표, 유능감은 숙달분위기와 수행접근, 고정된 믿음은 수행분위기와 수행목표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행회피를 제외한 성취목표는 유능감과 상황적 동기, 증가된 믿음과 상황적 동기들 간의 관계를 매개하고, 수행접근/회피목표는 고정된 믿음과 상황적 동기들 간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성별 간 경로계수가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학생의 성향적 동기 변인이 체육시간에 지각된 동기분위기와 다차원적 상황적 동기와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며, 각 경로계수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4.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선수들이 지각한 동기 분위기와 재미, 운동 몰입의 인과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738명의 남자 청소년 축구, 농구,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기분위기지각, 스포츠 재미, 운동몰입(commitment)검사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기술통계 및 다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이론적으로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구조방정식 모델로 검증하였다. 나타난 결과 첫째, 청소년 선수들은 경쟁분위기 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고, 농구와 야구선수들이 축구선수들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야구와 축구 선수들이 농구선수들보다 경쟁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다. 둘째, 스포츠 재미는 모든 요인에서 학교급별, 종목 간 차이를 보였고 단지 유능성 지각만 학교급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행위몰입은 종목 간 차이가, 인지몰입은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숙련 분위기 지각은 운동 재미와 몰입에 정적 상관을, 경쟁분위기지각은 부적 혹은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숙련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정적 영향을, 몰입에는 간접영향을 미쳤으나, 경쟁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몰입에는 부적영향을 미쳤다. 재미는 몰입에 높은 정적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다집단 분석결과 인과모형은 학교급별(중/고), 종목별(축구/농구/야구) 모든 집단에서 적합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이론적, 실증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5.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성취목표와 동기분위기 지각이 스포츠퍼슨십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438명의 남자선수가 스포츠 목표성향 검사지, 동기분위기 지각 검사지 및 스포츠맨십 검사지에 응답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측정도구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상호작용이 있는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과제성향목표와 숙련분위기 지각은 운동선수들의 스포츠퍼슨십을 예측하는 강력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한 결과 과제성향×수행분위기, 과제성향×자기성향의 상호작용 효과가 최선, 동료배려, 판정존중 및 승부집착에서 나타났으며, 자기성향×수행분위기의 상호작용도 동료배려와 판정존중 및 승부집착에서 나타났다. 운동 몰입과 팀 정신, 결과인정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스포츠 상황에서 지각된 동기분위와 성취목표가 운동선수들의 스포츠퍼슨십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6.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성취 목표 성향과 동기 분위기 지각이 동기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6학년 운동선수 207명이었으며, 이들의 성취 목표 성향, 동기 분위기 지각, 동기 수준은 초등학생에 적절한 한국형 과제와 자아 성향 질문지(TEOSQ), 동기 분위기 지각 질문지(PMCSQ), 스포츠 동기 척도(SMS)에 의해 측정되었다. 변량 분석 결과, 남자 선수들은 과제 목표 성향이 여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여자 선수들은 외적 동기의 범주인 외적 규제와 내적 규제에서 남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단계적 다중 회귀 분석 결과 1) 지식 획득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과 숙련 분위기 지각, 2) 성취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과 자아 성향, 숙련 분위기 지각, 3) 자극 체험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 자아 성향, 4) 내적 규제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 5) 외적 규제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 6) 확인 규제는 자아 성향, 7) 무동기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등학교 운동선수의 성취 목표 성향과 동기 분위기 지각이 동기 수준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래의 연구는 3가지 측정변인과 관련하여 연령에 따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