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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길안천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를 과거와 비교하여 분석하고자, 2018년 총 2회 조사를 실시하여 Lee (2004)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2018년 출현종수는 2003년과 비교하여 총 45종이 증가하였으며, 그중 EPT 분류군이 24종, OCH 분류군이 18종이 추가로 조사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다양도지수 (Hʹ)와, 풍부도지수 (Rʹ)는 증 가하였고, 우점도지수 (DI)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섭식기능군은 주워먹는무리 (GC)에 속하는 종이 과거대비 11종이 추가로 발견되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식기능군 의 경우 붙는무리 (CL)가 41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다. 군집안정성에서는 특성군 I그룹이 2003년에 57.1%, 2018년에 61.5%로 가장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생물학적 수질평가 결과, 과거 평균 ‘II등급’의 수질등급과 ‘보통’의 환경상태에서 2018년에는 평균 ‘Ia’등급의 수질과 ‘매우 양호’한 환경상태를 나타냈다. 2018년의 이화학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pH 및 BOD는 개체 수, 우점도지수 (DI), 풍부도지수 (Rʹ), 다양도지수 (Hʹ), 균등도지수 (Jʹ)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유사도 분석 결과, 각 연도별로 두 개의 유사군으로 분류되었다. 길안천 수계가 취수시설 및 생태공원, 하천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물리적 교란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 흐름 개선과 다양한 미소서식처 형성을 통해 종 다양성 및 풍부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제한적인 구간의 하천정비공사로 인한 하상 교란과 수질과의 상관 관계가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와 군집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낙동강유역의 자연형 습지와 인공저수지, 인공댐호를 대표하는 10개 호소를 선정하여 2016년 4월과 8월, 총 2회에 걸쳐 각 호소내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조사를 수행하였다. 분류군별 출현현황으로 총 18목 58과 96종이 출현하였다. 군집지수 분석결과, 평균 우점도 지수(DI)는 용연지에서 0.92로 가장 높았으며, 다양도지수(H')는 주남지 (2.41), 풍부도지수(R')는 우포 늪(2.36), 균등도지수(J')는 선암지(0.7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섭식기능군은(FFG)은 P(Predator)의 종수 비율이 4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식기능군(FHG)은 CL(Clinger)의 종수 비율이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사도 분석 결과, 우포늪과 주남저수지의 유사도가 60.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용연지와 우포늪의 유사도(15.2%)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낙동강수계 10개 호소(안동호, 임하호, 용연지, 안계호, 사연호, 대암호, 선암제, 회야호, 우포늪, 주남저수지)에 대하여 2013년 4월과 8월, 2회에 걸쳐 각 호소내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조사를 수행하였다. 10개의 호소 중 우포늪에서 56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 하였으며, 사연호에서 10종으로 가장 적은 종이 출현하였다. 전 호소에서 공통적으로 출현한 분류군(order)은 Basommatophora, Archioligochaeta, Decapoda, Ephemeroptera 으로 나타났다. 섭식기능군(FFG)은 임하호를 제외한 전 지점에서 GC의 개체수비율(75.75%∼99.74%)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집지수 분석결과, 다양도지수(H′)와 풍부도지수(R′)는 우포늪에서 각각 2.273과 4.062로 가장 높았으며, 우점도지수(DI)는 안동호(0.934), 균등도지수(E′)는 회야호(0.77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집안정성 분석결과, 전 호소에서 저항력과 회복력이 높은 I 구역에서 높은 종수의 비율(66.67%∼88.24%)을 나타냈다. 각 호소별 유사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포늪과 주남저수지가 제 I 유사군으로, 용연지, 안계호, 대암호, 선암제가 제 II 유사군으로, 안동호, 사연호, 회야호가 III 유사군으로 분류되었고, 각각의 유사군에 대하여 낮은 유사성을 보인 임하호는 I 유사군과 27.1%, II 유사군과 32.3%, III 유사군과 35.4%의 유사성을 보였다.
        6.
        199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철재래종, 내장산 수집종, 대둔산 수집종, 거제도 수집종, 진부재래종 및 일본 도입종 등 계통의 용담을 대상으로 RAPD 분석을 통한 유사도 분석을 수행한 결과 적용한 20가지의 10-merprimer 중 8가지에서 54개의 증폭된 DNA 절편을 얻었다. 그 중 53.7%에 해당하는 29개의 band가 다형현상을 보였으며, 9.3%에 해당하는 5개의 band는 모든 계통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37%인 20개의 band가 특이성을 보였다. 특이성을 보이는 band들은 내장산 수집종에서 2개, 거제도 수집종에서 1개, 진부재래종에서 11개, 일본 도입종에서 6개가 관찰되었다. 유전적 유사도의 분석결과 서천재래종, 내장산 수집종, 대둔산 수집종 및 거제도 수집종이 0.76-0.87의 유사도를 보여 한 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이 집단과 진부재래종 및 일본 도입종 사이의 유사도는 0.23-0.34로 각 각 다른 집단으로 구별되었다. 또한 진부재래 종과 일본 도입 종 사이의 유사도는 0.41로 나타나 서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