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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640 nm LED 조사와 아로마테라피가 목 피부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 으로 평가하고 비교하는 것이다. 20명의 여성 참여자를 대상으로 A그룹(640 nm LED 조사 + 아로마테라 피)와 B그룹(640 nm LED 조사만)으로 나뉘어, 주 2회씩, 총 8회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수분 함량은 A그룹(p<0.01)과 B그룹(p<0.001)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주름 지수는 A그룹(p<0.01)과 B그룹 (p<0.05)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치밀도 변화는 A그룹(p<0.001)과 B그룹(p<0.05)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탄력 변화는 A그룹(p<0.001)과 B그룹(p<0.001)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피부색 변화는 A그 룹에서는 (p>0.05) 유의하지 않았고, B그룹에서는 (p<0.05) 유의하게 나타났다. 기미 및 색소 침착 변화는 A그룹에서 (p<0.05)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B그룹에서는 (p>0.05)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아로마 테라피와 640 nm LED 조사를 병행하는 것이 목 피부 상태를 향상시키는 데 높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 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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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빠른 경제 발전과 산업의 발달은 소득을 향상시키고 소비문화를 다양하게 변화하게 만든다. 인간은 이런 물질적 풍요에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은 의미로 우리와 같이 생활한다. 이런 반려견은 피부에 문제를 많이 일으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다. 평소 반려견의 관리만 잘하여도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그루밍 중에 빗질이 반려견의 피부표면에 각질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에 대하여 푸들을 대상으로 같은 환경, 동일한 사료를 먹는 반려견 5마리에게 1주일에 한번 샴푸 후 빗질만 시행하고 다른 한쪽은 2일에 한 번씩 빗질을 해주어 반려견의 피부를 현미경적으로 촬영한 사진의 각질을 수치화하여 본 결과 1주일에 샴푸 후 1회만 빗질을 한 곳은 각질의 양이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2일에 한 번씩 빗질을 한 부위는 각질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다. 반려견 중 푸들은 2∼3일 한 번씩 빗질을 해주는 것이 각질 상태나 피모에 좋은 결과를 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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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피부표면온도가 유효물질 경피 흡수와 피부 상태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열에 강한 나이아신아마이드 10% 에멀젼을 인공피부에 도포하여 경피 흡수 시험을 진행하였고 동일한 에멀젼으로 피부임상시험을 시행하여 온열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피부표면 온도 42℃에서 정상 피부 온 도보다 도포 10분 경과 후 2배, 15분 경과 후 3배의 경피 흡수 효과를 보였다. 피부임상평가에서는 임상대상자 모두 특이한 이상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수분, 유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온열은 유효물질 경피 흡수 촉진과 피부상태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온열을 이용한 다양한 뷰티디바이스 개발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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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that body composition, nutrient intake, and biochemical indices have on skin status, as well as their associations with skin health status, by assessing 44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skin sensitivity: sensitive skin (n=11), slightly sensitive skin (n=24), and normal skin (n=9). The study includ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ody composition analyses, dietary intake evaluations, blood chemical analyses, and skin health status assessments. Based on % body fat, the results indicated the subjects were moderately obese (29.6%). Obesity indices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groups, but the sensitive skin group tended to have higher skinfold thickness. Dry skin was determined as the skin type of all subjects. In the sensitive skin groups, U-zone and T-zone sebum were significantly lower (p〈0.05), and spots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in the normal skin group. In terms of nutrient intakes, the sensitive skin groups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amounts of P and vitamins A and E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rum lipid fractions or total antioxidant status among the groups. In correlation coefficients analysis, skin elasticity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subscapular and midaxillary skinfold thickness, body protein, and body minerals (p〈0.05). Wrinkling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triceps and thigh skinfold thickness (p〈0.05). Skin evenness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energy intake, vitamins A, B1, B2, C, E, niacin, and zinc (p〈0.05), as well as folate and P (p〈0.01) and vitamin B6 (p〈0.001). A similar correlation tendency was observed for spots and nutrient intake, showing negative correlations with vitamins A, B6, and E, as well as folate, Fe, and P. U-zone sebum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rum levels of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From these findings, skin health status appears to be affected by both nutrient intake and body composition. Therefore, having a proper balance between dietary intake and body composition may influence skin health status in females with sensitive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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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10주간의 유산소운동과 복합(유+무산소운)운동에 따른 대학생의 안면 피부상태와 주관적 안녕감의 변화를 사례연구설계로 알아보는 것이었다. 방법: 남녀 대학생 2명씩 4명을 대상으로 총 16주간(기초선 3주, 운동처지 10주, 운동철회 3주)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운동처치는 남녀 각 1명씩에게 유산소운동 혹은 복합운동을 무선으로 배정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모든 참가자의 안면피부에서 수분은 운동처치 단계에서 증가하다가 운동철회 단계에서 감소하였다. 안면의 유분은 운동처치단계에서 감소하다가 운동철회단계에서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긍정정서와 삶의 만족도는 전체 운동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가하였고, 다른 하위요인인 부정정서는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피부건강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도 운동단계 별 추이를 통해 연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유산소운동과 복합운동은 모두 안면피부상태와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6.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장품 사용 전후의 피부 상태는 주로 시각과 촉각 및 피부 구조에 기초한 정성적, 정량적 방법에 의해 평가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할 때 문지름으로 인한 마찰 소음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기반 으로, 피부 문지름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측정하여 청각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피부 상태 평가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우선 무향 조건에서 고감도의 계측용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피부를 문질렀을 때 발생하는 소리를 계측 하였으며, 주파수 영역(1/3 옥타브 스펙트럼) 해석법을 이용하여 세정 전, 세정 후, 화장품 도포 후의 세 가지 피부 조건에 따른 소리의 스펙트럼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세정 전보다 세정 후에 피부 문지름에서 발생하 는 소리의 세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화장품 도포 후에는 문지름 소음의 총 세기가 가장 작음을 확인하 였다. 또한, 화장품 도포 후는 도포 전과 비교해볼 때, 2 kHz 미만의 저주파 대역의 에너지는 증가하며 반대로 2 kHz 이상의 고주파 영역의 에너지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변곡점이 발생하였다. 화장품 도포 후에 변곡점 근처에서 에너지 차이가 반전되는 이러한 현상은 피부의 물리적 모델인 풍선으로 해석되며, 저주파 영역에서의 소리 세기의 증가를 설명하기 위해 “유연함 지표”를 도입하고, 고주파 영역에서의 소리 세기의 감소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움 지표”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소리 측정을 통한 유연함 증가와 부드러움 증가는 각각 cutometer와 primos을 사용한 피부 유연함 측정과 피부 거칠기 측정 결과와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유연함과 부드러움 지표를 사용하는 청각에 기초한 평가 방법은 새로운 피부 상태 평가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