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45도 방향전환 동작 시 주동다리와 비주동다리 간 지면반력 특성을 다차원적으로 비교하고, 비대칭 지수(Asymmetry Index, AI)를 정량화하여 개인별 변이성과 그 기능적 의미를 규명하 는데 목적이 있었다. 오른발이 주동다리인 건강한 대학생 38명을 대상으로 45도 방향전환 시 주동다리 와 비주동다리의 지면반력을 측정하였다. 집단 평균 수준에서는 대부분의 지면반력 변수(peak vertical, posterior, medial GRF, horizontal resultant, frontal/sagittal plane angles, VLR)에서 양측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그러나 개인별 AI 분석 결과, 평균 22.6±16.6%(범위: 1.4-64.9%)로 높은 변이성을 나타내었으며, 71.1%가 잠재적 부상 위험 기준(10%)을 초과하였다. High AI 그룹 (n=27)은 Low AI 그룹(n=11)에 비해 peak posterior GRF(0.87 vs. 0.71, p=.009), horizontal resultant GRF(1.23 vs. 1.06, p=.004), sagittal plane angle(15.84 vs. 13.86°, p=.025)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 를 나타내었다. 이는 비대칭이 클수록 제동력과 수평면 힘 생성이 증가하며, 부상 위험이 증가될 수 있 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는 집단 평균만으로는 개인의 비대칭을 평가하기 어려우며, 개인 맞춤형 평 가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해양 서핑 리조트 방문고객들의 리조트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평가가 만족감, 방문 후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강원도 지역 4개, 부산 지역 3개의 서핑 리조트 방문고객 중 연구에 동의한 40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중 불성실 응답으로 확인된 47개를 제외한 364개의 자료를 유효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1, AMOS 통계 프로그 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회귀분석을 진행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핑 리조트 방문고객들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평가가 만족 감에 미치는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환경, 비용, 시설환경, 접근성 순으로 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서핑 리조트 방문고객들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평가가 방문 후 태도에 미치는 효 과성을 분석한 결과 시설환경, 서비스 환경, 비용, 접근성 순으로 방문 후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셋째, 서핑 리조트 방문고객들의 만족감이 방문 후 태도에 미치는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만족감이 방문 후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본 연구는 준거집단(취직자)들의 활동 데이터 뱅크를 생성하여 예비 취업자(고등교육기관의 체 육계열 전공자)들이 현재까지 활동했던 데이터를 데이터마이닝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예비 취업자 들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군을 추천해주는 스포츠 일자리 추천모형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평 가지표를 구성하고, 준거집단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조사를 통해 데이터 뱅크를 생성했다. 또한 비확률 표 본추출법 중 할당표본 추출법과 눈덩이표본 추출법을 적용해 예비 취업자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921명의 자료를 통해 스포츠 일자리 추천모형 개발과 유사도를 통해 모형을 검증했다. 즉,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준거집단과 예비 취업자의 평가지표를 구성했다. 둘째, 준거집단의 데이터 뱅크를 생성했다. 셋째, 스 포츠 전공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추천모형을 개발하고, 유사도를 통해 모형을 검증했다.
본 연구는 현대 사회에서 향수가 단순한 미용 제품을 넘어 감성 표현과 문화적 상징, 그리 고 산업적 가치로 확장되고 있음을 전제로, 향수의 다층적 특성과 향후 활용 가능성을 규명하고자 하였 다. 이를 위해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의 향수 관련 문헌 74편을 구글 학술검색을 통해 수집·분석하였으 며, 예술·문화, 기호·디자인, 보건·산업화, 판매 전략·기술융합의 네 그룹으로 분류하여 정량적 비중과 내 용적 특성을 함께 검토하였다. 그 결과, 향수 연구는 예술성과 문화적 상징성, 소비자 기호와 디자인 요 소, 심리·생리적 효용, 그리고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판매 전략 등 다양한 관점에서 다층적으로 전개되 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감성 기반 판매 전략과 기술융합을 중 심으로 한 연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향수가 감성 정보와 기술이 융합된 산업적 정보물로 확장되 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수는 예술, 디자인, 보건, 기술이 교차하는 다학제적 매체 로서, 감성 중심의 브랜드 전략과 개인화된 경험 설계가 가능한 핵심 매개체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향수 연구의 흐름을 통합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감성 디자인과 기술융합 기반 산업 응용을 위한 기초자료 로 활용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의 스트레스, 말초신경병증, 자기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 악하기 위한 서술적 횡단면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대전·세종·충청권 4개 한방병원을 내원한 유방암 생존자 176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SPSS 2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삶의 질은 스트레스(r=–.77, p<.001)와 말초신경병증 (r=–.58,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r=.60,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β=–.55, p<.001), 말초신경병증(β=–.24, p<.001), 경제적 만족도(보통: β=.21, p<.001; 만족: β=.18, p=.003), 자기효능감(β=.20, p<.001)이었으 며, 회귀모형은 73.2%의 설명력을 보였다(F=56.31, p<.001). 본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서적 스트레스와 말초신경병증의 관리, 자기효능감 증진, 경제적 지원 등 다차원적 요소를 통합적 으로 고려한 간호중재 개발의 근거를 제공한다.
이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과 불안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이를 통해 대학 내 정신건강 보호 및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대인관계 교육의 개 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및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2024년 6월 10일부 터 29일까지 총 195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프로그램 SPSS 21.0을 활용하여 피어슨 상관계수를 통해 우울, 불안 및 대인관계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진입(Enter)방식의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대인관 계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년(Fᵂ=3.45,p=.039) 및 학업성적(F=3.66,p=.027)과 대 인관계능력 간에 통계적인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대인관계능력은 우울(r=-.281 p<.001) 및 불안 (r=-.205 p=.005)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에서 우울(β=-.27, p=.009), 학업성 적 ‘하’(β=-.24, p<.001), 4학년(β=.16, p=.034)순으로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모형은 대인관계능력 변량의 13%를 설명하였다(Adj. R²=.13). 따라서 대학은 우울 수준을 고려한 정신건강 지원과 함께 학년 및 학업성적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대인관계 역량 강화 교육(교과·비교과 프로그램 포함)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학 내 정신건강 관리와 대인관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퍼스널 트레이너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지도자 신뢰 및 장기적 관계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세종과 대전 및 충북에 거주하는 PT고객 26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 다. 자료처리는 IBM SPSS를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요인분석, 신뢰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퍼스널 트레이너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지도자 신뢰에 부분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퍼스널 트레이너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장기적 관계 지향성에 부분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지도자 신뢰는 부분적으로 장기적 관계지향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한 다는 결과이다. 따라서 퍼스널 트레이너는 PT고객을 지도할 때 운동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신경 써야 할 것이며,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2030년까지 온실가 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제시하였으며, 수송부문은 37.8% 감소한 61백만톤CO2eq으 로 제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방안 중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화제도(RFS)에 따른 수송용 연 료의 바이오디젤 혼합의무비율을 2030년까지 기존 5%에서 8%로 상향한다는 계획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국내에 상용화되어 있는 기존 바이오디젤은 원료에 따라 품질이 크게 좌우되며 저온 특성, 산화안정성 등 의 문제로 혼합비율 상향에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첨바이오디젤과 기존 바 이오디젤의 품질을 비교하고 자동차용 경유에 혼합하여 물리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수첨바이오디젤의 필터 막힘점은 –35 ℃으로 측정되었으며 기존 바이오디젤과 비교하여 저온 특성이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 다. 또한 자동차용 경유에 기존 바이오디젤과 수첨바이오디젤을 최대 12%까지 혼합하여 영향성을 분석하 였으며 국내 자동차용 경유 품질기준의 주요 항목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수첨바이오디젤의 국내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신규 석유대체연료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이 간호사의 일-삶의 균형 및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MZ세대와 기성세대로 구분하여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대상은 제7차 근로환경조사에 포 함된 446명(MZ세대 259명, 기성세대 169명)의 활동 간호사였다. 자료분석에서는 특성에 따른 일-삶의 균 형과 심리적 웰빙의 차이,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이 일-삶의 균형과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일반선형모형분석이 사용되었다. 두 집단 간 차이 분석 결과, 기성세대 간호사가 MZ세대보다 상사 의 사회적 지지 정도와 업무에 반영 정도를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영향요인 분석에서는 MZ세대에서 일-삶의 균형이 “빠른 속도로 일함” 및 “공정한 대우”와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Z세대 에서 심리적 웰빙은 “빠른 속도로 일함”과는 부적 관계, “충분한 업무시간”과는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성세대에서는 심리적 웰빙이 “충분한 업무시간” 및 “적절한 보상”과 정적 관계가 있었다. 결론 적으로, MZ세대 간호사의 일-삶의 균형 증진을 위해 간호업무 신속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정한 대우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MZ세대 간호사의 심리적 웰빙의 증진을 위해 충분한 인력배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뷰티종사자의 임파워먼트가 자기효능감과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지 248부를 수집하여 SPSS 27.0으 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임파워먼트의 하위 요인(의미성, 역량성, 자기결정력, 영향력), 자기효능감, 고객지향성 모두 자기효능감과 고객지향성에 유의 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의미성, 자기결정력, 영향력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역량성에서는 완전매개효과가 확인되어 자기효능감이 임파워먼트와 고객지향성의 관계를 설명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함을 보여주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조직몰입, 감정노동, 서비스 열의 등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확장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교직과목에서 시행된 문제중심학습(PBL) 활동을 대상으로 자기평가·동료평 가·교수평가 간 관계를 분석하고, 학습자가 실제 평가 과정에서 활용한 평가 준거를 탐색하였다. 양적 분석 을 위해 평가 점수(자기·동료·교수평가) 간 평균 및 상관관계를 비교하고, 질적 분석을 위해 성찰일지 및 동 료평가 서술형 문항을 내용분석하여 핵심 준거를 범주화하였다. 질적 분석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의미 단 위를 추출한 뒤, 유사 의미를 통합하여 상위 범주로 정련하는 절차로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평가는 동료평가에 비해 관대하게 나타났으며, 동료평가 점수는 교수평가와 상대적으로 더 근접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학생들의 실제 평가 준거는 책임감, 역할 수행의 성실성, 적극적 참여, 피드백 제공, 협동학습능력 등 이 중심을 이루었다. PBL 평가 신뢰도 제고를 위해 평가 사전교육, 상호작용 중심 수업 구조 설계, 형성평 가적 피드백 제공의 필요성이 제안되었다. 아울러 최근 연구동향을 반영하여 AI 기반 성찰 분석, 학습로그 분석(learning analytics) 등 기술 기반 평가의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귀리(Avena sativa L.) 추출물을 이용하여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총 폴리페놀 함량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통해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B16F10 멜라노마 세포를 대상으로 세포 독성 및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조사하여, 귀리 추출물이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귀리 추출물은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 타냈으며,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된 알부틴(arbutin)과 유사한 수준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나타남에 따 라 B16F10 멜라노마 세포에서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귀리 추출물은 세포 독성 없이 탁월한 항산화 및 미백 활성을 지니고 있어, 피부 노화 방지 및 색소 침착 개선을 위한 천연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흙생강은 태국의 생강과(Zingiberaceae)에 속하는 식물로 의약품, 식품등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 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흙생강의 열수 추출물을 제조하고 항산화, 항염, 및 보습 효능을 확인하였다. 흙생강 열수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을 확인한 결과 약 163.69 ± 0.90 mg TAE/100 g의 함량을 보유하였으며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한 결과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이 우수함을 확인 하였다. 세포독성이 없는 농도에서 NO 생성 저해 활성을 확인한 결과 농도의존적으로 저해 효능이 나타났 다. 또한, 피부 보습 활성을 확인하고자 HA 생성량을 확인한 결과 10 μg/mL의 농도에서 기존 각질형성 세포보다 약 29.47%의 증가를 관찰하였다. 결론적으로 흙생강 열수 추출물은 화장품 소재로 항염 및 보습 효능을 나타내며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 카페인 과의존 개념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Walker와 Avant가 제시한 개념분석 방법론을 사용하여 청소년 카페인 과의존에 대한 개념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청소년 카페인 과의존의 개념 속성은 (1) 생리적·심리적 의존, (2) 섭취 조절 실패, (3) 부정적 결과에 도 지속되는 행동, (4) 반복적 과다 섭취로 도출되었다. 선행요인으로는 개인적 요인으로 만성적 수면 부 족,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정서적 취약성, 자기 통제 능력 부족과 충동성, 학업 능력 향상 욕구, 신체적 피로 누적이 확인되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입시 중심 경쟁 문화, 또래의 카페인 소비 습관, 편의점·카페 접근성 증가, SNS 및 온라인 콘텐츠의 영향으로 나타났고, 사회·제품요인으로는 고카페인 음료의 대중화, 청소년 대상 간접 마케팅, 저렴한 가격이 도출되었다. 청소년 카페인 과의존의 결과로는 신체적, 정서·인지 적, 사회·행동적, 장기적 측면에서 복합적인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 카페인 과의존 개념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향후 측정도구 개발,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 정책적 규제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적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청소년 카페인 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학문 적 접근과 경험 기반 질적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 유래 녹조류인 잎파래(Ulva linza) 열수 추출물(ULW)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항산화 활성, 항산화 관련 성분 함량, 미백 및 주름 개선 관련 효 소 활성, 항균 특성, 피부세포 독성 및 항염 효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ULW의 항산화 활성은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실험을 통해 평가한 결과, 농도 증가에 따라 소거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 을 보였으며,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전반적으로 낮았으나 800 μg/mL에서 약 24% 이상의 소거 활성을 나타냈다. 반면, ABTS+ 라디칼 소거 실험에서는 100 μg/mL 이상에서 소거 활성이 증가하여, 최고 농도인 800 μg/mL에서 약 91% 이상의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냈다. ULW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 량은 16.56 mg QE/g, 총 폴리페놀 함량은 74.86 mg TAE/g으로 확인되어,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플 라보노이드 및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냈다. 미백 및 주름 개선 관련 효능 평가를 위해 tyrosinase 및 elastase 저해 활성을 분석한 결과, ULW는 전 농도 범위에서 유의적인 효소 저해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 다. 또한, 항균 활성 평가에서 ULW는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Pseudomonas aeruginosa 및 Cutibacterium acnes에 대해 항균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피부세포 독성 평가 결과, ULW는 대식세포(RAW 264.7), 각질형성세포(Kera-308), 섬유아세포(NIH-3T3) 모두에서 800 μg/mL 의 최고 농도까지 세포 생존율이 높게 유지되어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LPS로 유도된 RAW 264.7 대식세포 모델에서 ULW는 NO 생성과 iNOS 단백질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항염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ULW는 미백, 주름 개선 및 항균 효능은 제한적이었 으나, ABTS+ 라디칼 소거를 중심으로 한 항산화 활성과 우수한 항염 효능, 그리고 피부 관련 세포에 대 한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지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유칼립투스 기반 복합추출물(Eucalyptus-Based Complex, EBC)의 항산화 및 항염 증 효능을 평가하고,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EBC는 유칼립투스 오일, 티트리 오일, 로즈마리 오일과 편백·황금 70% 에탄올 추출물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하였으며, 2,2-Diphenyl-1-picrylhydrazyl(DPPH) 및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라디칼 소거능을 통해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항염증 활성은 lipopolysaccharide(LPS)로 염증 을 유도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nitric oxide(NO) 생성량과 MTT assay 기반 세포 생존율을 측정하 고, 염증 관련 유전자(iNOS, COX-2, IL-1β)의 mRNA 발현을 real-time PCR로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EBC는 100–1000 μg/mL 범위에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이 90% 이상을 나타내어 우수한 항산 화 활성을 보였다. MTT 결과, EBC 처리 농도 25 μg/mL 미만에서 세포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유지되 었으나, 25 μg/mL 이상 농도에서는 생존율이 80% 이하로 급격히 감소하여 사용 농도의 제한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동일한 안전 농도 범위에서 EBC는 LPS로 증가된 NO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 시켰고, real-time PCR 분석 결과 iNOS, COX-2, IL-1β mRNA 발현을 유의하게 억제하여 염증 매개인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항염증 기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유칼립투스 기반 복합 추출물은 적정 농도에서 산화 스트레스 저감과 염증 반응 조절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며, 향후 in vivo 및 임상 연구를 통해 검증된다면 민감·염증성 피부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 교원 전문 양성 대학교의 교육과정 및 비 교육과정에서 체육 관련 활동 의 현황 파악과 실제 초등학교 체육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문제점 도출을 통한 제도적 보완점 제안이다. 초 등 교원 전문 양성 대학교의 체육활동 관련 교육과정과 비 교육과정 현황에 대해 종합하여 작성된 문서를 바탕으로 기존의 연구 논문과 도서, 관련 기사 등을 분석하여 문헌 연구하였다. 초등 교원 전문 양성 대학 교의 체육과 교육과정은 예비 초등 교원의 현장 적응성 향상을 키워주는데 부족한 실정이었고, 비 교육과 정인 전국교육대학교 체육대회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성행중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과 종목이 상이하 였다. 초등 교원 전문 양성 대학교의 체육과 교육과정에서의 다양한 뉴스포츠 활동 과목 신설 및 확충, 전 국교육대학교 체육대회 운영 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반영 및 지역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찬과 지원, 초등 교원 전문 양성 대학교 자체의 스포츠 리그 운영 등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12주간 아쿠아로빅 운동프로그램이 비만 여성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아쿠아로빅 운동군(AEG, n=15), 대조군(CG, n=15)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아쿠 아로빅 운동프로그램은 주 2회 1회 운동 60분을 실시하였으며, 운동 강도는 1-4주, 40-50%HRR, RPE 12-13, 5-8주, 50-60%HRR, RPE 13-14, 9-12주, 60-65%HRR, RPE 14-15로 설정하여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측정항목에 대한 평균값(M)과 표준편차(SD)를 산출하였고, 그룹 및 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검 증은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를 실시하였다. 사후분석으로 그룹 내 시기 간 차이 검증은 paired t-test, 그룹 간 차이 검증은 independent t-test, 각 항목별 통계분석의 기본 유의수준(α)은 .05로 설정하였으며, 사후분석에서 보정된 유의수준(α)은 .01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비만요인은 변화가 나타나 지 않았고, 체력 검사의 3가지 항목은 상호작용 효과(p<.001), SBP와 HOMA-IR에서 상호작용 효과 (p<.05), 혈청지질 중 TC(p<.001), LDL-C(p<.01)은 상호작용 효과, HDL-C는 시기 간 주효과(p<.01)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12주간 실시한 아쿠아로빅 운동프로그램은 비만 여성노인의 체력과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의 대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향후 심혈관질환의 노출 비율을 감소시킬 수 있고, 근골격계의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라 사료된다. 하지만, 비만요인과 TG의 개 선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본 프로그램의 운동의 횟수, 지속시간, 강도가 비만 여성노인의 식이통제 없이 에너지 소비에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추후 연구에서는 식이통제나 운동 프로그램 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질적연구 이다. K 광역시와 J도 소재 3개 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만학도 간호대학생 9명을 대상으로 2025년 5월부 터 6월까지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Braun과 Clarke(2006)의 주제분석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 다. 연구 결과, ‘임상실습에 대한 심리적 부담’, ‘만학도로서의 실질적 어려움’, ‘임상실습 현장에서의 고군 분투’, ‘만학도로서 갖는 강점’, ‘정서적 지지와 도움을 받음’, ‘실습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감’의 6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만학도 간호대학생들은 연령 차이로 인한 심리적 위축과 체력적·기술적 한계를 경험하였으나, 풍부한 생애 경험을 강점으로 활용하며 다층적 지지를 통해 전문 간호사로 성장하였다. 본 연구는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경험을 ‘결핍’이 아닌 ‘차이’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어려움과 강점을 균형 있게 조명 하였다. 연구 결과는 만학도 간호대학생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연령 포용적 환경 조성, 다 층적 지지 체계 구축 등의 실천 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적용과 껍질 70% 에탄올 추출물(HPE), 소목 70% 에탄올 추출물(CSE)와 적양배 추 70% 에탄올 추출물(BCE)의 항산화 활성 평가와 추출물의 색소 안정성을 평가하여 천연 색소 소재 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추출물 안정성 평가 시 염기성 조건인 pH 7.0, 8.0에서 흡광도 변화 와 색도의 변화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용화 제형을 제조하여 온도와 광 안정성 평가를 실시하였 다. 온도 안정성 평가에서 HPE와 BCE이 고온으로 갈수록 흡광도와 색도 변화의 폭이 컸으며, 광 안정 성 평가에서는 HPE이 일광조건에서 흡광도 값과 색도의 변화 폭이 컸다. 이를 바탕으로 CSE이 pH, 온 도 및 광에서 가장 안정적이었으며, HPE이 변색의 정도가 가장 컸다. 세가지 추출물을 이용한 유효성 평가 실시 하였으며, 추출물 모두 농도 의존적이였으며, BCE이 세종류의 항산화 실험에서 가장 유효성 이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