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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4차산업혁명 범용핵심기술과 분야별응용기술의 도입가능성 분류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스포츠심리학 박사 8인, 공학박사 4인 등 총 12명을 대상으로,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 범정부합동회의에서 제안된 4차산업 범용핵심기술과 분 야별응용기술(이하 첨단기술)의 평균과 표준편차 기반으로 도입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결과: 첫째, 향후 10년 이내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AI)의 도입가능성(PT)은 매우높고, 증 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웨어러블, 가상물리시템(CPS), 지능형센서는 높다. 반면, 로 보틱스, 차량사물통신(V2X), 블록체인의 도입가능성(PT)은 낮고, 신소재, 3D프린팅, 유전자가위, 신재생에너지의 도입가능성(PT)은 매우낮다. 둘째, 향후 10년 이내 분석력, 학습능력, 컨디션, 실천지능의 연구와 현장적용에 첨단 기술의 도입가능성(PP)은 매우높고, 집중력은 높다. 반면, 창의력, 불안감조절, 동료소통, 지도자소통, 부담감조절, 압박감조절에 도입가능성(PP)은 낮고, 의욕, 자신감, 투지에 도입가능성(PP)은 매우낮다. 셋째, 향후 10년 이내 심 리요인 하위요인별 첨단기술 도입가능성(PTP)은 분석력, 학습능력, 컨디션, 실천지능, 집중력, 창의력, 불안감조절, 동료소통, 지도자소통, 압박감조절, 부담감조절, 의욕, 자신감, 투지 순으로 산출되었다. 넷째, 향후 10년 이내 축 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유전자가위, 신소재, 신재생에너지는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전 반의 연구와 적용에 도입가능성이 매우낮은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결론: 스포츠심리학 연구와 현장적용에 4차산 업혁명 첨단기술 도입에 대한 스포츠심리학계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2.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축구 공격전술상황 시 숙련자와 초보자간에 어떠한 시각탐색전략의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 축구 선수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자와 축구경력 1년 이내의 초보자가 본 실험에 참여하였으 며, 모든 피험자는 다양한 공격전술상황에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패스를 하는 과제를 총 20회씩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피험자의 안구움직임을 기록하였으며, 피험자의 시각탐색률(시선고정 빈도, 시선고정시간 비율), 전체영역별 시선고정 위치, 시선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축구 기술 숙련성에 따른 시각탐 색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선고정 빈도는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적은 시선고정 빈도가 나타났으며, 전체수행 시간 중 시선고정 시간을 백분율로 환산한 시선고정 시간 비율은 숙련자가 초보자보다 더 높게 나타남으로써 초보자보다 오랫동안 시선을 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체 영역별 시선 고정 위치는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중앙 영역에 주로 시선을 고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보자는 중앙을 포함한 전체 영역에 다양하게 시선을 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선행동패턴은 숙련자가 주로 중앙 패턴 을 포함한 시선행동패턴 유형을 활용하였고, 초보자는 일정한 시선행동패턴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요인이 높아졌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요인이 낮아졌다. 셋째. 경기력결정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자축구선수들의 경기력수준과 연령에 따라 심리기술과 자기관리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총 291명이었으며, 이중 주전선수는 156명, 비주전선수는 135명이었다. 심리기술과 자기관리의 관계는 한국판 심리기술 질문지와 자기관리 척도에 의해 측정되었다. 이들 척도에 대해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거쳐 신뢰도를 분석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축구선수들의 연령에 따른 자기관리와 심리기술의 관계에 대해 ANOVA를 시행하였고, 심리기술이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은 경기력 수준별, 연령별 중다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연령별에 따른 자기관리의 차이는 대학 및 실업 선수가 대인관리와 훈련관리의 개념이 높았고, 몸관리는 고교선수들이 가장 높은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연령별 심리기술의 차이는 자신감, 목표설정, 의지력, 심상의 개념은 대학 및 실업 선수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팀조화에 대한 개념은 중학선수가 가장 높았다. 경기력수준과 연령별에 따른 심리기술과 정신관리의 회귀분석 결과, 자신감, 팀조화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력수준별 주전선수는 팀조화가, 비주전선수는 목표설정이 대인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전선수의 목표설정, 비주전선수는 자신감이 몸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목표설정, 의지력은 주전과 비주전 모두 훈련관리에 영향을 미쳤다. 연령별 따라 중학, 고교선수는 팀조화가 대인관리에 가장 영향을 미쳤으며, 대학실업은 자신감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연령에 관계없이 몸관리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목표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선수는 자신감이 훈련관리에 영향을 미친 반면 고교와 대학실업선수는 목표설정이 훈련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심리기술과 자기관리에 대한 선행연구와 이론을 바탕으로 논의되었다.
        5.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연구의 목적은 동기수준에 따라 분류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 44명의 중학교 남학생이었으며, 그들에게는 본연구의 목적 및 가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사전에 실시한 동기수준 검사를 통해 고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과 저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에 각각 22명씩의 피험자가 배정되었다. 실험과제는 Crews(1968)의 축구 패스 정확성 과제였다. 첫째 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동기 집단과 저동기 집단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본 실험이 시작되었다.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5(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고동기 집단들이 저동기 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b) 자기통제 그룹들이 동반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c) 파지단계에서 동기와 피드백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르면, 고동기 수준에서 자기통제 집단은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동기 수준에서 두 집단은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동기수준이 자기통제 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중의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6.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축구기술 수행을 관찰해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과정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보호자의 동의를 얻은 초등학교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71개월에 걸쳐 축구기능 실행을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학교 아동의 축구기술 수준은 동작 유형과 주된 관심사에 따라 네 단계로 구분하였다. 1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7~8세로 아동은 경기 중 공을 따라다니는데 관심이 제한되었으며 팀 개념이 형성되지 않아 자신 이외에는 모두 상대편처럼 반응하고 경기에 완전히 몰입하지 못한 채 경기상황을 탐색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는 시기이다. 2단계는 초등학교 3학년, 9세로 축구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해 강한 슈팅과 드리블에 주된 관심을 보이고 경기 중 동료를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기술 습득을 위해 개인 훈련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3단계는 초등학교 4~5학년, 10~11세 동안으로 드리블에 주된 관심을 보이고 경기 중 플레이메이커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경기에 성원 대부분이 완전히 몰입하며 경기에서 각자의 포지션이 암묵적으로 결정되는 시기였다. 4단계는 초등학교 6학년, 12세로 경기에 관심을 갖고 완전히 몰입한 아동과 경기 중에도 경기에 관심이 없는 아동으로 양극화되고 전술운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본 연구 결과는 유소년 축구 훈련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