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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굴참나무 육종채종원에서 유전간벌 모형 및 다양한 간벌 강도에 따른 재적생장에 대한 개량효과 및 유전다양성을 추정하였다. 유전간벌 모형은 개체간벌, 가계간벌 및 가계 내 개체간벌이었으며, 간벌강 도는 개체목 기준으로 10% 단위로 적용하였다. 유효집단크기는 채종목 가계 간 유전적 유연관계를 나 타내는 공동조상도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유전간벌 모형에 있어 개체간벌이 가계간벌 및 가계 내 개 체간벌 보다 모든 간벌강도에서 높은 개량효과가 추정되었다. 가계간벌은 모든 간벌강도에서 매우 낮은 개량효과가 추정되어 본 굴참나무 채종원의 유전간벌 방법으로 적용하기에는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 다. 각 유전간벌 모형에 대한 유효집단크기를 추정한 결과, 가계간벌이 다른 간벌모형 보다 높은 유효 집단크기가 추정되었다. 개체간벌은 약도의 강도에서는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나 강도의 간벌에서는 낮게 추정되었으며, 가계 내 개체간벌은 중도의 간벌강도까지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강도의 간벌강 도에서 다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며, 50% 이하의 간벌강도를 적용할 경우에는 개체간벌 이 효과적인 반면, 50% 이상의 간벌강도를 적용할 시에는 가계 내 개체간벌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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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9년생 상수리나무 육종실생채종원에서 다양한 유전간벌 모형(간벌 방법 및 강도)에 따른 개량효과와 유전다양성을 추정함으로써, 본 채종원에 적합한 유전간벌 방법 및 강도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간벌 방법은 개체간벌, 가계간벌, 가계+가계 내 개체간벌을 적용하였으며, 간벌강도는 10% 단위로 10∼90%의 간벌강도를 적용하였다. 개체간벌은 모든 간벌강도에서 가장 높은 개량효과가 나타났지만, 유효집단크기를 이용하여 추정한 유전다양성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가계간벌은 가장 높은 유전다양성이 나타났지만, 잔존 가계수가 적고 개량효과가 극히 낮아 본 채종원에 적용할 간벌 방법으로는 부적절하였다. 가계+가계 내 개체간벌 방법은 높은 개량효과가 추정되면서, 안정된 유전다양성이 유지되었다. 간벌강도는 가계수와 유전다양성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높은 개량효과를 얻을 수 있는 60%의 간벌강도가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상수리나무 육종실생채종원 관리를 위하여 개량효과를 높이면서 유전다양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가계+가계내 개체간벌 방안을 제시하는 바이다. 또한 상수리나무 채종원 관리자는 목적하는 개량효과 달성 및 유전다양성 유지에 필요한 유전간벌 강도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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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침엽수 채종원에 발생하는 나비목 곤충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안면도와 강릉지역 채종원에 Malaise trap과 Bucket trap을 사용하여 수종별로 조사 하였고, 충주지역 채종원에는 Malaise trap과 Bucket trap, Light trap을 설치하여 수종별로 조사 하였다. Malaise trap에 유인된 나비목 곤충은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에서 10과 22종으로 가장 많은 종수가 채집 되었고, 충주 잣나무에서 5과 5종, 낙엽송에서 5과 10종이 각각 채집 되었다. Bucket trap은 안면도의 소나무와 해송 채종림, 강릉의 잣나무 채종림, 충주의 리기다와 낙엽송 채종림에 각각 설치하였는데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에서 10과 23종, 해송에서 4과 9종, 강릉 잣나무에서 8과 23종, 충주 리기다 채종원에서 13과 29종, 낙엽송 채종원에서 15과 49종이 채집되어 낙엽송에서 가장 많은 개체가 채집되었다. Light trap은 충주의 잣나무, 리기테다, 낙엽송 채종림에 각각 설치하여 주요구과 해충인 솔알락명나방(Dioryctria abietella), 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sylvestrella), 애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pryeri), 솔애기잎말이나방(Petrora cristata), 백송애기잎말이나방(Gravitarmata margarotana)을 조사 하였다. 잣나무에서는 5월 하순부터 6월하순까지 솔알락명나방과 애기솔알락명나방이 우점 하였으며, 7월에도 백송애기잎말이나방과 함께 많은 개체를 채집 할 수 있었다. 리기테다에서는 구과해충 발생이 미미하였다. 낙엽송에서는 애기솔알락명나방이 5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6월 하순에 가장 많은 개체수가 채집 되었고, 7월 중순까지도 채집 되었다.
        4.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침엽수 채종원에 발생하는 곤충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안면도와 강릉, 충주 지역에 유아등과 Malaise trap을 수종별로 설치하여 유인되는 곤충들을 조사하였다. 안면도 지역에서는 해송과 소나무, 강릉 지역에서는 잣나무, 충주 지역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리기테다 채종원 내에 유아등을 설치하였고, Malaise trap은 안면도 지역은 소나무림에 설치하였고, 충주 지역은 낙엽송과 잣나무, 강릉 지역은 잣나무림에 설치하여 순기별로 조사 하였다. 유아등에서는 딱정벌레목 곤충이 16과 41속 48종이 채집 되었는데, 안면도 해송에서 8과 16속 19종이, 소나무에서 8과 12속 14종이 각기 채집 되었으며, 해송에서 참검정풍뎅이과, 소나무에서 풍뎅이과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강릉에서는 6과 9속 9종이 채집되어 세 지역 중 가장 적은 종수와 개체수가 채집되었으며, 충주는 낙엽송에서 7과 11속 12종, 잣나무에서 5과 7속 7종, 리기다에서 6과 13속 15종, 리기테다에서 5과 9속 10종이 채집 되었고, 대체적으로 참검정풍뎅이과와 풍뎅이과가 우점종 이었다. Malaise trap은 전체14과 45속 52종이 채집되었는데 안면도에서 5과 10속 14종이 채집되었고, 참검정풍뎅이과의 참검정풍뎅이가 우점 하였다. 강릉지역은 6과 10속 11종이 채집되어 유아등과 유사하게 세 지역 중에서 제일 적은 종수와 개체수가 채집 되었다. 충주 지역은 낙엽송에서 6과 17속 17종이 채집되었는데 줄우단풍뎅이가 우점종이었고, 잣나무에서는 검정빗살방아벌레를 비롯한 9과 24속 27종의 딱정벌레가 채집 되었다.
        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1개 nSSR 표지를 이용하여 안면도지역 곰솔 채종원 ’81단지와 내륙과 해안집단의 화분유동과 교배양식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이형접합도 관측치(Ho)와 Shannon의 유전다양성지수(I)는 안면도 곰솔 채종원(클론: He = 0.680, I = 1.608; 종자: He = 0.636~0.646, I = 1.472~1.508)과 내륙집단(성목: He = 0.690, I = 1.691; 종자: He = 0.658~0.685, I = 1.573~1.636), 해안집단(성목: He = 0.683, I = 1.641; 종자: He = 0.665~0.685, I = 1.595~1.669)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으며, 각 집단의 생산년도간에 뿐 만 아니라 세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MLTR로 분석으로 추정한 교배양식 유전모수를 추정한 결과 다수 유전자좌 타가교배율(채종원: 0.887∼0.919, 내륙: 0.948∼0.972, 해안: 0.850 ∼0.932)과 양친 근친교배(채종원: 0.003∼0.006, 내륙: 0.038∼0.066, 해안: 0.034∼0.099)는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반면, 2009년 생산된 종자에서 추정된 부계상관(채종원: 0.022, 내륙집단: 0.010, 해안집단: 0.047)은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P < 0.05). 안면도 지역 곰솔 집단 전반은 화분수의 유전다양성이 높고 교배의 대부분이 다수의 화분수가 기여하는 타가수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집단의 공간구조와 유전구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세대간 유전변이의 감소가 없으며, 집단간에 유전다양성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임분의 밀도와 규모 등에 따라 생산년도간에 유전모수의 변이를 달리하며, 그중 곰솔 해안집단은 연간 변이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다른 집단에 비해 교배환경의 변화에 반응이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생산기지의 주기적인 구과분석은 산림종자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채종원의 종자생산성 및 관리상태 진단기준설정에 요구되는 기술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3-2014년 안면도 채종원의 소나무 구과분석을 통해서 종자생산성 및 관리상태를 진단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방법은 안면도 채종원 4개 단지에서 40본의 채종목을 선정하였고, 각각 4~6개의 구과를 채취하여 특성을 조사하였다. 구과분석은 구과의 외형적 특성(크기, 무게, 인편수)과 종자개수, 충실종자 및 고사배주 등을 조사하여 채종원의 종자생산성 및 관리실태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개체별 구과의 길이 43.52~43.64mm, 폭 23.09~23.70mm, 무게(FW) 11.68~12.01g으로 개체별·단지별 구과크기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종자생산량의 경우 2013년 384.60kg, 2014년 267.70kg로 단지별·년도별 종자생산량에 차이를 보였다. 2013년 구과의 종자생산 잠재성(Seed potential)은 평균 156.12개(최고 165.06개, 최저 136.26개), 총 종자생산 평균 36.77개(최고 42.63개, 최저 30.41개), 충실종자 평균 30.18개(최고 36.34개, 최저 25.15개) 이었고, 종자충실율은 82.1%로 나타났다. 2014년 종자생산 잠재성은 평균 175.09개(최고 178.52개, 최저 170.72개), 총 종자생산 평균 42.37개(최고, 51.49개, 최저 34.98개)로 전년도에 비해서 증가하였고, 충실종자 평균 33.64개(최고 42.96개, 최저 26.45개)로 유사하였으나, 종자충실율은 79.4%로 전년도에 비해서 조금 낮았다. 년도별 1차 및 2차 고사배주를 조사한 결과 2013년도에는 각각 1.03과 4.07로 나타났고, 2014년도는 각각 3.08과 0.50로 나타나 수분(pollination), 충해 및 영양결핍 등에 의한 영향으로 사료된다. 이와같이 구과분석을 통한 채종원 종자생산 진단기술은 주기적인 종자 예찰조사(개화시기 특성조사, 유구과 특성조사)와 기상자료 분석을 수행하여 종자생산에 관련된 수분(pollination) 생리, 병해충 방제 및 영양상태 점검 등을 검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7.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잣나무의 구과 착과량에 따른 구과 및 종자특성의 변화 양상을 구명함으로써 잣나무 채종원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07년 충주 소재 잣나무 채종원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전체 조사목 중 96.3%가 착과되었으며 본 당 구과수는 평균 27.4개였다. 본 당 구과 착과수에 따라 8개의 계급으로 나누어 분석을 했는데, 구과 착과수가 많아질수록 구과길이, 구과폭, 구과무게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과 착과수가 많아질수록 임성인편수, 종자생산능력, 충실종자율, 종자무게, 종자효율은 감소하고 둘째해 고사배주율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종자결실이 풍년으로 구과가 다량 착과되는 해에는 평년에 비해 종자의 균일성 및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특히, 잣나무는 구과와 종자의 크기가 크고 무거울수록 포지와 조림지에서의 생장이 좋다는 보고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결실 풍년으로 인해 종자의 평균적인 크기와 무게가 감소되는 경우 향후 조림지에서의 유묘생장도 저조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결실이 풍년인 해에는 착과량을 인위적으로 적정수준으로 조절하거나 종자 정선 시 평년 수준의 종자크기 또는 무게를 가진 것들을 선별하여 공급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8.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수리나무 실생채종원에서 수형목 풍매차대 35 가계의 생장 및 가지특성 변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채종원 임령 12년생 때의 평균 수고는 9.96 m, 평균 흉고 직경 14.50 cm, 평균 지하고 1.04 m, 평균 수관폭 6.80 m, 평균 가지각도는 18.82^º이었고 평균 통직성 등급은 2.58로 조사되었다. 수고생장에 있어서 075 및 052 가계가 우수하였던 반면에 0511 및 0517 가계는 불량한 것을 나타났다. 또한
        9.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stimates of genetic gain (in volume growth) and diversity (expressed as status number, Ns) were determined in a clonal seed orchard of Pinus koraiensis. The genetic thinning was based on clonal breeding values (represented by general combining ability) obtained from progeny tests, clonal fertility estimated by strobilus production, and clonal size variation determined by the ramet numbers per clone. Parental GCA values for volume growth were calculated, based on height and diameter at breast height measured from field trials. Clonal fertility was estimated from the assessments of strobilus production over twelve years from 1991 to 2003, and used for the calculation of status number. There are 179 clones and 5,268 ramets in 12ha area of P. koraiensis clonal seed orchard. Genetic gain and diversity estimates were determined under assumptions of 30% pollen contamination and inferior genetic value of contaminating pollen. Genetic gain increased as thinning rates were set from 10% to 60%. However, for the higher thinning intensities, the increase of genetic gain was not remarkable. Genetic thinning by means of truncation selection resulted in a greater genetic gain but a large decrease in status number. Status number was represented around 40 clones for 10% through 60% thinning intensities, but for the higher thinning intensities, it was a bit fluctuated. Based on the present results,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inning rate should not be stronger than 60% to optimize genetic gain while conserving genetic diversity. Consequently 50% or 60% thinning rate might be appropriate for genetic thinning in the clonal seed orchard of P. koraiensis. The effect of pollen contamination on the genetic gain and the consequence of genetic thinning for seed production in the clonal seed orchard, and seed orchard management scheme were also discussed.
        10.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잣나무의 영양생장과 생식생장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여 잣나무 채종원의 효율적 관리방안, 임목개량을 위한 선발기준 설정 및 우량품종 육성 등 금후 선발육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잣나무의 영양생장 분석을 위하여 차대검정 결과로부터 재적생장에 대한 일반조합능력을 추정하였으며, 재적생장은 수령 8년, 10년, 15년 및 20년 때의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으로부터 산출하였고 이를 10년 동안의 개화량 성적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재적생장에 대
        11.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order to prevent cones from being damaged by cone insects, Gravitarmata margarotana and Dioryctria abietella, sprinkler system was installed on the Pinus koraiensis Seed Orchard. Such a test was conducted at Chung-ju, Chungcheong buk-do, Korea in 2002. Insectides of Diflubenzuron 25% WP ×2,500 and Cyfluthrin 2%EC × 1,000 were sprayed at fifteen-day and twenty-day intervals during the period of insects adult occurrence by sprinkler system. The Gravitarmata margarotana generally emerged for about 53 days from middle April to early June, and peak emergence was 10 days from April 20 to April 30. Dioryctria abietella generally emerged for about 108 days from late April to early August, and peak emergence was 10 days from May 20 to May 30. Damage rate of cones were 8.7~9.7% and 10.9~12.7% on average with crown insecticide spraying with Cyfluthrin and Diflubenzuron, while 67.5% when not treated. Control effectiveness of this insecticide spraying was 85.6~87.1% and 83.9%와 81.2%, respectively. When it considers the forest environment, it is recommended diflubenzuron which is low toxic pesticide. In conclusion, effectual times and number of diflubenzuron 25% WP application with sprinkler system against cone insects were from early May through late August and six times at twenty-day inter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