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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정서 질문지(Sport Emotion Questionnaire; Jones, Lane, Bray, Uphill, & Catlin, 2005)의 5요인 측정모형에 대한 교차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두었다. 연구대상은 체육중고등학교 운동선수 828명(남자선수=552명, 여자선수=276명)이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다집단 요인분석을 통해 처리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5요인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x2=1955.114, df=199, p<.001, TLI=.904, CFI=.927, RMSEA=.073). 하위요인의 신뢰도 계수는 .66에서 .83까지의 범위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측정가중치, 구조공분산 및 측정잔차가 성별과 학년별 집단 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집단 간 부분 교차 타당성이 성립되었다. 이 결과는 스포츠 정서 질문지가 경쟁 전 불안, 우울, 화, 흥분, 행복 등의 정서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요인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남녀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개별정서를 측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측정도구임을 시사한다.
        2.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환경-개인의 관계에서 인지와 동기를 포함하고 있는 정서는 인간 심리의 가장 근원적이며 역동적인 요소이다. 정서이론은 정서의 역동적 구성개념 간의 보편적 관계를 설명해 준다. 따라서 정서이론의 이해는 스포츠 정서연구와 실제적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Lazarus의 인지-동기-관계적 이론(cognitive-motivational-relational theory: CMRT)은 스포츠 정서연구와 정서조절의 중요한 기틀이 되고 있다. 이 논문은 CMRT의 구성개념과 요소들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CMRT를 기반으로 시행된 최근의 스포츠 정서연구와 정서조절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나아가, 이 논문은 정서-인지-동기이론의 통합적 접근과 문화적 정서개념의 정립을 미래 스포츠 정서연구의 방향으로 제안했다.
        3.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미래대안적 리더십으로 제시되고 있는 쇼트트랙 지도자의 서번트 리더십과 임파워먼트 및 스포츠 정서에 대한 기여도를 규명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유의표집법을 이용하여 전국의 쇼트트랙 선수를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총263부의 자료가 연구에 활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분석을 통하여 정규분포성을 검증하였고 서번트 리더십과 임파워먼트 및 스포츠 정서 요인의 타당도와 신뢰도는 탐색 및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각 요인들의 관계는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 및 3단계 매개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번트 리더십의 공동체 의식과 공감대 형성은 임파워먼트의 영향력, 자기결정력, 과업의미성에 정적영향을 미치며 역할수 행력에는 비전제시와 공감대 형성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서번트 리더십과 스포츠정서의 관계에서는 공동체 의식과 비전제시는 분노에는 부적영향을 미치며, 자부심에는 비전제시와 공감대 형성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파워먼트와 스포츠 정서의 관계에서는 임파워먼트의 영향력과 역할수행력이 불안에 부적영향을 미치며, 자기결정력과 역할수행력은 자부심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행복에는 역할수행력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서번트 리더십과 스포츠 정서의 관계에 대하여 임파워먼트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전거 활동 참가자들의 스포츠 애호도와 운동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운동정서를 긍정 및 부정적 정서로 분류한 다음 스포츠 애호도,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스포츠 애호도 편향에 따른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차이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 이용한 관계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스포츠 애호도의 편향에 따라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관계에서는 스포츠 애호도가 긍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 정서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심리적 웰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정적 정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부정적 정서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필라테스 운동참여자를 대상으로 운동정서와 낙관성 및 희망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필라테스 운동참여자 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SPSS 15.0 및 AMOS 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구조모형분석 등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운동정서는 낙관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운동정서는 노력과 미래믿음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운동정서가 희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낙관성은 희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낙관성은 희망의 하위요인 중 주도사고보다는 경로사고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는 선행연구와 이론을 토대로 세부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
        6.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 선수들의 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스포츠 정서 척도(SES)를 개인 및 단체 종목의 선수 모두에게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스포츠 정서, 동기, 수행간의 인과모형을 검증하고, 수행수준에 따라 정서가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중고등학교 단체 및 개인운동 종목 선수들 357명이 스포츠 정서척도, 한국판 스포츠 동기척도(KSMS), 한국판 주관적 운동경험 척도(KSEES)를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경로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척도는 28문항 6요인 모형에서 17문항 4요인 모형으로 축소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분노=.80, 불안=.82, 행복=.70, 자부심=.78 이었고,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2/df(2.091/3)=.697, p=.554, CFI=1.00, TLI=.933, RMSEA=.000의 값을 나타내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와 동기와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인 행복, 자부심이 높을수록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높아지며, 분노, 무동기가 높을수록 내적동기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정서인 분노가 높을수록 내적동기는 낮아지고 무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노가 낮을수록 스포츠 수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정서척도와 스포츠 동기척도의 수정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7.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정서의 차이와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 312명(남:206, 여:106)을 대상으로 신체적 자기개념질문지(PSDQ)와 한국어판 기분상태프로파일(K-POMS)을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하였고,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동아리 활동 집단이 비활동 집단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외모, 건강, 규칙운동, 체지방, 스포츠자신감, 지구력)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스포츠동아리 활동 청소년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근력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비활동 청소년은 건강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8.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간의 심리를 구성하는 인지, 정서, 동기 중 과거에는 등한시해왔던 정서가 인지와 동기를 이끌 수 있고, 인간의 성취 행동을 이해하는데 목표추구 과정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Bagozzi, Baumgartner, 및 Pieters(1998)는 목표상황, 기대정서, 의지과정, 도구 행동, 목표획득, 목표-결과 정서로 구성된 목표지향적 정서 모델(golf-directde emotion model)을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그러나 아직 한국의 스포츠장면에서는 검증되지 못한 문제로 인해 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등학교 운동 선수를 모집단으로 하였고, 12개의 개인 종목에서 245명, 3개의 단체 종목에서 210명이 표집되어, 총 455명이 본 연구 대상으로 표집되었다. 연구 절차는 시합이 있기 3∼4주전에 목표 확립, 기대 정서, 의지 과정을 측정하였으며, 시합이 끝난 1주 이내에 도구 행동, 목표 획득, 목표-결과 정서를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상관분석과 공변량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방법과 절차를 통해 목표지향적 정서 모델은 한국의 스포츠 장면에서 적합한 깃으로 나타났다 즉, 목표를 성공하거나 실패할 것으로 기대했을 때 발생하는 기대 정서가 선수들의 의지에 영향을 주고, 이 의지는 실제 행동에 영향을 주며, 이에 따라 목표획득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획득은 목표-결과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