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hium ion battery has applied to various fields of energy storage systems such as electric vehicle and potable electronic devices in terms of high energy density and long-life cycle. Despite of various research on the electrode and electrolyte materials, there is a lack of research for investigating of the binding materials to replace polymer based binder. In this study, we have investigated petroleum pitch/polymer composite with various ratios between petroleum pitch and polymer in order to optimize the electrochemical and physical performance of the lithium-ion battery based on petroleum pitch/polymer composite binder. The electrochemical and physical performances of the petroleum pitch/polymer composite binder based lithium-ion battery were evaluated by using a charge/discharge test, cyclic voltammetry (CV), 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EIS) and universal testing machine (UTM). As a result, the petroleum pitch(MP-50)/polymer(PVDF) composite (5:5 wt % ratio) binder based lithium-ion battery showed 1.29 gf mm-1 of adhesion strength with 144 mAh g-1 of specific dis-charge capacity and 93.1 % of initial coulombic efficiency(ICE) value.
본 연구는 생존수영교육 참여를 통한 대학생의 수중불안, 수상안전 의식의 변화와 변인 간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소재 대학 중 생존수영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그중 최종 유효표본 191 명을 활용하였다. 쟈료분석은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대응표 본 t-tast,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한 대학생의 경 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비교하였을 때 사후 수중불안은 감소하였으며, 수상안전 의식은 증가하였다. 둘 째, 수영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그룹과 시간의 상호작용은 수상안전 의식의 하위요인인 안전교육에서만 유 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생존수영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대학교육에서의 생존수영교육 확대 방향성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뷰티 서비스 종사자들의 행동 루틴이 서비스수행 및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 향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역할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 소재 뷰티 소비자 311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되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확인적 요 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델 및 bootstrapping 기법을 이용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 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뷰티 서비스 종사자의 행동 루틴은 자기효능 감, 서비스수행, 업무성과에 모두 통계적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뷰티 서 비스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은 서비스수행 및 업무성과에 통계적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뷰티 서비스 종사자의 행동 루틴과 서비스수행 및 직무성과와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의복과 메이크업 컬러 선택 동기가 외모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충청도 지역 소재지에 근무하는 직장여성 을 대상으로 하여 2023년 7월 15부터 2023년 7월 29일까지 2주간 이루어졌으며, 표집 된 696부를 최 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one-way)ANOVA, 사후검증(Scheffe’s)을 처리하였으며, 직장인의 의복과 메이크업컬러 선택 동기의 상 관성을 알아 보기위해 상관관계분석 및 단순회귀분석(simple regression),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절차를 거처 다음 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직장인의 의복 컬러 선택 동기가 외모 만족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장인의 메이크업 컬러 선택 동기가 외모만족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매력은 상황요인에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장인의 의복 컬러 선택 동가가 자아존중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장인의 메이크업 컬러 선택 동기가 자아존중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직무열의와 경력몰입 두 변인의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B 브랜드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급의 177명의 헤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계패키지 SPSS 21.0과 매크로 프로그램인 SPSS PROCESS Macro의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활용하여 직무스트레스 와 번영의 관계와 직무열의와 경력몰입의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유의미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둘 째, 이 과정에서 직무열의와 경력몰입 두 변인이 이중매개로 투입되면서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있어서 부적(-)으로 유의미한 간접효과를 미치는 반면, 직접적으로는 헤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가 번영에 미 치는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게 바뀌면서 완전 이중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헤 어디자이너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의 점수가 높으면 직무열의 수준이 떨어지고, 결국 자신의 경력에 몰 입하지 못하게 되며 행복감과 사회적 성공을 의미하는 번영의 수준이 떨어지는 과정을 확인한 데 본 연 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일회성 발목가동성 운동프로그램이 만성적인 발목불안정성(CAI)에 나타나는 발목가 동범위와 통증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발목불안정성 설문지 검사에 서 좌, 우측 평균 점수가 24점 이하인 성인여성 20명을 선정 하였으며 집단은 일회성 발목 가동성 운동프 로그램 집단(Ankle mobility exercise program, AE, n=10)과 대조군(CON, n=10)으로 구분하였다. AE 처 치는 일회성 운동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좌·우측 발목을 각각 1회(20분) 실시하였으며 처치 전후 발목불안정성 검사, 통증 및 발목가동범위를 확인하였다. 먼저 AE 프로그램을 실시한 AE 집단의 통증 수 준은 사전과 비교하여 사후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또한 AE 프로그램 처치한 AE 집 단에서 배측굴곡이 사전과 비교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일회성 발목 가동성 운동 프로그램은 CAI에서 나타나는 발목 통증과 발목의 가동범위를 개선시켜 결과적으로 발 목 불안정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 중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편백나무 잎 분획물의 항염증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99% 에탄올로 추출한 편백잎 추출물 (CO99EL)을 헥산 (CO99EL-H), 클로로포름 (CO99EL-C), 에틸 아세테이트 (CO99EL-E), 부탄올 (CO99EL-B)과 증류수 (CO99EL-W) 순서대로 분획하였다. 각각의 분획물의 항염증 효과는 LPS로 유도된 RAW264.7 마우스 대식세포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세포독성은 CO99EL-H와 CO99EL-C에서 가장 높았으며 CO99EL-W에서 가장 낮음을 확인하였다. 흥미롭게도, LPS로 유도된 iNOS의 발현과 NO의 생산은 CO99EL-H와 CO99EL-E에 의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COX-2의 발현은 CO99EL-B와 CO99EL-W에 의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LPS에 의해 증가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nterleukin(IL)-1β는 CO99EL-C, CO99EL-E, CO99EL-B와 CO99EL-W에 의 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IL-6는 CO99EL-B와 CO99EL-W에 의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그뿐만 아니 라, LPS에 의해 활성화된 janus kinase (JAK)/signaling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 (STAT) 신호 전달 경로는 CO99EL-H와 CO99EL-C에 의해 상당히 감소하였고,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은 CO99EL-C에 의해 약간 감소하였다. 하지만, nuclear factor (NF)-κB의 활 성은 어떤 분획물도 감소시키지 못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CO99EL의 분획물들은 분획에 사용되 는 용매에 따라 항염증 작용기전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헤스페리딘(Hesperidin, HD)은 다양한 식물체에 존재하는, 강한 항산화 기능을 가진 대표적인 flavonoid의 일종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용성 HD인 Hesperidin glucoside(HDG)가 가지는 세포손상 회복, 항염증 인자억제 및 melanin 생성억제 활성을 세포수준에서 비교하였다. HDG는 HD에 당전이 효소반응 으로 제조되었으며, HD에 비해 20,000배 이상 수용해도가 증가되었다. HaCaT 세포주에 대한 세포독성은 HDG가 HD에 비해 월등히 낮았다. HD와 HDG는 모두 자외선 조사된 HaCaT 세포에서 세포생존율 회 복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HD와 HDG는 세포내 산화질소(NO), 종양괴사인자-α(TNF-α) 및 인터루킨 -6(IL-6)과 같은 염증 매개체 및 cytokine을 감소시켰으며, HD 보다는 HDG의 효과가 다소 우수하였다. Melanoma B16F10 세포주를 이용한 melanin 형성능과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HD와 HDG 모두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HDG가 약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HD의 당전이체인 HDG는 HD에 비해 동등이상의 세포손상 회복, 염증성 매개체 및 cytokine 억제능과 melanin 형성억제능을 나타내 었으며, HDG의 높은 수용성과 낮은 세포독성 등의 특성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용도를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인디안구스베리(암라), 찔레나무, 쏘팔메토열매를 5:1:1 비율로 Complex하고 추 출하여 0%, 0.5%, 2.5%, 12.5%, 100%의 NF Complex를 제조하였다. 제조한 NF Complex로 탈색한 시 료 모발에 도포 후 손상된 모발과 비교 · 분석하였다.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인장강도, 광택, 흡광도, 명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인장강도는 증가하였다. 광택은 함량이 100%는 감소하고 나머지 함량은 증 가하였다. 흡광도는 손상모와 대조군과의 차이가 있어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도는 변화는 있 으나 미미하였다. NF Complex의 평균값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다양한 추출방법 및 혼합 비율에 따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탈모와의 관련성, 탈모 인식 현황을 파악하고, 유형별 스트레스와 탈모 인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기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45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SPSS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탈모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자 신감 상실’로 분석되었고, 특히 진로/취업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사람일수록 ‘자신감 상실’에 대한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탈모 인식에 대한 일반적 특성과 ‘최근 가장 큰 스 트레스’ 항목의 교차분석 결과와 유형별 스트레스와 탈모 인식을 구성하는 탈모 현황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모든 유형의 스트레스가 대학생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 트레스는 진로/취업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고, 탈모가 생겼을 경우 대인관계나 경제적 문제에 앞서 진로/취업, 학업, 외모를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에 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트레스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탈모 인식에 있어서 탈모 현황, 탈모 관리, 탈모 치료의 3가지 항목으로 구체화하여 실증적 연구 방법을 통해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8주간의 고강도 동계 훈련 시 L-아르기닌 섭취가 남자 대학 태권도 겨루기 선수의 경기수행능력, 젖산, 젖산탈수소효소 및 암모니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L-아르기닌 섭취군 (n=14), 위약군(n=14)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L-아르기닌 섭취군은 일일 아침 1 g, 점심 1 g, 저녁 1 g으로 총 3 g 섭취하였고 위약군은 말토덱스트린을 동일한 방법으로 섭취하였다. 8주간의 동계 훈련 프로그램은 70-90%HRR로 실시하였다. 측정된 자료의 L-아르기닌 섭취군과 위약군 간의 그룹 및 시기 간 상 호작용 효과는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 그룹 내 시기 간 차이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으 며, 그룹 간 차이는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TAAA (Taekwondo-specific aerobic anaerobic agility) test를 통한 경기수행능력 중 평균 발차기 수에서 그룹×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 가 나타났으며 그룹 간 주효과가 나타났다(p<.05). 또한, 발차기 피로지수에서 그룹×시기 간 상호작용 효 과가 나타났다(p<.05). 한편, 젖산에서는 시기 간 주효과가 나타났으며(p<.05) 젖산탈수소효소에서 상호작 용 효과 및 시기 간 주효과 나타났다(p<.05). 암모니아의 경우 그룹×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p<.05). 이러한 결과는 남자 대학 태권도 겨루기 선수의 고강도 훈련 후 피로에 쉽게 노출되는 선수들에게 L-아르기닌 섭취로 인해 체내 피로 유발 물질들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고강도 엘리트 태권도 겨루기 운동선수의 경기수행능력 향상과 피로 회복 방법으로 L- 아르기닌 섭취를 권장한다.
본 연구는 국내 풋살장의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선택속성이 고 객만족 및 참여의도에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했다. 따라서 국내 풋살장을 이용한 사람들을 표본으로 선정했으며, 편의표본 추출방법을 활용했다. 최종분석은 271부의 자료를 활용했다. 자료처리는 SPSS(ver. 21.0) 프로그램으로 빈도분석,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단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 했다. 연구결과는 첫째, 국내 풋살장 선택속성은 서비스, 편의성, 가격, 시설 순으로 고객만족에 유의한 영 향이 있었다. 둘째, 고객만족이 참여의도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셋째, 선택속성은 시설, 서비스, 편의성, 가격 순으로 참여의도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국내 풋살장들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풋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약용식물 황련(Coptis Japonica)을 이용한 세럼이 피부 항노화에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 피 험자의 피부 탄력과 윤기를 측정하여 개선율을 분석하고 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22명의 여성 피험자 한쪽 뺨 부위에 황련 추출물을 3% 배합한 세럼을 4주 동안 사용하게 한 후 시험 부위를 측정한 결 과 피부 탄력은 사용 전 0.8505 ± 0.0395 R2(mm)에서 4주 후 0.8993 ± 0.0234 R2(mm)로 5.73% 증가 하였다. 피부 윤기는 55.94 ± 5.49 (a.u.)에서 58.59 ± 4.66 (a.u.)로 4.74% 증가하였으며 유의확률이 모 두 p<0.001로 나타나 두 항목 모두 개선율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의한 탄력 개선은 피험자 모두 100%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윤기 개선은 95.5%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험 기간 내 피부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황련 추출물을 이용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의 연구와 제품 개발에 본 연구가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Despite its profound impact on athletic performance, the significance of heart rate recovery (HRR) has been insufficiently addressed in the filed of sports science,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weightlifting characterized by brief and intense exertions involving heavy weights. Serving as a valuable indicator of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cardiovascular function, HRR assumes a pivotal role in weightlifting. This comprehensive review aims to delineate the specific demands for HRR in weightlifting, shedding light on the often overlooked cardiovascular considerations within training regimes focused on strength and power. The investigation scrutinizes the repercussions of HRR on weightlifting performance, seeking to elucidate how inadequate recovery intervals may result in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consequences. These consequences encompass a distorted perception of effort, disruption of coordination, compromised posture due to irregular breathing, and an overall decline in lifting capacity. The review systematically presents compelling evidence pertaining to heart rate response and recovery patterns during weightlifting, underscoring the critical importance of well-structured rest periods. Furthermore, the review delves into a comprehensive discussion of factors influencing HRR in weightlifting, encompassing variables such as sex, age, cardiovascular function, hydration, nutrition, and psychological aspects. Finally, a key emphasis is placed on the integration of effective HRR techniques into the training regimens of weightlifters, thereby ensuring sustained and optimized performance outcomes.
이 연구는 중국 대학 태권도 지도자의 이미지가 선수의 그릿, 심리상태와 경기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향후 중국 대학 태권도의 질적 발전을 위해 우수한 지도자양성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를 위해 중국 허난성 대학교에 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모집단을 선정하였으며,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표본을 추출하였다. 회수된 38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하고 또는 누락된 문 항이 있는 15부를 제외하여 총 365부를 결과처리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사 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신뢰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실시했다. 이 연구 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도자 이미지의 하위요인인 지도자의 사회활동과 직업의식, 자질, 업무, 역 할은 태권도 선수의 그릿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도자 이미지의 하위요인인 지 도자의 사회활동과 직업의식, 자질, 태도, 업무, 역할은 태권도 선수의 심리상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도자 이미지의 하위요인인 지도자의 사회활동과 직업의식, 자질, 태도는 태권도 선수의 경기수행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the optimization of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a hot water extract containing antioxidant activity from Lycium barbarum, traditionally known to have various physiological activities.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optimization process, the central composite design of response surface methodology(RSM) was used. Thirteen extraction processes were performed by encoding the independent variables, extraction temperature (65.9oC–94.1oC) and extraction time (2.59 hr–5.41 hr).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optimal manufacturing conditions for the extract were 340.0 mg/100 g of GAE at an extraction temperature of 94.1oC and an extraction time of 5 hr. The maximum yield of flavonoids was 22.44 mg/100 g of HES at an extraction temperature of 94.1oC and an extraction time of 4 hr. The conditions for producing the extract with the maximum antioxidant capacity (DPPH 92.12%) were 90oC and 4.5 hr extraction time. Therefore, the optimal manufacturing process conditions for extracts containing total phenol content, flavonoid content,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hich are dependent variables, were extraction temperature of 90-95oC and extraction time of 4 hr,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actual values. Therefore, Lycium barbarum extract rich in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 related to antioxidant function is expected to be used as a functional food and cosmetic material.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 지식과 환자안전관리 활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 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노인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실시되었으며, 197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é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 지식과 자 기효능감(r=.653, p<.001), 환자안전 지식과 환자안전관리 활동(r=.467, p<.001)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 계를 보였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 지식과 환자안전관리 활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완전 매개 효과가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6.8%였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력을 증진하기 위한 고려로 낙관성과 진로적응력 간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매개 효과를 파악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와 M시의 4년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자료는 2023년 4월부터 5월까지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 계, Pearson 상관계수, Baron과 Kenny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낙관성은 학습몰입에 정 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둘째, 낙관성은 진로적응력에 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셋째, 학습몰입은 낙관성과 진로적응력 사이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낙 관성과 학습몰입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ICT기반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활력, 치매두려움 및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프로그램 구성은 주 2회, 6주, 회기당 30분 분량으로 총 12회차이며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이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ICT기반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은 경로당 노인의 활력과 치매예방행위를 증가시키고, 치매두려움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ICT기반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을 경로당 이용노인의 치매예방를 위해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Virtual reality (VR) simulation in nursing education, especially in the teaching of VR simulations just prior to clinical practice, has the potential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clinical practice and better prepare nursing students for patient car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a preclinical VR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on the development of critical thinking, self-efficacy, problem-solving ability, and perceived clinical competency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The study was conducted between May and June 2021 using a pretest-posttest design with a control group. A total of 42 nursing students were recrui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from two separate classes. The intervention group participated in VR simulation education, while the control group engaged in lecture-based education, before beginning clinical practice. Assessments were conducted before preclinical education and after completing clinical practice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s, independent t-tests, and ANCOVA. Th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intervention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perceived clinical competenc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F = 5.25, p = 0.029) after controlling for pretest scores.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critical thinking, self-efficacy, or problem-solving abilities between the two group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eclinical VR simulation education is partially effective in preparing nursing students for their clinical practice, underscoring the need for a balanced educational approach that integrates VR with clinical practice to develop a full spectrum of nursing skills and 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