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tinamide (NAM), a water-soluble derivative of vitamin B3, has emerged as a potential therapeutic agent for bonerelated disorders. In particular, it promotes bone metabolism and alleviates delayed tooth eruptions associated with cleidocranial dysplasia (CCD). NAM serves as a precursor for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a key coenzyme involved in cellular metabolism that plays an essential role in oxidative phosphorylation and mitochondrial function. Recent research has highlighted the capacity of NAM to enhance osteogenic differentiation and regulate the interaction between osteoblasts and osteoclasts, which is critical for maintaining bone homeostasis. Moreover, the effect of NAM in preventing delayed tooth eruptions in CCD models underscores its potential as a noninvasive therapeutic option. Considering its safety profile and therapeutic potential, NAM is a promising candidate for longterm treatment of bone diseases and prevention of age-related bone disorders.
목적: 본 연구는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주요 안질환의 연도별 유병률 추이를 관찰하고, 이들 질환의 인지율과 치 료율 비교와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2019~2021년도)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만 40세 이상인 성인들을 대상으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유병률, 인지율과 치료율을 연도별로 비교하고 일반적 특성을 분 석하였다. 결과: 3대 주요 안질환의 연도별 추이를 보면 녹내장의 유병률은 매년 일정한 추이를 보이지만 당뇨망막병증의 유병률은 당뇨병 유병율과 함께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인지율과 치료율은 다른 질환에 비해 녹내장이 높은 편이었으며, 황반변성의 인지율이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녹내장과 황반변성은 나이가 주요한 변수였으며, 황반변 성은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인지율과 치료율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뇨병성 망막증의 경 우, 알코올 섭취는 인지율과 치료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3대 주요 안질환의 인지율과 치료율에 대한 차이를 비교할 수 있었으며, 치료율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et industry, especially pet food, is experiencing rapid growth. This growth is accompanied by increasing concerns about pets' gut health, as an imbalanced microbiota can lead to various diseases. This study analyzes global patent trends in microbiome-based technologies for treating pet digestive issues using the WIPS database across major markets. Of 1,194 patents identified, 394 key references were examined, highlighting the increasing number of probiotic and microbiome-related patents since 2016. China dominates this sector, followed by Kore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The findings provide a foundation for advancing microbiome-driven solutions for pet digestive ailments.
특정작물의 연작재배가 만연한 국내 경작지 중, 특히 인삼재배지는 인삼뿌리썩음병균, 시설재배지는 선충에 의한 연작피해가 매우 심각하며, 주로 화학·생물학 약제로 방제하지만 효과가 낮고 토양오염과 약제저항성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음. 모든 살아 있는 병해충은 고온에 저항성이 없는 장점에 착안하여 마이크로파(915MHz) 전력밀도 균일화 응용으로 경작지 토양 30cm 이상 깊이까지 100℃ 이상 침투 가열하는 마이크로파 방제장치 및 방제기술을 개발하여 토양 속에 존재하는 선충, 개미, 인삼뿌리썩음병균에 적용한 결과, 선충은 60℃, 개미는 50℃에서 완전사멸 되었으며, 인삼뿌리썩음병균은 80℃에서 연작 가능한 수치까지 떨어지는 방제 효과를 나타 냄에 따라 농약을 대체하는 방제기술로 평가된다.
2023년 10월 국내 소 럼피스킨이 최초 유입이 확인된 이래, 4주만에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가 인접국의 유입 가능한 가축질병 전파 매개체의 감시‧예찰을 확대하고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이후, 검역본부)는 해외 유입 가능한 가축전염병 전파 매개체와 가축에 대한 매개체성 질병 모니터링을 수행하 고 있다. 매개체 감시 사업은 ‘07년부터 전국 공항만을 중심으로 시작 후, ’17년부터는 가축농장으로 확대하여, 현재는 전국 공항만(계류장) 4개 지점와 가축 농장 32개 지점에서 모기와 등에모기 대상으로 수행 중에 있다. ‘17~’23년까지 모기는 6속 15종 236,752마리, Culex pipiens(25.8%), Aedes vexans(25.5%), Anpheles spp.(24.6%), Culex tritaeniorhynchus(12.0%)가 우점종으로 확인되었다. 등에모기는 20종 127,267마리, 우점종은 Culicoides(C.) puntctatus(40.0%), C. arakawae(37.5%)였다. C. tainanus 등 3개 종에서 블루텅바이러스(1종 가축전염병)가 검출 되고, ‘23년 럼피스킨 양성농장(7개소)의 채집된 침파리에서 원인체가 확인됨에 따라, 가축(동물)에 대한 매개체 의 감시‧예찰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지역별 가축질병 매개체 감시 센터 구축, 방제기술 개발 등 기후변화 대응 가축질병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Q fever is a highly infectious tick-borne zoonotic disease caused by Coxiella burnetii, a major pathogen that can cause reproductive disorders in ruminants such as cattle. Being one of the livestock infectious diseases with uncelar causative factors and transmission routes, there is a high possibility of transmission between wildlife, disease vectors, and livestock. Despite extensive research due to its high infectivity and significant economic losses, much of the focus has been on aspects such as pathogen detection, immunodiagnosis, and veterinary medicine. However, understanding the ecological interaction between the vector (ticks) and reservoir hosts (rodents) is crucial for elucidation the transmission dynamics to livestock. In this presentation, we aim to discuss genetic variation analysis approaches and ecological co-occcurrence analysis to understand the transmission pathways between rodents, ticks, and cow.
In light of global climate change, Korea faces significant challenges with indigenous mosquito-borne diseases, notably malaria and Japanese encephalitis. Moreover, there is a growing incidence of imported arboviral diseases attributable to the increasing number of international travelers. Dengue fever emerges as the predominant mosquito-borne ailment among Korean travelers, while cases of Japanese encephalitis and chikungunya are also seeing an upward trend. Many countries have witnessed arboviral infections transmitted by pathogens-carrying mosquitoes, primarily due to the introduction of viruses by travelers. Additionally, the ongoing processes of global warming and urbanization are creating increasingly favorable environments for mosquitoes and the proliferation of mosquito-borne pathogens. This underscores the urgency of assessing both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projections of mosquito-borne diseases in Korea.
說文解字卷七下 「疒」부에 나타난 질병과 관련 있는 글자는 모두 103개 글자로 다수가 질병과 유관한 글자로 “고대 중국인의 질병 발생의 근본 원인과 질병관, 질병의 종류와 증상, 질병의 쾌유”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본 연구는 說文解字「疒」부에서 22개의 글자를 통해 ‘고대 중국인의 질병 발생의 원인’을 6가지로 나누어서 기술하였다. 첫째, 氣의 과다로 인한 질병. 둘째, 외상으로 인한 질병. 셋째, 악물 오용으로 인한 질병. 넷째, 역병으로 인한 질병. 다섯째, 과로로 인한 질병. 여섯째로 선천적인 장애로 인한 질병으로 說文解字의 「疒」부의 글자들을 통해 고대 중국인의 질병 발생의 원인을 살펴보았다. 그 외 說文解字에서 기술된 뜻을 좀 더 명확하게 서술하고자 출토문자들과 대조해 보고, 방증으로 중국 고대 자서와 의 학에 관한 문헌을 참고하여 “고대 중국인의 질병 발생의 원인”을 탐구하며 전개하였다.
Potentillae Chinensis Herba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평가를 위해 DPPH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 과 ABTS 양이온 라디칼 활성 평가를 시행하였다. 세포 실험에서 항염증 평가를 위해 호흡기 점막 상피세 포 NCI,H292와 RAW264.7 세포 대상으로 항염증 효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DPPH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과 ABTS 양이온 라디칼 활성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 MTT 분석 결과, 각 농도 100 μg/ml로 처리한 경우 NCI-H292 세포의 생존율이 70% 미만으로 감소하 였고, 이후 실험은 50 μg/ml로 진행하였다. 항염증 효능 평가에서는 NO생성, TNF-α, IL-1β, PGE2가 감소하였고, COX-2도 50 μg/ml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otentillae Chinensis Herba 추출물과 생물 전환 추출물의 뮤신 단백질 발현은 MUC5AC 발현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 는 Potentillae Chinensis Herba의 호흡기 점액 단백질 발현을 도와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하 는데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희귀난치 질환 자녀를 둔 가족의 생활 실태와 지원 욕구를 파악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0년 기준 전국의 희귀난치 환아 가족 약 169천 명 중 할당표본추출(quota sampling) 을 통해 모집된 총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희귀 난치 환아 가족의 주양육자는 여성으로 자녀 돌봄 및 간병 비중이 높았 고, 치료비지출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이 매우 높았다. 전체 삶의 질 평 균 및 삶의 질 하위요인 전반에서 보통 이하의 인식수준을 보였고, 교 육 현장이나 과정에서 자녀의 질병에 대한 인식과 대처 관련 어려움이 큼을 확인하였다. 희귀난치 질환 및 자녀의 재학 상태에 따른 인식수준 도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이런 실태에 근거하여 가족지원을 위한 다차 원적인 지원방안을 제언하였다.
최근 국내에서는 꿀벌 대량소실 현상이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 양봉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봉군붕괴현상은 2016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보고되었다. 국내에서는 2022년 민관 합동조사 결과, 이상기온, 응애, 말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대량소실 현상을 보인 양봉농 가와 정상 농가의 병원체 검출 비교 결과, 유의성있게 검출이 증가되는 병원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Tyrophagus mite, Trypanosome, Lake Sinai virus, Apis mellifera filamentous virus 등의 신종 응애, 원충 및 바이러 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기생충과 병원체가 대량소실, 나아가 봉군붕괴현 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되며,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기후등 환경변화에 따른 신종 질병 검색과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목적 : 본 연구는 만 50세 이상 성인에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의 의사진단여부와 삶의 질의 관 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 중 만 50세 이상의 성인으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망 막병증의 의사진단여부에 따라 현재의 건강상태를 묻는 EQ-5D와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p<0.050인 경우 유의 한 값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공통적으로 연령이었다. 이들 안질환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은 일상 활동에서의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 다. 반면 황반변성은 자기관리 능력을 상실시킬 수 있는 위험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Odds ratio: 2.56(95% CI:1.05-6.25)].
결론 : 본 연구에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주요 안질환은 연령과 관련이 있으며, 황반변성은 자기관리능력과 같은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rapid detection of bacteria in the oral cavity, its species identification, and bacterial count determination are important to diagnose oral diseases caused by pathogenic bacteria. The existing clinical microbial diagnosis methods are time-consuming as they involve observing patients’ samples under a microscope or culturing and confirming bacteria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kits, making the process complex. Therefore, it is required to analyze the development status of substances and systems that can rapidly detect and analyze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the oral cavity. With research advancement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oral and systemic diseases has been identified, making it crucial to identify the changes in the oral cavity bacterial composition. Additionally, an early and accurate diagnosis is essential for better prognosis in periodontal disease. However, most periodontal diseasecausing pathogens are anaerobic bacteria, which are difficult to identify using conventional bacterial culture methods. Further, the existing PCR method takes a long time to detect and involves complicated stages. Therefore, to address these challenges, the concept of point-of-care (PoC) has emerged, leading to the study and implementation of various chair-side test method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different PoC diagnostic methods introduced thus far for identifying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the oral cavity. These a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1) microbiological tests, 2) microchemical tests, and 3) genetic tests. The microbiological tests are used to determine the presence or absence of representative causative bacteria of periodontal diseases, such as A. actinomycetemcomitans , P. gingivalis , P. intermedia , and T. denticola . However, the quantitative analysis remains impossible, and detecting pathogens other than the specific ones is challenging. The microchemical tests determine the activity of inflammation or disease by measuring the levels of biomarkers present in the oral cavity. Although this diagnostic method is based on increase in the specific biomarkers proportional to inflammation or disease progression in the oral cavity, its commercialization is limited due to low sensitivity and specificity. The genetic tests are based on the concept that differences in disease vulnerability and treatment response are caused by the patient’s DNA predisposition. Specifically, the IL-1 gene is used in such tests. PoC diagnostic methods developed to date serve as supplementary diagnostic methods and tools for patient education, in addition to existing diagnostic methods, although they have limitations in diagnosing oral diseases alone. Research on various PoC test methods that can analyze and manage the oral cavity bacterial composition is expected to become more active, aligning with the shift from treatmentoriented to prevention-oriented approaches in healthcare.
본 논문의 목적은 짜라까 상히따에서 근육조직과 지방조직의 손상에 의한 질병 치료법 연구이다. 아유르베다에서 가르치는 모든 치료법의 목표는 세 도샤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 는 데에 있다. 건강은 규정된 질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도샤, 조직 그리고 노폐물이 적절하게 기능적으로 균형을 이룰 때라고 정의한다. 그렇지만 질병의 근원은 이 들이 불균형상태를 말하며 그것의 근본원인은 독소이다. 근육조직은 근육물질을 제공하여 뼈를 지탱하고 활동 기능과 역할이 있다면 지방조직은 지방물질을 제공하며 윤활작용을 하 는 기능과 세포막을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근육조직과 지장조직의 손상원인은 지 나치게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거나 또는 적게 섭취하는 경우이다. 그들의 손상에 따른 질병 을 살펴보면 근육조직은 육아종과 근종 등이 있고 지방조직은 당뇨병과 소변질환 등이 있 다. 근육조직과 지방조직의 손상에 의한 질병 치료법으로는 각각 찜질요법과 8가지 바람직 하지 않은 사람에서 찾는다. 먼저 찜질요법의 상당부분은 지난 번 연구에서 다루어졌기 때 문에 그것을 제외한 소개가 안 된 내용만 소개하였다. 지방조직은 비만인 경우와 저체중인 경우로 나누어 단식요법과 영양요법으로 관리를 하면 되지만 이들 요법은 지난번에 연구논 문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지난번 연구에 미루고 생략하였다.
목적: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관절성 질환이 안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와 그 연관성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 중 관절성 질환과 안과 질환 진단여부에 응답한 만 50세 이상 의 성인 총 3,243명을 대상으로 두 질병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였으며, p<0.050인 경우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의 주요 3대 안과 질환은 관절염 및 골관절염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모든 변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관절염은 1.296배(95% CI: 1.054~1.594) 정도 백내장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황반변성은 2.413배(95% CI: 1.172~4.968)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관절염은 2.758배(95% CI: 1.342~5.668) 황반변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염과 골관절염은 녹내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관절염과 골관절염은 황반변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절염은 백내장에도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anguage and culture of infectious diseases in Korean society through related expressions. Accordingly, four kinds of Korean dictionaries were investigated, and the results were examined by dividing relevant expressions into epidemic-related vocabularies and infectious disease-related case statements. First, examination of epidemic-related vocabulary found that most names of infectious diseases were expressed using Chinese characters and English loanwords. Since each infectious disease name has several synonyms, Koreans have referred to major infectious diseases by a variety of names. The names of infectious diseases were mainly reflect such information as the causes, routes of transmission, and symptoms of infection, as well as attitudes toward how to deal with the diseases. Second, the examination of case statements related to infectious diseases showed that the disease with the most example sentences was COVID-19, which recently started and has not yet ended. Case statements related to infectious diseases can be broadly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the designation of infectious diseases, fear of infectious diseases, patients with infectious diseases, and places of infection. In addition, we found we found that patients with infectious diseases and places of infection generated negative perceptions and expressions.
The forty-nine cases of psittacine birds were submitted for disease diagnosis to the Avian Disease Division of the Animal and Plant Quarantine Agency (APQA) of Korea from 2012 to 2021. On the basis of clinical manifestations and the presence of gross lesions, necropsy, bacteriological culture, virus detection and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were performed according to an APQA diagnostic protocol. Bacterial diseases like chlamydiosis, colibacilosis, viral disease like proventricular dilatation disease, budgerigar fledgling disease (BFD), psittacine beak and feather disease and fungal infection and parasitic diseases like blackhead disease and coccidiosis were confirmed in forty-nine cases. We present here five cases report diagnosed fungal pneumonia, blackhead disease, BFD-fungal infection, BFD and psittacosis-bacterial enteritis in psittacine. Since the pathogen can be detected even in healthy parrots, histopathological diagnosis is necessary to determine the cause of death, and clinical symptoms and gross lesions must be fully considered. In addition, zoos and aviaries where large quantities of parrots are reared, these diseases can be reduced through sanitary management of the breeding environment.
다양한 동물 모델이 인간 질병, 의약품의 효능 및 작용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Zebrafish(Danio rerio)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 인간 질병에 대한 중개 연구의 모델로 점점 더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본 논문은 Pubmed, Google Scholar, Scopus에서 2020년 12월까지 최근 10년간 zebrafish 모델, 천연물(한약), in vivo 스크리닝의 키워드를 사용하여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검토하여 필 요한 정보를 얻었다. 이 리뷰에서 우리는 천연물(한약) 연구에 대한 다양한 제브라피쉬 질병 모델의 최 근 경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암, 안질환, 혈관 질환, 당뇨병 및 합병증, 피부질환에 중점을 두었고, zebrafish 배아를 사용하여 이들 질병에 대한 의약품의 분자 작용 메커니즘에 관해 언급하였다. Zebrafish는 실험실에서 임상 연구까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동물 모 델이다. Zebrafish는 의약품이나 화장품 개발, 질병의 병인론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고, 이로 인해 생의 학 연구에서 설치류의 사용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 논문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딸기 영상 데이터의 병충해 존재 여부를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제안한다. 또한 병징에 특화된 분할 이미지 데이터 세트를 제 안하여 딥러닝 모델의 병충해 검출 성능을 향상한다. 딥러닝모델은 CNN 기반 YOLO를 선정하여 기존의 R-CNN 기반 모델의 느린 학습속도와 추론속도를 개선하였다. 병충해 검 출 모델을 학습하기 위해 일반적인 데이터 세트와 제안하는 분할 이미지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였다. 딥러닝 모델이 일반 적인 학습 데이터 세트를 학습했을 때 병충해 검출률은 81.35%이며 병충해 검출 신뢰도는 73.35%이다. 반면 딥러닝 모델이 분할 이미지 학습 데이터 세트를 학습했을 때 병충해 검출률은 91.93%이며 병충해 검출 신뢰도는 83.41%이다. 따 라서 분할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모델의 성능이 우 수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