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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의 관계에서 조직갈등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데이터는 전 라북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92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서베이 자료를 활 용하였다. 분석 모델은 독립변수는 직무스트레스, 종속변수는 직무만족 도, 매개변수는 조직 갈등으로 선정하여 Baron과 Kenny(1986)의 매개 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도에 유의 미한 부적 영향(-) 관계임이 규명되었다.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도의 관계에서 조직 갈등의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러한 결과는 직무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조직 갈등이 높아지고 높아진 조직 갈등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 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 해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조직관리 방안 마련 의 필요성을 강력히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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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모든 세대에게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이용이 보 편화 되었다. 인터넷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서 인간과 정보를 연결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인터넷에 쉽게 접근하게 되어 미디어 이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접 근성이 좋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게임을 포함한 미디어중독에 노출될 수 있 다. 수많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 세계로 이끄는 요인이 된다. 아버지의 일-가정 양립은 양육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양육스트레스는 게임을 포함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측하는 중 요한 요인이다. 부모의 미디어중독이 자녀의 인터넷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으므로 아 버지의 미디어중독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와 미디어중독 의 관계에서 부부갈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육아정책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한국아동패널 13차 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 27.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4.1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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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업은 생존을 비롯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열의와 몰입을 증대시켜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직무열의는 구성원의 혁신행 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자원이다. 본 연구는 구성원의 직무열의와 혁신행동 관계에서 부정적 상황변수인 갈등에 주목하여, 갈등을 조절변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연구하였다. 그리고, 기존 갈등연구들을 보면, 과업갈등은 주로 긍정적인 요소로, 관계갈등은 부정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데 이러한 갈등 유형의 차이가 직무열의와 혁신행동 관계에도 동일하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 다. 특히, 기존 연구의 갈등은 주로 팀원이나 동료들 간의 갈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상사-구성원 간 갈 등이 개인의 직무열의와 혁신행동 관계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 는 갈등의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검증하기 위하여 기존 동료들 간의 갈등이 아닌 상사-구성원 간의 갈등 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즉, 구성원의 직무열의와 혁신행동의 관계를 먼저 확인하고, 그 관 계에서 상사-구성원 간 갈등(관계갈등, 과업갈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중국 정부는 "혁신 주도 발전 전략"을 제시하여 기업이 연구개발 및 혁신을 강화하도록 장려하고, 혁신 적 인재의 육성과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중국 조직에서는 개인보다 집단이익을 우선시하는 조직문 화가 있으며, 조직 구조상 상사와 구성원 간의 위계가 강조된다. 따라서 중국 현지 기업 근무자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고 유효 표본 총 351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원의 직무열의는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사와 구성원 간 갈등은 관계갈등 뿐만 아니라 과업갈등도 동일하게 직무열의와 혁신행동 관계에 부정적인 환경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무열의가 있는 구성원들의 혁신행동을 더 강하게 유발하기 위해서는 상사-구성 원 간 관계갈등 뿐만 아니라 과업갈등도 최소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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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제 세계화의 지속적인 진전과 사회 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기업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기업 경쟁의 초점이 물리적 자본 경쟁에서 인적 자본 경쟁으로 점차 변화해 가고 있다. 인적자원의 질은 기업의 직무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기업의 생존 및 발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조직의 리더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조직의 리더들은 높은 윤리적 수준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투명한 의사소통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자기 결정권을 높여주어 급변하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훈련시켜야 하며, 이를 통해 구성원의 직무성과를 높여주어,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진성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는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짐으로써 조직 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갈등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조직의 리더들은 이러한 갈등을 관리하거나 완화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본 연구는 조직 상황에서 상사의 진성리더십이 상사와 구성원 간 갈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영향으로 과업성과와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서 중국 기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약 1주간 설문조사가 실시되었으며 365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이 중 성실하지 않은 응답을 제외한 245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실증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사의 진성리더십은 갈등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갈등은 개인지향 조직시민행 동에는 부적인(-)인 영향을 미쳤지만, 과업성과와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갈등의 매개효과는 진성리더십과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만 나타났다. 그 외 진성리더십과 과업성과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는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지되지 않은 가설에 대해서는 추가분석을 통해 그 이유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연구의 요약과 함께, 시사점, 한계 및 향후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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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집단 내 갈등연구는 갈등의 유형을 과업갈등과 관계갈등으로 분리하여 집단성과에 미치는 서로 다른 영향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대다수의 선행연구는 관계갈등뿐만 아니라 과업갈등도 집단성과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과업갈등과 관계갈등 사이에서 관찰되는 밀접한 정(+)의 상관 관계로 두 갈등 유형간의 전이효과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집단 내 갈등유형 간의 전이과정을 약화시킬 수 있는 집단 내 전반적 공정성 풍토의 조절역할을 살펴보고, 둘째, 집단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전반적 공정성 풍토가 과업갈등이 집단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하나의 상황 조건인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83개 작업 집단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절회귀분석 결과, 관계갈등과 과업갈등 간의 관계에 전반적 공정성 풍토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전반적 공정성 풍토가 낮을 때, 관계갈등과 과업갈등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가 강하게 나타났지만, 전반적 공정성 풍토가 높을 때, 두 갈등 유형간의 상관관계는 많이 약화되었다. 또한 과업갈등과 집단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전반적 공정성 풍토의 조절효과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전반적 공정성 풍토가 낮게 지각 될 때, 과업갈등은 집단성과에 부(-)의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지만, 전반적 공정성 풍토가 높게 지각될 때, 집단성과에 대한 과업갈등의 부(-)의 효과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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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서직 여성노동자를 대상으로 직무요구와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이 일-가정 갈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직무요구와 결과변인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에 대한 조절효과를 종합적으로 실증분석하였다. 현직 비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비서직 여성노동자 1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서직 여성노동자가 지각하는 높은 직무요구는 일-가정 갈등에 정(+)의 영향을 보였고, 생활만족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은 일-가정 갈등에 정(+)의 영향을 주었으나, 생활만족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직무요구와 일-가정 갈등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의 상호작용 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직무요구와 일-가정 갈등의 부정적 효과는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직무요구와 생활만족의 관계에서 퇴근 후 모바일 업무활용의 조절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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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업원침묵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종업원침묵 을 줄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종업원침묵의 선행변수를 탐색하여 종업원침묵과의 관계를 규명하고, 이 관계에서 종업원침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조절변수를 확인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 모두를 위하여 필요 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방어적 침묵의 선행변수로서 조직 내 관계갈등을 확인하고, 관계갈등과 이직의도 의 관계에서 방어적 침묵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또한 관계갈등과 방어적 침묵의 관계에서 소 명의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육군에 재직 중인 초급간부 182명을 대상으로 설문응답을 실시하였으며, 관계갈등과 이직의도, 방어적 침묵 및 소명의식 등이 측정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관계갈등이 방어적 침묵에 미치는 효과가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방어적 침묵의 선행변수로 서 관계갈등이 확인되었고, 방어적 침묵이 관계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 투입되었을 때 완전매개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관계갈등과 방어적 침묵의 관계에서 소명의식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소명의식이 높을 때, 낮을 때보다 관계갈등이 방어적 침묵에 미치는 정 적인 영향이 더 낮게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매개모형과 조절모형이 결합된 조절된 매개모형 분석이 실시 되었으며, 조절변수인 소명의식이 관계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방어적 침묵이 가지는 매개효과를 조 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결론에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해석과 의의, 시사 점, 한계 및 미래 연구에 대한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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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개인차원에서 조직 내 구성원들의 다양성 수용 정도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는 조직 및 집단 수준에서 연구되었던 기존 다양성 연구의 불일치한 결과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써, 집단이나 조직 다양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과 개인이 인지하고 수용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특히, 최근 조직의 인적 구성이 점점 다양해짐에 따라 조직 내 인적구성의 다양성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짐에도 불구하고, 기존 다양성 연구에서는 다양성에 대한 인지 심리적 접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몇몇 연구에서 개인이 지각한 다양성 수용 정도와 관련하여 실증연구가 이루어 졌지만, 소수의 결과변수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며(개인이 지각한 조직성과(HRM 성과, 재무성과), 개인 창의성 및 혁신적 업무행동) 기존의 조직 및 집단 수준의 다양성 연구에서 다루어 왔던 구성원의 태도와 같은 효과성 변수에 대한 연구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다. 이러한 다양성 수용 정도에 대한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양성 수용 정도와 대표적인 태도 변수인 조직몰입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그간 집단 다양성 연구에서 프로세스 변수로 많이 다루어왔던 갈등(관계갈등, 과업갈등)을 매개요인으로 설정하여 개인수준에서의 매개효과를 탐색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업종 구분 없이 종업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해 신뢰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행렬분석 및 팬텀변수를 이용한 다중매개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성 수용 정도는 구성원 간 갈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범주다양성 수용 정도는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갈등의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과업갈등은 기각되었고, 관계갈등만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직에서의 다양성 관리에 좀 더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모색하였다.
        5,500원
        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직장-가정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서번트 리더십의 조절효과에 대해 검증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서 갈등을 경험하더라도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는 상사의 지원이 있을 경우에 직장-가정 갈등을 경험하더라도 이직의도는 더 낮게 인지할 것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기초로 연구가설을 설정하여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은 서비스기업의 종사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323부의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초래 갈등(WIF)이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즉, 일초래 갈등(WIF)을 높게 인지하는 구성원일수록 이직의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초래 갈등(FIW)이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즉, 가정생활의 역할 감당으로 인하여 직장생활에 갈등을 높게 지각할 경우 이직의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서번트 리더십의 조절효과에 있어 일초래 갈등(FIW)과 서번트 리더십의 상호작용항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초래 갈등(FIW)과 서번트 리더십의 상호작용항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난 이유는 조절변수로 선정한 직속 상사의 서번트 리더십의 영향력이 독립변수인 가정초래 갈등(WIF)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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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ough the debate of the establishment time, place and characteristic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in Korea has been existed, it is clear that they had been established in the neighborhood of Tongyeong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But the objective, motive and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are still slightly vague. To explain and explore that of fisheries cooperatives, over 1,000 articles of media, about 100 document of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and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many of research paper and others were included and refined. Through the result of that process, three core factors were founded that affect both the emergence of fisheries cooperatives and relationship of the them. The first one is about the royal family’s fishing area where in the neighborhood of Tongyeong. The next one is Kentaro Kashii who was called king or devil of the Korean fisheries industry and the last one is fishermen and their organizations including fisheries cooperatives. Some of the above and the fishing rights conflict that make a guidance for understanding them has not been clearly mentioned.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birth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were caused by not only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but mainly Korean fishermen’s voluntary activity and free will against fishing rights conflict between them. And both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had somewhat difference in their constitution of organization and their characteristics but it was a tragic irony that the more exploitation and despoliation were conducted by Japanese government-general and Japanese capitalist the more movement and activity of Korean were frequently and severely occurred. Even though the findings and results of this study would be a proof and helpful material for understanding the establishment and their activity of fisheries cooperatives in Tongyeong, more research and contribution would be need by members of fisheries academic and busines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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