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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

        1.
        202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식산 참돔과 넙치를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에 노출시켜 노출 시간에 따 른 생존율, 호흡수, 혈중 스트레스 지표 및 조직학적 변화를 비교 조사하였다. 대조구는 자연해 수를 사용하였고, 실험구는 C. polykrikoides 밀도를 5,500±200 cells/ml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참돔은 적조 노출 1시간 이내, 넙치는 적조 노출 5시간 이내 전량 폐사하였다. 생리학적 반응 을 분석한 결과, 참돔은 적조 노출 후 혈중 Glucose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혈중 GOT 및 GPT 농도는 증가하였고, 혈중 SOD 농도는 감소하고, CAT 및 GPx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넙치는 적조 노출 후 혈중 Cortisol 및 GOT, GPT 농도가 증가하였고, 혈중 Glucose 농도는 적조 노출 1시간째 증가한 이후 감소하였으며, 혈중 SOD, CAT, GPx 농도는 노출 1시간째 감소한 이후 증가하였다. 조직학적 분석 결과, 참돔과 넙치의 아가미에 구조적인 손상이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5,500 cells/ml 밀도의 C. polykrikoides 적조 노출은 양식산 참돔과 넙치에게 산화 적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체내 항산화 방어 기작을 활성화하고, 간과 아가미의 손상을 발생시 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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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using a continuous behavior measurement technique, the short-term behavioral responses and tolerance limits of red seabream Pagrus major fingerlings to sudden exposure to low salinity in a controlled environment were observed. The activity of the fingerlings suddenly exposed to 21.4, 17.3, and 9.8 psu increased temporarily at the initial exposure to show irregular swimming behavior, but then recovered a stable activity pattern through rapid salinity adaptation. However, the organisms suddenly exposed to 7.3 and 4.3 psu could not withstand the salinity stress, and their swimming behavior was severely disturbed and all individuals died within 48 hours. The findings suggest that red seabream underwent a temporary salinity stress process at the beginning of the exposure to concentrations of 10.0 psu or higher. At these concentrations, osmotic control was possible within at least 11 hours, so stable metabolic activity was also possible. However, organisms suddenly exposed to concentrations below 5.0 psu exceeded the tolerance to low salinity and the sublethal limit. In red seabream exposed to this concentration range, severe behavioral and metabolic disturbances were observed, and death was observed due to osmotic control failure. In conclusion, a salinity range of 5.0 to 10.0 psu can be predicted to correspond to a concentration range in which the osmotic control ability of the red seabream fingerlings is lost, and sub-lethal reactions oc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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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collect basic information of response behavior of red seabream (Pagrus major) during pilling, works for constructing wind power station in Byeonsan Peninsular, Korea were investigated. Four cultured red seabream CRB1 to CRB4 [total length (TL): 27.1 ± 1.0 cm; body weight: 359 ± 30 g] were tagged with an acoustic tag and used in experiment. CRB1 and CRB2 to CBR4 were released on the sea surface at same time around the constructing site of the wind power plant on September 22, 2017 and July 18, 2018, respectively. The tracking of the CRB1 to CRB2 and CRB3 to CRB4 were conducted for two hours, approximately, using VR100 receiver including a directional hydrophone and VR2W receivers array consisted of 19 presence/absence receivers (VR2W receivers), respectively. The underwater noise level before (no pile driving works) and during pile driving works was measured 116.0-118.0 dB (re 1Pa) and a maximum of 160 dB (re 1Pa), respectively. CRB1 moved about 6.0 km with average swimming speed of 80.2 ± 20.5 cm/s for 2.1 hours without pile driving work. The average water depth of the sea bed on the route of CRB1 was 9.1 ± 0.4 m. CRB2 moved about 7.3 km with the average swimming speed of 96.8 ± 27.1 cm/s for 2.1 hours with pile driving work. The water depth of the sea bed on the route of CRB2 was 11.9 ± 0.6 m. At results of the Rayleigh’s z-test two fishes CRB1 and CRB2 showed significant directionality in the movement (p < 0.01). Movement mean angles of CRB1 and CRB2 were 92.7 and 251.8°, respectively. CRB2, CRB3 and CRB4 exhibited the escaping behavioral response from the noise of source during the pile driving work. The swimming speed of the CRB2 exposed on the heavy underwater noise stimuli due to the pile driving work was 1.21 times faster than that of the CRB1 exposed on the ambient under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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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돔은 등쪽에 푸른 반점이 흩어져 있고, 홍민어는 꼬리 쪽에 검은 점이 있어 원물 형태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횟감이나 필렛으로 이용 시 참돔과 홍민어를 구분하기 어려워, 참돔의 종 특이 primer를 개발 및 검증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참돔의 위변조 사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시료에서 gDNA를 추출하여 PCR을 진행하였으며 참돔 primer의 product size는 468 bp, 홍민어 primer의 product size는 181 bp으로 설계하였다. Multiplex PCR 결과 참돔과 홍민어에 대한 종 특이적 증폭이 확인되었다. 또한, 참돔과 홍민어 PCR 민감도 실험 결과 참돔 primer는 1 ng, 홍민어 primer는 0.1 ng 까지 밴드가 확인되었다. 모니터링 결과 참돔으로 구매한 시료 19건 모두 참돔으로 판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작된 참돔과 홍민어 종에 대한 종 특이적 primer는 횟감 등 수산물에도 적용할 수 있어 현재 유통 및 판매되고 있는 참돔 및 홍민어 판 별에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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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L-1RAcP는 일명 interleukin-1 receptor accessory protein이라 칭하며 interleukin-1 염증성 사이 토카인과 interleukin-1 receptor I (IL-1RI) 결합체와 복합체를 형성하여 작용한다. IL-1RAcP는 면 역반응, 스트레스 및 세포사멸과 관련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참돔(Pagrus major)을 저수온 (8℃, 33 psu) 및 저염분(20℃, 10 psu) 상태에 노출시킨 후, IL-1RAcP 유전자의 발현을 관찰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IL-1RAcP 유전자의 발현은 저수온(8℃, 33 psu) 및 저염분(20℃, 10 psu) 상태 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로서 IL-1RAcP 유전자는 저수온 및 저 염분 등의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생체지표유전자로서 역할을 한다고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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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K506BP는 일명 FK506 binding protein 12이라 불리는 작은 펩티드로서 single 도메인을 가진 다. FK506BP는 면역반응 억제, 산화적 스트레스 및 염증과 관련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참돔 (Pagrus major)을 저수온(8℃, 33 psu) 및 저염분(20℃, 10 psu) 상태에 노출시킨 후, FK506BP 유 전자의 발현을 관찰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FK506BP 유전자의 발현은 저수온(8℃, 33 psu) 및 저 염분(20℃, 10 psu)상태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로서 FK506BP 유전자는 수온 및 염분 등의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생체지표유전자로서 역할을 한다고 제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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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 나라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조피볼락(Schlegel's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과 참돔(Red Seabream, Pagrus major) 의 자원량을 추정할 때 보다 더 정확히 추정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in situ TS 측정법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망과 3개의 주파수를 이용하여 어체의 크기와 자세별 및 주파수 특성에 따른 TS 에 대하여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장(L, cm)에 따른 최대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A) 값은 38kHz에서 -63.7dB, 120kHz에서 -64.4dB, 200kHz에서 -62.4 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62.6dB, 120kHz에서 -65.4dB, 200kHz에서 -65..dB이었다. 또한, 평균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 값은 38kHz에서 -68.4dB, 120kHz에서 73.4dB, 200kHz에서 -70.8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67.9dB, 120kHz에서 -72.7 dB, 200kHz에서 -73.4dB로 각각 나타났다. 2. 어체 1g당 최대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 B) 값은 38kHz에서 -52.0dB, 120 kHz에서 -52.7dB, 200kHz에서 -50.7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50.9dB, 120kHz 에서 -53.7dB, 200kHz에서 -53.3dB이었다. 또한 평균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 값은 38kHz에서 -56.7dB, 120kHz에서 -61.7 dB, 200kHz에서 -59.I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56.2dB, 120kHz에서 -61.0dB, 200 kHz에서 -61.6dB로 각각 나타났다. 3. 참돔 2마리를 대상으로 한 자세각 분포는 -26˚~25˚로 나타났으며, 그 때의 주파수에 따른 자세별 표적 강도는 38kHz에서 변화 폭이 비교적 적었으며, 120kHz에서는 Head down 되었을때 보다 Head up 되었을 때 3~6dB 정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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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2.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돔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고급 해양 어류로서 각광받고 있는 어종이다. 일본은 참돔 양식의 역사가 길고 고품질 상품어 생산 기술이 앞서 있어 매년 많은 양이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Greglutz, 2001). 우리나라에서는 수입되는 일본산 참돔 중 일부를 친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생산된 종묘를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육하고 있다. 그러나 참돔은 온수성 어종으로서 해수온이 10℃이하로 낮아지는 겨울철 저수온기에는 성장이 극히 저하되고 대량 폐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참돔의 저수온기의 사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한 참돔 네 계통은 일본 양식산 계통(JPN)과 한국산 선발계통(KORDI, Noh et al., 2003)을 친어로 사용하여 교배를 통하여 생산하였다. 저수온기 후 생존율 조사는 2년에 걸쳐 0세어와 1세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생산된 종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통영 MRC 해상가두리(6m×12m×6m)에 각 계통의 전체 마리수를 계수한 후 혼합 입식하였으며, 생존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저수온기가 끝나는 다음해 5월에 생존 마리수를 계수하였다. 그리고 해상 사육 중인 계통별 건강도는 11월, 4월, 6월 그리고 9월에 KK, JJ 그리고 JK 계통을 대상으로 혈액학적 분석을 통해 실시하였다. 실험어가 0세어인 첫 번째 저수온기의 최저 수온은 7.2℃, 두 번째 저수온기(1세어)의 최저 수온은 7.5℃였다. 첫 번째 저수온기가 끝난 후 KK 계통을 기준(=1)으로 구한 상대 생존율 값은 KJ 계통 1.10(86.4%), JK 계통 1.20(94.3%) 그리고 JJ 계통 0.22(17.2%)였다. 두 번째 저수온기가 끝난 후 상대 생존율 값은 KJ 계통 1.03(88.5%), JK 계통 0.97(83.8%) 그리고 JJ 계통 0.96(83.2%)이었다. 건강도를 판정하기 위한 혈액학적 분석 결과, KK 계통은 저수온기를 지나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다른 계통에 비해 조혈 기능이 유의하게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JK 계통은 수온 변동에 따라 조혈 기능의 변화가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에너지원 이용률, 체내 지방 및 단백질 찌꺼기 제거 능력에 있어서는 KK 계통이 모든 수온 조건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JJ 계통은 저수온기에 신장 기능의 활성도가 매우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연중 수온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일본에서 도입된 참돔 계통의 건강도는 양호하지 않고 이에 따라 저수온기에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15.
        2012.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양 어류는 고급 단백질원으로 인류의 식량 공급원으로서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선진국에서는 해양 어류의 양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육종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개발된 육종 품종(수정란 또는 종묘)을 이용한 상품어 생산은 자국뿐 만 아니라 수출을 통하여 사육환경이 다른 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Dunham, 2003). 이 연구는 육종 품종의 국가간 이동·사육에 따른 자손 생산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본에서 도입한 참돔 품종의 자연교배에 의한 수정란 생산량과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일본 참돔 품종(JPN 계통)은 수입한 양식산을 사용하였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자연산 종묘를 채집하여 선발한 품종(KORDI 계통, Noh et al., 2003)을 대조구로 두었다. 해상가두리에 사육 중인 두 친어 품종을 민간 종묘생산장으로 옮겨 각각 별도의 수조(각 15톤 용량)에 수용하면서 두 계절(pre-spawning season, spawning season)에 걸쳐 자연교배에 의한 수정란 생산을 시도하였다. 수정란 생산을 위해 pre-spawning season에는 약 2개월간 가온을 실시하여 생식소 발달 및 자연교배를 유도하였으며, spawning season에는 자연 해수 수온이 14.0℃에 다다른 시점에 육상 수조로 옮겨 자연교배를 유도하였다. 수정란 생산량은 자연교배 기간 중 매일 자정 전후에 수거장치에 수집된 수정란 중 사란을 제외한 양을 매일 기록하였으며, 부화율은 7~10일 간격으로 수집된 수정란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JPN 계통과 KORDI 계통의 수정란 생산 기간은 pre-spawning season에 각각 24일과 31일, spawning season에 각각 51일과 54일이었다. 일간 수정란 생산량은 JPN 계통이 두 계절에서 각각 1,762.5 mL와 1,733.3 mL이었으며, KORDI 계통은 각각 2,725.8 mL와 2,509.3 mL이었다. 암컷 단위체중 당 일간 수정란 생산량은 JPN 계통이 두 계절에 모두 0.9 mL/day, KORDI 계통이 각각 1.7 mL/day와 1.2 mL/day이었다. 생산된 수정란의 부화율은 JPN 계통이 두 계절에서 각각 85.1%와 91.3% 그리고 KORDI 계통이 88.9%와 91.3%로서, 동일 계절에서 두 계통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연중 수온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일본에서 도입한 참돔 계통의 수정란 생산력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국가간 품종의 이식 또는 도입 시 자손 생산능력에 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6.
        200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ifferential display-PCR 방법을 이용하여, hCG 처리에 의한 참돔, Pagrus major의 난성숙 능력의 획득 경과시간에 따라 새롭게 발현하는 cDNA를 해석하였다. Differential display-PCR과 5'RACE 방법을 이용하여, 2,662 염기와 434개의 아미노산을 코드하고 있는 cDNA의 전염기배열을 결정하였다. DNA의 데 이터베이스인 GenBank 및 EMBL을 이용하여 상동성을 검색한 결과, 본 cDN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