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m dry cask storage systems comprising AISI 304 or 316 stainless steel canisters have become critical for the storage of spent nuclear fuel from light water reactors in the Republic of Korea. However, the combination of microstructural sensitization, residual tensile stress, and corrosive environments can induce chloride-induced stress corrosion cracking (CISCC) for stainless steel canisters. Suppressing one or more of these three variables can effectively mitigate CISCC initiation or propagation. Surface-modification technologies, such as surface peening and burnishing, focus on relieving residual tensile stress by introducing compressive stress to near-surface regions of materials. Overlay coating methods such as cold spray can serve as a barrier between the environment and the canister, while also inducing compressive stress similar to surface peening. This approach can both mitigate CISCC initiation and facilitate CISCC repair. Surface-painting methods can also be used to isolate materials from external corrosive environments. However, environmental variables, such as relative humidity, composition of surface deposits, and pH can affect the CISCC behavior. Therefore, in addition to research on surface modification and coating technologies, site-specific environmental investigations of various nuclear power plants are required.
목적 : 일개 대학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의 지각된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안구건조 및 구강건조 증상의 관련 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일개 대학 안경광학과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8문항, 스트레스 자각적도 10문항, 안구건 조 증상 8문항, 구강건조 증상 6문항을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독립표본 t-검정과 ANOVA 분 석, pearson의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안구건조 증상이 더 높았으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7시간 이 상일 때 안구건조 증상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낮은 스트레스를 지각 했으며, 안구건조와 구강건조 증상은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특히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가 나쁜 그룹은 스트레스 수준이 더 높았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지각된 스트레스가 안구건조 및 구강건조 증상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며, 학생들의 스 트레스 관리 및 건강상태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스트레스 요인을 포함 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The spent fuel dry storage canister is generally made of austenitic stainless-steel and has the role of an important barrier to encapsulate spent fuels and radioactive materials. The canister on the dry storage system has several welding lines in the wall and lid, which have high residual tensile stresses after welding procedure. Interaction between stainless steel and chloride environment from a sea results in an aged-related degradation phenomenon causing chloride induced stress corrosion cracking (CISCC) in the dry storage system. A pending issue to the interim storage of spent fuel awaiting repository disposal is their susceptibility to CISCC of stainless steel canisters. The available mitigation technology should be studied sufficiently to prevent the degradation phenomenon. This paper assesses stress-based mitigation to control residual tensile stress practically applicable to the atmospheric CISCC for the aging management of the stainless steel canisters. There are major components, that is, elevated tensile stress, susceptible material and corrosive environment that must be simultaneously present for CISCC degradation to occur. Surface stress improvement can effectively mitigate the potential for CISCC of the canister external surfaces. The potential deleterious effect of the additional work is negated by the presence of compressive residual stress, which removes the tensile stress needed for CISCC to occur. Surface stress improvement methods such as shock-based peening, shot peening and low plasticity burnishing can be applied for surface stress improvement of the canisters. Stress relaxation processes and advanced welding methods such as laser beam welding and friction stir welding can be also available to mitigate the susceptibility to CISCC. As the result assessing the stress-based mitigation technologies, promising candidate methods could be selected to reduce the residual tensile stresses and to control an aged-related degradation condition causing CISCC in the spent fuel dry storage canister.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안구 건조, 구강 건조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조사 연구이며, 대상자는 대학생 268명(남성 113명, 여성 155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질문, 스트레스 척도, 안구 건조 척도, 구강 건조 척도를 자기 기입식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분석방법 으로는 t-test, 분산분석, 상관분석, 공분산분석, 회귀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결과 : 대학생에서 측정된 스트레스는 평균 64.61±18.00점이었고, 여성, 1일 카페인 3잔 이상에서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 측정된 안구 건조는 평균 11.26±8.18점이었고, 8시간미만 수면, 1일 카페인 3잔 이상, 컴퓨터 3~5시간 사용하는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측정된 구강 건조는 평균 15.76±10.39점이었고, 컴퓨 터 3~5시간 사용하는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스트레스와 안구 건조, 구강 건조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안구 건조가 구강 건조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안구 건조는 수면 시간, 컴퓨터 사용 시간,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았으며, 구강 건조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 건조와 구강 건조가 함께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전문적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국내의 사용후핵연료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후핵연료 저장조는 곧 포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운영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오랜 기간 건식저장을 운영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운영 및 관리 방안에 대해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경험이 없으며 관련 관리방안 및 구체적인 기준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건식저장기간 동안 주요한 이슈중의 하나는 건식저장용기 열화현상이며 대표적으로 응력부식균열에 의한 부식현상이 있다. 미국에서는 U.S. DOE, U.S. NRC, 그리고 EPRI 주관 아래 건식저장 캐니스터에서의 염화물 응력부식균열에 관한 많은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건식저장 캐니스터의 염화물 응력부식균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SNL에서는 확률론적 응력부식균열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 서는 SNL에서 제시한 확률론적 응력부식균열 모델을 검토하였으며 모델에 제시된 주요인자들을 세세하게 분석하였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캐니스터를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으로 이용할 경우, 건식저장 운영 및 관리 방안을 구축하는 대에 좋은 참고문헌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만 19세 이상 성인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피로심 각도 척도, 스트레스 척도, 안구건조 척도를 자기 기입식으로 하였으며,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안구건조가 여성에서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으며, 음주를 많이 할수록, 만성 질환이 있는 사 람에게서 안구건조가 높게 나타났다. 40세 이상, 흡연자, 수술한 눈에서 안구건조가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렌즈 착용한 그룹에서 안구건조가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고 피로 그룹일수록 안구건조정도가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할수록 안구건조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피로가 높은 군에서 안구건조 위험도가 1.53배 높았으며, 콘택트렌즈 착용하는 군에서는 안구건조 위 험도가 3.87배 높게 나타났다. 결 론 : 피로와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안구건조를 많이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
Tropaeolum majus, with a high decorative and food demand for vertical greening systems, has been utilized to revitalize urban agriculture. The effects of number of non-woven fabrics in a non-water environment and the adaptability of T. majus to this system were investigated. Planting ground composition of the container-type wall vertical greening system was made using non-woven fabric in one, two, three, or four lay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oil water content remained the highest when the non-woven fabric comprised 4 sheets. The morphological properties showed more growth with the 4 sheets than with 1, 2, and 3 sheets. In terms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chlorophyll content was mostly high in the 4 sheets, while shoot fresh weight value was in the order of 3 sheets > 4 sheets > 2 sheets > 1 sheet, and root fresh weight value was in the order of 4 sheets > 2 sheets > 1 sheet > 3 sheets. The dry weight of the measured values in the shoot was in the order of 4 sheets > 3 sheets > 2 sheets > 1 sheet while no clear difference was found in the root of each treatment. The difference in the flowring characteristics was not different, but in evaluating the characteristics as a whole, the growth in the three layers of non-waven fabric was the best. In addition, the soil moisture content and the growth characteristic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groups. Thus, greater the non-woven fabric, the higher is the adaptability of T. majus to dry stress under soil water-free conditions by maintaining soil moisture content. This showed that it represented an effective alternative as a method of vertical greening system for lower maintenance urban agriculture.
맥류의 한발저항성 반응과 정도 그리고 생리학적 기작을 구명하기 위하여 발아 후 10일된 맥류 유묘기(본엽3매시)에 8일간 단수처리하여 초장 유묘건물중 엽녹소 상대팽압도 단백질 환원당의 변화를 조사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품종의 평균 감소율은 초장 14%, 유묘건물중 24%, 엽녹소 31%, 엽상대팽엽도 27%, 단백질 28%였으며 유일하게 환원당만은 대조구에 비하여 단수구가 4배나 증가하였다. 2. 유묘건물중 감소율을 품종별로 보면 호맥이 가장 낮고, 백동, 목포5005, 이조대맥이 가장 높았으며 또한 맥종별로는 호맥<소맥<대맥<라맥<이조대맥의 순이었다. 3. 엽녹소의 감소율이 가장 낮은 품종은 호맥, 청계밀, 을밀이었고 가장 높은 것은 밀양1002, 방사006, 향맥, 사천004였다. 4. 엽상대팽엽도의 감소율이 가장 낮은 품종(22-25%)은 호맥, 청계밀, 동보리 001였고 가장 높은것(30-33%)은 백동과 이조대맥이었다. 맥종별로 보면 호맥<소맥<라맥<대맥ㆍ이조대맥의 순이었다. 5. 단백질의 감소율을 보면 후광, 그루밀, 동보리 001, 목포5005가 가장 낮은 품종(14~17%)들 이었고 이조대맥이(40%) 가장 심하였으며 맥종별로 보면 소맥<호맥ㆍ대맥<근맥<이조대맥의 순이었다. 6. 환원당의 증가비는 호맥과 소맥이 4~5배였고 이맥과 이조대맥이 약 2배 증가되었다. 맥종별 증가를 보면 호맥<소맥<대맥<라맥<이조대맥의 순이었다. 7 한발저항성 과정에서 생리적 대사작용의 관점에서 볼 때 호맥<소맥<대맥<라맥<이조대맥의 순으로 한발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저온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