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대관령 지역에서의 광학우적계(PARSIVEL disdrometer) 강수관측으로부터 산출된 강수율에 따른 강수입자분포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의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개선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제안한 다양한 강수입자분포 모형과 측정 자료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대관령 지역에 적용 가능한 원형 모형은 개선된 γ 분포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원형 모형을 대관령 지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민감도 실험을 통해 최적의 매개변수들(α, A, B)을 산정하였으며, 다섯 가지 강수율에 대한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제안하였다. 강수율에 따른 강수입자분포 모형의 결과는 관측에서 측정된 값과 높은 상관성(R2=0.975)을 보였다. 강수율에 따라 표현되는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일반화 형태로 개선하기 위해 강수율과 매개변수의 상관성을 도출하여 일반식을 결정하였다. 일반화된 강수입자분포 모형은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 측정 자료와 높은 상관성(R2=0.953)을 보였으며, 이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모형이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를 모의하는데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안된 강수입자분포 모형은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에만 최적화 되었다는 한계성이 있어, 따라서 한반도를 대표하는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측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산지형 근린공원 시설지의 생태경관적 식재계 획으로 서울시 초안산근린공원에 기조성된 시설지 3개소에 대하여 시설지와 유역권의 지형, 수계, 현존식생 등 입지조 건을 조사하였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식구조를 분석하 여 공간별 불일치하는 지역과 수목 생육상태가 불량한 지역 을 파악하였다. 부적합한 공간을 대상으로 개선방향, 식재 개념, 입지유형별 식재구조 모델을 설정하여 주변 산림과 조화로운 경관향상과 생태적으로 안정된 생태경관적 식재 계획을 제안하였다. 도봉문화정보센터 동측 시설지(대상지 Ⅰ)는 능선부에 조성된 13,060㎡의 시설지로 0°~20°의 평지 및 완경사지가 86.7%이었으며 음지에 해당하는 북, 서향이 62.0%로 일조 량이 부족하였다. 유역권 내 현존식생은 아까시나무가 46.7%이었으며 우점식재종은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벚나 무, 은행나무, 소나무로 유역권 내 현존식생과 우점식재종 이 대부분 불일치하였다. 수계 영향, 일조량, 지형 등의 영향 으로 생육이 불량한 식재지역은 39.5%이었다. 정밀조사구 는 9개소를 설정하였으며 조사결과 평균녹피율은 50.60%, 평균녹지용적계수는 1.21m³/m²이었다. 대상지 Ⅰ은 대부 분 경관공간(47.9%)임에도 특별한 주제 없이 교목층 단층 구조(74.7%)로 식재되어 있었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 식구조가 불일치하는 지역은 3,595㎡(식재면적의 35.9%) 로 분석되었다. 창동 주공4단지 동측 시설지(대상지 Ⅱ)는 계곡부와 사 면부에 조성된 8,468㎡ 면적의 시설지로 0°~20°의 평지 및 완경사지가 97.3%이었으며 음지에 해당하는 북, 서향이 54.2%로 일조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역권 내 현존식생은 아까시나무림 40%, 상수리나무림은 11.3%, 신 갈나무림이 1.0%이었으며 우점식재종은 스트로브잣나무, 살구나무, 단풍나무, 벚나무로 유역권 내 현존식생과 대상 지 내 우점식재종이 불일치하였다. 수계, 지형 등의 영향으 로 수목생육이 불량한 지역이 64.7%이었다. 정밀조사구 7 개소 조사결과 평균녹피율은 38.90%, 평균녹지용적계수는 0.7m³/m²이었다. 대상지 Ⅱ는 녹음공간(10.0%)보다는 경관공간(51.2%) 과 완충공간(21.8%)이 필요한 지역이었으나 특별한 주제 없이 교목층 위주의 단층구조(80.6%)로 식재되어 있었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식구조가 불일치하는 지역은 3,876m²(식재면적의 55.1%)로 분석되었다. 창골어린이공원 시설지(대상지 Ⅲ)는 계곡부와 사면부에 조성된 5,917㎡ 면적의 시설지로 0°~20°의 평지 및 완경 사지가 83.7%이었으며 음지에 해당하는 북, 서향이 85%, 평지 14.2%로 일조량이 매우 부족한 지역이었다. 유역권 내 현존식생은 아까시나무림이 53%이었으며 우점식재종 은 잣나무, 아까시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로 현존식생과 대상지 내 우점식재종이 불일치 하였다. 수계,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하여 생육이 불량한 지역이 25.1%이었다. 정밀조 사구는 9개소를 설정하였으며 조사결과 평균녹피율은 123.88%, 평균녹지용적계수는 3.53m³/m²이었다. 대상지 Ⅲ은 산림주연부와 인접하여 완충기능(38.1%)과 경관기능(29.0%)이 중요한 지역이었으나 대부분 교목층 위 주의 단층구조(99.8%)로 식재되어 있었고 공간기능과 식재 개념, 배식구조가 불일치하는 지역은 2,973m²(식재면적의 64.2%)로 분석되었다. 시설지 식재계획은 개선방향과 공간기능에 따라 적정 식 재개념을 설정하고 대상지와 유사한 입지조건을 가진 능선 부, 계곡부, 사면부 등 입지 유형별 식재구조 모델을 도입하 였다. 경관공간은 각 수목의 경관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층 구조 식재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도록 하였고 완충공간을 공간 내부측 경관을 고려하여 지하고가 낮고 지엽이 치밀한 낙엽활엽수의 다층구조 식재를 제안하였다. 산림주연부 인 접 완충지역은 자생종을 선정하여 공원 내부에서부터 초본 층-관목층-아교목층-교목층 순으로 배식하여 산림주연부가 단절되지 않도록 계획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산지형 공원인 초안산 근린공원 시설지를 대상으로 유역권과 대상지의 입지조건 을 분석하였고 공간기능과 식재개념, 배식구조를 조사하여 공간별 불일치하는 지역과 수목 생육상태가 불량한 지역을 입지유형별 식재구조 모델을 설정하여 주변 산림과 조화롭 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식재계획을 제안하였다.
As a laborsaving technique for weed control in a mountainous area in Japan, an integrated grazing system (IGS) for scattered small pastures has gathered attention recently. The objective was to estimate the loading doses of nitrate-N and ammonium-N in soils and agricultural water as result of this IGS approach compared with other land uses. As a result of time-course profiles of nitrate-N and ammonium-N in surface soils, the effect of applied fertilizers was emphasized more than the effect of manure produced by grazing animals. The nitrate concentrations of under-drainage from pasture were the same or lower than those of agricultural water below a vegetable field during grazing periods. It was considered that the IGS was at least the same or had a lower impact on N levels than that of vegetable fields.
In this study, a digital terrain analysis had been performed for a mountainous watershed having wetlands. In order to consider the impact for wetland in the flow determination algorithm, the Laplace equation is implemented into the upslope accounting algorithm of wetness computation scheme. The computational algorithm of wetland to spatial contribution of downslope area and wetness was also developed to evaluate spatially distributed runoff due to the presence of wetland. Developed schemes were applied to Wangpichun watershed located Chuncuk mountain at Ulzingun, South Korea. Both spatial distribution of wetness and its histogram indicate that the developed scheme provides feasible consideration of wetland impact in spatial hydrologic analysis. The impact of wetland to downslope propagation pattern is also useful to evaluate spatially distributed runoff distribution.
The grid-based water balance of watershed scale was assessed in the mountainous area of Pyosun catchment in Jeju Island after analyzing precipitation, evapotranspiration, and runoff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13. The existing results of direct runoff, evapotranspirtion, and groundwater recharge comparing to precipitation were presented 22.0%, 25.6%, and 52.4%, respectively, in Pyosun catchment. However, this study indicated each component shows 14.5%, 24.2%, and 61.0%, respectively, in the mountainous area of Pyosun catchment. Therefore, groundwater recharge rate in the mountainous area appears higher than 10% comparing to the overall catchment. It would be analyzed that the amount of direct runoff is relatively small. Moreover, this difference could be generated because of the spatial discontinuities in the process of estimating the total amount of precipitation in the mountainous area. Therefore, the grid-based spatial analysis to maximize the spatial continuity would be useful for providing a more reasonable result when the total amount of water resources are evaluated in mountainous areas in the future.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매년 많은 산사태나 토석류와 같은 산지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토석류의 경우 산지 계곡을 따라 흘러 내려와 도로나 주택지까지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산사태나 토석류를 예측하기 위하여 최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나 IT기술을 적용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산지재해 위험성 분석을 위하여 GIS를 이용하여 지형이나 지질, 토양 등의 공간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존 피해발생지를 대상으로 현장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보다 정밀한 지형인자 추출을 위하여 지상 LiDAR를 활용하여 현장 모니터링 지역을 스캔하고 3D 지형자료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3D 지형자료는 기존 수치지도와 비교하여 지상 LiDAR 자료의 정밀도를 평가하고 재해발생 전·후의 지형을 비교 분석하였다.
산사태 및 토석류 등 산지토사재해는 발생 시기, 장소, 규모 등의 3가지 요소를 정확히 예측해야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지토사재해의 예측 정확도 향상을 위해 발생 시기, 장소, 규모 등 예측기술의 종합적 개선을 시도하였다. 우선 산사태의 발생 시기 예측에 있어 선행강우의 영향을 고려한 Tank모델을 적용하여 지역별 새로운 산사태 기준을 제시하였다. 산사태 위험장소 예측향상을 위해 항공영상 촬영으로 획득한 최근의 산사태 발생장소 1,900여개소를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산사태 위험지 판정식을 개발하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흡하였던 산사태 발생으로 인해 하류에 큰 피해를 미치는 토석류의 피해규모 예측을 위해 RWM(Random Walk Model)을 개발하였으며 모델적용을 위한 유역단위별 최적 매개변수 추정방법을 개발하여 토석류의 피해범위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특히 본 기법들은 어느 특정 유역 및 사면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국 규모의 예측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소유역 단위의 물리모델에 의한 결과 보다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대면적을 대상으로 비교적 단순한 모델에 의해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지에서 발생하는 산사태와 토석류 등의 산림지반 재해는 2000년 이후부터 국가차원에서 다수의 연구 및 기술개발이 이루어져 왔다. 국가 부처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산사태 연구는 원천기술 및 기술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산사태와 토석류를 포함하는 산지재해의 대응대책 수립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본 과업은 2012년도에 개정된 “산림보호법”에 근거하여 산림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산지재해 대응을 위한 정책 및 기술자료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따라 산림기반의 지반특성을 반영한 “산사태취약지역 실태조사”의 수행은 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실태조사 및 지정관리 지침” 및 “산사태 및 토석류 실태조사 야장” 등의 기준과 매뉴얼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최초의 산림기반의 산지지반 특성을 반영한 전국단위의 산사태취약지역 조사이다. 이들 결과자료의 활용은 산지를 대상으로 한 산사태 및 토석류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예방 및 효율적 유지관리에 있어 관리기관 및 실무자들에게 기술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산사태 및 토석류 위험예측 및 분석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 자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관리 및 사전재해 예방사업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산림지반을 대상으로 하는 재해예방 사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In this study used tank model and specific discharge to calculate low-flow of mountain basin and supply data that need in water resources plan. Low-flow is calculated byspecific discharge and area ratio method as resulted that calculate storage of low-flow by tank model was construed that showd all similar aspect. In judged to help in water resources plan establishment calculating low-flow using model to supplement uncertainty of observed data in that calculate of low-flow ungaged mountain area. It shows by economical and realistic plan until 12 years after development that run parallel and use economic performance analysis result valley flow and groundwater. But wide area water services and Chungju dam since 12 years onward was expose that is economic.
중산간지에서의 질소 시비량(0, 5, 7, 9, 11, 14, 17kg/10a)이 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3가지 품종(상미벼, 화영벼, 주남벼)을 대상으로 하여, 2개년간의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미치는 질소시비량과 품종과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즉 주남벼의 경우는 질소시비량에 따른 식미치의 차이는 없었으나, 화영벼의 경우는 질소 무비구가 5, 7, 17kg/10a 시비구보다 식미치가 높았으며, 상미벼의 경우는 7kg 시비구가 9, 11, 14, 17kg 시비구보다, 0, 5kg 시비구가 14, 17kg/10a 시비구보다 식미치가 높았다. 결과적으로 식미치는 품종에 따라 질소시비량에 대해 다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Amylose 함량은 질소시비량간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품종간의 Amylose 함량은 차이가 있어 상미벼<화영벼<주남벼 순으로 그 함량이 낮았다. 3. 단백질의 함량에서는 질소시비량과 품종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된바, 주남벼와 화영벼의 경우는 질소시비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상미벼는 질소시비량이 적을수록 단백질의 함량이 낮았다. 4. 완전미와 백미의 수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품종간의 차이는 없었다. 5. 종전의 표준시비량인 질소 11kg/10a 시비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새롭게 추천된 9kg시비구간의 쌀의 품질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6.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면, 질소시비량에 따른 쌀의 품질은 품종에 따라 그 반응의 차이가 있어, 상미벼는 7kg/10a, 화영벼는 11kg, 주남벼는 14kg의 질소시비 수준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이 높았다.
재배시기가 중산간지에서 생산된 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중산간지에 추천된 품종(삼천벼, 상미벼, 화영벼, 주남벼)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이앙~cdot재배한 3년간의 결과를 분석한 쌀품질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미치 분석결과 재배시기와 품종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어, 5월 1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 화영벼, 주남벼가 삼천벼에 비해, 5월 2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주남벼가 삼천벼에 비해, 5월 3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화영벼가 삼천벼와 주남벼에 비해, 6월 9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삼천벼가 화영벼와 주남벼에 비해 식미치가 높았다. 따라서 상미벼가 4처리의 모든 이앙기에서 식미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아미로스 함량도 재배시기와 품종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된바, 5월 10일과 5월 30일 이앙재배에서는 품종간의 아미로스함량에 유의차가 없었고, 5월 2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삼천벼가 주남벼보다, 6월 9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삼천벼가 화영벼와 주남벼 보다 아미로스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3. 단백질 함량은 이앙시기 중 6월 9일 이앙이, 품종 중에서는 주남벼가 가장 낮았다. 4. 완전미의 수량은 이앙시기 및 품종간의 유의차가 없었다. 5. 백미의 수량은 5월 20일 이앙이 5월 30일과 6월 9일 이앙재배보다 높았고, 품종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6. 본 실험 처리 중 중산간지 고품질 쌀 생산에 가장 유리한 이앙기는 5월 20일, 품종은 상미벼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As a supplier of ecotourism, local people are vital for its successful development of ecotourism in Less Favored Mountainous Area(LFMA). A survey was carried on to investigate the residents' attitudes toward ecotourism development. In addition, an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IPA) of resources for ecotourism was carried out. Major results are: First, cognition of residents fur environmentally friendly approach in tourism development, was very high (76.1 %). And appreciations of residents towards ecotourism were also high(more than 50%), Recently, the understanding of ecotourism is highly increasing. Second, ecotourism development was highly accepted(63%) as a desirable tourism development. And 65% of respondents showed willingness of participation to ecotourism development. Third, valleys were cognized as major ecotourism resources, and as a result of IPA, (unique) plant community, eco-villages, and habitats of wildlifes were in the category of 'Concentrat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