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earch examines the influence of emotions on tourists’ visit intention towards sustainable tourism and evaluation by using the application of an electroencephalogram (EEG). This method can give objective information about tourist emotion reactions towards sustainable tourism experiences that will drive tourists’ visit intention. The main research objective was to observe and evaluate consumer’s brain activity in different brain regions while they were being exposed by sustainable tourism experiences as stimuli. The participants consists of 30 local and foreign tourist, have normal vision, right-handed, and are considered as potential visitors of sustainable tourism destination. The participant’s brain activity was collected using neuroheadset (EEG) with an international 10/20 system. Analyzing of tourists’ emotions may help marketers to build their customer's experience and reach their target markets more effectively and develop strategies to ensure that the consumer’s attracted.
본 논문에서는 각 사용자에게 적합한 게임의 난이도 조절을 위하여 인간의 생리적 반응을 분석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사용자 반응을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생리적 신호 측정 방식 중 인간의 인지와 감정을 계량하는데 적합한 뇌파 신호를 측정하고 기존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지표를 이용해 측정한 신호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다른 분야에서 사용하던 지표를 게임의 난이도에 적합하게 개선하여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한 결과와 비교하여 어떤 개선점을 보이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피험자의 휴식 상 태에서 나타나는 뇌파를 측정하여 기준이 되는 배경 뇌파로 사용하였다. 테트리스에 두 가지 난이도를 설정하고 각각의 난이도를 진행하는 피험자의 뇌파를 측정하였다. 각 난이도에서 측정한 뇌파와 기준이 되는 배경 뇌파의 차이를 각 난이도를 진행할 때 피험자가 보이는 뇌파 반응의 결과로 간주하였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표로 삼았던 뇌파의 대역별 주파수 변환 결과를 비교 지표로 사용하는 방식과 좌뇌와 우뇌의 비대칭성을 기반으로 긍정, 부정을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하는 방식, 알파파와 베타파의 비례 값을 각성, 이완의 지표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세타파를 기준으로 알파파와의 비례 결과와 베타파와의 비례 결과를 각각 몰입과 긴장의 지표로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12주간의 핀수영 운동이 남자 청소년의 뇌파, 혈압 및 안정 시 심박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8명의 남자 청소년을 핀수영 운동집단 9명과 통제집단 9명으로 구성하였다. 핀수영 운동집단은 12주간 주3회 60분씩 핀수영을 실시하였다. 측정된 자료 중 뇌파변인들은 이원변량 반복측정 분산분석(Two way repeated measures ANOVA)에 의해 분석되었고 안정 시 심박수와 혈압 변인들의 분석은 공분산 분석(ANCOVA)과 대응표본 t-test(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핀수영 집단에서는 Alpha파와 SMR파의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고, Theta파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통제집단에서는 Alpha파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Alpha파, Theta파와 SMR파 모두에서 시기와 집단 간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또한 핀수영 집단에서 안정 시 심박수, 수축 및 이완기 혈압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고 안정 시 심박수와 수축기 혈압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지만 이완기 혈압에서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12주간의 핀수영 운동은 청소년의 뇌파, 안정 시 심박수 및 혈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Purpose: Since the advent of smart phones, the amount of time spending on their use has rapidly increased and there are several health concerns regarding sight, causing prolonged smart phones view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how much eyes become fatigued based on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m(qEEG)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fatigue and attention using event-related potentials(ERPs) as objective assessments. Methods: here were thirty, healthy, right-handed subjects(male 15, female 15) participating in this study. 64-channel of qEEG data with their eye-closed was collected and they performed Go/Nogo tasks before and after watching smart phones. A questionnaire regarding the visual fatigue was also collected in both conditions. The changes of pre- and post-task of watching smart phones were analyzed and compared in terms of four wavebands and algorithms, delta(δ), theta(θ), alpha(α), beta(β), (α+ θ)/ β, α/ β, (α+θ)/(α+β), and θ/ β for fatigue detection. Results: The results clearly show that all four energy values of qEEG and algorithms related to the fatigue in the post-viewing condition significantly changed than those in the pre-viewing condition. As seen in the results of ERP, nogo-N2 amplitude only on Fz electrode was slightly higher and nogo-P3 amplitudes on Fz and Cz were considerably lower in the post-task than in the pre-watching.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go-N2 and P3 found at any electrodes. The results of behavioral performance demonstrate that the error rates(ER) of nogo-condition were obviously increased after using smart phones and there was a tendency for reaction time(RT) to be delayed compared with before watching it. Conclusions: This research denotes that it can be a fairly useful measure for using qEEG and ERP when assessing the visual fatigue. Its findings suggest that a sustained smart phone viewing leads to the visual fatigue and it can have adverse effects on distraction.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실내 온열환경 및 조도에서 재실자가 느끼는 조명에 대한 감성의 변화와 작업의 종류에 따라 생체신호를 분석하여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실내 온열환경은 PMV(predicted mean vote) 지표 값을 기반으로 환경을 구성하였고, 조명환경은 LED광원을 이용한 스탠드를 통해 조명의 밝기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실내 환경을 구성하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주어진 환경에서 설문지를 통해 조명에 대한 감성을 평가하고 종류가 다른 오류검색수정 작업을 진행하면서 뇌파와 심전도를 측정하여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작업의 종류에 대한 모든 생체신호는 온열환경의 변화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PMV 지표 값이 0.8(온도: 25 ℃, 습도: 50 %)일 경우 집중력 및 주의력이 가장 활성화 되었다. 하지만, 조도의 변화에 는 대체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재실자의 업무 능력에 미치는 집중력은 온열환경과 밀접 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명에 대한 주관적인 감성은 조도가 낮을수록 편안함을 느꼈으며, 조도가 높을수록 불편함을 느꼈다. 하지만 온열환경의 변화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Because of advent of social network, not only many applications have been introduced but also many relationships have been made newly and rapidly. That one of the biggest factors of being made many relationships is plurality of social network game. Moreover the researches of EEG based game are increasing along with cheaper EEG (electroencephalogram) devices. Through Brain biofeedback training, peoples can gain concentration degrees and postpone Alzheimer's disease which have been became an object of public concern in aging society. In this paper, we proposed SNS-based game using EEG. Using BCI we can understand the degree of user's concentration and it will be used in SNS-based game. Our EEG-based SNS game will be used to postpone Alzheimer's disease and the thanks of nature of SNS, people can be leveraged to using the game to compete to others.
본 연구는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향이 성인 남자의 뇌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살펴보기 위해 뇌파 변화를 살펴보았다. 라벤더향이 감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주로 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고 남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남자 성인(35명)을 대상으로 피츠버그 수면질 지수를 통하여 수면질을 조사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좋은 수면질과 나쁜 수면질의 네 군으로 분류하였다. 뇌파 전극을 10-20 국제법에 의하여 전두부(F3, F4), 측두부(T3, T4), 후두부(O1, O2), 두정부(P3, P4)에 부착하고 라벤더 향기요법 전 3분, 향기요법 중 3분, 그리고 향기요법 후 3분씩 나누어서 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에서 수면질이 좋은 군에 라벤더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양쪽 대뇌반구의 두정부에서 델타파를 증가시키고 오른 대뇌반구 측두부에서 세타파를 증가시키며, 양쪽 대뇌반구의 두정부에서 알파파를 감소시켰다(p<0.05). 또한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나쁜 군의 왼 대뇌반구의 전두부에서 델타파와 양쪽 대뇌반구의 전두부에서 세타파를 증가시켰다(p<0.05). 결론적으로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좋은 남자 성인에서 각성 상태에 관련된 뇌파를 감소시키면서 수면 상태에 관련된 뇌파는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었고, 수면질이 나쁜 남자 성인에서는 수면 상태에 관련된 뇌파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었다.
This paper presents a statistical analysis method for the selection of electroencephalogram (EEG) electrode positions and spectral features to recognize emotion, where emotional valence and arousal are classified into three and two levels, respectively. T
Objective & Methord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indirect moxibustion at the PC6(Naegwan) on normal human beings using power spectrum analysis. Electroencephalogram(EEG) power spectrum exhibits site-specific and state-related differences in various frequency bands. 8 channels EEG study was carried out in 10 subjects(3 females and 2 males). Result : Average value of alpha-wave is decreased significantly in moxa treatment group of real acupoint(PC6) comparing 'before' and 'during' , 'before' and 'after' of the experiment. In non-acupoint(near LU5) group, Average value of alpha-wave is decreased significantly comparing 'during' and 'after'. Alpha value of Both group was decreased according to the degree and the difference is rapid in 'during' - 'after' block. Compare the treat of real acupoint with non-acupoint, there was non significant difference.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moxa treatment can revitalize normal human and the influence moxa treatment is more powerful then acupoint-nature. For these reason, usage of substitute moxa for acupuncture is not reasonable.
본 연구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실험군 27명과 비교군 27명으로 구분하고 실험군에게 12주간, 주 3회, 회당 60분간 뇌호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뇌파를 통한 뇌 기능 상태와 우울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파 측정부위는 10/20 국제 전극배치법에 의해 차례로 Fp1, Fp2, C3, C4, T3, T4, P3, P4의 위치에 전극을 부착하여 배경뇌파를 측정하였고, 각 채널별 상대파워를 구하였다.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repeated measure two way ANOVA) 결과, 각 주파수 대역별 상대파워는 알파파와 베타파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알파파에서는 실험군이 비교군에 비해 T4를 제외한 7채널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베타파에서는 T4와 P4를 제외한 6채널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특히, 실험군의 우측 측두엽(T4) 부위는 알파파 감소와 베타파 증가를 보여 다른 부위에 비해 뇌세포가 유의하게 활성화되었다. 우울 상태는 실험군이 비교군에 비해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뇌호흡 수련이 여성노인들의 둔감했던 뇌 반응성을 활성화시켜 뇌 기능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상태로 유지시키고 우울성향을 개선시킴으로써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유도하는데 유익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find out what the lavender aroma have an influence on changes in human brain electroencephalogram(EEG). We have conducted an experiment on 10 men and women in their twenties. After comparing digtal EEG(dEEG) with statistical EEG(SEEG) that put advantages of two methods together was applied to this experiment. The measurement was made through 19 channels using 32 channel digital EEG system, and it was made for 20 seconds with the sampling rate set to be 250 Hz. Then the part, which was not polluted by artifact, was adopted. After a clinician judged, the data without the artifact were gathered from the ones, which were measured 9 times in 19 channels, to construct statistical data base. Lavender fragrance had such an influence that δ wave was found in frontal lobe and temporal lobes of both side brains(FP1, FP2, T7, T8, F7, F8, C3, C4, Cz, F3, F4). This can be considered a characteristic of lavender, and more study on another effects of it should be continued. The influence of lavender aroma on human brain EEG will contribute to reducing the stress from which humans su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