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bean is an important crop in Nepal. Heteropteran bugs, Nezara virudula, Dolycoris baccurum, and Melanacanthus scutellaris are significantly influencing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loss in soybean and mungbean. Though pesticide application is common practice for management of these bugs, pesticide avoidance by the bugs stalls proper management. As an alternative, trap cropping with variety mostly preferred by the bugs as trap crops along with the main crop is considered. Selection of most preferred mungbean variety was performed with six (VC 6173 A; VC 6153 B-20G; VC 3960 A-88; Kalyan; Pratikchha; Saptari local) relative to Saptari local variety. Significant difference was recorded in number of bugs occurrence among the six varieties with maximum number of bugs in VC 6173 (3 bugs/plant) which showed lowest yield. For application, three different trap crop designs were employed in the fiel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ain crop i.e. variety Pratiksha and the variety VC6173A used as trap crop in two designs. In conclusion VC6173A is a probable trap crop and the two designs can be employed in the field.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variation of 30 phenolic compounds in the mungbean (Vigna radiata (L.) Wilczek) germplasms. Recent studies showed that the potential health benefits from the antioxidnant activity of the phenolic compounds.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phenolic compounds among the 70 mungbean germplasms was 2424.9 μg g-1. Among the mungbean germplasms, 25 kinds of mungbean germplasms were higher than others. Specially, 69 (IT 182280) (3836.63 ㎍ g-1) and 63 (IT 180525) (3491.51 ㎍ g-1) revealed highest levels of the total phenolic compounds. On the other hand, 27 (IT 154078) (1624 ㎍ g-1) was revealed lowest concentration of the total phenolic compounds. Among the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rutin (avg. 1776.09 ㎍ g-1) showed highest concentrations, pyrogallol (144.31 ㎍ g-1), gentisic acid (119.19 ㎍ g-1) and chlorogenic acid (78.24 ㎍ g-1) were relatively higher than other phenolic compounds. The germplasm of 69 (IT 182280) had the highest rutin (3156.87 ㎍ g-1) concentraion. While, the biochanin A (avg. 2.02 ㎍ g-1) and formonetin (avg. 2.61 ㎍ g-1) had the lowest levels among the mungbean germplasms. This study indicateded that determination of the functional substances in mungbean germplasms and it is more valuable for the future crop cultivation and food industries.
2,500여 녹두 유전자원 중에서 작물학적 가치를 가진 789계통을 선발하고,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401, 388계통을 대상으로 배축색, 엽 크기 등 27가지 형질특성을 조사하고 종실의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을 분석하였다. 2005년 시험에 이용된 401계통의 평균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은 각각 8.7(1.1~13.4), 9.5(0.9~15.9) mg/g이고,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의 상관계수(R2)는 0.958었으며, VC3890B 등 vitexin과 isovitexin 고 함유 자원 9계통을 선발하였다. 2006년 시험에 이용된 388계통의 평균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은 각각 10.2(2.0~15.9), 10.6 (0.6~17.6) mg/g이고,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의 상관계수(R2)는 0.958었으며, VC 4096-2B-4-B-2-B 등 vitexin과 isovitexin 고 함유 자원 6계통을 선발하였다. 녹두 주요 형질 중에서 엽이 클수록, 등숙기간이 길수록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We isolated low temperature inducible genes using suppression subtractive hybridization (SSH) method and were able to obtain to clone MLT7 gene encoding peroxiredoxin and aminotransferase. The full-length cDNA of MLT7 is 1,049 bp with an open reading frame (ORF) consisting of 261 amino acid (aa). Genomic southern blot confirmed that mungbean genome has two copies of MLT7 gene. Northern blot analysis was also carried out for the gene expression during ABA, NaCl, drought, wounding and H2O2 stresses. The expression of MLT7 gene significantly decreased by ABA, NaCl and drought stress, but wounding and H2O2 stress significantly induced MLT7 gene expression. Especially, H2O2 strongly induced the MLT7 gene expression. The expression of MLT7 gene during low temperature stress started to increase in 3 h after treatment, and than slightly decreased and again increased at 24 h. Using GFP fusion vector, GFP-MLT7 was targeted both to mitochondria and chloroplast. However, it was mostly targeted to mitochondria and partially targeted to chloroplast. For the functional analysis of MLT7, MLT7 recombinant protein was heterologously expressed in E. coli. The MLT7 recombinant cells showed enhanced antioxidant activity compared to that of vector control cells.
생장조절제가 아닌 천연물을 이용한 콩나물의 세근형성과 생장을 조절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세근의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두충잎 추출물의 처리농도(0, 5, 10%)가 콩나물 (풍산나물콩, 소원콩, 준저리)의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농도를 5%에서 10%로 증가할 경우 하배축 길이가 7 cm 이상의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하배축 길이가 7 cm이상의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에 비하여 준저리에서 가장 낮았던 반면,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7 cm이상의 비율과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2. 세근형성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에서 처리효과가 미미한 반면, 준저리에서는 10%의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아주 낮았다. 한편 개체당 세근수는 공시품종 모두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소원콩,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적어졌다. 3. 콩나물의 전체 길이는 차이가 없었던 풍산나물콩과 소원콩보다는 준저리에서 짧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배축 직경은 품종간 반응에서 이와 유사하였으나,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4.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주로 하배축 생체중의 증가로 소원콩에서 가장 많았으며,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적어졌다. 전체생체중은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하배축 생체중의 감소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식물잎 추출물과 같은 천연물질을 처리한 콩나물이 시판되고 있다. 녹차잎 추출물을 처리한 콩나물과 상대적으로 세근형성을 더욱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두충잎 추출물의 처리호과를 비교하고자 녹차잎과 두충잎 추출물에 침종하여 재배한 콩나물의 재배일수에 따른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충잎과 녹차잎 추출물 처리 모두 풍산나물콩과 소원콩 보다는 준저리에서 하배축 길이가 7cm 이상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반면, 발아는 되었으나 4cm 이하의 비율을 현저히 증가 시켰다. 이들 추출물 처리에 대한 하배축, 뿌리 및 전체길이, 하배축 중간과 hook부분 직경, 각부위 및 전체 생체중에 대한 품종별 반응도 하배축 구성 비율과 유사하였다. 2. 두충잎과 녹차잎 추출물 처리 모두 재배일수가 길어질수록 하배축 길이가 4~7cm, 4cm 이하 및 미발아개체의 비율 감소로 7cm 이상의 비율이 증가되었다. 하배축, 뿌리 및 전체길이, 하배축 중간과 hook부분 직경, 하배축과 뿌리 무게의 증가로 전체 생체중은 재배일수가 길어질수록 증가되었다. 3.녹차잎 추출물 처리에 비하여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세근형성이 지연되고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도 적고 재배일수가 길어질수록 증가정도가 적었다. 하배축과 뿌리 길이, 하배축 굵기, 개체당 전체생체중에서도 녹차잎 추출물보다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작고 적어 콩나물 생장에 대한 억제효과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콩나물의 품질은 세근형성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세근형성 억제용 BA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자 풍산나물콩, 소원콩, 준저리 종자를 이용하여 녹차와 두충 잎, 옥수수 종자 추출물과 현재 콩나물 생산에 이용되고 있는 황토와 키토산이 콩나물의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성이 높은 하배축 길이가 7 cm 이상의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보다 준저리에서 현저히 낮았던 반면, 상품으로 출하가 불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이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여타 처리보다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현저하였다. 2.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소원콩에서는 세근이 대부분 형성되나,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여타 처리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세근형성 개체의 세근수는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가장 적었으며, 키토산 처리를 제외한 여타 처리에서는 소원콩에서 가장 많았던 반면, 준저리에서 가장 적은 경향을 보였다. 3. 준저리에서 가장 짧았던 콩나물 길이는 녹차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짧았다. 이러한 길이의 차이는 하배축과 뿌리 모두의 차이에 기인되었다. 4. 준저리에서 가장 적었던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콩나물 길이와 유사한 길이를 보였다.
Combining ability study was carried out on the components of synchronization in maturity and determinate growth habit in mungbean, using 6~times 6 diallel cross. Both additive and non-additive gene effects were found conditioning the inheritance of days to first flower, days between first pod and 90% pod maturity (DDd1), plant height from first pod stage to 90% pod maturity (DDhl, DDh2, and DDh3). Only non-additive gene action was important in degree of determination from first pod stage to 90% pod maturity (DDd2). While only additive action was important in plant height at first flower. The predominant additive gene action was observed in all traits but non-additive was significant in only DDd2 . For synchronization in maturity, determinate growth habit, and their components, the best combiners were NM92, VCl560D, and NM89, whereas the best indeterminate combinations were NM92 ~times NM89, NM92 ~times VCl560D, and NM92 ~times ML-5.
Combining ability in mungbean was studied in 15 quantitative traits through a 6 ~times 6 diallel cross. Both additive and non-additive gene effects were found conditioning the inheritane of nodes of the first peduncle, clusters per plant, clusters on main stem and branches, pods per plant, 1000 seed weight, grain yield per plant, biomass, and harvest index. The additive gene action was found significant for nodes on main stem, average internodal length, branches per plant, pods per cluster, pod length, and seeds per pod. The predominace of additive genetic variance was observed in all traits. For grain yield and yield components, the best combiner were VC3902A, VC1560D and ML-5, while the best combinations were the crosses VC3902A ~times ML-5, VC1560D ~times ML-5, and NM 92 ~times VC1560D
본 시험은 녹두재배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녹두의 지상부 형질,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종실성분 변화를 구명코자 숙전 및 개간전에 질소, 인산, 가리의 시비량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태는 토양류형에 관계없이 식물체 중앙부인 제5절간 > 기부절간 > 상위부위인 제9절간 순으로 굵었으며 특히 제5절간은 3요소시용과 상관이 있었다. 2. 식물체 상위 4개 절위의 엽병각은 숙전에서보다 개간전에서 증대되었다. 3. LAI는 어는 생육시기에서나 숙전에서 높았다. 특히 3요소 시용 및 3요소+퇴비시용구에서 높았으며 개간전에서는 인산의 효과가 현저하였다. 4. 개화후 20일의 LAI가 클수록 건물중 및 종실수량은 많아졌으며 NAR은 낮아졌다. 5. 숙전에서는 가리시용, 개간전에서는 인산시용에 의한 주당협수의 증가로 종실수량이 증가하였다. 6. 종실성분중 유지함량과 단백질함량과의 부의 상관이 있었다. 7. 종실수량에 크게 영향하는 것은 개체당 협수로서 협수와 종실수량과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