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three kinds of Pleurotus eryngii : P. eryngii var. eryngii (P. eryngii), P. eryngii var. ferula (P. ferula : A-Wei-Mo) P. eryngii var. nebrodensis (P. nebrodensis : Bai-Ling-Gu). We bred P. ferula using Di-Mon mating and physiological assay and selected as follow (1) ‘Beesan No.1’ produced high yields, (2) ‘Beesan No.2’ was excellent morphological shape and anti-adipogenic Activit, (3) ‘Ergo’ included high ergothioneine such as anto-oxidant material, (4) ‘GW10-45’ included highest ergothioneine such as anto-oxidant material, (5) ‘Maeksong’ included high ergothioneine and effect of anti-inflammatory. We suggest that there are able to food-medicine materials.
느타리버섯은 자웅이주성으로 4극성 교배형을 갖는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품종 개발에 있어서 많 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육종방법은 보편적으로 단핵균주를 이용한 교잡방법 (Mon-Mon)과 Di-Mon법을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교잡효율이 높은 Di-Mon 법을 느타리버섯 의 육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느타리버섯에서 육종효율 증진방안으로 미토콘드리아 마커를 개발하여 품종구분에도 이용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세포질전환 균주를 만들기위해 이러한 분자 마커와 Di-Mon 교배법으로 세포질전환균주를 만들었다. 우성 먼저 느타리버섯 수한3호와 흑변이체 의 교잡종인 ‘다굴’의 이핵균주에 수한1호의 단핵균주와 교잡하여 220여개의 교잡주를 얻었다. 여기 에 1차로 미토콘드리아 microsatellite DNA 마커 (MtPO1)를 이용하여 단핵균주 수한1호의 미토콘 드리아 밴드를 형성하는 교잡주 86개를 획득하였다. 이 중에서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다굴’의 2핵균주 핵 DNA 패턴을 가진 16교잡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16 교잡주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 였다. 이러한 방법은 많은 교잡주를 가지고 특성 검정하였던 것을 적은 교잡주를 가지고 대량으로 빠르게 검정할 수 있다.
큰느타리버섯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는 부가가치가 높은 버섯으로서 한국 고유의 육성품종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새로운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성하고자 시중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ASI 2547균주의 단포자를 분리하고 22개의 수집균주와 Di-Mon 교배를 실시하여 꺽쇠연결체를 가진 253균주중에서 자실체를 형성하는 19균주를 선발하여 그 중에서 형태적으로 다양한 7균주를 선택하여 RAPD로 분석한 결과 Hybrid H6 균주가 형태학적으로는 양친과 유사하나 유전자 증폭산물은 재조합된 교배체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Di-Mon 교배법이 분자생물학적 동정과 결합됨으로서 손쉽고 빠른 교배법으로 새로운 균주육성에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영지1호를 비롯한 115개의 영지버섯 수집균주에 대하여 표준균주 G. lucidum G001-1 (A1B1) 및 G. tsugae 1109-16 (A1B1) 단핵 균주와 di-mon 교배를 통하여 화합성을 검정한 결과 G. lucidum 단핵균주는 어떠한 균주와도 clamp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G. tsugae 단핵균주는 대부분 G. lucidum이라고 분류된 75개 균주와 clamp가 형성되어 이들 균주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였다. 또한 영지버섯의 di-mon 교배에서 불화합성 균주간에는 뚜렷한 대선을 형성하여 교배확인에 드는 노력을 감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