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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유농업 산업의 분류체계 구축을 통해 치유농업 산업의 범위에 근거한 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치유농업 정책수립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분류체계는 한국표준산업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치유농업 산업의 개념과 특징을 반영하여 특수분류체계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분류체계를 통해 치유농장을 대상으로 운영 및 경영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국내 치유농업의 산업적 구성과 비중을 분석하였다. 국내 치유농장의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액 중 치유농업 산업이 47.8%, 투입재 산업 40.4%, 파생 산업은 11.9%를 차지하였다. 소분류기준 매출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공동체 서비스 교육, 정신적 재활치료, 치유농업 농산물 재배업 순이었다. 치유농장의 81.1%가 치유농업 운영을 위해 시설을 건설하였는데 그 종류로는 조경 및 공원, 녹지 조성이 77.9%로 가장 많았다. 한편 매출액이나 종사자 규모로 살펴본 결과, 국내 치유농장은 매우 영세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 결과, 현재까지 치유농업 산업이 정부 주도의 사업으로써 도입되고 있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산업 현황자료로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향후 치유농업의 효율적인 사업경영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 여겨지며, 한편 치유농업법에 따른 정기적 실태조사 추진의 방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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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현황을 조사하여, 향후 치유농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 모집단은 치유농업육성 시범사업에 참여한 173개소의 농장으로 하였으며, 2019년을 기준으로 치유농업 사업을 운영한 농장 중 설문에 응답한 곳은 106개소였다. 조사 결과, 치유농장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의 개수는 농장당 평균 3.8개였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10월에 집중되었다. 대부분은 요일에 관계없이 주중, 주말 모두 운영하였으며 시간대는 주중과 주말이 유사하게 10시에서 16시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았다. 이용객 비중은 단체가 69.1%, 개인이 30.9% 이었으며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자원은 식물이 58.8%로 가장 많았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중/고 청소년이 69.8%로 가장 많았으며, 특성별 기준에서는 일반인이 70.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프로그램 1회당 정원은 평균 26명이었고, 연간 평균 진행 횟수는 19회, 연간 평균 참여 인원은 450명 수준이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다양화나 대상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심화된 사례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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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억새와 같은 초본계 바이오매스로부터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등 주요성분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알칼리 전처리가 효율적이며, 본 연구에서는 수산화칼륨(KOH)을 이용한 전처리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전처리 변수의 최적화는 반응표면분석법(RSM)을 적용하였다. RSM의 변수는 3개였으며, 변수범위는 각각 KOH 0.2∼0.8M, 반응온도 110∼190℃ 및 반응시간 10∼90min 이었다. 억새의 알칼리 전처리를 위한 최적조건은 KOH 농도 0.47M, 반응온도 134℃ 및 반응시간 65min 이었다. 최적 전 처리 조건에 따라 전처리를 수행한 후 고형물의 cellulose 함량은 66.1±1.1% 이었으며, hemicellulose 및 lignin 함량은 각각 26.4±0.4%, 3.7±0.1% 이었다. RMS 모델식에 따라 계산된 예측값은 실제값 대비 95% 범위 내에서 유효하였다. 최종적으로 전처리물을 동시당화발효를 통해 검증한 결과 에탄올 생산 수율은 9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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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부지역에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의 정식시기 및 재배 기간에 따른 괴근 수량 및 씨고구마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바이러스 무병묘 정식시기에 따라 씨고구마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100~300 g 크기의 괴근 생산량은 6월 중순 정식 재배에서 ‘신율미’ 2,364 kg/10a, ‘풍원미’ 2,625 kg/10a 수준이었다. 2. 바이러스 무병묘를 7월 상순에 정식하여 재배하여도 씨고구마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100~300 g 크기의 괴근 수량은 ‘신율미’ 2,043, ‘진홍미’ 1,799, ‘다호미’ 1,390, ‘풍원미’ 1,985 kg/10a 정도가 생산되었다. 3.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정식 후 110일, 120일, 그리고 130 일 재배 시 씨고구마 수량은 ‘풍원미’ 1,605, 1,907, 1,834 kg/ 10a, ‘호감미’ 1,816, 1,771, 2,137 kg/10a 수준으로 생산되었다. 4. 수확 전 채취한 고구마 잎에서 SPLCV, SPFMV, SPVG, SPLV 등 4종 바이러스 이병 정도를 검정한 결과 정식시기, 재배기간 등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으나 낮게 검출되어 다음해 씨고구마 종자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5. 바이러스 무병묘 대량 증식에는 시설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고 증식량이 적어 면적 확대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무병씨고구마를 생산하면 면적 확대에 유리하다. 무병묘가 소량 일 경우는 계속 증식하면서 7월 상순까지 본밭에 정식하여도 씨고구마 생산이 가능하였다. 금후에는 무병묘로 생산한 연차 간 씨고구마에 대해 품종별 수량과 품질 평가 후 씨고구마의 적정 갱신 주기를 설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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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본 연구는 고구마의 큐어링 처리 및 저장기간에 따른 품종별 저장성 차이를 조사하여 품종별 적정 저장 조건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수확된 고구마는 온도 32±1℃, 상대습도 92±3% 조건에서 3일간 큐어링 처리를 실시하였고 대조구와 함께 13±℃의 저장고에 30주간 저장하였다. 2. 저장 기간에 따른 부패율 및 감모율은 품종별로 큐어링 처리 여부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대부분 품종에서 큐어링 처리구의 부패율과 감모율이 낮게 나타났다. 품종별로는 ‘호감미’, ‘풍원미’, ‘신건미’, ‘주황미’가 장기저장을 위해서 큐어링 처리가 필요한 품종으로 나타났으며, ‘다호미’, ‘연자미’ 품종은 큐어링 처리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큐어링 처리 여부에 따른 부패율 차이가 없었던 ‘다호미’, ‘연자미’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감모율 조사에서도 큐어링 처리가 장기 저장에 더 유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 ‘호감미’ 품종의 경우 저장기간별 부패율 및 감모율을 예측하고 조수입을 계산하였을 때 큐어링 처리 시에는 조수입이 증가하였으나 큐어링 무처리 시에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조수입이 감소하였다. 5. 따라서 이러한 품종별 저장성 차이를 고려하여 각 품종에 맞는 수확 후 관리 및 적정 출하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고구마 저장성 증대 및 농가 소득 향상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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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tain the basic quality characteristics, like moisture contents, hunter color value, total polyphenol, starch, amylose, and ash contents and pasting characteristics of sweet potato cultivars according to storage periods. Moisture contents of all the varieties decreased with long storage period, and were lower in dry type than tender and moist type sweet potato. Lightness(L value) of sweet potato flesh was decreased in Shinyulmi, Daeyumi, Shinhwangmi but other seven cultivars showed increasing trend. Redness(a value) was increased in Sinyulmi, Sinhwangmi, Sinjami and yellowness (b value) increased in Yeonjami only.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increased in Dahomi, Sinjami up to 4 months of storage and all other varieties showed decrease during storage period. The starch contents also decreased with storage period. The amylose contents showed different by the cultivars. The ash contents in all varieties ranged from 1.1 to 1.7%, and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varieties and storage periods. There was no change in pasting temperature during storage periods. Peak viscosity, through viscosity, breakdown and final viscosity were different according to storage periods and cultivars. But setback tended to increase in all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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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측지연속 적심과 관수부위를 확대하여 재배한 결과, 정식 후 30일경의 생육특성은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장측지 발생수는 측지연속 적심과 관수부위 확대 처리구가 주당 10.1개로 가장 많았고, 측지연속 적심과 관행관수 처리구는 8.9개이었으며, 측지 1줄 연장재배와 관수부위 확대 처리구는 5.7개, 대조구는 5.6개이었다. 단측지는 4.9-3.7개로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지만 총측지 발생수는 측지연속 적심과 더불어 관수부위를 확대시킨 처리구와 측지연속 적심과 관행관수 방법으로 관리한 처리구가 각각 15개와 12.5개로 많았으며, 측지 1줄 연장재배와 관수부위 확대 처리구, 측지 1줄 연장 재배와 관수부위를 확대하지 않은 처리구가 각각 10.6개와 9.7개이었다. 상품수량에 있어서는 측지연속 적심과 관수부위 확대 처리구가 60,380kg/ha으로 대조구에 비해 38% 증수되었고, 측지연속 적심과 관행관수 처리구가 54,670 kg/ha으로 25% 증수되었으며, 측지 1줄 연장재배와 관수부위 확대 처리구는 46,400kg/ha으로 6% 증수효과가 있었다. 즉, 백침계 오이를 재배할 경우, 측지는 연속 적심을 하고 관수부위를 생육 중후기에 이동시켜 주는 것이 측지 1줄기를 연장재배하고 관수 부위를 확대하지 않는 처리에 비해 측지 발생도 많고 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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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시험은 백침계 오이에 있어 착과기 이후의 저광도 조건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수행되었다. 광도 처리는 무처리를 비롯하여 100, 200, 400 μmol · m-2 · s-1로 되도록 하였다. 초장과 측지길이는 광도가 낮았던 처리에서 크게 감소되었으나, 저광도 처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엽면적과 근중은 100μmol · m-2 · s-1에서 가장 적었으나, 200과 400 μmol · m-2 · s-1처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광합성량은 저광도가 될수록 감소되었다. 엽록소 함량과, 근활력 및 일비액 역시 낮은 광도에서 감소하였는데, 200 μmol · m-2 · s-1과 400 μmol · m-2 · s-1처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잎의 기공 관찰 결과 낮은 광도에서 기공세포의 발달이 억제되었고 기공의 개도도 완전하지 않았으며, 기공크기가 작았으나 기공수는 증가하였다. 낮은 광도 하에서 잎에 황화현상과 유과 형태의 비정상과가 발생되었다. 또한 잎의 Mg와 Ca의 흡수량이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저하되었다. 수확과수는 자연광에 비하여 400 μmol · m-2 · s-1에서 65%, 200고 100 μmol · m-2 · s-1에서 각각 80%와 90%의 수량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저광 조건은 처리 후 2주 정도의 초기수량에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측지 수확과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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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재배시 저광도 조건시 상품수량의 급격한 저하를 막기 위하여 본 연구가 수행되었다. 과실 비대기에 해당되는 착과후 10일부터 400 μmol.m-2.S-1정도의 저광도 조건이 지속되면 광합성 속도도 떨어지고, 엽록소 함량도 낮았으며 특히 요소 무엽면시비구의 광합성속도는 크게 저하되었다 당도에 있어서는 자연광에 비해 저광도 처리구가 전반적으로 낮았는데, 착과수가 많고 무엽면시비구일수록 낮았다. 발효과 발생률은 요소 엽면시비 유무에 관계없이 자연광에서는 4% 미만으로 발생되었는데, 저광도 조건에서는 10% 이상 발생되었다. 특히 저광도 조건에서 적과수를 적게 한 처리구일수록 발효과 발생률이 높았는데, 적과를 하지 않은 처리구는 각각 39와 48%로 매우 높은 발생율을 보였다. 수확시기 지연은 요소 엽면시비 유무와 관계없이 자연광에 비해 저광도 조건에서 늦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과수가 적을수록 지연정도는 심했다 주당 상품수량에 있어서는 저광도 조건하에서 자연광에 비해 16∼34% 수준 정도로 매우 낮은 수량을 보였는데, 요소 0.5% 액을 엽면시비하고 2개를 적과한 처리구가 34%수준으로 자연광에 비해 다른 처리보다 높은 상품수량을 보였다. 따라서 참외재배시 과실 착과후 10일경부터 강우 등에 의해 장기간 저광도 조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 상품수량의 급격한 저하를 막기 위하여 주당 6개의 착과 과실중에서 2개를 적과하고, 요소 0.5%액을 2회 정도 엽면시비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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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바이오에너지용 이질 3배체 억새(Miscanthus x giganteus) 품종육성 위한 교배재료인 물억새(M. sacchariflorus) 와 참억새(M. sinensis) 출수기 단축과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물억새와 참억새를 12시간 일장, 자연일장 조건에서 재배하여 출수기 단축에 미치는 단일효과를 조사하였다. 출수기에 일중 화분 발아시간, 절단한 화분친 이삭 활력 유지 및 격리방법 등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여 이를 활용한 억새의 자가수정 여부를 조사하고 시험교배를 실시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12시간 일장의 단일조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일장에 재배한 것에 비해 출수 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화분 발아 시간은 물억새는 오전 6시에 왕성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아율이 낮아져 오전 8시에는 10% 이하만 발아하였다. 참억새 화분은 오전 7시에 50% 이상이 발아하였고 그 이후로 낮아졌다. 화분친인 참억새 이삭을 절단하여, 절화 보존액에 꽂아 백색 부직포로 격리하였을 때 절화 보존액량이 많을수록 활력 유지 일수가 증가하여 150 mL에서 물억새, 참억새 모두 7일간 개화 및 화분 비산을 지속하였다. 이 때 화분 발아율은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4일까지 40%를 유지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는 자가수정율이 2.5% 이하로 낮고, 자연교잡 임실율은 출수기가 빠른 유전 자원에서 54.4%까지 높았다. 억새 종간교배 방법 효과 확인을 위해 물억새 4배체와 참억새 2배체 간 14조합 시험교배 결과 총 437립의 교배종자를 얻었다. 본 연구로 도출된 억새 종간 단교배 방법은 우수한 종자친과 화분친으로 교배종자를 얻을 수 있어 향후 바이오매스 수량이 많으면서, 종자가 맺히지 않은 이질 3배체 품종육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6.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extracts from the different parts of Lythrum salicaria (LS) on liver protective activities in chronically alcohol-treated rats. SD male rats except normal animals were administrated with alcohol (30ml of 30%~40% ethanol/kg/day) and the extracts (300 mg/kg/day) for 10 weeks. Chronic alcohol administration decreased body weight, high density lipoprotein (HDL)-cholesterol and the reduced form-glutathione (GSH), whereas increased the ethanol content, glutamic-oxaloacetic transaminase (GOT), total cholesterol, low density lipoprotein (LDL)- cholesterol, triglyceride in blood/serum and the ratio of the oxidized form of glutathione (GSSG) and total GSH (GSSG/total GSH) in liver tissue. Groups treated with the extracts of leaf, root and stem, showed decrease in GOT, total cholesterol and GSSG/total GSH and increase in hepatic aldehyde dehydrogenase (ALDH), total GSH and serum albumin. Administration with the root extract of LS decreased blood ethanol content compared with the other part extracts. But, serum triglyceride values in rats treated with root and stem extract were higher than that of the negative control animals. Flower extract-fed group showed decrease in body weight and serum triglyceride, but increase in the ratio of GOT and glutamic-pyruvic transaminase (GPT), and GSSG/total GSH. From the results, we conclude that the extracts of root and leaf among the plant parts of LS might be useful for the amelioration of the chronic alcohol-induced liver demage of r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