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5

        1.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9년에 ‘MS-BGT’와 ‘NHMF’의 고정계통을 교배하여 육성한 특성 및 수량이 우수한 품종으로 ‘티티찰’을 육성하였다. ‘티티찰’의 주요특성은 TMV, TYLCV, TSWV, 잎곰팡이에 내병성으로 7~9월에 정식하는 품종이다. 숙기는 중조생종으로 당도가 평균 9~10 brix로 높으며 식미가 우수하고 평균과중은 23~25 g 내외의 중대과종 대추형 방울토마토이다.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우수하며 열과 발생이 적고, 초세가 비교적 강하면서 이상줄기 발생이 적어 재배가 용이한 품종이다.
        2.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S-CDE’와 ‘VFR’의 고정된 계통을 교배하여 특성 및 수량이 우수한 F1 품종인 ‘TY알토랑’을 육성하였다. ‘TY알토랑’의 주요특성은 TMV, TYLCV, 근부위조병, 잎곰팡이병에 내병성이며, 2~3월, 7~9월에 정식하는 품종으로 숙기는 중조생종으로 평균과중 225 g 내외의 고구형의 완숙 대과종토마토이다.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우수하고 과형이 정연하며, 착과가 안정되어 수량성이 높다. 또한 초세가 강하면서 이상줄기 발생이 적어 재배가 안정적인 품종이다.
        3.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마토 과실의 숙성기간은 운송기간과 상품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온에서는 과실숙성이 빨라지므로, 숙성기간은 열대지방에 수출하는 토마토 품종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토마토 과실숙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RIPENING-INHIBITOR (Rin) 유전자는 열성 유전하는 돌연변이체에서 보고되었고, 교잡후대(Rin/rin)에서는 숙성이 느리게 진행되어 저장성이 상당히 향상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출용 토마토 품종의 육성을 위해, 과실 숙성의 저해와 관련한 Rin 유전자 특이적인 분자 표지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Rin과 rin유전자의 mRNA와 genomic DNA의 염기서열 정보를 확보하고 다형성을 나타내는 프라이머 조합을 선발하여, 공우성 SCAR 분자표지로 개발하였다. 토마토 육성 라인 24주에서 과실숙성 정도와 PCR밴드를 비교한 결과, 공우성 마커는 동형(Rin/Rin, rin/rin)과 이형(Rin/rin)의 유전자형을 구별하기에 적합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저장성이 좋은 토마토 품종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4.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래적으로 자가 소비용 숙주나물은 저장기간을 늘이기 위하여 탈수시켜 왔다. 본 연구는 생산된 숙주나물의 수분함량과 밀접하게 연관된 수확당일의 관수가 제품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확 12시간 전부터 관수를 중단하거나 계속 관수하는 방법으로 생산된 숙주나물을 5일간의 저장중에 일어나는 형태 및 무게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수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계속 관수하여 재배한 숙주나물은 저장 3일 후까지 수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수확당일 관수 유무에 관계없이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 하배축 및 뿌리 길이, 건물중은 차이가 없었던 반면, 관수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관수할 경우 하배축 중간부분은 굵었으나, 개체당 자엽과 하배축의 무게 증가로 전체 생체중은 많았다. 3. 하배축과 뿌리의 명도 및 색도 a, 하배축의 전단력은 수확당일 관수 유무간에 차이가 없었던 반면, 하배축 색도 b만 관수를 하지 않을 경우 높았다. 4. 수확당일 관수하지 않을 경우 저장 후 3일부터는 개체당 세근수가 감소하였으며, 하배축과 뿌리 길이, 하배축 직경, 각부위 및 전체 생체중도 개체당 세근수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5. 수확당일 관수하지 않을 경우 하배축의 전단력은 저장 5일차부터, 하배축과 뿌리의 명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5.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래적으로 숙주나물은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세척하지 않고 탈수시켜 이용하여 왔다. 본 연구는 생산된 숙주나물의 수분 함량과 관련된 세척이 제품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포장하기 직전 물에 씻거나 씻지 않는 세척 유무가 5일간 저장중 숙주나물의 형태 및 무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세척 숙주나물에 비하여 세척시킨 숙주나물은 저장 4일 후까지 수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무세척 숙주나물은 세척시킨 숙주나물에 비하여 저장중 형성된 개체당 세근수가 많았던 반면, 하배축과 뿌리 길이, 하배축 중간과 hook 부분의 직경, 각부위 및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에서는 세척 유무간에 차이가 없었다. 3. 무세척 숙주나물은 세척시킨 숙주나물에 비하여 하배축 및 뿌리의 탁도, 하배축의 전단력이 높았던 반면, 색도 a와 b에서 세척 유무간 차이가 없어 저장중 무세척 숙주나물의 품질 저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무세척 숙주나물에서 세근수, 하배축 길이, 하배축 중간부분의 직경, 하배축과 전체 생체중 및 건물중은 저장 후 3일까지 변화가 없었으나 그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무세척 숙주나물에서 하배축의 전단력은 저장 4일 후부터, 하배축의 명도와 색도 b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6.
        200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부패는 콩나물 재배에서 극복하여야 할 문제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콩나물 재배에서 부패완화용으로 식품첨가물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은하콩, 풍산나물콩 및 오리알태를 공시품종으로 식품첨가물의 종류(acetic acid, propionic acid)와 농도(0, 0.1, 0.2%)가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병반 형성, 처리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화가 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cm 이상의 비율은 오리알태에서 가장 높고 은하콩에서 가장 낮았고, 식품첨가물 종류간에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2. 하배축은 은하콩과 오리알태에 비하여 풍산나물콩에서 길었으며, 하배축 중간부분은 풍산나물콩과 오리알태에 비하여 은하콩에서 굵었다. 그러나 이들 하배축 길이와 직경은 식품첨가물 종류와 처리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생산수율과 관련된 개체당 전체 생체중은 은하콩과 풍산나물콩에 비하여 오리알태에서 많았던 반면, 식품첨가물 종류와 처리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자엽에 형성된 병반수는 식품첨가물 종류간에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이들을 처리하지 않는 것보다는 처리할 경우 감소하였다. 5. 처리비용을 고려할 경우 acetic acid보다는 propionic acid를 이용하여 종자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7.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개화 이후 고사하는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은 가을철에 집중되는 자연산의 출하시기와 중복되지 않도록 비가림 하우스에서 인공재배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하우스 시설로 인한 차광 (무차광, 35, 55, 75, 95% 차광)이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광도가 가장 약한 95% 차광시 가장 짧고, 적거나, 가늘었던 반면, 여타 차광 처리간에는 차이가 적다 할지라도 차광이 심할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무차광에서 가장 많았으며 차광이 심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3. 형성된 소화수는 건물중과 같이 무차광에서 가장 많고 차광이 심할수록 감소되었으나, 95% 차광시 아주 적었다. 4. 차광처리로 소화가 개화된 개체는 관찰되지 않아 광도가 제한되는 시설하우스에서 여타 처리를 통하여 바위솔의 인공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8.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숙주나물의 세근 발생 억제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인체에 대한 유 무해가 밝혀져 있지 않은 BA의 처리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중록l호를 공시재료로 BA 농도 (0, 10, 20, 30, 40, 50 ppm)를 달리하여 5 시간 침종시킨 후에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으로 6 일간 재배한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세근수는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에서 30 ppm으로 처리농도가 증가될 경우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관수방법에 관계없이 BA 농도가 증가할수록 하배축, 뿌리 및 전체 길이는 짧아졌던 반면, 하배축과 뿌리 길이의 비율과 하배축 직경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3.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상면살수 및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 까지 BA 처리농도가 증가될수록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증가는 주로 하배축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4. 하면담수 방식에 비하여 상면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하배축과 뿌리 길이도 길고,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많아 숙주나물의 생장은 하면담수 방식보다는 상면살수 방식에서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개화는 일장과 저온 뿐만 아니라 식물체의 크기에 의하여도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유묘를 대 (본엽 18매), 중 (본엽 13매), 소 (본엽 8매)의 3개군으로 분리하여 정식한 후 개화기에 소화의 개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night-break를 처리하면서 재배된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형성되는 소화수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와 관계없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4. 정식 유묘의 크기는 형태, 생장과 소화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으나 소화의 개화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정식 유묘의 크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10.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나물 생산은 관수방법에 따라 상면살수식과 하면담수식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수방법이 생산수율과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준저리를 공시재료로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으로 관수방법을 달리하여 콩나물의 생장, 형태, 색도, 전단력과 재배용기내의 온도변화를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질과 관련된 세근의 형성은 상면살수 방식보다 하면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많았다. 2. 하배축과뿌리 길이를 합한 전체 길이는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하배축은 상면살수 방적에서 길었던 반면, 뿌리는 하면담수 방식에서 길었다. 하배축 중간과 hook 직경은 상면살수 방식에 비하여 하면담수 방식에서 굵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개체당 자엽, 뿌리 및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은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하배축의 생계중과 건물중은 상면살수 방식보다는 하면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많았다. 4. 재배통 내의 온도는 재배기간 내내 하면담수 방식보다는 상면 살수 방식에서 높았으며, 두 관수방법간 온도 차이는 재배 3일 이후부터 계속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11.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나물의 생산과정에서 야기되고 있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물에 침종하는 수침(水浸)을 이용한 종자정선과 0.1% acetic acid에 2분간 실시한 종자소독이 콩나물의 발아와 생장, 형태 및 생산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물에 뜨는 부유 종자의 비율은 5분간 물에 침종시킨 종자를 건져 40분간 aeration 시켜 다시 물에 침종시킬 경우 가장 높았다. 2.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cm이상의 비율은 은하콩에서는 水浸(水浸)과 acetic acid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 풍산 나물콩과 준저리에서는 acetic acid 처리에 비하여 가결 수침 처리(水浸 處理)에서 높았다. 3. 세근형성 비율과 개체당 세근수는 은하콩과 준저리에서는 수침 처리(水浸 處理)에서, 풍산나물콩은 acetic acid 처리에서 상대적으로 높고 많았다. 4. 개체당 전체생계중은 은하콩과 풍산나물콩에서는 수침 처리(水浸 處理) 보다는 acetic acid 처리에서 많았던 반면. 준저리는 이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준저리를 이용한 대량생산 체계에서의 생산 수율은 수침(水浸)을 이용한 종자정선과 acetic acid를 이용한 종자소독간에 차이가 없었다.
        12.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나물의 상품성은 형태에 따라 크게 변한다. 본 연구는 상면살수 방식에서 재배통의 흔들음 정도가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재배 초기 3일간의 흔들음 횟수(0, 3, 5회/일)와 기간(5회/일로 1, 2, 3일)을 달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는 흔들음 횟수와 기간이 증가할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콩나물 전체길이는 흔들음 횟수와 기간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흔들음 횟수와 기간이 많고 길수록 하배축은 짧아졌던 반면, 뿌리는 길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자엽 바로 아래의 hook 직경은 흔들음 횟수가 증가할수록 커졌으나, 하배축 중간부분의 직경은 흔들음 횟수와 기간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개체당 각부위 및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은 흔들음 횟수와 기간간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상면살수 방식에서 재배통의 흔들음은 콩나물의 생장보다는 형태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체의 개화는 온도와 일장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night-break 처리로 개화가 억제되는 상태에서 월동중의 유지온도가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자연상태의 대조구와 10℃와 20℃ 이하로 온도가 내려갈 경우 가온하는 3개 처리로 구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자연상태에서 재배되는 것보다는 10℃ 이상으로 가온하여 재배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졌던 반면, 10℃ 또는 20℃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자연상태에 비하여 10℃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10월 하순부터 많았던 반면, 10℃ 또는 20℃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거의 없었다. 3. 월동중 유지온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소화수는 많았으나, 형성된 소화의 개화는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의 비율은 자연상태에서는 전체가, 10℃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25% 정도에 이르렀으나, 20℃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전무하였다.
        14.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임성인 바위솔은 개화 이후 고사하기 때문에 출하조절을 위하여는 개화억제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대기인 8월 25일부터 처리되는 일장 조절 (주/야 10/14 시간, 13/11 시간, 16/8 시간)이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초장과 화서장은 짧아졌던 반면, 염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많고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9월 하순부터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적어졌다. 3. 형성된 소화수는 여타 처리와 비교하여 9월중에는 일장이 가장 짧은 10/14 시간 처리에서, 10월중에는 13/11 시간 또는 16/8시간 처리에서 많았다. 그러나 소화의 개화는 10월에 들어 일장이 가장 짧은 16/8 시간 처리에서만 일어났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는 단일 조건인 10/14 시간 처리에서 는 전체에 이르렀으나, 13/11 시간과 18 시간 처리에서 전무하였다.
        15.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나물의 품질은 세근형성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세근형성 억제용 BA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자 풍산나물콩, 소원콩, 준저리 종자를 이용하여 녹차와 두충 잎, 옥수수 종자 추출물과 현재 콩나물 생산에 이용되고 있는 황토와 키토산이 콩나물의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성이 높은 하배축 길이가 7 cm 이상의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보다 준저리에서 현저히 낮았던 반면, 상품으로 출하가 불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이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여타 처리보다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현저하였다. 2.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소원콩에서는 세근이 대부분 형성되나,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여타 처리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세근형성 개체의 세근수는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가장 적었으며, 키토산 처리를 제외한 여타 처리에서는 소원콩에서 가장 많았던 반면, 준저리에서 가장 적은 경향을 보였다. 3. 준저리에서 가장 짧았던 콩나물 길이는 녹차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짧았다. 이러한 길이의 차이는 하배축과 뿌리 모두의 차이에 기인되었다. 4. 준저리에서 가장 적었던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콩나물 길이와 유사한 길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