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 and the antioxidant activity in different origin and parts of Moringa olerifera cultivated in Cheorwon. The extraction yield from leaf, root and stem were 25.5, 23.0, 12.3%, respectively.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was high in the leaf extracts (15.77 mg/g) followed by root extracts (11.23 mg/g) and stem extracts (3.50 mg/g) but the difference of origin was not observed. The total flavonoid content was high in the leaf extracts (14.78 mg/g) followed by stem (1.36 mg/g) and root (1.14 mg/g). The total flavonoid content of Philippines and Thailand leaf were statistically high compared to india leaf.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high in the leaf extracts at the 1 mg/ml, 0.25 mg/ml but the difference of origin was not observed.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may be attributed to the presence of several compounds such as polyphenol and flavonoid. Hence consumption of diet supplemented with Moringa olerifera leaves could protect the human against diseases induced by oxidative str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tention of consumer acceptance of technology in agricultural production by applying the unified theory of acceptance and use of technology (UTAUT) to smart farm. In particular, this study analyzed the intention to accept the technology of agricultural students, farmers, start-up farmers, returning farmers, and returnees in the general manufacturing industry and high-tech industries, and in agricultural sectors corresponding to primary industries. The results showed that performance expectancy, social influence, facilitating conditions, IT development level, and reliability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intention to use smart farm technology. However, effort expectancy and price value were rejected because no significant impact on use intention was tested. In addition, the influences of the variables showing their influence were reliability (β=.569) > IT development level (β=.252) > social influence (β=.235) > performance expectancy (β=.182) > facilitating conditions (β=.134).
Background: Angelica gigas Nakai is a perennial herb belonging to the family Umbelliferae. Its roots are utilized in traditional medicin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crease the yield of and the content of two indicator components (decursin and decursinol angelate) in A. gigas Nakai.
Methods and Results: The roots of A. gigas Nakai were harvested 4-times from late August to late October in 2017. Two agents (trace element-TE, and plant hormone-HM) were applied 4 times at intervals of 2 weeks. The content of the two indicator components were analyzed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The HM treatment showed the greatest increase in underground part yield and root diameter. The content of the two indicator components in the control (non-treatment) group was the highest in the underground part, but was higher in the aerial parts in the agent treatment group. After treatment with the agents, the content of the indicator components tended to decrease in the underground part. However, the total content of the indicator components in the two agent treatment groups exceeded the level of 6% set by the Korean Pharmacopoeia.
Conclusions: The highest underground part yield was found in the HM treatment group, while the highest content of decursin and decursinol angelate were found in the control group. This study provides basic information for yield improvement in A. gigas.
Background : Angelica gigas is a perennial herb belonging to the family Umbelliferae. Its roots have been utilized as a traditional medicin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crease the yield and two indicator components (decursin and decursinol angelate) of Angelica gigas.
Methods and Results : The roots of A. gigas were harvested 4 times from early September to late October. Two elicitors (micro element, plant hormone) were treated 4 times at intervals of 2 weeks. The two indicator components were analyzed by HPLC. HM treatment group showed the greatest increase in underground part yield and root diameter. The content of two indicator components in underground part were highest in control (non-treatment) group, but the content of elicitor treatment groups were higher in the aerial part. In the ground part of indicator components content tended to decrease in the elicitor treatment groups, but that groups exceeded the total content of indicator components level of 6% set by the Korean Pharmacopoeia.
Conclusion : The highest underground part yield was found in HM treatment group. The highest decursin and decursinol angelate were found in control group. This study provides the basic information for improvement to yield of A. giga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effects of a water circulation green area plan on non-point source pollution in Gimhae South Korea. A quantitative analysis of Arc-GIS data was conducted by applying a watershed model based on Fortran to investigate the changes to direct runoff and pollution load. Results showed that prior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water circulation green area plan in Gimhae, direct runoff was 444.05 m3/year, total biological oxygen demand (BOD) pollution load was 21,696 kg/year, and total phosphorus (TP) pollution load was 1,743 kg/year. Implementation of the development plan was found to reduce direct runoff by 2.27%, BOD pollution load by 1.16% and TP pollution load by 0.19% annually. The reduction in direct runoff and non-point source pollution were attributed to improvements in the design of impermeable layers within the city.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열대 마의 저장성을 향상 시키고자 저장기간 동안 발생되는 주요 병원균을 분리동정하여 병원성을 확인하고, 큐어링 처리 조건별로 부패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아열대 마 저장중 부패를 일으키는 주요 병원균은 Penicillium sclerotigenum와 Penicillium polonicum으로 확인되었고 P. sclerotigenum이 좀더 병원성이 강하였다. 수확도중 절단된 부위는 큐어링 하기전 반드시 매끈하게 잘라야만 정상적인 유상조직층이 형성되었다. 괴근 절단면을 상대습도 95%에서 3일간 23℃, 28℃ 그리고 33℃로 큐어링 처리하여 유상조직층을 관찰한 결과, 23℃ 처리구는 괴근육과 표피층의 색농도가 비슷하여 확인이 어려운 반면, 28℃ 이상 처리구는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0.5 mm 이상의 유상조직 형성율도 28℃ 처리에서 93%, 33℃ 처리에서 96%로 양호하였으나 23℃처리구에서는 52%로 낮게 나타났다. 상온에서 바람이나 햇볕을 이용하는 관행적인 큐어링 처리구는 유상조직층 형성이 미미하였다. 저장고안의 상대습도에 따른 병원균의 감염은 습도가 40%와 60%로 유지되었을 경우 감염비율이 낮았고 큐어링 처리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저장고내 습도가 80%인 경우 모든 처리구에서 균이 급격히 증식하였다. 저장온도 16℃에서 상대습도 60%를 유지하여 180일 후 처리별로 부패율을 조사한 결과, 절단된 괴근을 햇볕이나 바람에 의해 큐어링된 관행적인 처리구는 43%였으나, 28℃ 이상에서 큐어링하여 유상조직층이 형성된 괴근은 18% 이하로 나타났다. 건전한 괴근도 관행처리구에서 25%의 부패율을 보인 반면 28℃ 이상에서 큐어링된 괴근은 10% 이하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도 관행처리구에 비하여 강제 처리구가 중량이 1~6%정도 덜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타타리메밀싹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타타리메밀싹 발효추출물의 영양성분과 생리활성을 검정하였다. 일반 영양성분분석에서는 메밀싹 발효추출물은 단백질, 나트륨, 아연, 마그네슘에서 약간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메밀전초 발효추출물은 나머지 무기물과 비타민에서 높게 나타났다. 동물실험을 통한 항당뇨 및 혈중지질에 관한 생리활성 검정 결과, 메밀싹 발효추출물이 짧은 기간의 실험임에도 불구하고 혈중 LDL-cholesterol의 수치를 낮추고, HDL-cholesterol의 수치를 올려주어 혈중 total lipid를 낮추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동맥경화지수인 atherogenic index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타타리메밀싹의 발효추출물은 혈중 지질의 개선을 통해 순환기 질환에 효과를 줄 수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제품화하여 메밀의 새로운 수요창출 및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동물실험 및 제품이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한 관능검사 등 추가적인 연구를 필요로 한다.
타타리메밀의 생력재배기술 확립을 목표로 파종, 제초, 수확방법의 개선을 도모하였다. 산파(손뿌림)는 종자량이 10a당 6 kg 정도 소요되었으며, 줄뿌림파종기는 4.5 kg, 복토직파기는 3.2 kg정도 소요되었다. 복도직파기를 이용한 기계파종의 경우 종실 수량이 주당 3.4 g으로 산파 시 종실수량 주당 2.4 g에 비하여 월등한 수량성을 보였다. 이것을 10a당 수량으로 환산하면 복토직파기 파종에서 113 kg으로 산파 80 kg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라쏘만 처리한 경우에 비하여 혼용과 조합 체계 처리에서 방제가가 90% 이상으로 높았으며 수량은 혼용(라쏘+그라목손)의 체계 처리 시 가장 높았다.
1. 일장과 온도의 영향은 자연일장에서 괴경이 600mg, 9시간 단일에서 640mg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12시간 처리구, 15시간 처리구에서는 490, 500mg으로 일장이 영향을 미쳤다. 2. 배양액의 농도가 마의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양액은 50% 용액에서 420mg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3. 호르몬농도는 NAA100mg/L에서 560mg으로 무처리 및 다른 농도구에 비하여 가장 좋았다.
본 연구는 단메밀과 타타리메밀의 페놀성화합물의 함량을 측정하고 분석, 평가한으로써 생리활성 연구의 기초 자료와 건강기능성 식품소재 개발에도 이용될 수 있는 유용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총 페놀의 함량은 타타리메밀 종자가 단메밀 종자보다 약 2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 중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단메밀이 약 50~% , 타타리메밀이 약 95~% 를 차지하고 있다. 단메밀과 타타리메밀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메밀쌀이 메밀껍질보다 높았으나, 단메밀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메밀껍질 더 높았다. 3. 단메밀의 rutin함량은 메밀껍질(25.2 mg/100g)>껍질을 벗기지 않은 종자(19.8 mg/100 g)>메밀쌀(12.8 mg/100 g)의 순으로 높았으나, 타타리메밀은 메밀쌀(2042.1mg/100g)>껍질을 벗기지 않은 종자(1375.8 mg/100g)>메밀껍질(138.7 mg/100 g)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물체 부위별 rutin의 함량은 단메밀이 메밀싹>잎>줄기>종자의 순이고, 타타리메밀은 잎enli메밀싹>종자>줄기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부위에서 타타리메밀이 단메밀보다 높은 rutin함량을 나타냈다. 4. 단메밀과 타타리메밀 종자의 flavanols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잎, 줄기, 싹나물부위의 함량은 타타리메밀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두 종의 flavonols의 함량도 단메밀보다 타타리메밀에서 월등히 높은 경향을 보였다. 5. 식물체 부위별 flavanols의 함량은 단메밀과 타타리메밀의 메밀싹>잎>줄기>종자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모든 부위에서 catechin> Epicatechin> Epicatechingallate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메밀싹은 두 종 모두 Epicatechingallate의 함량이 종자의 약 30~~40 배, 잎, 줄기보다 약 15~~20 배가량 높았다.
아시아 지역에서 수집한 야생 쓴메밀의 종자 및 식물체 내의 루틴함량을 조사하였다. 쓴메밀은 종자 및 식물 전체부위에서 숙근메밀이나 단메밀보다 높은 루틴 함량을 나타냈다. 특히, 꽃은 숙근메밀의 2.2배, 단메밀의 9.5배, 줄기는 각각 3.1배와 24.9배, 종자는 3.2와 65배나 높았다. 3종에 대한 식물체 부위별 루틴함량은 모두 꽃>잎>종자>줄기>뿌리의 순으로 높았다. 종피색에 따른 루틴함량은 암회색>검은색>갈색, 회갈색 순의 경향을 나타냈으며, 종자의 형태는 Slender>Notched>Round 순으로 루틴함량이 높았다. 재배종은 야생종에 비해 루틴함량이 잎은 1.3배, 줄기가 1.4배, 종자가 1.2배의 높은 경향을 보였다. 부탄지역 수집품종은 잎, 줄기, 종자의 루틴함량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 슬로베니아 및 파키스탄지역 수집품종은 잎, 줄기에서, 인도 및 네팔지역 수집품종은 종자에서 가장 낮은 루틴함량의 경향을 보였다.
둥근마(Dioscorea opposita L.) 계통 중 품질이 우수하고 이용 가치가 기대되는 단파마를 우리나라에서 재배시 그 가능성과 제 기관의 생육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두 D. opposita의 괴경의 수량성 및 성분특성을 비교하여 재배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둥근마의 괴경형성은 정식 60일 정도에서 일어나, 그 후 지속적으로 비대 생장이 일어나 160일까지 비대한 후 등숙하였다. 200일째 단마의 괴경중이 512g으로 둥근마 498g보다 약간 높았으나 건물중은 108/127g으로 둥근마가 높아 모양과 건물중이 우수하였다. 둥근마의 일반성분을 측정한 결과 단백질 함량에서 단마(2.10%)보다 3.62%로 높았으며 섬유, 지방의 함량이 낮았다. 수분함량은 64.53%로 단마(79.38%)보다 건물량이 높았다. 둥근마의 경도를 보면 2787.6로 단마의 4946.9 보다 약 2배정도 낮고, 색도 중 명도(L)는 둥근마가 77.37으로 단마보다 높았다. 둥근마의 괴경으로부터 추출한 물질은 diosgenin의 표준물질과 일치하는 피크를 얻었으며, retention time은 약 5.9에서 나타났다. 둥근마의 괴경에서 diosgenin은 3.32%의 함량을 나타낸 반면 단마에서는 2.61%로 낮은 함량치를 나타냈다.
쓴메밀의 종자의 발아율은 발아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며, 초장은 30℃에서 가장 좋은 생육을 보이고 그 다음으로 25℃ 〉 20℃ 〉 15℃순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초장의 생육이 왕성하였다. 온도처리에 따른 쓴메밀의 초장은 25℃ 〉 20℃ 〉 15℃ 〉 30℃ 순으로 좋았으며, 엽수도 20℃ 및 25℃에서 15℃ 및 30℃보다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장처리에서 16시간 처리구를 제외하면 일장이 길어질수록 초장, 엽수 및 건물 중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루틴함량과 일장에 대한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쓴메밀은 초장, 엽수, 분지수 및 경직경 등의 지상부 생육이 단메밀의 생육에 비해 왕성하였다. 특히 엽수에서 단메밀이 62.3에 비해 174.1로 약 2.8배 높았으며, 개체당 종실의 수량은 약 5.4배, 종실무게는 2.1배로 큰 폭의 차이 나타냈다. 쓴메밀 종실의 루틴함량이 1469.8로 단메밀의 22.6보다 약 60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다.
도입 마(Dioscorea alate L.) 계통 중 품질이 우수하고 이 용 가치가 기대되는 열대산 마(D. alata)를 우리나라에서 재배 시 그 가능성과 제 기관의 생육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D. alata. 및 D. opposita의 생육패턴 및 수량성을 비교 도입 재배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1. 4월 하순에 정식한 마의 지상부는 70일까지는 완만한 생육을 보였으나, 그후에 급격히 생장하여, 200일 이후 지상부의 하부가 낙엽지며 감소하였다. 생육은 D. atara, 단마 순이였다. 2. 도입마(D. alate)의 형성은 정식 50일 정도에서 일어났으나, 그 후 비대생장이 늦어서 150일 이후에 급격 히 비대하였다. 3. D. alata(도입마)의 일반성분은 D. opposita(단가) 보다 단백질, 섬유, 지방의 함량이 낮았다. 4. D. alata의 경도를 보면 2696.2로 D. opposita 4946.9 보다 약 2배정도 낮고, 색도 중 명도(L)는 D. alata가 73.99으로 D. opposite 보다 높았다.
본 시험은 지하부 수량성 증대를 위한 천궁(川芎)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배법을 확립하고, 지하부의 수량증대와 생산성 증대를 도모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토천궁(土川芎)의 근수량은 짚, 백색비닐, 흑색비닐 피복구 순으로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차광처리에 따른 토천궁의 지하부 생육특성에서는 백색차광에서 개체당 근경중, 세근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천궁(日川芎) (Cnidium officinale)의 피복처리에 따른 지하부의 건물중은 무처리구에서 20.4 g 으로 가장 낮았고, 흑색비닐 피복구가 27.7 g으로 가장 높았다. 일천궁(日川芎)의 차광처리에 따른 지하부의 건물중은 백색차광 처리구에서 21.1 g으로 가장 높았고, 흑색비닐 처리구에는 16.3 g으로 가장 낮았다. 근경의 직경은 백색차광 처리구 (26. 1mm)가, 근장은 흑색차광 처리 구 (71. 9 mm)가 가장 높았다. 일천궁(日川芎)에 있어서 흑색비닐 피복은 무처리에 비해 36%의 건물중 증가를 가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