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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효과적인 천적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2016년부터 경상북도 농민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서 친환경천적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천적 자가생산 및 현장적용 기술의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토양 포식성 천적인 총채가시응애(Gaeolaelaps aculeifer)와 뿌리이리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 그리고 점박이응애의 포식성 천적인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와 사막 이리응애(Neoseiulus californicus)의 간편하고 경제적인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약 180명의 농업 인에게 전수하였다. 즉, 농업인들이 스스로 천적을 자가생산하여 시설재배지에 적용함으로서 비용절감 및 청정 농산물 생산 효과를 높히는데 기여했다. 또한, 간편한 천적생산기술을 전국적으로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친환경농업인단체 등 20여개 기관에 전수하였다. 최근, 경북의 농업기술센터(안동, 고령, 경주)에서 농업 인을 대상으로 천적 대량생산 시스템 보급 시범 사업을 실시하면서 뿌리이리응애 및 칠레이리응애 등의 천적 자가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생산함으로서 지속적인 천적 활용이 가능하게 되고 해충 방제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즉, 농업인들이 직접 천적을 생산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서 천적농업의 성공사례가 증가하였 을 뿐만 아니라 국내 천적 공급 시스템이 다양화되어 천적농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한다.
        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약충과 성충 모두 5℃ 조건에서 30일 이상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다. 생존율이 가장 높았던 저장 온도인 5℃에서의 저장기간별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산란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4주까지의 저장은 산란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주간의 저온저장된 참딱부리긴노린재 성충은 담배가루이 4~5령 약충을 포식하는데 포식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참딱부리 긴노린재 약충과 성충은 5℃ 조건에서 3주간의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 성충은 꿀물을 제공하며 5℃에서 저장하 였을 때 20주(140일)까지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지만, 2주 이상의 저온저장은 산란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진딧물 포식량은 감소하였으나. 5주까지의 저온저장은 진딧물 포식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참딱부리긴노린재와 갈고리뱀잠자리붙이 두 종 천적의 단일 저온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물학적 방제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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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적은 친환경적 해충방제를 위한 중요한 생물소재이다. 그러나 농가에서는 경제적 부담 및 불안정한 해충방제효과등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활용이 낮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천적인 마일스응애(Hypoaspis miles)를 간편하게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자가생산법을 개발하였다. 먹이응애인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는 쌀겨,마일스응애는 왕겨를 담은 상자(6.5L)에 증식시켰다. 큰 상자(22L)에 물을 약간 채우고 난 뒤에 왕겨상자를 넣고2중 구조의 상자를 만들었다. 이러한 2중 구조 상자를 25-30℃, 50-80% 조건에서 4주간 사육했다. 먹이원으로 긴털가루응애가 증식된 쌀겨 150ml을 주 1회씩 제공하였다. 4주 사육 후에 천적응애의 밀도가 30마리/ml 이상 수준으로증식되었다. 그 결과 천적응애 상자당 10만마리이상이며 시설재배지 330m2(100평)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손쉽게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비절감효과, 포장 및 유통이 필요 없기 때문에 활력 높은 천적을 적용함으로서해충방제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4.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재배지에서 피해를 유발하여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해충으로는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 =L. mali), 버섯응애, 버섯선충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해충은 양송이 균사나 자실체 및 균상의 유기물을 가해하여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으며, 피해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었던 버섯응애가 최근에는 양송이 주산지를 중심으로 피해농가가 확산되고 있어 효과적인 방제기술 개발이 요구 된다. 현재 양송이 재배지에서 버섯응애가 발생하면 등록된 약제가 없어서 방제에 어려움이 많고 적용 가능 한 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시기에 제약이 많아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따 라서 양송이 균사나 자실체에 안전하면서 버섯응애 등 해충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버섯응애는 물론이고 버섯파리, 버섯선충 등 양송이 재배지에 발생하는 거의 모 든 해충을 포식할 수 있는 천적인 포식성 응애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시험에서는 포식성 천적인 마일즈응 애를 이용하여 버섯응애의 방제효과에 대하여 포장실증한 결과이다. 시험기간은 2014년부터 2016년 3년에 걸쳐 버섯응애가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던 양송이 재배농가에서 수행되었다. 포식성 응애인 마일즈응애를 재배사에 처리하여 효과를 실증 시험한 결과 무처리 및 관행농가가 1~2주만 수확하는 데 비하여 마일즈응애 를 처리한 농가에서는 4주기까지 안정적으로 버섯을 생산하였다. 마일즈응애 방사시기는 균상 준비 전 물청 소 후(1회), 균 정종 후(1회), 복토 전후(1회) 등 3회, 처리수는 165~230 ㎡ 재배사 마다 2 만마리(2병)을 골고 루 균상 위에 흩어 뿌렸을 때 가장 효과가 우수하였다.
        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글라디올러스의 구근 및 뿌리를 가해하는 해충은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뿌리응애, 구근선충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작은뿌리파리는 연중 발생하면서 뿌리와 구근을 가해하여 30% 이상의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작은뿌리파리는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토양병을 유충이 먹거나 몸에 묻혀서 식물체내로 매개하는 복합피해 로 인하여 더욱더 심각한 수량손실이 초래된다. 국내의 대부분 글라디올러스 재배농가에서는 토양 살충제를 처리하여 방제하고 있으나 해마다 피해가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효과적인 방제수단의 개발이 요구된다. 따라서 이미 토마토, 딸기, 백합 등에서 작은뿌리파리 방제에 높은 효과가 입증된 포식성 천적 마일즈응애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시험하였 다. 글라디올러스 정식 초기에 마일즈응애를 1,000 ㎡ 당 3만마리(3병)씩 4회∼6회 골고루 방사하여 작은뿌리파리의 밀도를 90% 이상, 피해율을 5% 이내로 줄일 수 있었다. 마일즈응애는 글라디올러스 정식 초기 10∼20일 간격 3회, 생육 중기 이후 10일 간격 1∼3회 방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동물플랑크톤인 Daphnia magna를 이용하 여 유해조류인 Microcystis aeruginosa, Anabaena variabilis, Limnothrix planctonica에 대한 제어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D. magna와 유해조류를 공생배양 시킨 경우, M. aeruginosa (80.2±4.2%), A. variabilis (39.7±4.0%) 그리고 L. planctonica (25.9±10.9%)의 순으로 조류 발생 억제효율을 보였 다. 동물플랑크톤의 섭생에 의한 조류 제어 효과 이외에 D. magna의 대사/분비물질의 조류 제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 었다. D. magna를 배양한 배지를 유해조류 제어에 이용했을 때, M. aeruginosa와 A. variabilis에 대하여 각각 24.9±9.9% 와 8.9±4.0%의 성장 억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L. planctonica에 대한 성장 억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동물플랑크톤인 D. magna를 활용한 친환경적 유해조류 제어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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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그 동안 보고되지 않은 황색다리침파리(가칭, Coenosia attenuata Stein)를 처음으로 보고한다. 황색다리침파리는 작은뿌리파리의 포식성 천적으로 생물적 방제 인자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해충의 포식성 천적으로 Coenosia 속 8종이 보고되었으나, 국내에서는 보고가 되어 있지 않았었다. 황색다리침파리는 유럽,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보고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 완주, 김해, 합천, 홍성, 태안의 딸기 농가, 익산, 부여의 토마토 농가, 태안의 백합 농가 등에서 발생밀도의 차이는 있지만, 서식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파리목(Diptera)의 집파리과(Muscidae) 황색다리침파리의 형태적 특징과 유전분석 결과를 보고한다.
        8.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목 및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달팽이류에는 산민달팽이와 민달팽이 2종이 대표적이다. 산민달팽이는 주로 야산을 끼고 재배되는 원목 표고버섯 재배지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며, 민달팽이는 주로 평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피해를 주고 있었다. 산민달팽이와 민달팽이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5월~10월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피해는 자실체와 갓을 갉아먹어 상품성을 저하시켜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하였다. 피해율은 원목표고버섯에서 15~25%, 톱밥배지 표고버섯에서 30~75%였다. 본 시험에서는 포식성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한 민달팽이류의 방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은 5월~10월 사이에 천안의 원목표고, 부여와 화성의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수행되었으며, 아큐레이퍼응애의 방사밀도와 방사회수에 따른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아큐레이퍼응애를 330㎡ 당 5,000마리, 10,000마리, 20,000마리 밀도로 방사한 후 60일 이후에 방제효과는 각각 50%, 75%, 85%로 방사밀도가 많을수록 효과는 높았다. 그리고 2주~한 달 간격으로 1회~7회 방사하였을 때 방제효과는 4회 이상 방사하였을 때 80% 이상의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산민달팽이와 민달팽이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서는 아큐레이퍼응애를 330㎡ 당 10,000마리 이상의 밀도로 연중 4회 이상 방사할 경우 8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와 함께 버섯의 피해율도 5% 이내로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방제효과는 2년째, 3년째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더 높은 효과가 있었다.
        9.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Effect of a new crop protectant ‘Bt-Plus’ on natural enemies was analyzed in this study. Tested natural enemies included two parasitic species of Aphidius colemani and Eretmocerus eremicus, and four predatory species of Harmonia axyridis, Orius laevigatus, Amblyseius swirskii, and Phytoseiulus persimilis. ‘Bt-Plus’ was formulated by combination of three entomopathogenic bacteria (Xenorhabdus nematophila (Xn),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 (Ptt), Bacillus thuringiensis (Bt)) and bacterial metabolite (BM). All three types of ‘Bt-Plu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toxicities against fourth instar Plutella xylostella larvae than Bt single treatment. Two types of bacterial mixtures (‘Xn+Bt’ and ‘Ptt+Bt’) showed little toxicity to all natural enemies in both contact and oral feeding assays. However, ‘BM+Bt’ showed significant toxicities especially to two predatory mites of A. swirskii and P. persimilis. The acaricidal effects of different bacterial metabolites were evaluated against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ll six BM chemicals showed significant acaricidal effects. The BM mixture used to prepare ‘Bt-Plus’ showed a high acaricidal activity with a median lethal concentration at 218.7 ppm (95% confidence interval: 163.2 - 262.3). These toxic effects of bacterial metabolites were also proved by cytotoxicity test against Sf9 cells. Especially, benzylideneacetone, which was used as a main ingredient of ‘BM+Bt’, showed high cytotoxicity at its low micromolar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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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멸구매미충의 포식성천적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온도별 난기간, 약충기간, 성충기간(female) 및 산란수를 조사 하였고 온도와 난과 약충의 발육속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온도별 난기간은 20, 25, 에서 각각 14.43, 9.33, 6.94일 이었다. 약충기간은 20, 25, 에서 각각 24.30, 14.42, 11.90일 이었다. 성충기간(female)은 20, 25, 에서 각각 11.20, 11.93, 11.89일 이었다. 발육영점온도는 난이 , 약충이 였으며 난에서 약충까지는 였고, 유효적산온일도는 난이 133.9, 약충이 235.8, 난에서 약충까지는 368.0온일도 있었다. 산란수는 25, 에서 각각 26.0, 22.4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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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differential susceptibility of the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nd its predator, Phytoseiulus persimilis against extracts of Gleditsia japonica var. koraiensis, Camellia sinensis, Cinnamomum cassia, Lantana camara and their mixtures was evaluated. The plant extracts tested were much less toxic to P. persimilis than to T. urticae. The plant extracts tested had little effect on the survival of P. persimilis adult females. Moreover, reproduction of P. persimilis adult females and eclosion of eggs deposited by treated predators were not seriously affected. The treatments of the plant extracts tested showed no serious toxic effect on P. persimilis eggs and exhibited 84∼100% hatchability. The treatments with mixtures 3 and 1 were effective against the adult females of T. urticae and yielded 76.0% and 72.7% adulticidal activity at 7 days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The treatment of mixture 2 revealed 63.3% adulticidal activity. Generally, the acaricidal activity of the individual treatment of each plant extract was lower than the mixtures. The adult females of T. urticae treated with mixtures 3 and 1 produced only 29.5∼31.3% as many eggs as the control females did. All the plant extracts tested exhibited no noticeable toxic effect to the eggs of T. urticae. These results suggest that mixtures 3 and 1 might be used for the control of T. urticae, and expected to be promising candidates for use in integrated mite management program with P. persimilis.
        14.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usceptibility of the predatory mite, Neoseiulus californicus to extracts of Melia azedarach, Piper nigrum, Syringa velutina and their mixtures was evaluated in laboratory bioassays. In treatments with plant extracts tested, 76-86% of adult female predators survived after 7 days after treatment. Adult female predators treated with plant extracts tested produced 68.3-81.1% as many eggs as did control females and eclosion of eggs deposited by treated predators was not affected. Moreover, treatment of plant extracts tested showed no toxic effect on N. californicus eggs and produced 100% hatchability. Survival of N. californicus nymphs was not seriously affected by exposure to the plant extracts tested. Immatures of N. californicus survived on the leaf disc treated with plant extracts tested and 78-90% of immature predators reached adulthood. These results suggest that extracts of Melia azedarach, Piper nigrum, Syringa velutina and their mixtures expected to be promising candidates for use in integrated mite management program with N. californicus.
        15.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usceptibility of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nd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to extracts of Melia azedarach, Piper nigrum, Syringa velutina and their mixtures was evaluated in laboratory bioassays. Treatments of mixture 1 and 2 were effective against adult females of T. urticae and yielded 73.3 and 70.7% adulticidal activity at 7 days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Treatment of mixture 3 revealed 62.7% adulticidal activity. However, M. azedarach, P. nigrum and S. velutina had lower adulticidal activity than the other treatments. Adult females of T. urticae treated with mixture 1 and 2 produced only 11.1-16.7% as many eggs as control females did. All the plant extracts tested were ineffective to against the eggs of T. urticae. Plant extracts tested had little effect on the survival of P. persimilis adult females. Moreover, reproduction of P. persimilis adult females and eclosion of eggs deposited by treated predators were not seriously affected. Treatment of plant extracts tested showed no toxic effect on P. persimilis eggs and produced 100% hatchabil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mixture 1 and 2 might be used for the control of T. urticae, and expected to be promising candidates for use in integrated mite management program with P. persimi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