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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ED 광원의 파장이 분화 국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2℃ 항온조건에서 주간 11시간, 야 간 13시간의 광주기로 조절된 폐쇄형 식물생장상에서 7주간 단일상태로 재배된 ‘오렌지에그’ 품종의 생육 및 개화 특성을 비교하였다. LED 인공광원은 청색광(444nm), 적색광(652nm), 그리고 청색광과 적색광, 백색광이 각각 2:5:1로 조합된 혼합 광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분화 국화 ‘오렌지에그’ 품종의 초 장은 적색광에서의 평균 9.43cm로 가장 길었으며, 청색광이 혼합광에 비해 짧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초폭과 엽폭은 초장에 대한 생육반응과 유사하게 적색광에서 가장 크게 신장하였고, 청색광과 혼합광에서는 유의적인 차이 를 보이지 않았다. 엽수와 엽장은 혼합광보다 청색광과 적색 광 등 단색광에서 더 많고 길었다. 분화 국화 ‘오렌지에그’ 품 종의 개화특성의 경우에는 청색광과 적색광, 혼합광 모두 단 일처리 16~17일 이후에 화아분화가 완료되어 발뢰가 시작되 었으나, 적색광과 청색광 하에서 생육한 국화는 화아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최종 개화까지 이루어지지 않았 고, 혼합광 하에서 생육한 국화만 단일처리 5주 후에 정상적 으로 개화되었다. 따라서 식물공장에서 분화 국화를 생산하기 위한 인공광원으로는 청색광과 적색광, 백색광으로 구성된 혼 합광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유용하리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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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심비디움의 재배연령과 화분크기에 따른 절화 생 산량과 개화품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륜의 노란화색을 가 지는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을 실험재료로 사용하였으 며, 재배연차가 3, 4, 5년차로 증가함에 따른 절화 수확량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절화 수확량은 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화 서수가 증가하여 5년차에 3년차에 대비 약 2배 증가하였다. 5 년차에서 화서 길이가 40cm미만으로 상품성이 없는 화서도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고도 절화 수량이 가장 많았다. 개화소 요일수는 5년차에서 3년차보다 6일 정도 지연되었고 꽃크기 가 5년차에서 3, 4년차보다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절화 품질의 주요인인 화서 길이와 화수는 연차에 따른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관행의 직경 12cm화분과 직경 22cm의 대형 화분에서 재배하여 4년차 식물체의 개화특성을 비교한 결과, 화서의 길이와 꽃크기가 직경 12cm분에서 보다 대형화분에 재배하였을 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의 경우 최소 5년까지 절화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 관행화분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보다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여 줌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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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희귀특산식물인 섬현삼의 식물 생활사의 전반적인 단계를 종자 발아와 분화재배를 통해 구명하여 현지외 보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종자 발아는 30일간 저온습윤처리하여 증류수에 48시간 침지처리한 종자를 클라스만 상토가 채워진 육묘용 묘판에 파종 후 50% 차광처리시 66%의 최대 발아율을 나타냈다. 분화재배는 유묘크기가 소(초장 2.5 cm, 엽수 4매, 엽폭 1.2 cm, 엽장 1.7 cm)인 식물을 원예용상토가 충진된 분화용기에 이식하여 무차광처리에서 재배시 초장 39 cm, 엽수 29매, 엽폭 9.1 cm, 엽장 5.9 cm, 근장 14.2 cm, 지상/지하부 생중량 및 건중량이 각각 23 / 5.3 g, 4.6 / 1.3g 이상의 우수한 생육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 조건에서 94% 이상의 개화율을 나타내었고 모든 개화 개체에서 종자결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섬현삼의 현지외 보전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확립하였다. 따라서 증식된 섬현삼 개체에 대해 현지외 보전 뿐만아니라 다양한 연구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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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플라스틱하우스 수박 재배 시 육묘 포트종류와 그 정식 방법이 정식 후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잎의 수, 면적 및 광합성률, 초장, 생체중량 모두 정식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관행포트 묘에 비해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확과의 과고, 과폭 및 과중도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다른 포트 묘에 비해 다소 큰 경향이었다. 과피두께는 사각형피트포트 묘에서 가장 얇았고 관행포트 묘에서 가장 두꺼웠으며, 배꼽 직경은 과피두께 결과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의 정식 깊이에 따른 초기 생육은 포트 높이의 2/3 정도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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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극만기 벼 재배시 적응 품종을 선택할 때 7월 30일 전후의 이앙시기에서 불시출수 현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적당한 출엽수를 확보하는 품종 특성을 구비해야 하는데 금오벼1호나 만종벼는 후기작 이앙시기에서도 출엽수 감소가 적고 규칙적인 출엽 양상을 보여 극만기 벼 재배시기에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였다. 관행 벼육묘상자 육묘에 비해 포트육묘로 벼의 생육단계를 진전시켜 이앙하면 후기작에서 출수기까지 1~3일의 생육기간이 단축되었다. 벼 폿트육묘상자를 이용했을 때와 좀더 공간이 큰 폿트육묘 상자를 이용하여 초기 벼 생육을 높여도 출수기 단축효과는 2일 이내로 크지 않았다. 따라서 벼 육묘상자와 폿트육묘의 출수기 단축효과는 초기 생육단계의 차이보다 이앙후 뿌리가 잘리지 않아 생기는 빠른 활착효과 때문으로 추정된다. 800℃ 이상의 등숙온도가 확보되는 출수시기는 익산은 9월 12일이었다. 폿트육묘를 할 경우 출수기가 1~3일 빨라지기 때문에 출수 후 50일간 평균온도가 조금 높아지는 결과를 얻었는데, 7월 26일 이앙에서는 20℃ 에 근접한 온도가 유지되었고, 7월 31일에는 19℃ 전후, 8월 5일에는 17.5~18.0℃ 로 5일간 이앙시기가 지연됨에 따라서 등숙기 평균온도는 1℃ 정도씩 저하되었다. 극만기 벼 재배에서 폿트육묘후 이앙한 경우 수량이 증대하였다. 폿트육묘하여 이앙하는 경우는 각 주별 식물체가 1~3개로 육묘상자로 육묘한 경우보다 적어 짧은 생육기간에 적정 수수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폿트육묘로 후기작 재배시에는 재식밀도를 높여야 수량 증대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가현장에서 이끼재배에 활용할 수 있는 기존의 연구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분화식물로서 관상가치가 높은 나무이끼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투명용기 재배시 토양 습도, 적정 공기노출 정도구명, 적정 용토 구명, 지피용 이끼선발 등 상품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나무이끼의 투명용기 재배시 용기내에 수분을 적습(수분 60~80%)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용토는 피트모스:펄라이트(7:3)의 상토에서 좋았고 공기노출 정도에 있어서는 완전밀폐와 10% 노출에서 생육이 좋았다. 용기의 공기유통 정도를 나타내는 천공형태는 상부천공 2구에서 생육이 좋고 내부에 습기가 맺히지 않았다. 투명 용기내의 적정 용토는 수태, 피트모스, 피트모스+펄라이트 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수태는 가격이 비싸 경제성이 떨어지므로 피트모스나 피트모스+펄라이트 상토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이끼와 어울릴 수 있는 지피용 이끼로는 솔이끼, 편평털깃털이끼, 깃털이끼, 털깃털이끼, 아기초롱이끼, 은이끼, 가는털깃털이끼, 표주박이끼, 흰털이끼, 꼬마이끼 등 10종 모두 초장이 0.7~2.7 cm로 나무이끼보다 1 cm이상 작아 지피용으로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7.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바위취의 토양산도별 생육특성을 보면 초장, 엽수, 엽장, 엽폭 그리고 초폭에 있어서 모두 pH 4.5에서 생육량이 많았으며 pH가 높을수록 생육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향으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바위취 분화생산시 경량 배양토의 토양산도를 pH4.5~5.0 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pH 6.0보다 초기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양호하며 균일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깨비고비 분화생산시에는 화분이 클수록 초장이 크고 엽수도 많았으며 엽장과 엽폭도 크게 나타났다. 도깨비고비는 화분크기 및 저면 관수 주기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어 직경 7~10cm크기의 화분은 5일에 한번씩 저면 관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9.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린초의 토양 pH별 생육특성을 보면 pH가 낮을수록 생육초기부터 후기까지 초장, 엽수, 분지수 등의 생육이 좋았으며 특히 초장과 분지수에서는 pH처리에 따라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기린초 재배시에는 토양 pH를 4.5~5.0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pH 6.0보다 초기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양호하며 균일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