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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Entomophagy (or insects eating) is seen as a new, sustainable, and promising protein alternative for consumers in Western countries. Although eating insects is not new for many cultures (e.g., Asian culture), it represents a novel and unconventional eating practice in the Western world (e.g., United States and Europe), often characterized by food taboos and by a negative advertising in the media.
        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성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식품시장 규모가 가장 큰 국가가 미국임을 고려하여 미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분석하였다. 연구는 반려견을 키우는 재한 미국인 1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심층토론 방식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상황에서 진행하였다. 먼저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자유 연상 인식을 관찰하였고, 이후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 관련 언론 정보를 제공한 후 이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실제 제품을 제시하여 구매 맥락에서의 소비자 태도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식용곤충 원료에 대해 자유 연상 시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과 같은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 언론 정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구매 맥락에서는 오히려 환경적 가치보다 ‘저 알레르기’, ‘고단백질’, ‘피부/모질 개선’ 등과 같은 영양 및 건강기능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용곤충 원료에 대한 거부감’은 일반 식품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식품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정적 요소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미국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세 가지 상황에서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의 환경적, 영양적, 건강기능적 가치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함으로써 식용곤충 원료 산업에서 시도하고 있는 반려동물 식품 시장 진출 전망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
        4,000원
        7.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 제조업체에서 식품 내에서 발생하는 곤충관련이물의 저감화를 위하여 과자류, 면류, 캔디류에서의 곤충관련이 물 클레임 발생 상황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약 9년간 1481건의 곤충관련이물 클레임을 현물, 사진 등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과자류에서는 분류학적으로는 딱정벌레목, 생태학적으로는 저장해충류가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발생유 형으로는 치사성충의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면류, 캔디류에서는 분류학적으로는 나비목, 생태학적으로는 저장해충류가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발생유형으로는 치사성충의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모든 식품유형 에서 공통적으로 곤충이물은 유통, 소비 단계에서 주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경기도, 강원도 북부 8개 군과 한반도 북방 유사지역인 연길과 단동에서 벼, 옥수수, 콩, 감자, 맥류포장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을 조사하였다. 국내 북부지역의 벼에서는 벼물바구미 등 4종, 옥수수에서는 조명나방과 멸강나방, 콩에서는 진딧물 등 7종(콩나방은 연천의 1개 포장만), 감자와 밀에서는 진딧물이 발생하였다. 북방 유사지역에서의 해충 발생은 국내 북부지역과 유사하였으며 벼에서는 이화명나방, 콩에서는 잎벌레류와 들명나방, 감자에서는 가류이류와 큰28점박이무당벌레, 밀에서는 진딧물과 멸강나방이 발생하였다. 단동에서 이화명나방, 조명나방, 담배거세미나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이 페로몬 트랩에 의한 유살수가 많았고, 콩나방은 적은 량이 유살되었다. 유효적산온도를 이용하여 벼멸구, 흰등멸구의 발생세대를 추정한 결과, 벼멸구는 7월 상순 비래 후 2세대 성충이 서해안에서는 9월 중순, 동해안에서는 9월말에 나오는 것으로 계산되었으나 그 외 북부지역에서는 발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벼멸구 비래량이 평년 수준일 경우 고사피해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흰등멸구는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3세대, 내륙에서는 1-2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9.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에서 발견되는 곤충이물은 제조단계와 유통, 소비단계 유입으로 대별된다.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5332건 이물신고 건수의 34.3% 인 1830건이 곤충이물이며 이중 조사, 판정 불가 56%, 제조단계 6.5%를 제외한 49.4%가 소비, 유통 단계에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통, 소비단계에서의 곤충 이물 유입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와 소비자 트랜드 변화, 유통, 물류 시스템 변화 등의 요인과 결합되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나 제품 생산 후 제품이 물류센터, 특약점, 도, 소매점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고 소비자 사용 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 제거는 불가능 하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방충포장을 통해 곤충오염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유통 중 제품으로 유입되는 곤충을 제어하기 위해 생산비 증가와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천연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방충박스포장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약 770만 제품박스에 적용한 결과 소비자 해충클레임이 65%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0.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 중 발견 이물은 광물성, 동물성, 식물성 이물로 대별된다. 식약처 이물 발생 신고 자료를 보면 곤충이물이 거의 모든 식품유형에서 가장 높은 빈도(40% 내외)를 차지한다. 식품 중 곤충 이물은 직접적인 인체 위해보다는 소비자에게 혐오감 유발, 식품업체 비위생적 취급 우려와 같이 간접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언론과 소비자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이슈가 되어 식품 기업의 매출감소, 위생, 안전성 측면의 신뢰도를 감소시키고 민원처리, 이물조사 업무가중 등 행정력낭비를 유발하고 있다. 식품 중 발생하는 곤충이물은 다양한 원인으로 유발되어 확실하게 규명되는 제조 중발생(6.5%), 소비, 유통 단계 유입(39.4%) 이외에 대부분이 판정불가(53.4%)로 처리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식품산업에서 는 생산단계와 유통, 보관 단계에 실용화될 수 있는 효과적인 곤충 이물 저감화기술을 개발/적용하여 이물발생 리스크를 관리하고 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11.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랑곡나방 유충(Plodia interpunctella)에 대해 기피력을 갖는 팔각회향 에센셜 오일을 혼입한 폴리우레탄계 코팅액 제조 기술을 이용해 식품용 방충 다층필름 제작하고 유충에 대한 필름의 기피효과를 측정하였다. 방충 물질을 선정하기 위해, 총 9 종류의 에센셜 오일을 스크리닝하였으며 팔각회향이 가장 우수한 기피효과를 보였다. 이를 방충 물질로 선정하여 폴리우레탄계 코팅액을 제조하고, 제조된 코팅액을 polyethylene terephthalate 12 μm 필름 표면에 코팅하였다. 방충 물질이 코팅된 필름은 polypropylene 30 μm을 적층하여 다층필름으로 제조하였으며, 개발된 필름의 화랑곡나방 유충에 대한 기피력 측정이 진행되었다. 기피테스트 결과, 대조군 필름은 유충에 대한 기피 효과를 보이지 않은 반면 개발된 방충 필름은 보다 지속적인 기피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식품 포장재에 적용 가능한 표면코팅기술을 개발하고 그 방충 효과를 입증함으로써 식품 중 곤충 이물 저감화를 위한 식품포장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12.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생산현장에서 제품 생산 중 오염되는 이물의 발생경로, 원인은 식품 유형별로 매우 다양하나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대별된다. 첫 번째는 원부자재, 작업 인원, 생산현장의 음압 발생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이물이며 두 번째는 생산현장 내부의 설비, 배관, 내벽 틈새 등에서 발생되는 이물이다. 따라서 식품생산현장에서는 기본적으로 현장내부의 곤충 포획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곤충과 내부에서 발생되는 곤충 종을 구분하고 생산현장 입고단계 주변의 서식처 제거, 생산현장 양압공조 개선, 원부자재의 유입경로와 생산현장 작업동선을 고려하여 해충 유입 경로를 분석하고 유입된 해충과 내부 서식해충의 확산 경로를 추적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설, 설비, 공조, 배관의 불합리 개소 지속 발굴, 개선하는 관리가 수반되어야한다.
        13.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 중 발견 이물은 광물성, 동물성, 식물성 이물로 대별된다. 식약처 이물 발생 신고 자료를 보면 곤충(35%), 곰팡이(10%), 금속(8%), 플라스틱(5%) 순으로 곤충이물이 거의 모든 식품유형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제조 중 발생(6.5%) 보다는 소비, 유통 단계 유입(39.4%), 판정불가(53.4%)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곤충 이물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체 위해성과는 큰 관계는 없으나 소비자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며(특히 생존곤충 발견 시) 비위생적 취급의 우려로 인해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언론과 소비자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이슈가 되어 식품 기업의 매출감소, 위생, 안전성 측면의 신뢰도를 감소시키고 이물관련 공무원의 이물조사 업무가중 등 행정력낭비를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산업현장에서 실용화될 수 있는 효과적인 이물 저감화 기술의 개발로 이물발생을 낮추고 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14.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에서 발견되는 곤충이물은 크게 제조단계와 유통, 소비단계에서 유입으로 대별된다.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5332건 이물신고 건수의 34.3% 인 1830건이 곤충이물이며 이중 조사, 판정 불가 56%, 제조단계 6.5%를 제외한 49.4%가 소비, 유통 단계에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통, 소비단계에서의 곤충 이물 유입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와 소비자 트랜드 변화, 유통, 물류 시스템 변화 등의 요인과 결합되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실제로 전국 8개소의 물류창고에서의 화랑곡나방 모니터링 실시 결과 주변환경 보다는 반품창고로부터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 이산화염소 가스를 이용하여 훈증실험을 한 결과 곤충, 곰팡이 오염원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었다. 또한 유통 중 제품으로 유입되는 곤충을 제어하기 위해 천연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방충포장소재를 약 770만 제품박스에 적용한 결과 소비자 해충 클레임이 65%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 포장재 내 곤충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향유를 함유한 방충 필름이 연구되고 있으나 파일럿 규모의 생산 장비를 이용한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파일럿 규모의 생산 장비로 미세캡슐화된 시나몬방향유(cinnamon oil, CO) 함유 식품 포장 필름을 개발하고 필름의 방충효과와 이화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모든 필름은 파일럿 규모의 그라비아 인쇄기(Roto Gravure Printing Press, Ilsung Machinary Co., Ltd., Gumi, Korea)와 적층기(Dry laminating & Extrusion laminating machine, INT CO., Ltd; Ansan, Korea)로 제작되었다.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0.02%, w/w, 폴리비닐알코올/증류수)을 사용하여 CO (5.2%, w/w, CO/PVA 수용액) 미세캡슐 에멀션을 제조하였고, 0,1 또는 2% (w/w, CO/미세캡슐 CO 에멀션)의 미세캡슐 CO 에멀션을 잉크(54 또는 61%, w/w, 잉크/전체 혼합액)와 시너(thinner) (23 또는 26%, w/w, 시너/전체 혼합액)에 혼합하여 인쇄 용액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용액을 폴리프로필렌필름(30 μm)에 그라비아 인쇄기로 인쇄한 후, 인쇄된 면에 저밀도폴리에틸렌 필름(40 μm)을 올려놓고 적층(lamination)하여 방충 필름(75 μm 두께)을 제작하였다. 소규모와 파일럿 규모로 진행된 필름의 방충효과 측정에는 화랑곡 나방(Plodia interpunctella) 유충을 사용하였고, 개발된 필름의 시남알데하이드 방출률, 인장 및 수분 차단 특성 그리고 열 중량을 분석하였다. 파일럿 규모 인쇄기와 적층기는 미세캡슐 CO 에멀션이 사용된 방출필름을 연속적이고 균일하게 생산하였다. 미세캡슐 2% CO 에멀션 제형으로 제작된 필름이 가장 높은 방충능을 보였으며, 미세캡슐화가 방충효과를 유지하면서 시남알데하이드의 보존성을 높여 방충효과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열 중량분석 결과를 통해 미세캡슐화와 적층이 CO의 휘발을 막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필름의 인장강도, 신장률, 탄성률 그리고 수증기 투과성은 각각 40.4-45.4 MPa, 87.1-87.6%, 831.8-838.1 MPa, 그리고 0.0078-0.0082 g·mm·h-1·kPa-1·m-2이 었으며, 이 결과들은 개발된 방충 필름의 인장 및 수분특성에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p>0.05). 연구를 통해 파일럿 플랜트 규모에서 방충 필름을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었고, 방충효과와 이화학적 특성 결과를 통해 제작된 방충 필름의 상업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1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 ubiquitous organisms entomopathogenic fungi may natually occur within environment including phylloplanes and soil or deposite and survive for a while after spraying a fungal suspension to control insect pest. The existence of pathogenic fungi is a threat to arthropods foraging for food and oviposition sites. The detection and avoidance of pathogens is important for host survival, longevity and ultimate fitness. Although entomopathogenic fungi are ubiquitous worldwide and act as common natural enemies of many invertebrate species, very few studies have conducted abiut the detection and avoidance of pathogenic fungi by insect pest. We have studied that an insect pest can recognize a high virulence fungi on crop surface, avoid oviposition and don’t enter the field treated their pathogen.
        19.
        199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가지 종류의 곤충 중장에 있는 주요 해독효소인 cytochrome P-450 monooxygenases의 활성을 그들의 먹이종류 및 섭식여부와 연관시켜 분석하였다. 담배나방유충을 인공사료로 사육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중장의 cytochrome P-450 monooxygtenases(MFO)활성이 지방체의 경우보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고추열매나 인공사료를 공급하여 사육하였을 때보다 담배잎으로 사육하였을 때 담배나방유충의 중장 MFO는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흰불나방의 경우염주나무잎이 MFO활성을 가장 높게 유기했다. 담배나방, 파밤나방, 희불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의 유충들을 각각의 인공사료로 사육하였을 때 광식성이며 동시에 살충제저항성을 보유하고 있는 파밤나방의 MFO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