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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4

        61.
        200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εd to ìnvestigatε the relationship between phonemic awareness and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y. For this paπIC비ar research purpose thζ English name test and TOEFL LlC tests were employεd and a total of 34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κd in this εxpεriment. The English name tεst consisting of relativεly unheard 26 English namζs was specially dεsigned and adminisκrεd for the participants to depend on their own phonemic awarenεss ability, not applying their cognitive prior knowlεdge. whεn they transcribε:d the n잉nεs using the phonεtic alphabεts. Thε statistical result showed that thε Pearson's product-moment correlation coεfficient was .550* and its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was .303. This result c1ζarly demonstrated that the phonemic awareness ability was highly correlatεd with the overall Iistening comprεhension ability and implied thε need for implεmεnting the so-called bottom-up method for developing students' phonζrnic awareness ability at primary or secondary school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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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 일본에서 일본해라는 지명은 16세기 이래 서양인 선교사와 탐험가들이 일본에 관한 지리적 지식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지명이 서양에서 일본에 수입되어 정착하게 된 계기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의 시베리아철도 부설, 러일전쟁 등 러시아의 남하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이 일본 제국주의 정책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던 동해라는 지명은 1910년에 완전히 소멸되고, 식민지 한국에서도 일본해라는 지명이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일본해 지명에 대해서 서양인들에 의해 생성되고, 세계에 확산되었기 때문에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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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일본해로부터 동해로 복원하기 위하여 최근 개발된 다양한 논리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 중에서 바다 이름에 관한 국제세미나의 내용을 검토하고, 그 논리를 강화하고 풍성하게 하기 위한 향후 연구과 제를 제안하고자 한다. 동해/일본해 논의의 새로운 국면에 대응하기 위한 여섯 가지 연구과제가 제안된다. 동해와 일본해에 대한 각국 문화에서의 인식과 사용, 근대사회에서 일본해 명칭의 확산과정, 역사적 배경의 특성에 따른 세계 바다이름 분석, 동해 명칭과 연결된 외래지명과 토착지명 논의의 발전, 명칭 병기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자지도의 사용방안, 그리고 정치문화에 관한 정치학적, 심리학적 연구의 도입방안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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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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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0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present study, we aimed to consider the name of twelve main Meridian in order to understand the concept of the Meridian system and to applicate acupuncture theory in the clinical field properly and fundamentally. We referred to several literatures on the matter and we found out that the name of present twelve Meridian was not settled until the period of Yellow Emperor's Classic. In the time of Yellow Emperor's Classic, the two theory of Internal Organ and Meridian system were combined and added new theory of ‘WoonGi'. The general rule of combination is that the component of name of Meridian consist of 'Hand' or 'Foot' , 'three Eum and Yang' and internal organ. The internal organ coupled with the root ki or middle ki of 'three Eum and Yang' and the 'Hand' or 'Foot' depend on the location of internal organ that belongs to meridian. The name of Twelve Meridian is a kind of system formed to analyze the two concepts organically and dynamically. One is material internal organ and the other is immaterial meridia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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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500원
        73.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4.
        199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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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199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식물(韓國植物)도감에 수록되어 있는 식물(植物)을 중심으로하여 그 유래를 분석, 분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생식물(自生植物)을 좀더 쉽게 이해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한 본 연구의 조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한국식물(韓國植物)의 명칭 중에는 동식물(動植物)과 관련된 것이 23.6% 의 비율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식물(植物)의 전체형태, 지방이나 나라의 지명과 관련된 것, 그리고 추상적의미를 가진 것과 인간과 관련되거나 도구와 관련된 것, 식물체(植物體)의 외형을 연상시키는 것이 각각 19.6%, 17.9%, 15.0%, 14.2%, 8.3%의 순으로 차지하였다. 또한 식물체(植物體)내의 성분과 관련된 명칭도 전체의 1.6% 로써 75 종류의 식물(植物)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각 항목을 다시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전체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것으로는 식물체(植物體)의 대소(大小)표시, 직립하거나 늘어진다는 의미등이 있었으며, 형태적 특징과 관련된 항목으로는 털, 잎의 수(數), 식물체(植物體)의 색깔, 꽃의 형태와 관련된 것들이 있었고, 추상적인 의미로 시적(詩的)인 것과 맞고 그름을 나타내는 것, 지명과 관련된 것으로는 생육지 및 도입된 원산지 등 많은 세항(細項)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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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남북한 사이에 화해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으므로, 미래에 발생할 한반도 통일을 대비하는 관점에서 남북한 사이의 광물명을 통일하여 사용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 다른 언어에서 빌려온 어휘를 한글로 표기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물명의 경우 이를 준수하지 않고 같은 외래어 광물명에 대하여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외래어 표기법에 맞도록 통일해야 한다. 금속광물과 비금속광물 모두에 ○○○석을 사용하고, 외래어 표기법 용례 찾기에 포함된 약 70개의 광물명은 용례 찾기에 나와 있는 대로 표기하고, 인명이나 지명에서 유래한 광물명은 인명이나 지명 + 석으로 표기할 것을 제안한다.
        77.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필자는 이 연구에서 루더로 태어난 루터는 개명을 통하여 신학적으로 자기이해를 표현하였다고 주장한다. 루터의 자기이해에 있어 결정적인 순간은 1517년 10월 31일 마인츠의 대주교 알브레히트에게 보낸 편지와 관련된다. “거룩한 신학박사로 부름 받은 아우구스티누스회 마틴 루터”라는 서명에는 루터의 신학박사로서의 자유의식과 교직전권 및 그리스도로부터 특별하게 임무가 주어졌다는 자의식이 표현되어 있다. 또한 루터는 1517년 11월 11일 랑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eleutherius’라는 새로운 이름을 스스로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당시 스콜라 신학으로부터 자유케 되었음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종교개혁적인 자유사상을 통해 다른 사람을 자유케 하거나 적어도 그들이 자유케 되는 것을 돕는 자라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루터의 이름이 표현하는 사실은, 랑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타나 있는 것처럼 루터 자신이 스콜라 신학의 굴레로부터 자유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에 의해 선사된 자유에 대한 의식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스콜라 신학과 면죄부 제도에 나타난 인간의 지혜에 대항하여 그리스도를 뒤따르는 가운데 자신의 임무를 행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루터의 개명은 신학적으로 철저히 의도된 것으로 자유한 자, 그리고 동시에 자유케 하는 자의 사명을 표현하는 자기이해인 것이다.
        78.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order to establish the 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usage culture of Echinops setifer rice cake, the survey on 282 Women (60 years old or over living in 21 cities and counties in Jeonam province) was investigated. The results showed that all respondents did not know the standard name of Echinops setifer. One hundred and twenty four repondents (54.0%) knew the regional name of Echinops setifer and regional name was called differently by region. Less than 6.8%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most recent eating time of Echinops setifer was since 1980. 58 respondents (20.6%) had experience making Echinops setifer rice cake. Less than 6.9% of respondents made Echinops setifer rice cake latest since 1990. The taste and stickiness of Echinops setifer rice cake were evaluated as ‘delicious (4.56)’ and ‘above sticky (4.63)’ according to criterion level 5.0.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tandard name of Echinops setifer is spread widely and usage culture of Echinops setifer is needed to be developed.
        79.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역사적으로 금강산은 크게 霜嶽, 楓嶽, 皆骨, 蓬萊라는 이칭이 있었 다. 상악, 풍악, 개골은 불교가 수용되기 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던 금 강산의 고유 명칭이었다. 특히 상악은 국가주도로 행하던 名山大川祭 중 小祀를 지내던 곳으로 三國史記 祭祀條에 실려 있다. 조선시대 사료까지 고증해 본 결과 상악은 가장 처음 ‘국가공명’으로 사용된 명칭 이었다. 삼국시대 이후 사용되지 않다가 조선후기 불교식 이름으로 고 착된 금강이란 명칭에 대한 儒者들의 비판여론 속에서 묻혀 있었던 상악이라는 명칭이 다시금 거론되고 금강산의 원 명칭으로 고증된다. 풍악, 개골은 고려전기까지 꾸준히 사용되다가 고려후기 금강이라는 명칭이 보편화되면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조선시대 文士들의 詩文 내 용에 두 명칭이 계속 나타나긴 하나, 금강이라는 명칭에 가려져 산을 대표하는 題名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았다. 이 두 명칭은 가을, 겨울 등 특정 계절에 나타나는 형상에 따라 각각 붙여진 것이 아니다. 돌산으 로 이루어져 있는 지세와 단풍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는 모습 등 계절을 불문하고 산 자체에서 풍기는 形勝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었다. 금강은 華嚴經에 曇無竭菩薩이 상주한다는 산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불교식 이름이다. 불교의 수용이후 14세기 후반 금강산은 불교성지 로 큰 명성을 얻는다. 그러므로 이시기 산의 명칭 또한 금강으로 보편화 되어 사용된다. 조선시대에는 유자들의 거부감을 일으키고 비판의 대 상이 되었지만, 이미 금강이라는 명칭은 대내ᆞ외적으로 확고부동하게 자리 잡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도 금강산이라 칭했다. 현재에도 이러 한 전통이 계승되어 금강이 대표 명칭으로 쓰이고 있다. 봉래는 고려시대까지 이상세계 표현을 위한 것 외에 금강산의 異稱 으로 불린 예가없다. 조선시대부터 문인들이 금강산을 봉래로 빗대어 표현하기 시작했다. 금강이라는 불교식 이름의 대안도, 道敎의 공간으 로 표상화하기 위해 전적으로 사용한 것도 아니었다. 대부분 금강산이 Utopia와 같은 곳임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題材나 배경으로 사 용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금강산을 이칭하는 대표 명사로는 거의 사용 되지 않았다.
        80.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라북도 정읍에 거주하는 60대 이상의 여성 199명을 대상으로 2017년 2월초부터 3월말까지 분대로 불리는 식물에 대해 인지 정도와 정명 및 이명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예비 조사에서 얻어진 결과를 참조해 관련 사진을 준비하여 응답자들에게 보여 주면서 연령대, 지역별에 따 른 지역명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분대로 불리는 식물은 수리취와 절굿대였는데 정명에 대해 알고 있는 응답자는 수리취의 경우 1명뿐이 었으며, 절굿대에 대해서는 없었다. 응답자들이 수리취에 대해 알고 있는 이름은 분대(107명), 모름(12명), 함박분대(6명), 넓적분대(2명), 수리취(1명) 순이었다. 절굿대에 대해 알고 있는 이름은 가새분대(90명), 모름(25명), 가시분대(15명), 쐐기분대(1명) 순이었다. 응답자들 이 수리취에 대해 알고 있는 이름은 1종류의 경우 98명(82.3%), 0종류는 12명(10.0%), 2종류는 9명(7.6%)이었다. 절굿대에 대해 알고 있는 이름은 1종류의 경우 84명(70.6%), 0종류는 25명(21.0%). 2종류는 9명(7.6%), 1종류는 1명(8.4%)이었다. 연령대별로는 수리취의 경우 존 재 자체를 모른다는 응답은 모두 70대 이하에서 나타났는데, 특히 60대가 8명으로 66.7%를 차지했다. 절굿대에 대해서도 존재를 모른다는 응답은 60대가 18명으로 72.0%를 차지하였다. 결론적으로 정읍에서 60대 이상 여성들은 수리취와 절굿대에 대해 주로 분대로 부르면서 접두어를 사용해 구별하고 있었다. 또 수리취와 절굿대를 이용한 떡문화 쇠퇴와 함께 이들 식물에 대해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었다. 따라서 정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이들 식물의 용도 확대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활용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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