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은 구멍장이버섯과 잔나비버섯속에 속하는 다년생버섯으로 주로 침엽수의 생. 고목이나 넘어진 나무에 자라며 갈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는 한국, 일본, 북반구 온대 이북으로 우리나라는 해발 300m이상 고산지대의 죽은 소나무조직에 흔히 발견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이 버섯을 당뇨병 개선 및 피부병 개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왔다. 1960년 일본에서 소나무잔나비버섯의 mouse에 대한 고형 암세포 sarcoma-180에 대한 항종양 활성이 보고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소나무잔나비버섯이 일각에서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소나무잔나비버섯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단회 경구투여 독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험물질의 투여량을 2,000 mg/kg B.W.을 최고용량으로 설정하여 암·수 각각에 대해 1 회 경구 투여 한 후 14 일간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변화 및 부검소견을 관찰, 조사한 결과 본 시험기간 중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일반증상 및 사망동물은 관찰되지 않았고, 체중변화에 있어서도 모든 동물에서 시험기간 중 정상적인 체중증가가 관찰되었다. 또한 부검소견에 있어서도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특이할 만한 육안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SD 랫드에 대한 소나무 잔나비 버섯의 투여량인 2000 mg/kg B.W..에서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사망동물이 관찰되지 않아 소나무잔나비버섯에 대한 LD50은 암·수 모두 2000 mg/kg B.W.이상으로 판단된다. 또한 소나무잔나비버섯 추출물에 의한 당뇨개선효과 측정결과 당뇨유발시에 대사 불균형으로 인하여 체중 감소가 초래되는데 소나무잔나비버섯 투여시 농도의존적으로 체중 회복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당뇨로 인한 대사에 소나무잔나비버섯이 유의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소나무잔나비버섯 추출물 투여시 당뇨 유발그룹에 비하여 농도의존적으로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소나무잔나비버섯 추출물을 경구투여하였을 때 혈당회복에도 효능이 있음을 나타낸다.
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은 구멍장이버섯과 잔나비버섯속에 속하는 다년생버
섯으로 주로 침엽수의 생. 고목이나 넘어진 나무에 자라며 갈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는 한국,
일본, 북반구 온대 이북으로 우리나라는 해발 300m이상 고산지대의 죽은 소나무조직에 흔히
발견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이 버섯을 당뇨병 개선 및 피부병 개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왔다. 1960년 일본에서 소나무잔나비버섯의 mouse에 대한 고형 암세포 sarcoma-180에 대한
항종양 활성이 보고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소나무잔나비버섯이 일각에서는 독
성이 있다고 알려져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소나무잔나비버섯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단회 경구투여 독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험물질의 투여량을 2,000 mg/kg B.W.
을 최고용량으로 설정하여 암·수 각각에 대해 1 회 경구 투여 한 후 14 일간 사망률, 일반증
상, 체중변화 및 부검소견을 관찰, 조사한 결과 본 시험기간 중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일반증
상 및 사망동물은 관찰되지 않았고, 체중변화에 있어서도 모든 동물에서 시험기간 중 정상적인
체중증가가 관찰되었다. 또한 부검소견에 있어서도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특이할 만한 육안소
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SD 랫드에 대한 소나무 잔나비 버섯의 투여량인
2000 mg/kg B.W..에서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사망동물이 관찰되지 않아 소나무잔나비버섯에
대한 LD50은 암·수 모두 2000 mg/kg B.W.이상으로 판단된다. 또한 소나무잔나비버섯 추출물
에 의한 당뇨개선효과 측정결과 당뇨유발시에 대사 불균형으로 인하여 체중 감소가 초래되는
데 소나무잔나비버섯 투여시 농도의존적으로 체중 회복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당뇨로 인한
대사에 소나무잔나비버섯이 유의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소나무잔나비버섯 추출물
투여시 당뇨 유발그룹에 비하여 농도의존적으로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소나무잔나비버섯 추출물을 경구투여하였을 때 혈당회복에도 효능이 있음을 나타낸다.
소나무잔나비버섯의 자실체 형성에 있어서 일광의 영향은 빛의 파장이 골고루 함유된 자연광이 가장 좋았다. CO2농도는 0.2% 이상에서 자실체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여 2% 이상에서는 자실체 형성이 되지 못한다. 온도의 영향은 26℃±2에서 15℃ 전후에서 자실체 형성을 촉진한다. 소나무잔나비버섯의 원목 길이가 120㎝이고 직경이 6㎝일 때 구멍수가 27개가 되며 10㎝일 때 45개, 20㎝일 때 90개가 된다. 수확한 자실체를 72시간 동안 햇볕에 건조할 때 자실체 색깔이 생체와 비슷한 색택을 유지하여 가장 좋았다. 소나무잔나비버섯의 재배중 발생하는 병충해는 T. viridae외 6가지 곰팡이와 1종의 세균 Psedomonas sp., 원목 주위에 흰개미, 버섯파리, 딱정벌레류가 발견되었다.
귤껍질배지에서의 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 균사체 배양에 따른 다당류의 함량과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균사체의 수율이 가장 높은 배양 12일째의 생균사체 수율과 균사체의 알코올불용성물질의 함량은 YM 배지에서는 각각 11.29%(w/v, wet basis) 및 3.17%(w/w, wet basis)이었으나 CP배지에서는 각각 40.21%(w/v) 및 6.94%(w/w)였다. 그러나 산가용성 다당류는 YM배지
소나무 잔나비버섯 균사체 배양액(CM)을 이용한 빵 제조를 위하여 첨가량()에 따른 반죽의 발효 및 빵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CM의 첨가량과 반죽의 품질지표(pH, 산도, 반죽부피, 되기, 강도 및 점도) 상호간의 상관분석을 행한 결과 CM은 반죽의 pH를 높임으로서 반죽의 되기 및 강도를 높이는 반면 점도를 감소시켰다. 첨가에 따라 굽기 손실률은 첨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loaf volume index는 첨가량에 따른 대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