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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2.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본 연구는 고구마의 큐어링 처리 및 저장기간에 따른 품종별 저장성 차이를 조사하여 품종별 적정 저장 조건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수확된 고구마는 온도 32±1℃, 상대습도 92±3% 조건에서 3일간 큐어링 처리를 실시하였고 대조구와 함께 13±℃의 저장고에 30주간 저장하였다. 2. 저장 기간에 따른 부패율 및 감모율은 품종별로 큐어링 처리 여부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대부분 품종에서 큐어링 처리구의 부패율과 감모율이 낮게 나타났다. 품종별로는 ‘호감미’, ‘풍원미’, ‘신건미’, ‘주황미’가 장기저장을 위해서 큐어링 처리가 필요한 품종으로 나타났으며, ‘다호미’, ‘연자미’ 품종은 큐어링 처리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큐어링 처리 여부에 따른 부패율 차이가 없었던 ‘다호미’, ‘연자미’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감모율 조사에서도 큐어링 처리가 장기 저장에 더 유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 ‘호감미’ 품종의 경우 저장기간별 부패율 및 감모율을 예측하고 조수입을 계산하였을 때 큐어링 처리 시에는 조수입이 증가하였으나 큐어링 무처리 시에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조수입이 감소하였다. 5. 따라서 이러한 품종별 저장성 차이를 고려하여 각 품종에 맞는 수확 후 관리 및 적정 출하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고구마 저장성 증대 및 농가 소득 향상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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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존의 농가 보급형 고구마 저장고에 가열기(본체), 환기팬, 배풍구 팬, 습도 조절을 위한 관으로 구성된 간이 큐어링 설비를 부가시킨 후,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6일간의 큐어링 처리 기간 동안 저장고 내 기온 및 상대습도는 32℃, 90%로 설정되었다. 고구마의 저장 기간(6 개월) 동안 1개월에 1회씩 표본을 수집하여 물리화학적 품질을 측정한 결과, 부패율과 부패 정도를 함께 보여주는 McKinney Index는 큐어링 처리구의 경우 0.83%였으며, 큐어링 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의 경우 5.08%였다. 큐어링 처리구의 경도 및 당도, 건물율은 모두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대조구의 표피색이 큐어링 처리구보다 빠르게 변하여 큐어링 처리가 저장기간 동안 고구마의 변색을 지연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이 큐어링 설비를 이용한 큐어링 처리는 초기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일반 큐어링 설비를 대체하여 고구마의 물리화학적 품질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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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In the year 2015, the area under rhizome of Rehmannia glutinosa in Chungnam province increased to 65% (105 ha) of domestic total cutivation area and is recognized as income crop. Since proper strorage method of rhizome has not been established, rhizome decay rate is so high during storage.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proper strorage method for stable production of rhizome of Rehmannia glutinosa Methods and Results : Korea jiwhang was used for this experiment and rhizome was cured under vinyl house and room temperature for 1, 2, 3 days respectively. Rhizome was stored for 140 days at –2 - 0℃ after curing, and rhizome quality and saprogen were investigated after storage. Trimming loss was 11.3 - 21.9%, higher in longer curig time and rice hull packing. Moisture content was 70.0 - 75.1%, higher in shorter curing time and no rice hull packing. Curing efficacy was better in vinyl house than room temperature, decay rate by weight and number of rhizome was lowest in 48hrs curing and no hull packing as 0.5% and 2.0% respectively. Identified saprogen during storage was Fusarium oxysporum, Fusarium tricinctum, Penicillium verrucosum, Mucor racemosus. Conclusion : Curing efficacy was better in 48hrs treatment under vinyl house with lowest decay rate and rice hull packing increased decay rate considerd due to saprogen existing in rice hull. 4 saprogens including Fusarium oxysporum were identified during storage of rhizome.
        6.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열대 마의 저장성을 향상 시키고자 저장기간 동안 발생되는 주요 병원균을 분리동정하여 병원성을 확인하고, 큐어링 처리 조건별로 부패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아열대 마 저장중 부패를 일으키는 주요 병원균은 Penicillium sclerotigenum와 Penicillium polonicum으로 확인되었고 P. sclerotigenum이 좀더 병원성이 강하였다. 수확도중 절단된 부위는 큐어링 하기전 반드시 매끈하게 잘라야만 정상적인 유상조직층이 형성되었다. 괴근 절단면을 상대습도 95%에서 3일간 23℃, 28℃ 그리고 33℃로 큐어링 처리하여 유상조직층을 관찰한 결과, 23℃ 처리구는 괴근육과 표피층의 색농도가 비슷하여 확인이 어려운 반면, 28℃ 이상 처리구는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0.5 mm 이상의 유상조직 형성율도 28℃ 처리에서 93%, 33℃ 처리에서 96%로 양호하였으나 23℃처리구에서는 52%로 낮게 나타났다. 상온에서 바람이나 햇볕을 이용하는 관행적인 큐어링 처리구는 유상조직층 형성이 미미하였다. 저장고안의 상대습도에 따른 병원균의 감염은 습도가 40%와 60%로 유지되었을 경우 감염비율이 낮았고 큐어링 처리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저장고내 습도가 80%인 경우 모든 처리구에서 균이 급격히 증식하였다. 저장온도 16℃에서 상대습도 60%를 유지하여 180일 후 처리별로 부패율을 조사한 결과, 절단된 괴근을 햇볕이나 바람에 의해 큐어링된 관행적인 처리구는 43%였으나, 28℃ 이상에서 큐어링하여 유상조직층이 형성된 괴근은 18% 이하로 나타났다. 건전한 괴근도 관행처리구에서 25%의 부패율을 보인 반면 28℃ 이상에서 큐어링된 괴근은 10% 이하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도 관행처리구에 비하여 강제 처리구가 중량이 1~6%정도 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