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양생물주기 및 보양을 하지 않은 구조체의 압축강도와 표준 양생 공시체의 압축강도를 비교 평가하였 다. 코어채취를 위해서 980x2090x200mm3 철근콘크리트 슬래브를 준비하였으며, 콘크리트 공시체 25개를 KS F 2405에 따라서 표준 양생, 20개를 구조체와 동일한 환경에서 대기중 양생을 하였다. 실험 결과, 28일 표준공시체 압축강도 대비 코어 채취 압 축강도는 약 4MPa 낮게, 대기중 양생 공시체의 압축강도는 약 7.6MPa 낮게 측정되었다. KCS에서는 양생기간의 온도가 낮을 경 우 온도보정강도를 제시하고 있으며, 실험결과로부터 제시된 값이 적정함을 확인하였다. 7일, 14일에 측정된 대기중 공시체의 압축강도는 코어채취 공시체의 압축강도와 유사하였지만, 28일 압축강도는 현저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초기 구조체의 초기 압축 강도 예측에 대기양생 공시체를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28일 압축강도를 추측하는데 대기중 양생 공시체를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with an aim to improve the early-age strength of concrete containing fly ash, which is known to increase the long-age strength of concrete, reduce drying shrinkage, and enhance water tightness. The composition was partially substituted with calcium sulfoaluminate (CSA), from which ettringite is actively produced, in the early stages of hydration to verify its effect on improving the early-age strength and to determine the optimal mixing ratio. For this purpose, up to 30 % of the cement weight was substituted with fly ash, and the amount of CSA substitution was 8% of the fly ash weight. The mixtures were then fabricated into concrete specimens for compressive strength measurement and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hydration products and the compressive strength.
Basic creep in concrete at an early age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mechancal properties of young concrete and many researches on this field have been carried out. According to recent some studies, however, it is the conclusion that for some cases the basic creep measured from the sealed concrete specimen shows inaccurate results. More specifically, for high-strength concrete (HSC), the incorrectness is more apparent due to autogenous shrinkage occurred at an early age. This paper shows the results obtained from experimental study to evaluate the effect of autogenous shrinkage on basic creep. In this study, four different mixture proportions of which primany test variable is water-cement ratio (w/c) were placed and autogenous shrinkage and basic creep tests on the specimen were performed with age and various loading levels. From this research, it was found that the differences between apparent creep and real creep were remarkable in HSC at an early age.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modify existing basic creep model equation by considering autogenous shrinkage.
This study is basic experiment for estimating influence of strength by curing temperature of concrete's heat of hydration and estimate relationship of compressivε strength development by initial curing temperature factor, and then asume temperature factor which influence compressive strength development and for showing basic document of quality control. According to the result of cement mortar by the curing temperature factor high-curing temperature shows high strength on 3 day compare with low curing-temperature, shows higher strength than the piece of high curing temperature.
품질의 변동성이 많은 순환유동층 플라이 애시를 현장에서 혼화재로 사용하는 것 보다 수경성 시멘트의 초기강도 발현을 위한 자극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다양한 조건의 시멘트 조합을 사용하여 강도특성을 실험적으로 분석하였다. 실험을 통하여 순환유동층 보일러 플라이애시의 free CaO와 반응성 CaO가 수경성 시멘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석고를 대체할 수 있는 결합재로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시멘트 산업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주요 산업분야로 고려되고 있으며, 콘크리트 분야에서 시멘트 사용량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멘트의 일부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산업부산물을 다량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업부산물을 사용한 콘크리트는 내구성, 친환경성 및 경제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응결시간 지연, 초기강도 저하 등의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시멘트의 사용량을 줄이고 산업부산물인 플라이애시를 치환하여 사용하면서도 초기강도가 저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에 따라, 먼저 고분말도 시멘트 사용에 의한 수화반응 촉진으로 양생온도에 관계없이 모든 재령에서 강도가 증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고분말도 시멘트에 플라이애시를 치환하여 강도발현 특성을 검토한 결과, 초기 재령에서도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와 비교하여 동등 이상의 강도 발현이 가능하였다. 또한, 플라이애시를 30%까지 치환하여도 수직․수평부재 거푸집 해체 시기를 단축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This research proposed MPC (Magnesia Phosphate Composite) mortar as a rapid repair material. But because this rapid reactivity inherently has issues related to microcracking caused by expansion and reaction heat, retarder and fibers are proposed to be used to control the hardening rate and cracking.
This research proposed MPC (Magnesia Phosphate Composite) mortar as a rapid repair material. But because this rapid reactivity inherently has issues related to microcracking caused by expansion and reaction heat, retarder and fibers are proposed to be used to control the hardening rate and cracking
This paper describes the findings of the study conducted to evaluate early-age strength characteristics of rapid-setting concrete containing waste pottery powder. The experimental variables selected were 5, 10, and 15 percent replacements of cement with waste pottery powder.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slump of the concrete decreased as the replacement rate of cement with waste pottery powder increased, and (2) compared with the strength of the control specimens with no replacement rate,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increased at 5% replacement rate, and was comparable to the control at 10% replacement rate; however, at 15% replacement rate, compressive strength actually decreased.
대단면 터널 라이닝 콘크리트를 1일에 1cycle로 진행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터널 내부의 기후특성이 변화하고 콘크리트 타설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수화발현 속도도 지연되어 강도발현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거푸집의 존치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갱문의 설치와 갱폼의 양쪽에 양생막을 설치한 후, 그 내부에 28±2℃의 추가적인 열원을 공급하게 되면 균열관리방안으로 제시한 관리기준 (4.5MPa) 이상의 조기강도발현을 이루어 낼 수 있었으며, 따라서 거푸집을 재령 14hr 후에 제거할 수가 있었다. 한편, 터널내 자연양생온도인 10±1℃ 조건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후 36hr 이상의 양생시간을 확보해야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초기재령에서의 콘크리트 온도와 강도발현은 양생온도가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재확인 할 수 있었으며, 플라이애쉬가 10% 혼입된 콘크리트라도 일정시간동안 거푸집의 표면온도를 상승시켜 줄 수 있다면 조기강도발현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to estimate the early-age strength of concrete, the electro-mechanical impedance method was utilized. The electro-mechanical impedance varies with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host structures. Because the strength development is most influential factor among the change of mechanical properties at early-age of curing, it is possible to estimate the strength of concrete by analyzing the change of E/M impedance.
In this study, to improve the early-age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the powder of rapid setting additives crushed by treatment with functional grinding aid, the power-typed rapid setting cement clinker by sintering industrial waste and byproducts containing a large amount of CaO-SiO2-Al2O3 was developed. And, after adding smart BFS powder to powder of rapid setting additives, the strength tests were performed
본 연구에서는 CaO-SiO2-Al2O3가 다량 함유된 산업폐기물과 산업부산물을 소성하여 개발한 분말형 속경성 분말을 초기강도의 향상을 위해 기능성 분쇄조제로 처리하여 분쇄한 속경성 미분말을 제조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미분말을 BFS 분말과 일정비율로 혼합한 후, 시멘트에 첨가하여 모르타르 압축강도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BFS 조기강도 향상 실험 (Series I)에서는 클링커 분쇄시 기능성 분쇄조제가 첨가되어 분쇄된 속경재가 혼합된 BFS의 초기강도 발현이 우수하며 OPC 조기강도 향상 실험 (Series II)에서는 Clinker-C에 본 실험의 기능성 분쇄조제가 첨가되어 분쇄된 속경성의 분말형 자극제가 첨가된 경우에 가장 압축강도가 높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세계적인 고유가의 영향으로 석유 소비가 높은 산업의 생산성은 현저히 저하되었다. 고강도 PHC 파일 중 AC 방식은 2차례의 증기양생 공정을 거쳐 제조되고 있으며, 이는 제품의 제조원가에 심각한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 다른 형식의 파일 제조 공정인 NAC 방식은 1차례의 증기양생을 함으로써 제조 원가가 절감되는 장점이 있지만, 초기 강도가 AC 방식보다 저하되기 때문에 약3일 정도의 양생기간을 거쳐 출하되고 있으며, 양생기간에 따른 제품 재고의 증가를 피할 수 없으므로 이는 제조원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AC 방식은 양생 직후, 즉시 출하되며 현장 도입 (항타현장 등) 시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나, NAC의 경우는 최소 3일의 양생기간을 거쳐 강도 80 MPa이상을 발현 후 현장에 출하된다. 따라서, NAC는 종류별 적정 재고유지 비용의 증가와 강도부족 시 현장에서 파손이 발생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NAC 방식의 PHC 파일에 대하여 AC 방식과 동등한 1일 강도를 발현하기 위한 배합특성 연구를 수행하였고, 원재료 변화에 따른 강도 특성도 파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