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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 지역 여고생을 중심으로 화훼장식 원예프로그램이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여고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화훼장식 원예치료프로그램에 참가한 실험군 15명과 참가 하지 않은 대조군 15명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전과 후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9년 3월 2일에서 2009년 6월 8일까지 매주 1회로 총15회기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정서적 불안정성 척도, 불안 척도, 학업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WIN(version 1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 간의 평균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화훼장식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전 ․후에 정서적 불안정성, 불안, 시험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정서적 불안정성의 하위요인인 공격성, 긴장수준, 열등감 영역 모두에서 원예치료를 실시한 실험군에서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원예치료 실시 후, 불안감에 대한 검정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37)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여고생에게 실시한 화훼장식 프로그램은 여고생의 불안감 해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검정 결과,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별로 수업, 공부, 시험 요인에서 유의확률 0.044, 0.049, 0.03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원예 프로그램 실시 후 학업스트레스가 수업, 공부, 시험 영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화훼장식 원예 프로그램은 여고생의 불안정성과 불안 감소, 학업 스트레스 경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다.
        23.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학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은 경상북도 A 중학교의 남자 중학생 각각 15명을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으로 선정하여 2010년 9월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12회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자아존중감 질문지의 결과 하위항목 중 사회적 자아존중감은 24.23점에서 29.15점, 학교의 자아존중감은 24.53점에서 28.76점으로 각각 4.92점, 4.23 향상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점수에서는 138.38점에서 157.00점으로 18.62점 향상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 스트레스 질문지의 결과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42.23점에서 41.53점으로 점수가 학업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되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자아존중감 질문지 결과의 경우,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질문지 점수 차이로 두 집단간의 유의차 검증을 한 결과, 전체 자아존중감 점수에서 집단 간에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 스트레스 질문지의 경우,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 스트레스 점수 차이로 두 집단 간 유의차 검증을 한 결과,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활동이 청소년에게 자아존중감과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원예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 개개인에 접근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또한 장기적인 원예프로그램뿐 아니라 학교와 연계된 가정에서의 원예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는데 원예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2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A중학교의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9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12회 다양한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스트레스 질문지의 하위항목 중 부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1.00점에서 8.80점으로, 교사로 받는 스트레스 점수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2.2점, 3.94점이 감소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하위항목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8.93점에서 13.86으로,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17.00점에서 13.06점으로 각각 5.07점, 3.94점 감소되어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 점수는 89.86점에서 71.40점으로 18.46점이 감소되었으며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학업동기 하위항목 중 무동기는 45.40점에서 38.00점으로 7.4점이 낮아졌으며, 자율적 동기는 23.33점에서 26.33점으로 3점이 높아졌다. 두 하위항목 모두 P<0.01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질문지의 경우, 가정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업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교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주변 환경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동기 질문지의 경우, 무동기와 자율적 동기가 P<0.0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꽃장식과 식물 기르기의 원예활동이 남자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화와 학업 동기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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