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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2.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제성장에 따른 개발과 사회 인프라의 확충으로 한국의 농촌경관은 지속적으로 훼손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회 시스템과 생태 시스템의 다양한 요인을 모두 고려한 경관의 복원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훼손된 농촌경관의 사회생태 시스템에 대해 시스템 사고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태적 복원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 사고의 도구인 인과순환지도를 활용하여 훼손된 농촌지역의 경관에서 나타나는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사회생태 시스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복원의 방안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복합적이고 동태적인 사고를 통해 훼손 이후 농촌경관의 사회생태 시스템이 회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회복력 있는 사회생태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경관을 제공하며, 재해(홍수, 산사태 등)와 같은 다양한 교란에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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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산지형 근린공원 시설지의 생태경관적 식재계 획으로 서울시 초안산근린공원에 기조성된 시설지 3개소에 대하여 시설지와 유역권의 지형, 수계, 현존식생 등 입지조 건을 조사하였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식구조를 분석하 여 공간별 불일치하는 지역과 수목 생육상태가 불량한 지역 을 파악하였다. 부적합한 공간을 대상으로 개선방향, 식재 개념, 입지유형별 식재구조 모델을 설정하여 주변 산림과 조화로운 경관향상과 생태적으로 안정된 생태경관적 식재 계획을 제안하였다. 도봉문화정보센터 동측 시설지(대상지 Ⅰ)는 능선부에 조성된 13,060㎡의 시설지로 0°~20°의 평지 및 완경사지가 86.7%이었으며 음지에 해당하는 북, 서향이 62.0%로 일조 량이 부족하였다. 유역권 내 현존식생은 아까시나무가 46.7%이었으며 우점식재종은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벚나 무, 은행나무, 소나무로 유역권 내 현존식생과 우점식재종 이 대부분 불일치하였다. 수계 영향, 일조량, 지형 등의 영향 으로 생육이 불량한 식재지역은 39.5%이었다. 정밀조사구 는 9개소를 설정하였으며 조사결과 평균녹피율은 50.60%, 평균녹지용적계수는 1.21m³/m²이었다. 대상지 Ⅰ은 대부 분 경관공간(47.9%)임에도 특별한 주제 없이 교목층 단층 구조(74.7%)로 식재되어 있었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 식구조가 불일치하는 지역은 3,595㎡(식재면적의 35.9%) 로 분석되었다. 창동 주공4단지 동측 시설지(대상지 Ⅱ)는 계곡부와 사 면부에 조성된 8,468㎡ 면적의 시설지로 0°~20°의 평지 및 완경사지가 97.3%이었으며 음지에 해당하는 북, 서향이 54.2%로 일조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역권 내 현존식생은 아까시나무림 40%, 상수리나무림은 11.3%, 신 갈나무림이 1.0%이었으며 우점식재종은 스트로브잣나무, 살구나무, 단풍나무, 벚나무로 유역권 내 현존식생과 대상 지 내 우점식재종이 불일치하였다. 수계, 지형 등의 영향으 로 수목생육이 불량한 지역이 64.7%이었다. 정밀조사구 7 개소 조사결과 평균녹피율은 38.90%, 평균녹지용적계수는 0.7m³/m²이었다. 대상지 Ⅱ는 녹음공간(10.0%)보다는 경관공간(51.2%) 과 완충공간(21.8%)이 필요한 지역이었으나 특별한 주제 없이 교목층 위주의 단층구조(80.6%)로 식재되어 있었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식구조가 불일치하는 지역은 3,876m²(식재면적의 55.1%)로 분석되었다. 창골어린이공원 시설지(대상지 Ⅲ)는 계곡부와 사면부에 조성된 5,917㎡ 면적의 시설지로 0°~20°의 평지 및 완경 사지가 83.7%이었으며 음지에 해당하는 북, 서향이 85%, 평지 14.2%로 일조량이 매우 부족한 지역이었다. 유역권 내 현존식생은 아까시나무림이 53%이었으며 우점식재종 은 잣나무, 아까시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로 현존식생과 대상지 내 우점식재종이 불일치 하였다. 수계,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하여 생육이 불량한 지역이 25.1%이었다. 정밀조 사구는 9개소를 설정하였으며 조사결과 평균녹피율은 123.88%, 평균녹지용적계수는 3.53m³/m²이었다. 대상지 Ⅲ은 산림주연부와 인접하여 완충기능(38.1%)과 경관기능(29.0%)이 중요한 지역이었으나 대부분 교목층 위 주의 단층구조(99.8%)로 식재되어 있었고 공간기능과 식재 개념, 배식구조가 불일치하는 지역은 2,973m²(식재면적의 64.2%)로 분석되었다. 시설지 식재계획은 개선방향과 공간기능에 따라 적정 식 재개념을 설정하고 대상지와 유사한 입지조건을 가진 능선 부, 계곡부, 사면부 등 입지 유형별 식재구조 모델을 도입하 였다. 경관공간은 각 수목의 경관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층 구조 식재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도록 하였고 완충공간을 공간 내부측 경관을 고려하여 지하고가 낮고 지엽이 치밀한 낙엽활엽수의 다층구조 식재를 제안하였다. 산림주연부 인 접 완충지역은 자생종을 선정하여 공원 내부에서부터 초본 층-관목층-아교목층-교목층 순으로 배식하여 산림주연부가 단절되지 않도록 계획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산지형 공원인 초안산 근린공원 시설지를 대상으로 유역권과 대상지의 입지조건 을 분석하였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식구조를 조사하여 공간별 불일치하는 지역과 수목 생육상태가 불량한 지역을 입지유형별 식재구조 모델을 설정하여 주변 산림과 조화롭 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식재계획을 제안하였다.
        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계획의 대상지는 경상북도 예천군 상리면 고항리 일원이며 기존의 산업곤충연구소와 연계한 예천 곤충 BIO 생태원 조성이 주 목적이다. 계획의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연과 인간이 공존 ․ 공생하며 예천군의 소득기반창출을위한 공간조성을 유도하였다. 둘째, LOHAS 개념에 입각한 공간조성을 유도하였다. 셋째, 기존의 산업곤충연구소와연계한 차별화된 주제공간을 조성함으로서 연계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상과 같은 본 계획은 낙후된 예천군의 이미지제고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정체성 강화 및 향후 곤충 BIO 엑스포 행사의 공간적거점지역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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