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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지체장애 근로자의 근로환경인 장애인 편의시설과 편의제공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와 장애인 편의시설과 편의제공이 지체장애 근로자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8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한 2차 웨이브 3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원자료를 활용하여, 3차 조사 당시 임금근로자로 종사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927명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 석하였다. 본 연구에 필요한 문항만 선별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지체장애 근로자의 성별 연령, 학력, 장애형태에 따라서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장애정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애인 편의시설은 5개 항목 전체에서 설치되어 있는 경우 지체장애 근로자의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편의제공은 근무시간 조정, 업무 수행 시 타인의 도움, 작업에 대한 지도 및 직장생활 상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항목을 제공 받은 경우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지체장애 근로자는 장애인 편의시설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편의제공 개수가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장애인고용패널조사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통해 지체장애 근로자의 근로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체장애 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업재활 분야 전문가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작업치료사의 직업재활 업무 수행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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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안에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굴절교정을 한 후 조절자극에 따른 동공크기의 변화와 조절반응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3.15 ±1.70세(20~28세)의 근시안 50명(100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검사실 조도 100 lx에서 동공크기는 나안상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굴절교정을 한 후 pupillometer를 사용하여 암소시, 어 두운 박명시, 밝은 박명시 상태에서 주시거리 3.5 m와 25 cm에서 측정하였다. 조절력은 푸쉬업검사(push up test), 조절반응은 개방형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조절자극에 의한 동공크기는 대응표본검 사(paired t-test)로 비교하였고, 동공변화량과 조절반응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 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근시안의 경우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굴절교정을 한 후 동공크기는 감소하였고(p<0.05), 조절자극 에 의해 동공크기 감소량이 많을수록 양안 및 단안의 조절반응은 작아졌다(p<0.05). 그러나 조절자극에 의 해 동공크기가 변하지 않는 대상자는 조도에 따라 35~37%를 차지하였으며, 산동 된 경우도 7~11%로 나타 났다. 조절자극에 의해 축동된 그룹의 조절반응값은 동공크기의 변화가 없거나 산동 된 그룹의 조절반응 값 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교정한 근시안의 경우 조절자극에 의해 동공크기가 감소하며 이에 따라 조절 반응이 감소하였으나, 동공이 축동되지 않은 경우에는 축동된 그룹보다 조절반응이 크게 측정되었다. 본 연 구결과는 콘택트렌즈 착용 후 근거리 작업 시 나타나는 안정피로를 이해하고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후 나타나는 시기능을 이해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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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웨어러블 디바이스(google glass)를 착용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알아보고, 단기적으로 컴퓨터, 태블릿PC, 구글글라스를 사용했을 때 발생되는 조절반응량을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양안시 기능(조절, 버전스)이 정상인 30명(남8, 여22)을 대상으로 조절반응량을 측정하였다. 조절 반응량 비교를 위해 원거리 굴절이상도를 측정한 후 10분동안 컴퓨터, 태블릿PC, 구글글라스 순서로 같은 화면을 바라보게 하여 각각의 조절반응량을 양안개방형 안굴절력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양안의 조절자극량이 차이가 있을 때, 조절반응량은 각각 오른쪽(1.13±0.33D), 왼쪽(1.15±0.35D) 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컴퓨터, 태블릿PC, 구글글라스의 왼쪽눈의 각 평균은 컴퓨터(0.77±0.54D), 태 블릿PC(1.42±0.45D), 구글글라스(0.29±0.18D)이다. 컴퓨터와 태블릿PC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컴퓨터와 구글글라스, 태블릿PC와 구글글라스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0). 결론: 구글글라스를 사용했을 때 발생되는 조절반응량은 극히 적었으나 조절경련이나 복시를 일으킬 만큼 의 조절이 발생되지는 않았으므로 조절에 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구글글라스의 상은 허상임에 도 불구하고, 일정 정도의 조절이 유도되었으므로 조절이 약한 노안(presbyopia) 또는 강도의 원시(high hypermetropic)를 갖는 착용자들에게는 선명한 상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4,000원
        4.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담배 흡연이 동공크기, 시력, 조절력 및 눈물막에 미치는 급성 및 만성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남성 중 비흡연자 30명, 흡연자 2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흡연의 급성효과를 관찰 하기 위하여 흡연자에게는 0.5 mg의 니코틴이 함유된 동일한 담배 1 개비를 피우도록 하고 흡연 직후 명소 시와 박명시 상태에서 동공크기, 대비시력, 대비감도, 고위수차, 조절력 및 눈물막안정성을 측정하였다. 동 공크기는 동공측정계(VIP™-200 Pupillometer)로, 안구수차는 파면수차계(KR-1W)를 사용하여 4 ㎜ 동공 크기에서 측정하였으며, 100%와 10% 대비시력, 대비감도를 측정하고, 조절력은 Push-up test 검사로, 눈 물막 안정성은 눈물막파괴시간(TBUT)을 측정하여 흡연 전과 비교하였다. 만성효과는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흡연 전 상태에서 측정한 결과값을 비교하였다. 결 과: 흡연의 급성효과로 동공크기는 조도와 휘도에 상관없이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명 소시와 박명시에서 측정한 저대비 시력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5). 대비감도와 고위수차는 차이가 없 었고(p>0.05), 흡연 후 조절력과 TBUT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동공크기는 모든 조도와 휘도에서 차이가 없었고, 대비시력, 대비감도, 고위수차, 조절력 및 TBUT도 유의한 차이가 관 찰되지 않았다. 결 론: 흡연의 급성효과로 동공이 축동되고, 조절력 및 눈물막 안정성이 감소하며, 저대비 시력이 향상되 었다. 그러나 흡연은 만성적으로 동공크기, 시력, 조절력 및 눈물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은 일시적으로 시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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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젊은 성인에게 조절부담 완화방법으로 낮은 가입도의 모노비전, 변형된 모노비전 및 멀티포컬 소 프트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후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방 법: 20대 성인 22명(23.36±2.57 세)을 대상으로 단초점 콘택트렌즈, 모노비전, 변형된 모노비전, 멀 티포컬 콘택트렌즈를 단순맹검법으로 양안에 착용시키고 일주일의 적응기간이 경과한 후 조절을 유도하기 위하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1시간 동안 40 cm 거리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한 후 양안 개방상 태에서 양안 원·근거리 대비시력, 입체시력, 가독력, 유령상(ghost image), 바늘귀에 실꿰기 및 시기능 관 련 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양안 원거리 100% 대비시력과 양안 근거리 100%와 10% 대비시력은 교정방법에 따라 차이가 없 었고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차이가 없었으나, 10% 원거리 대비시력은 모노비전에서 가장 낮았다(p<0.05). 입 체시력은 모노비전의 경우 가장 낮았으며(p<0.05), 다른 교정방법은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차이가 없었다. 가독력은 모노비전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 가장 느리고 부정확했으며(p<0.05), 다른 교정방법은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차이가 없었다. 유령상(ghost image)은 교정방법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원·근거리 시력, 입 체시, 적응도에 대한 설문 만족도 조사에서는 변형된 모노비전과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단초점 콘택트렌즈 와 차이가 없었지만 모노비전은 다른 방법보다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결 론: 젊은 성인에서 낮은 가입도의 변형된 모노비전 콘택트렌즈와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후 시기능 은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모노비전의 경우에는 저대비 원거리시력, 입체시력, 가독력 및 시기능 만족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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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다중 핀홀 안경에 의한 나안시력 및 조절력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안질환과 양안시 기능에 이상이 없는 남자 17명, 여자 15명으로 총 3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 였다. 피검사자들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우안 –1.33±1.10D, 좌안 –1.51±0.78D이었다. 1일 1시간씩 다중 핀홀 안경을 착용하게 하고 착용 전, 착용 2주 후, 착용 1달 후의 나안 양안시력과 양안 조절력을 측정하였다. 결 과: 다중 핀홀 안경을 1일 1시간씩 꾸준히 착용 후 나안 상태에서의 결과를 보게 되면, 원거리 시력은 착용 전 LogMAR 0.29±0.27에서 착용 2주 후 0.21±0.21, 착용 1달 후 0.15±0.17으로 시력 상승의 효과 를 보였다.(p<0.000) 조절력 검사에서는 착용 전과 착용 2주 후보다 착용 1달 후의 조절력이 11.39D에서 13.59D로 측정되어 증가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2). 하지만 다중 핀홀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다중 핀홀 안경의 착용은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안정피로 유발 등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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