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particles, especially those derived from plant extracts, are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as a bio-based, environmentally friendly alternative to conventional technologies. The Maui rose, a flowering plant with medicinal and therapeutic propertie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of these materials because its extract component has antibacterial,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biological activity. In this work, we report on synthesizing and characterizing iron oxide nanoparticles (Fe2O3) extracted from flower plants (Borago), to create persistent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antibacterial agents. As part of the chemical formation process, Fe2O3 nanoparticles were extracted from specific flower plants utilizing a series of carefully regulated chemical reactions. X-ray diffraction (XR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FTIR), and atomic force microscopy (AFM) of the samples were studied. The nanoparticles produced were analyzed using common microbiological methods and studies (EDS).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Fe2O3 nanoparticles and their effect on a range of microorganisms were evaluated.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Fe2O3 nanoparticles were successfully synthesized with a specific crystal structure and good anti-bacterial activities.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개최된 경관 조성용 화 훼를 주제로 하는 지역축제의 시기 및 지역에 따른 변화와 화 훼류의 이용 및 생산현황 분석을 통해 향후 경관화훼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2006년부터 2019년 까지 개최된 지역축제 10,800건 중 경관화훼 관련 축제를 시 기별 및 지역별 개최수와 활용된 식물의 종류와 생산현황을 분석하였다. 지역축제 10,800건 중 꽃축제는 1,312건으로 연 평균 94건이 개최되었으며 지역축제의 12.1%를 차지하였다. 지역축제는 2008년 최고점에서 감소하다 2014년 이후 지속적 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꽃 축제의 비율은 2008년에서 2010 년까지 소폭 감소하였다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2019년에는 15.5%를 차지하였다. 계절별 평균적인 개최비율은 봄 66.7%, 가을 25.7%, 여름 6.8%, 겨울 0.8%로 봄에 가장 많이 집중되 었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매우 적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 봤을 때 전남은 매년 평균 18건으로 개최수가 많을 뿐만 아니 라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 반면 경남 의 경우는 매년 평균 10건으로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하다 2016년부터 증가하였다. 이외에 강원도, 경기도, 서울, 전북, 충남 등에서 매년 평균 9건 정도가 개최되었으며 그 다 음으로 충북, 경북, 제주도, 대구 등에서 3~4건이 개최되었고, 인천, 울산, 부산, 광주, 대전 등은 2건 이하로 전반적으로 대구를 제외한 광역시에서 꽃 관련 축제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 다. 인터넷으로 검색된 소규모 축제를 포함하였을 때 2019년 개최건수는 경기도(49건), 전남(40건), 서울(28건), 제주도(25 건), 충남(25건), 경남(24건), 강원도(17건), 경북(12건) 등으로 나타났다. 경관용 화훼류는 목본류가 연평균 51건의 꽃축제에 서 주제식물로 활용되었으며, 일년초(11건), 그래스(9건), 숙 근초(8건), 수생식물(3건), 구근류(3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제 식물은 목본류(12종), 일년초(4종), 관상용 그래스(4종), 다년 초(3종), 구근류(3종)으로 26종이 사용되었으며, 구근류를 제 외한 대부분의 식물이 2~4개의 축제에서 중복으로 활용되었 다. 경관조성용 화훼생산량은 경남, 전남, 울산, 경북, 전북, 강원도, 경기도, 충북, 충남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국 화와 메리골드가 100만분 이상, 팬지류와 페튜니아는 50만분 이상, 색양배추, 베고니아, 백일홍, 패랭이류, 샐비아, 맨드라 미 등이 10만분 이상 생산되었다.
경복궁 자경전 서쪽 꽃담 도상에 나타난 주소재의 화훼종류와 상징성을 알아보기 위해 2010년 7월~2011년 3월까지 도상에 그려져 있는 식물을 원예학적인 식물 분류를 통하여 식물종류와 상징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상의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번호를 붙여서 1부터 8까지 그림을 분석한 결과 도상 1은 매화, 2는 복숭아, 3은 모란, 4는 석류, 5와 6은 국화. 7은 진달래, 8은 대나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8종의 상징성은 장수 4회, 다산 3회, 지조와 절개 2개, 부귀, 화목 1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조 왕실의 단명을 장수의 꽃으로 표현하면서 손이 귀한 왕실의 현상에 비추어 다산의 의미를 주어 조선왕조의 영원함을 상징적으로 취한 표현으로 본다. 그러나 세속의 변화에도 지조가 있는 왕가를 원했던 상징성도 있다. 동반소재로는 새와 보름달 각 1회, 나비 가 5회로 나타났는데 여기서 새와 나비는 자유분방함과 화목을 의미하여 궁궐에 여인들이 자유롭게 사랑하면서도 화목한 나비 같은 왕실의 가족관계를 갖기를 원한 것으로 상징성을 볼 수가 있었다. 도상에 나타난 나무들은 양화소록에 근거해보면 모두 1-2등급의 식물이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본 실험은 광도가 숙근성 자생식물 14종의 화아형성후의 생장과 개화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 였다. 평균 초장은 3.1~56.2cm, 평균 화서수는 1.0~ 9.2개, 평균 꽃수는 1.0~110.3개, 평균 화폭은 0.4~ 4.5cm로 종에 따라 차이가 컸다. 초장은 복수초, 병아 리난초, 금새우난초, 감자난초, 무늬둥굴레, 좀양지꽃과 분홍할미꽃은 10klux에서 억제되었는데 비해, 황금두메 냉이, 한라구절초, 한라돌창포는 2.5~5.0klux 하에서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화서수는 황금두메냉이, 한라구 절초, 깽깽이풀과 좀양지꽃은 10klux에서 많아졌는데 비해, 병아리난초는 2.5klux에서 많아졌다. 그러나 복 수초, 금새우난초, 좀비비추, 감자난초, 무늬둥굴레, 앵초, 분홍할미꽃, 분홍노루발과 한라돌창포는 광도와 무관하였다. 꽃수는 금새우난초, 황금두메냉이, 한라 구절초, 좀비비추, 깽깽이풀, 좀양지꽃, 앵초와 분홍노 루발은 10klux에서 많아졌으며 2.5klux에 비해 4.2~1,182.6% 증가하였다. 특히 황금두메냉이는 화서 수와 꽃수 증가에 대한 반응이 가장 컸다. 그러나 감 자난초와 무늬둥굴레는 광도가 낮을수록 꽃수가 증가 하였으며, 병아리난초와 한라돌창포는 5.0klux에서 증 가하였다. 화폭은 광도에 따른 차이가 적었다. 황금두 메냉이, 감자난초, 병아리난초, 한라돌창포, 한라구절초 와 무늬둥굴레는 초장과 꽃수 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어 초장이 커지면 꽃수도 많아졌는데 비해, 좀양지꽃 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어 초장이 작을수록 꽃수가 많 아졌다.
본 시험은 시설내에서 미스티블루 재배시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고 절화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피복재료(볏짚, 투명 polyethylene film 및 흑색 polyethylene film)를 공시하여 그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는데 지온의 변화를 4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한 결과 볏짚피복한 것과 흑색비닐 피복한 것은 온도 상승과 하강이 완만하였으나 투명비닐과 무피복구는 온도 변화가 심하였다. 고온기인 7월과 8월의 지온은 무피복구와 투명비닐피복구가 3℃ 이상 높았다. 피복재료별 잡초발생량은 흑색비닐 피복구가 타피복구나 무피복구에 비해 현저히 적어 잡초발생억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피복처리별 초기의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흑색비닐피복구가 초장에서 약간 양호하였으나 엽장 등 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다. 화수폭, 화경경, 절화장 및 절화중 등은 흑색비닐피복구가 타처리구에 비해 양호하여 절화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복재료별 1등급 절화비율과 상품화율도 흑색비닐피복구가 90.5%와 81.8%로서 타처리구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디자인 시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다년초 선정을 위한 목록을 만들고자 국내 화훼종묘회사와 생산농원 그리고 상업적 정원, 식물원, 수목원 홈페이지 160여 개를 검색하여, 보유 또는 생산하는 다년초의 사진, 학명, 일반명, 화색, 초장, 개화기의 6개 항목을 게시한 ㈜대한종묘조경, 우리꽃, 한택식물원을 대상으로 게시된 다년초를 정리하였다. 전체 다년초에서 생육 특성이 다른 구근류, 암석원식물, 그래스류, 고사리류, 수생식물을 분리하여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년초라 하여 전체 다년초를 6개 식물군으로 나누었다. 6개 생육 특성별 식물을 각각 파랑(blue), 녹색(green), 주황(orange), 분홍(pink), 보라(purple), 빨강(red), 은색(silver), 흰색(white), 노랑(yellow)의 9가지 화색으로 나누고 같은 화색 내에서 초장을 고(120cm 이상), 중(60-120cm), 저(60cm 이하)의 세 단계로 나누어 해당하는 식물을 학명의 알파벳순으로 배치하여 1월부터 12월까지 개화 월을 표시하는 정원용 다년초의 목록을 만들었다. 조사한 자료에서 중부지방에서 정원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체 다년초는 1,091종류이며 다년초 839종류, 구근류 58종류, 암석원식물 46종류, 그래스류 70종류, 고사리류 46종류, 수생식물 32종류로 나눌 수 있었다. 전체 다년초는 화색별로 파랑 7.2%, 녹색 7.5%, 주황 2.8%, 분홍 17.0%, 보라 15.9%, 빨강 4.2%, 은색 0.5%, 흰색 24.7%, 노랑 20.0%로 나눌 수 있었는데 흰색과 노랑, 분홍, 보라의 화색을 가진 종류가 가장 많고 엽색이 포함된 은색과 초록을 제외하면 정원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주황과 빨강, 파랑의 화색이 부족하였다. 전체 다년초의 6.0%만이 120cm 이상의 높은 초장이었고, 60-120cm 사이의 중간 초장은 24.9%, 60cm 이하의 초장은 69.1%였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전체 다년초의 0.0, 0.2, 1.1, 5.9, 11,5, 22.8, 22.3, 20.7, 10.1, 5.1, 0.3, 0.1%가 개화했는데 5, 6, 7, 8월에 77.3%가 개화하였다.
2010년 첼시 플라워 쇼의 휴식 정원의 경우는 꽃은 꽃대가 높이 올라가며, 꽃의 크기가 작고, 착생밀도가 높고, 파스텔톤의 꽃이 주로 사용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꽃의 특징이 두드러지기 보다는 잎과 잘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나타내었다. 잎의 경우, 작은 잎이 밀생하고, 선형의 형태이고, 열과 거치가 있으며, 두꺼운 잎과 무늬가 있는 잎이 등장하여 사용되고 있었다. 잎의 풍성함을 통하여 야생적인 느낌과 시각적 질감의 효과뿐만 아니라, 촉각적 특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관상 가치를 높이고 있었다.지금까지의 자연적인 식재에 관한 연구는 개념에 중심을 두었으나 이 연구는 2010년 첼시 플라워 쇼의 휴식정원에 사용된 식물의 종류와 질감의 분석을 통해 특성과 경향을 알아본 것으로 최근의 정원에서 나타나는 주제와 식재경향을 구체적인 수종의 제시와 함께 질감이라는 미적기준을 통해 그 특성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본다.
This research has limitations in selecting firms and the scope of survey respondents; however, it is meaningful to focus on the color of plant out of ecological aspects for adopting the low growing plants into the landscape architecture.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actively adopt and use the native low growing plants by consideration of appreciative view and help people select the plants for landscape design based on users' preferences. From now on, the systematic and continuous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by expanding the species of plants and the scope of research on the low growing plants. Through this, the active way of utilizing Chamaephyte should be made in terms of visual aspects.
한라산 백록담내의 고산식물 59종류를 대상으로 생활형, 화색, 개화시기, 그리고 종자의 성숙시기 등을 조사하여 화훼자원으로의 개발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백록담내 고산식물의 생활형은 반지중식물이 67.8%로 대부분을 차지하여 전형적인 고산식물의 생활형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개화는 전반적으로 7∼8월에 이루어지며, 종자는 8∼9월에 집중적으로 성숙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고산식물의 화색은 백색이 27% (16종)로 가장 많고, 백색, 청색, 황색 꽃의 출현빈도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The seasonal flower, leaf and fruit color characterlstics of deciduous woody landscape plants were investigated through the field survey in Suwon, Korea from January 1, 1992 toMarch 20, 1993.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12 cases in the combination of leaf spreading, anthesis, deblossom, fruit coloring,fruit falling, fall foliage coloring and leaf falling of deciduous woody landscape plants(163 spe-cies) investigated. And species of the leaf spreading, anthesis, deblossom, fall foliage coloringand leaf falling were 71(43.9%). And species of the leaf spreading, anthesis, deblossom,fruit coloring, fall foliage coloring, leaf falling and fruit falling were 40(24.5% ).2. The total continuing period of the flowering, fall foliage coloring and fruit coloring of decid-uous woody landscape plants(79 species) investigated varied from 2 months to more than 9months. And the species over 3 months below 4 months were 23(29.2%).3. There were 24 cases in the combination of color of flower, fall foliage and fruit of deciduouswoody landscape plants(79 species) investigated. And the species of the white flower, red fall fo-liage and red fruit were 16(20.3% ).
종간, 속간의 잡종에서는 흔히 불임현상이 일어나는데 인삼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어서 고려인삼(panax ginseng: P.G.)과 미국인삼(panax quinquefolium: P. Q.) 그리고 죽절인삼(Panax japonicus: P.J) 간의 교잡육종에서 P.G.×P.J.에서만 아주 희귀하게 종자를 얻을수 있고 다른 종합에서는 전혀 잡종 제이세대를 얻을 수가 없었다고 하므로 본실험에서는 P.G.×P.Q.와 P.G.×P.J.의 교잡종의 화기 및 종자형성중의 유리아미노산의 소장을 추구함으로서 불임현상과 물질대사와의 관련성의 일단을 밝히고저 한다. 1. 두 교잡종의 시료에서 검출된 유리아미노산의 Chromatogram은 서로 유사한 pattern을 나타냈으며 그들의 양친이 나타내는 pattern과 유사하나 spot의 종류나 크기 정색도는 여러 가지 점에서 특이한 변화가 있다. P.G.×P.Q.에서 19종, P.G.×P.J.에서는 21종의 spot을 검출하였는데 전자에서 Alanine, Valine, Leucine, Phenyl alanine, Proline, Hydroxy proline, Serine, Threonine, Tyros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Lysine, Arginine,β -Alanine, Cysteic acid, Tryptophan, Asparagine, Glutamine, λ -Amino butyric acid를 확인하고 후자의 경우는 상기한 것 외에 Methionine과 한 개의 미지 spot를 얻었다. 2. Alan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Cysteic acid와 Asparagine이 전체적으로 보아 주체를 이루고 있는 것은 P.G. P.Q. P.J에서와 같으나 Asparagine이 소포자기와 화분성숙기에 최다량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들의 양친의 경우에는 보지 못했던 특이한 일이다. 3. 홍숙기에 Cysteic acid가 감소되는 것은 P.Q. P.J.의 경우와는 유사하나 P.G의 경우와는 반대되는 현상이며 P.G.×P.J.에서 Methionine이 검출된 것도 특이하다. 4. Proline은 그들의 양친의 경우와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는데 소포자기에서 아주 미약한 정색을 나타낼뿐이며 이 때에 Asparagine의 spot가 가장 크고 강한 정색을 나타내었는데 이제까지의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Proline의 양과 화분의 임성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런 관계가 인삼 종자 형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Proline이 결핍될 때 Asparagine의 축적이 있다는 많은 보고도 있다. 5. 교잡종에서의 결실불능의 원인을 Proline의 과소에 의한 것으로 보며 Proline이 약의 화분퇴화와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찰된다. 6. 그밖에 여러 아미노산의 소장이 P.G. P.Q. P.J. 등의 자식계와 그들과의 잡종사이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생기는 것은 교잡에 의한 Gene-action system의 변혁에 따른 결과라고 추찰되는 것으로 Proline의 대사 및 생리적 영향과 더불어 보다 깊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