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epare rice straw silage using cabbage by-product and persimmon peel which are agricultural by-products produced during the same season in Korea. The treatments comprised a commercial corn silage as the control and four rice straw silages (P15-1, P15-2, P30-1, and P30-2) with different levels of persimmon peel supplementation (15%, 30%) and ensiled periods (1 or 2 months). The cabbage by-products were used to adjust silage moisture (approximately 65%). The quality of the experimental silages was evaluated based on organic acid content, palatability to three Holstein dairy cows, and manufacturing cost. In the corn silage, all chemical compositions, except total digestible nutrients and levels of lactic and butyric acids, were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those of the rice straw silages. However, considering the quality analysis using Flieg's score, the rice straw silage supplemented with 30% persimmon peel ensiled for 2 months (P30-2) was estimated as second grade to corn silage, and was relatively better in palatability to dairy cows than the other rice straw silages, which were considered third grade. The manufacturing cost of rice straw silages using cabbage by-product and persimmon peel compared to that of corn silage was reduced by 28%. Consequently, to prepare rice straw silage adjusted to 65% moisture using only cabbage by-products without inoculant, 30% of persimmon peel, 10% of ground corn, and 2% of molasses as a sugar source should be ensiled for at least 2 months.
Phosphine is a common pesticide used to control grain pests in Rice Processing Complex(RPC). However, increasing use of aluminum phosphide caused the occurrence of phosphine resistance pests. In this study, phosphine resistance pests collected at RPC in 2023 was investigated with FAO No. 16 test, Dihydrolipomaide dehydrogenase(DLD) test and amino acid mutation analysis to identify the occurrence of phosphine resistance in Korea. Tested pests were collected in the 7 province 35 region. As a result of the FAO test of 21 regions, all sample were phosphine sensitives. In DLD test and amino acid analysis, 7 region samples were weak resistances. It is required to inspect the RPC and other grain storage continuously to inhibit the widespread of resistant pest.
작물의 멀칭재배에 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비닐의 생분해 특성과 작물 재배에 따른 특성 변이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천연고분자인 벼 부산물(왕겨와 쌀겨)을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멀칭 비닐을 제조하였다. 2. 생분해성 멀칭 비닐의 특성 검정을 위한 표준 생분해도 측정결과 셀룰로오스 대비 75%의 생분해가 되어 친환경 기준을 충족함을 확인하였다. 3. 생분해성 멀칭 비닐의 기계적인 특성은 기존 멀칭비닐과 비교해서 인장강도와 인장력에서 우수함을 보였고, 파단점 비후 비교에서도 생분해성 비닐은 지속적인 힘을 유지시켜야 늘어나는 특성을 보였다. 4. 작물을 대상으로한 시험에서 기계화도 가능하며, 인장강도와 인장력을 통한 분해력 비교에서 작물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장강도와 인장력에 차이를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고, 작물의 토양 피복도가 생분해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작물의 멀칭재배에 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필름의 개발과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천연고분자를 이용한 생분해가 가능한 필름의 제조를 위해 벼 부산물인 왕겨와 쌀겨를 이용하여 생분해성 필름을 제조하였다. 2. 천연고분자를 이용하여 개발된 생분해성 필름의 기계적인 특성은 기존 멀칭필름과 비교해서 신장율은 낮으나 인장강도는 2배 이상 강함을 보였다. 그리고 파열점 비교에서도 멸칭필름은 뚜렷한 파열점이 존재하고 그 이후에는 같은 힘을 주어도 계속 늘어난 반면, 생분해성 필름은 서서히 늘어나며 점차 힘을 증가시켜야 늘어나는 특성을 보였다. 3. 생분해성 필름에 대한 유해성분 용출시험에서 중금속 들이 검출되지 않았고, 국내 친환경 인증 기준이 정하는 생분해성 수지의 함량기준에 충족하였다. 4. 작물을 이용한 토양 분해력 시험에서도 3 개월 이후에 서 대부분 분해됨을 보여 일반 농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작물의 이식재배에 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육묘용 폿트의 개발과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천연물을 이용한 생분해가 가능한 폿트의 제조를 위해 벼 부산물인 왕겨와 쌀겨를 이용하여 생분해성 농자재로 육묘용 폿트를 제조하였다. 2. 생분해성 육묘용 폿트의 기계적인 특성은 기존 생분해성 폿트로 활용되고 있는 지피폿트와 비교해서 제품의 초기 강도는 강하고 토양중에 처리하였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품의 강도가 급속히 감소하는 특성을 보였다. 3. 토양중 분해율을 간접 측정한 방법에서 거의 분해가 일어나지 않은 지피폿트에 비해 생분해성 폿트의 경우 작은 조각으로 떨어져 나가서 6주가 경과하였을 경우 45% 이상이 10 mesh 이하의 작은 조각으로 분해됨을 관찰하였다. 4. 생분해성 필름에 대한 유해성분 용출시험에서 중금속들이 검출되지 않았고, 국내 친환경 인증 기준이 정하는 생분해성 수지의 함량기준에 충족하였다. 5. 작물을 이용한 토양중 작물생육과 더불어 판단한 실질 분해력 시험에서도 지피폿트에 비해 왕성한 분해력을 보여 일반 농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아미 부산물의 -amylase 및 cellulase 혼합처리 조건에 따른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가용성 고형분 및 환원당은 -amylase 처리구(A)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ellulase 함량이 많아질수록 조금씩 감소하였다. 총식이섬유소 및 총당은 두 효소 농도에 따른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류 분석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가 모두 검출되었으며, 말토올리고당은 -amylase 처리구(A)에서 약 2,200 mg%로 가장
현미(고아미) 비열처리 알코올발효 부산물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고자 cellulase처리조건에 따른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가수분해 온도에 따른 고아미 부산물의 가용성 고형분 및 총당은 추출온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증가하였고 총식이섬유소는 약 0.67%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환원당은 가수분해 온도 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말토올리고당은 가수분해하였을 때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maltotetraose와 maltopentao
현미(고아미) 비열처리 알코올발효 부산물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고자 처리조건에 따른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가수분해 온도에 따른 고아미 부산물의 가용성 고형분, 총식이섬유소 및 총당은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환원당은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수분해 온도 이상에서는 유리아미노산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올리고당은 에서 가수분해 하였을 때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농도에 따른 가용성 고형분은 효소제 농도가 높을수록 함량
본 연구에서는 현미 4종의 알코올 발효액 및 부산물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비열처리 알코올발효 구간에서 알코올함량은 대안벼(A), 백진주(B) 및 설갱(C)이 각각 9.5, 9.7 및 9.8%로 높게 나타났으며 고아미(D)가 3.5%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비열처리구간의 유리당 총 함량은 고아미가 244.2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열처리 알코올 발효구간이 전반적으로 당 함량이 높았으며 현미 품종간 차이는 약간 있었다. 비열 및 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